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09:04

착의탈분

1. 개요2. 특징3. 유형4. 해결방법
4.1. 화장실에서 지린 경우4.2. 밀폐된 공간에서 지린 경우
5. 대중매체

1. 개요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바지 또는 팬티에 배변을 하는것을 말한다. 페티시의 한 종류이기도 하며 오모라시와 비슷하지만 오줌이 아닌 변을 보는것이다.

2. 특징

급똥, 설사상황에 자주 일어나는 일중 하나인데 화장실을 결국은 못가서 지린경우에 해당한다. 주로 엘리베이터 , 철도 , 버스 등 밀폐된 공간이나 움직임이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다.

착의탈분 해버린 경우가 그냥 평범한 변일경우는 가릴수 있지만 설사같은 흘러내리는 변은 바지에 묻거나 흘러내릴수 있어 최악의 경우중 하나이다.

3. 유형

유형은 크게 네가지가 있다.

1. 화장실에서 지린 경우
2. 밀폐된 공간에서 지린 경우
3. 사람이 적은 곳 에서 지린 경우
4. 사람이 많은 곳 에서 지린 경우

(여기서 또 바지에 지린 경우와 치마에 지린 경우로 나눌 수 있다)

해결하기 쉬운 유형 순서는 1>3>4>2 순서이다.

4. 해결방법

4.1. 화장실에서 지린 경우

똥을 참고 화장실에 들어간 순간 긴장이 풀려 실수를 하게 되거나 벗기 어려운 옷 때문에 지리는 경우도 있다.

화장실이 집에서 실수한것이라면 씻고 팬티를 갈아입으면 되겠지만, 공중화장실의 경우 말이 달라진다.

일단 사람들이 줄서있는 화장실에서 해결하려하면 사람없는 다른 화장실을 찾아봐야한다. 냄새가 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줄 앞에서 지린 경우 줄을 기다려볼만 하다. 그리고 화장실을 찾거나 들어갔다면, 바지에 싼 변을 변기에 먼저 떨어트린다. 일반 변인 경우에는 팬티를 다시 입고 갈수 있지만, 설사는 그러지 않는편이 좋다. 엉덩이에 설사만 또 묻을것이다.

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도저히 못 참아서 변기 앞에서 지리는 경우도 많다. 이때 바지를 입고 있을 때 평범한 변을 지렸다면 위와 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설사같은 변을 지렸다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엉덩이에도 변이 묻는 것은 기본, 다리까지 타고 흘러내린다면 입고 있는 바지에도 싹 다 변이 묻기 때문에 뒷처리 난이도가 상당해지기 때문이다(더 심한 경우 신발 안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이때는 바지를 최대한 빨리 벗고 신발도 벗은 상태에서 팬티와 변이 묻은 다리부터 처리하도록 하자.
그리고 치마를 입고 있을 때 평범한 변을 지렸다면 마찬가지로 팬티에 싼 변을 떨어트리고 처리하면 되지만, 설사같은 변을 지렸다면 또 처리하기가 어려워진다. 팬티에서 흘러내리지만 않는다면 재빨리 팬티를 벗고 앉아 남은 변을 배출하면서 처리하면 되지만, 흘러내린다면 신발하고 다리까지 처리해야 되니 주의하자. 이때 대부분의 경우, 치마에는 변이 묻지 않겠지만 참는다고 치마를 입은 채로 엉덩이를 부여잡은 채로 지리게 된다면 팬티에서 새어나온 변이 치마에 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하도록 하자.

만약 팬티를 버렸다면 일단 노팬티인 상태로 가야한다. 만일 치마나 몸매가 부각되는 바지인 경우에는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팬티를 사서 입는편이 좋다.

4.2. 밀폐된 공간에서 지린 경우

대체적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못 참고 실수를 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공간의 구석 벽 쪽에 서서 변이 보이지 않게 하는 법이 좋다. 사람이 있다면 즉시 다음 층을 눌러 내리고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도록 하자.

5. 대중매체

대중매체 등에서 착의탈분이 다루어 지는 경우는 대부분
급똥이 찾아온 상황에서 결국 화장실을 찾지 못해 옷에 실례를 하게 되는 경우다.
1화 도중 지하철에서 부터 급똥이 찾아와 집까지 잘 참으며 어찌저찌 화장실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이미 한계에 도달했는지 옷을 내리지 못 하고 바지에 그대로 변을 보고 말았다.
1화에서 출동 전에 마신 차가 사실은 변비약이었고, 운전 중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신호가 와 필사적으로 참았으나 결국 차 안에서 바지에 변을 보고 말았다.
5화에서 배탈이 났는데 자꾸 이런 저런 이유로 화장실에 가지 못해 결국 바지에 싸버리고 말았다.
6화에서 급똥이 찾아와 공용 화장실을 갔으나 악취로 인해 사용하지 못 하고 부모님 집까지 참으며 달려 갔으나 대문 앞에서 긴장이 풀려 바지에 대변을 보고 말았다.
동료 직원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배탈이 났고, 차에서 내려 급히 화장실로 갔으나 결국 지리게 된다.
언니에게 받았던 제산제를 먹었지만 알고 보니 설사약이었고, 그로 인해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신호가 와 잭슨에게 옷을 벗겨달라[1]고 부탁해 객실에 들어서면서 온갖 난관을 겪지만 끝내 화장실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방귀소리(...)와 함께 실수를 저질러 버린다. 그런 후 슬론에게 페퍼민트 차를 건네주며 누구나 어릴 적 한번씩은 옷에 똥을 싼다며 위로해주는 잭슨은 덤.



[1] 정황상 이때 슬론이 입고 있던 옷은 끈으로 묶여있어 벗기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