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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 <colbgcolor=#000,#1f2023><colcolor=#6699CC>짐승의 호흡 | |
| 원본 표기 | [ruby(獣, ruby=けだもの)]の[ruby(呼吸, ruby=こきゅう)][1] |
| 영어 표기 | Beast Breathing |
| 창시자 |
하시비라 이노스케 (아류) |
| 일륜도 색상 | 청회색 (藍鼠色)[2] |
| 검술 특징 |
거의 찢는 것에 가까운 참격 거친 몸놀림 특이한 보조기가 많음 즉흥적 |
| 검격 연출 | 청회색 참격 |
| 호흡음 | 카아아 (カァァァァ) |
| 기술 개수 | 11가지 |
| 근본 호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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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 호흡 | 없음 |
[clearfix]
1. 개요
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 귀살대에서 사용하는 전집중 호흡의 일종.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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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스케의 쌍검 |
야생에서 홀로 살아온 이노스케가 만든 고유의 호흡법. 일륜도의 색은
청회색
이다. 호흡음은 '카아아(カァァァァ)'
.시험장 난입 이전까지 이노스케는 귀살대와 아무런 접점이 없었고, 교육자에게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었기에 실제 바람의 호흡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어째서인지 상당히 닮아있다. 따라서 바람의 호흡의 파생 호흡의 일종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계보도에서는 화염과 사랑처럼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대체로 베기보다는 난도질에 더 가깝다는 것이 유사하며, 굳이 차이를 두자면 바람의 호흡은 날카롭게 베어 가르는 검격, 짐승의 호흡은 난폭하게 찢어발기는 검격 정도. 이 때문인지 사용하는 검도 톱날이 서 있다.[4][5] 물론 어디까지나 닮아있기에 파생 관계로 나와있을 뿐, 해의 호흡의 영향을 받은 바람의 호흡과 달리 짐승의 호흡은 해의 호흡과도 아무런 연관이 없는 완전한 고유의 호흡이다. 즉, 전집중 호흡 계통 파생 호흡이 아닌 유사 아류 호흡으로 취급되며, 이노스케도 초반에 본인의 호흡을 '아류: 짐승의 호흡'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이노스케가 독자적으로 만든 호흡법으로 순간적으로 신체 능력을 끌어올리는 호흡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격용 말고도 이노스케의 감각을 증강 시키는 기술도 있다. 태생부터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호흡이다 보니 기술들도 뒤로 갈수록 즉흥적인 게 특징.[6] 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 낼 기괴한 형태의 기술이 워낙 많아서 요리이치가 말한 자신들을 뛰어넘는 자가 이노스케 아니냐고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곤 한다. 놀라운 점은 이런 기술도 이노스케의 후손에 의해 카구라의 형태로 전승되었다는 것. 만약, 진짜 이노스케가 작정하고 전집중 호흡을 익혔다면 더욱 위력이 상승했을 것임에도 독자개발 하나로 귀살대 황금 세대 일원의 한 축을 이루는 기술들을 탄생 시킨 것.[7]
특이하게도 공격용 기술들을 형 대신 엄니(牙)[8]라고 표기한다.[9] 아마도 정식 전집중 호흡의 계통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유 호흡법이라는 점을 나타내기 위한 요소로 보인다.
다른 호흡에 비해서 특수효과 연출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편이나 굳이 말하자면 나타나기는 한다. 다만 이것이 바람이 몰아치거나 공기를 찢어가르는 듯한 연출이라 바람의 호흡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지라...
이런 점은 애니메이션에서도 반영되어 비교적 밋밋한 연출을 보여주었으나 무한열차 극장판 이후로는 이노스케의 일륜도 색상과 비슷한 청색의 검기가 생기는 방식으로 이전보단 화려해졌다. 그래도 다채로운 이펙트를 보여주는 다른 호흡들에 비하면 밋밋한 편이지만 사네미의 바람의 호흡 못지않게 되려 밋밋한 느낌이 주는 와일드함이 있다고 평가 받는다.
3. 사용자
4. 동작
4.1. 제1엄니 「꿰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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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壱,ruby=いち)]ノ[ruby(牙,ruby=きば)] 「[ruby(穿, ruby=うが)]ち[ruby(抜, ruby=ぬ)]き」 [10]{{{#!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1st Fang 「Pie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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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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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두 자루의 칼을 모아서 단숨에 찌르는 기술. 거미 도깨비와 싸울 때는 상대의 목이 단단해서, 기술을 성공시키지 못했다.[출처]
양 검을 한 부위에 동시에 깊숙이 찔러넣는 단순한 기술.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이노스케가 호흡 기술로 사용하며 가드에 입히는 데미지가 높고 타격 시 콤보 타임이 짧다.
4.2. 제2엄니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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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弐,ruby=に)]ノ[ruby(牙,ruby=きば)] 「[ruby(切, ruby=き)]り[ruby(裂, ruby=さ)]き」 [12]{{{#!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2nd Fang 「S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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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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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팔을 교차시키듯이 칼을 휘둘러서, 광범위한 부분을 가른다. 이 기술로
기차에 숨어있던 도깨비의 목을 노출시켰다.[출처]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
환락의 거리 편' 이노스케가 호흡 기술로 사용하는 돌진기이며 슈퍼 아머가 적용되고 길게 누를수록 이동거리와 데미지가 증가한다.4.3. 제3엄니 「뜯어 발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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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参,ruby=さん)]ノ[ruby(牙,ruby=きば)] 「[ruby(喰, ruby=く)]い[ruby(裂, ruby=ざ)]き」 [14]{{{#!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3rd Fang 「De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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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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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교차시킨 칼 사이에 상대방의 목을 끼우고, 바깥쪽을 향해서 짐승이 물어뜯듯이 잘라낸다.[출처]
두 검 사이에 놓인 적을 벤다는 점에서 제6엄니 난잡하게 찍어 물기와도 비슷해 보이지만, 제6엄니는 마주보는 두자루의 검 사이에 대상을 두고 검을 톱처럼 앞 뒤로 계속 움직여서 썰어버리는 기술이라면, 제3엄니는 두 자루의 검을 가위처럼 교차 시키면서 동시에 휘둘러서 베는 기술이다.귀멸의 칼날 공식 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이노스케와 '환락의 거리 편' 이노스케의 개방 평타로 등장하며, 이노스케가 원작에 없던 '제3엄니 맹진·뜯어 발기기'를 오의로 사용한다.
4.4. 제4엄니 「갈기갈기 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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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肆,ruby=し)]ノ[ruby(牙,ruby=きば)] 「[ruby(切, ruby=きり)][ruby(細, ruby=こま)][ruby(裂, ruby=ざ)]き」 [16]{{{#!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4th Fang 「Slice 'n' D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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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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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환락의 거리 편' 이노스케가 호흡 기술로 사용하며 가드에 입히는 데미지뿐만 아니라 가드를 뚫는 관통 데미지 역시 준수하다.
4.5. 제5엄니 「마구 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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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伍,ruby=ご)]ノ[ruby(牙,ruby=きば)] 「[ruby(狂, ruby=くる)]い[ruby(裂, ruby=ざ)]き」 [18]{{{#!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5th Fang 「Crazy Cu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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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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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공중에 떠서 사방팔방으로 베는 기술. 적에게 포위됐을 때나 다방면에서 공격받았을 때 효과적이다.[출처]
공중에서 온 몸을 회전 시켜 360도 전방을 광범위하게 썰어내는 광역기. 사방팔방을 칼로 베는 기술이기에 주로 적에게 포위 당했을 때 최적이다.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을 흡수하려 드는 엔무의 살점들을 이 기술로 한꺼번에 썰어냈다. 전방위 광역기답지 않게 정밀도가 매우 높은지 승객이 가득한 좁은 객실에서 시전했는데 엔무의 살점만 정확히 가려서 베어냈다.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이노스케가 호흡 기술로 사용하며 높은 데미지와 타수, 높은 가드 데미지, 타격 시 가장 긴 콤보 타임까지 장점이 많은 기술이며 도중에 캔슬까지 할 수 있는 스킬이기에 맞출 수만 있다면 좋은 기술이다.
4.6. 제6엄니 「난잡하게 찍어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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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陸,ruby=ろく)]ノ[ruby(牙,ruby=きば)] 「[ruby(乱, ruby=らん)][ruby(杭, ruby=ぐい)][ruby(咬, ruby=が)]み」 [20]{{{#!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6th Fang 「Palisade B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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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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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환락의 거리 편' 이노스케가 호흡 기술로 사용하며 선딜레이는 길지만 무려 방어무시 기술이다.[23] 또한 '환락의 거리 편' 이노스케가 난잡하게 물어 찍기와 폭렬맹진을 합한 듯한 '난잡하게 찍어 물기·폭진'이라는 기술을 오의로 사용한다.
4.7. 제7의 형「공간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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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漆,ruby=しち)]ノ[ruby(型,ruby=かた)] 「[ruby(空, ruby=くう)][ruby(間, ruby=かん)][ruby(識, ruby=しき)][ruby(覚, ruby=かく)]」 [24]{{{#!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7th Form 「Spatial Aware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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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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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독자적인 호흡법으로 날카로운 촉각을 획득. 집중력을 높여서, 직접 만지지 않은 물체도 포착할 수 있다.[출처]
유일하게 공격 기술이 아닌 일종의 탐지기로, 검들을 자신의 등 뒤에 꽂고(꼭 등 뒤에 꽂을 필요는 없다.) 팔을 좌우로 넓게 펴서 전신의 감각을 기민하게 해 원거리에 떨어진 적까지도 확실하게 감지해내는 기술이다. 작중에서는
나타구모산 편에서 귀살대원들을 조종하는 배후의 도깨비를 찾아내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애니에서의 묘사는 거의 전술
레이더급 성능.참고로 짐승의 호흡 중 아래 폭렬맹진과 함께 엄니(牙)가 아닌 형(型)으로 기술을 표기한다.
4.8. 제8의 형 「폭렬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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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捌,ruby=はち)]ノ[ruby(型,ruby=かた)] 「[ruby(爆, ruby=ばく)][ruby(裂, ruby=れつ)][ruby(猛, ruby=もう)][ruby(進, ruby=しん)]」 [26]{{{#!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8th Form 「Explosive R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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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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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상대의 공격을 일절 방어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것에 특화된 기술.[출처]
팔을 뒤로 뻗고 스타팅 자세를 취한 뒤, 전신 근육에 힘을 준 상태에서 순식간에 땅을 박차고 나가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기술. 맹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체의 방어와 회피 없이 오로지 일직선으로 전력질주하는 단순무식한 돌진기다.어디까지나 비공격계 능력이므로, 돌진 후 다른 호흡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작중에서는 탄지로와 젠이츠의 엄호를 받으며 해당 기술로 다키가 뻗어내는 무수한 오비를 돌파, 6의 엄니로 목을 잘라내는 데 성공했다.
번개의 호흡의 벽력일섬과도 일맥상통하는 기술이나 폭렬맹진은 공격 없이 오로지 돌진만 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짐승의 호흡 특유의 공격 기술을 엄니로 표현하고 비 공격용일 경우엔 형으로 표현하는 규칙에 따라 공간식각과 마찬가지로 엄니(牙)가 아닌 형(型)[28]으로 기술을 표기한다.
4.9. 제9엄니 「신·넘실넘실 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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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玖,ruby=く)]ノ[ruby(牙,ruby=きば)] 「[ruby(伸, ruby=しん)]・うねり[ruby(裂, ruby=ざ)]き」 [29]{{{#!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9th Fang 「Extending ・ Bendy S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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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팔의 모든 관절을 빼서 간격 밖으로 참격을 날리는 기술. 돌격 전법이 주가 되는 짐승의 호흡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비장의 카드로 쓰인다. 상현2 도우마조차 놀라워 했다.[출처]
관절을 뽑는다는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기술.
도우마의 분말냉기의 범위 밖에서 참격을 날리기 위해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시도하는 즉시 그 자리에서 무력화되겠지만, 이노스케는 관절을 쉽게 뽑을 수 있고 그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게 가능한 체질이다 보니 아무 문제가 없다. 즉, 오랜 시간을 산에서 살아온 독특한 체질을 가진 이노스케만이 가능한 기술. 관절을 뽑아서 칼을 잡은 팔을 길게 만든 만큼 검격의 사정거리가 비약적으로 높아지지만 아직 개발한 지 얼마 안 된 기술이라서 정밀도가 매우 떨어진다. 다르게 말하면, 시간이 지나 정밀도가 올라갔으면 진짜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강력한 기술이 되었을 것이다.[31] 상현 2인 도우마가 피하지 못하고 눈을 베였다. 정밀도가 더 높았다면 눈이 아니라 목을 베었을 것이다.
위력과 효율은 둘째쳐도 아무리 봐도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원리 탓에 함께 싸우던 카나오가 전투 상황인 것을 망각하고 경악한 것은 물론이고 도깨비인 도우마도 살다살다 저런 건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두른 기술이다. 카구라로 계승되었을 때 후손들에게 어떻게 전수했는지도 의문인 기술. 진짜 검술 시전은 무리일 것이니 팔의 힘을 뺀 상태로 휘두르는 것으로 비슷하게 흉내 냈을 것으로 추정.
4.10. 제10엄니 「원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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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拾,ruby=じゅう)]ノ[ruby(牙,ruby=きば)] 「[ruby(円, ruby=えん)][ruby(転, ruby=てん)][ruby(旋, ruby=せん)][ruby(牙, ruby=が)]」 [32]{{{#!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10th Fang 「Whirling Fa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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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손목을 축으로 일륜도를 선회시켜, 격렬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회전 베기. 맹렬한 회전이 공격을 막아내는 효과도 있어서, 실전에서는 도우마의 혈귀술을 튕기는 데 사용됐다.[출처]
그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는 것 이외엔 도우마의 분말냉기를 대처할 방도가 마땅찮은 여타 호흡의 기술과 달리 그나마 분말냉기를 막아낼 수 있는 기술. 특히나 이도류를 구사하는 이노스케 특성상 방호 면적이 더 넓다.폭렬맹진, 공간식각과 마찬가지로 한문으로 표기하는 기술 중 하나다. 다만 그 둘과 달리 이 기술은 원래 용도가 공격기이기 때문에 '형'이 아닌 '엄니'로 표기되었다.[34]
4.11. 즉흥 「던져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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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6699cc> ''' [ruby(思,ruby=おも)]いつき 「[ruby(投, ruby=な)]げ[ruby(裂, ruby=さ)]き」 [35]{{{#!wiki style="text-shadow: 1px 0px #eee, 0px 1px #eee, -1px 0px #eee, 0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1px 1px #eee; color:#6699cc;display:inline-block" Sudden 「Throwing Str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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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츠유리 대원이 도우마의 목에 칼을 댔을 때, 힘을 보태기 위해 사용한 기술. 자신의 무기를 내던지는 결사(決死)의 공격이지만, 이 일격이 상현2를 토벌하는 결정타가 되었다.[출처]
짐승의 호흡, 즉흥적으로 생각난 던져 찢기이이이이!!
카나오가 도우마의 목에 칼을 댔으나 몸이 얼어붙어 베어낼 힘이 부족할 때 이노스케가 이 기술로 카나오의 검을 밀어 베는 것을 도와줬다. 칼을 던진 시점에서 호흡을 통한 참격은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투형 기술이라기보단 즉석에서 상황에 대처한
임기응변식 기술이다. 만화에서의 연출만 보아도 일반 기술들은 나레이션 식으로 표기되지만 즉흥 던져찢기는 이노스케의 고함으로 처리되었다.5. 여담
- 완전한 아류 호흡에 사용자도 이노스케 단 1명이다 보니 주(柱)가 배출되지 않았다. 만약 모종의 이유로 귀살대의 해체가 미뤄졌다면 이노스케가 짐승의 호흡을 쓰는 주가 되었을 것이며, 아마 수주(獸柱)나 맹주(猛柱)로 불렸을지도 모른다. # 나중에 이노스케가 주가 되어도 관절을 뽑는 괴악한 기술 때문에 결국 호흡이 끊기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
[1]
발음은 '케다모노노 코큐-'
[2]
원문은 남서색(藍鼠色; 아이네즈). 남색에 가까운 회색.
에도 시대에 고가에 팔렸던 자색 계열과 홍색 계열의 옷감 사용이 금지되면서 서민들은 갈색, 감색, 회색 등의 염료를 조합하여 색을 내었는데 아이네즈 또한 그 색상 중 하나이다.
[3]
어디까지나 이노스케가 혼자 만들었을 뿐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화염의 호흡을 참고라도 한
사랑의 호흡과는 달리 진짜로 접점이 없다.
그냥 어쩌다 보니 닮아있을 뿐. 그래서 계보도에서도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4]
이 때문에 처음으로 일륜도 이도류를 건네받았을 때 이노스케가 멋대로 칼날을 돌로 쳐 깨부수는 바람에 담당 도공이었던
카나모리가 분노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마구 날뛴 적이 있다.
[5]
독자들에게는 애초부터 톱날로 만들어진 물건으로 보이겠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은 이노스케의 검을 이가 나간 칼로 취급한다. 여기에는 제작진의 사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일 수도 있는데, 실제 톱과 달리
불규칙적으로 이가 나간 칼날은 만화로나 애니메이션으로나 작화로 구현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 물론 혈귀를 잡는 일이니 굳이 적을 예쁘게 썰어줄 필요는 없기에 잘만 사용하고 다니지만.
[6]
그래서인지 팬북에선 짐승의 호흡을 이노스케 말고는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귀살대 대원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7]
만약
요리이치가 해의 호흡을 만들지 않았다면 이노스케의 짐승의 호흡이 최초의 전집중 호흡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혼자서 전집중 호흡을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8]
일본어 발음 '키바(きば)', 영어로는 'Fang'.
[9]
단, 탐지기인 제7형 공간식각, 그리고 돌진기인 폭렬맹진은 다른 호흡과 동일하게 형(型)으로 표기한다.
[10]
발음은 '우가치누키'.
[출처]
귀멸의 칼날 공식 팬북 귀살대 견문록.
[12]
발음은 '키리사키'.
[출처]
[14]
발음은 '쿠이자키'.
[출처]
[16]
발음은 '키리코마자키'.
[출처]
[18]
발음은 '쿠루이자키'.
[출처]
[20]
발음은 '란구이가미'.
[출처]
[22]
다키는 목을
오비로 변화 시킬 수 있어 보통 검으로는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다키의 천을 자르기에 쉽지 않지만, 톱날처럼 이가 난 이노스케의 검은 간단히 찢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비 분신을 상대로 처음 시전했을 때에는 막혔지만 저 때는 이노스케가 다키의 목을 자를 수 있었다.
[23]
가드크래시 기술들과는 다른 판정으로 잡기 판정에 가까운 기술이다.
[24]
발음은 '쿠우칸시키카쿠'.
[출처]
[26]
발음은 '바쿠레츠모-신'.
[출처]
[28]
공간식각만 의식해서 의외로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애초에 원작에서 이미 '제 8의 형'으로 발음하였다. 이 때문에 애니만 시청하고 원작을 제대로 알지 못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왜 제 8 '엄니'라고 안 했냐며 애꿎은 성우를 비난했다.
[29]
발음은 '신·우네리자키'.
[출처]
[31]
팬북 설명에서도 비장의 카드라고 불린다.
[32]
발음은 '엔텐센가'.
[출처]
[34]
여담이지만 선배격 작품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도
양 손을 초회전 시켜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기술이 있다.
[35]
발음은 '나게사키'.
[출처]
[37]
굳이 추측해보자면 짐승의 호흡이 바람의 호흡과 유사하고 짐승의 이빨을 연상케 하는 칼날, 그리고 찢어발기는 검격 등을 종합하면 바람의 호흡 못지 않게 아플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