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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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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남중학교
鎭海南中學校
Jinhaenam Middle School
파일:jinhaenam0.png
교훈 슬기롭고 예절바른 성실한 사람이 되자
民族史 人間史 大道에 立脚한 仁, 智, 勇, 英才의 鍊成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1946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중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성주학원
교장 김광수
교감 김태형
학생 수 598명[기준]
교직원 수 38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병암북로 9 ( 경화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3.2. 교화 및 교목3.3. 교가
4. 학교 특징
4.1. 복장
5. 학교 시설
5.1. 본관5.2. 교과교실동5.3. 다목적실 및 합주실5.4. 대강당 및 급식소, 운동장과 테니스 코트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9. 기타
[clearfix]
파일:진해남중_전경.png
진해남중학교의 전경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사립 남자중학교이다. 1946년에 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

<colbgcolor=#1a0082> 1954 02. 27 학교 법인 성주학원 인가
1955 02. 25 보문중학교 설립 인가
1971 02. 27 교사 이전 : 창원시 진해구 병암북로 9
1974 06. 08 교명 변경 인가 : 보문중학교 → 진해남중학교
2002 05. 01 제6대 이사장 이갑섭 취임
2005 01. 31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중학교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2009 08. 01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운영 (~ 2012년)
2011 11. 31 제1회 전국최우수 ‘미래학교’로 선정 : 한국교육개발원, SBS
2012 05. 20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참가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KBS
2017 02. 05 제69회 244명 졸업(누계 16,698명)
2017 03. 02 제 11대 교장 이월춘 취임
2020 01. 09 제 7대 이사장 이삼섭 취임
2023 03. 01 제 13대 교장 김광수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파일:jinhaenam2.png
공식
파일:jinhaenam.png
변형
교표는 직사각형 2개가 붙어있는 모양새로, 큰 직사각형에서 작은 직사각형을 뺀 모양의 형태가 'ㄴ'자를 닮았다. 작은 직사각형에는 풀어쓰기로 'ㅏㅁㅈㅜㅇ'이 쓰여져 있다.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사각박스는 진해남중학교 교사를 상징한다고. 학교에서는 공식 교표가 주로 사용되지만, 하얀 바탕에는 비공식 교표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 교복에는 하얀 바탕에 하얀 글씨로 새겨진 교표가 붙어있다. 오른쪽의 교표가 공식이다.

3.2. 교화 및 교목

파일:영산홍.jpg
영산홍
파일:향나무.jpg
향나무
의미 : 홍익인간, 강한 생활력과 주체의식 의미 : 곧고 의연한 자태, 진취적 기상
번식률이 좋고 장기간 꽃이 피는 영산홍은 다양한 색과 탐스러운 꽃이 특징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영남지방에 자생한다. 홍익인간을 상징하며 진해 남중학교 학생들의 강한 생활력과 주체의식을 상징한다. 사계절 푸르름으로 창신한 환경을 조성하고 가구, 향료 등 용도가 다양하며 무성하게 잘 자란다. 크고 곧으며 의연한 자태에서 진취적 기상을 배우며 단결심있고 협동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진해남중학생들을 상징한다.

진해남중학교를 상징하는 꽃과 나무. 학교 주변에는 둥글둥글한 향나무만 심어져 있을 뿐, 상징화인 영산홍은 눈에 띄지 않는다. 향나무는 꽤 많은데, 본관 앞을 따라 줄줄이 심어져있다. 2015학년도 학교 축제 때는 향나무들의 위에 흰색 LED들을 잔뜩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 비슷하게 꾸민 적이 있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3.3. 교가

남국의 맑은 하늘 천년의 항도 / 장복산 푸른 줄기 뻗어나린 곳
눈서리 바람 에도 굽히지 않는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태양을 굽이 치는 열기 속에서 / 장복산 푸른 줄기 뻗어나린곳
아침해 저녁 달빛 호로시 받아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사실 2절은 전교생중에 아는사람이 손에 꼽기도 힘들고, 학교행사에도 2절은 사용하지 않아서 몰라도 된다 카더라[3]

작사 김달진 / 작곡 윤이상

4. 학교 특징

등굣길 전경
파일:진해남중학교 헬등교길.png
장복산 중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등굣길이 등산로가 되어버린다. 실제로 학교 정문앞에는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길에 에스컬레이터나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는 농담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학생들은 이 등굣길을 좋아하지 않지만 몇몇 선생님들은 "등하교를 하면서 운동이 되어 어느새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되고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며 이 등굣길을 옹호하기도 한다. 이에 학생들은 "선생님들은 차를 타고 출근하시니 우리랑 같이 손잡고 등교하면 운동이 되어 건강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받아치며 등굣길에 대한 불만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한번 뛰어서 올라가보면 근육이 터질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등굣길을 뛰어서 올라가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다. 이 길을 뛰어서 올라가는 것은 외계인도 불가능할 것이다.

등산객들이 장복산에 올라가기 위해 등굣길을 자주 이용하며, 아주 가끔 군인들이 훈련하러 온 모습도 보인다. 등굣길의 양쪽에 벚나무가 빽빽히 심어져 있기 때문에 벚꽃이 피는 봄[4]에는 길 양쪽의 벚꽃이 만개해 보기 좋다. 이때는 등산객들과 관광객이 많이 올라오며, 등굣길 양쪽에 차가 가득해 등교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2016학년도에는 등굣길 아래의 교문을 닫아 차량 출입을 통제하였다.

등굣길 대부분이 콘크리트로 포장되었기 때문에 매우 울퉁불퉁하다. 하굣길에 잘못 뛰다간 크게 다쳐 교복과 몸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 학교에서도 자전거 통학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자주 하는 편이다.

겨울철에는 일몰 시간도 빠르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 어두워지는데, 그래서 겨울철에는 늦게 하교하면 골치 아프다. 특히 교과종합반이 있던 2016년 이전에는 10시 넘어서 교과 심화 수업이 끝났었는데, 등굣길 전체가 새까만 어둠에 잠겨 있고, 중간쯤에 엄청 낡고 어두운 노란 나트륨등 가로등 한 개만 길을 잔잔히 비추고 있다.

2017년 3월, 새로 도로 포장 공사와 함께 과속방지턱 7개를 설치하였다. 과속방지턱이 너무 높아서 자동차를 빠르게 운전하다 보면 덜컹거린다.

2020년 8~10월,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나무가 부서져 난간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등굣길에 나무와 풀들이 무수히 다 잘려나갔다.

2020년 10~11월,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통해 남중에서 진해구 석동을 내려다보는 시야가 탁 트여졌다. 따라서 실제로는 사진과 다르게 사진 옆의 나뭇가지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었다.

2022년 3월, 학생들이 통학하는 보도와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사진 기준 오른쪽 담장을 철거하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학생 통학이 한결 편해졌다.

진해 지역은 일제 시대 이후로 군사도시로서 개발되었으므로 고도 제한이 존재했었다고 한다.[5]그래서 과거 학교 건물이 건립되었을 때 학교의 높이 자체가 제한되어 전체 4층[6]에 옆으로 긴, 다른 학교에 비해 옆으로 쭉 늘린 듯한 납작납작한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남중 바로 앞에 존재하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비교하였을 때 더욱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분명 진해남중학교 교사가 좀 더 위쪽에 지어졌지만 진해중앙고등학교와 높이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학교 운동장 건너편에서도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전경을 담을 수 없고, 전체 길이의 반 정도만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길다. 구글 지도를 통해 길이를 측정했을 때는 약 120m 정도이다.

진해남중학교는 바로 앞에 있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같이 사단 법인 성주 학원에서 운영하는 사립 남학교이다. 사립 학교이기 때문에 공립 학교들에 비해 장점이 있는데, 교사들이 주기적으로 전근을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규교사들의 경우에는 한번 오면 정년까지 20-30년 정도 쭉 있는 편이며, 그 덕분에 진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여기에 취직한 교사들이 있어서 학교 교사들 사이에도 몇몇의 사제 관계가 있다.[7] 요즘은 높은 교사들의 평균 연령으로 인해 많은 교사들이 은퇴하거나 은퇴할 예정이다.

4.1. 복장

교복은 계절에 따라 3종류가 있으며, 각각 동복, 춘추복, 하복이라 부른다. 체육복은 동복과 하복 2가지가 있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본관 정면 사진 및 구조도
본관 정면 사진 중앙
계단
컴퓨터실 진로실 미술실



2 - 5 2 - 4 2 - 3 2 - 2 2 - 1 3 - 5 3 - 4 3 - 3 3 - 2 3 - 1


2 - 6 2 - 7 보건실 교 무 실 3 - 6 3 - 7 1 - 7 1 - 6 1 - 5
가정실 도 서 실 교장실 행정실 전산실 1 - 1 1 - 2 1 - 3 1 - 4

학교의 가장 큰 건물로, 납작하면서도 길다란 형상을 하고 있다. 가로로 교실 10칸의 너비를 가지며, 총 4층으로 구성되었으나 4층은 후에 추가로 증설된 모양인지 전체 층이 다 있는 것이 아닌 교실 3-4칸 너비만이 존재한다. 또한 교실 5칸 단위로 계단이 있다. 교칙에 따르면 중앙 계단은 학생 통행 금지이지만, 무시하고 잘들 지나다닌다. 본관동이 정말 엿가락마냥 길다는 점은 위 문서 최상단의 학교 전경 중 일부를 담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5.2. 교과교실동

교과교실동 구조도

탈의실 수학 교과실 수업 분석실 영어실
화장실 과학 1실 과학 2실 음악실
진해남중에서는 수학실과 영어실, 그리고 과학실[9], 음악실이 분리되어 총 교실 4개 폭의 2층 건물로 분리되어 있다. 건물의 구조가 매우 이상하다. 건물 내에서 층과 층을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없으며, 2층엔 화장실 조차 없다. 하지만 낡은 학교 본관과는 다르게 2010년대에 지어서 최신식이며, 전자칠판이 있다. 하지만 교사들이 전자칠판을 사용할 줄 모르는 것 같다. 구조도에서는 과학 2실과 음악실이 붙어있지만, 사실은 두 교실의 복도에 해당할 공간에 각각 실험 준비실과 악기 보관소가 있어 통로가 없다. 그래서 음악실로 들어가려면 교과 교실 오른쪽의 복도로 우회해서 오른편에 나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탈의실이 있는데, 교실 반 칸 정도의 공간으로 아무도 탈의실로 쓰지는 않고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에게 기증받은 교복들만이 가득하다.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다.

진해남중이 산 중턱에 건립되어서 그런것인지 교과 교실 건물동 2층이 1층으로 보이고, 1층은 지하로 보이지만, 교과 교실은 지하로 파 들어가 세운 건물이 아닌 땅 위에 세운 건물이다. 음악실 주변의 수로에 고인 빗물이 많고, 하수구도 있어 여름이면 항상 모기가 창궐한다. 페트병 들고 10분 안에 6마리는 잡을 수 있을 수준. 물이 항상 고여있는 탓인지 가을에도 모기가 출현하고 있다. 12월 초겨울에도 두어 마리 보인다.

5.3. 다목적실 및 합주실

다목적실 정면 사진

다목적실 및 합주실은 대강당이 세워지기 전까지 임시적으로 체육 창고 및 스포츠실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도 쓰이지 않는 성주관을 대신해서 열심히 스포츠실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14]그리고 언덕 아래에 있어서 본관보다 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외벽에는 담쟁이 덩굴이 자라고 있어 매우 오래되어보이는 인상을 준다. 합주실은 진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이하 관악부)의 연습 장소로, 평상시에도 연습을 주기적으로 하고, 특히 대회 기간이 되면 방과후에 관악부가 밤새도록 연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연습량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인다. 본관 왼편의 계단을 통해 내려갈 수 있다. 또한 다목적실은 탁구나 또는 공연기획부(이하 응원부)의 연습에 이용된다. 합주실은 정면 전체에 붙은 유리거울 때문에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안쪽 공간이 넓어보인다. 다목적실과 다목적실로 가는 복도는 청소를 해도 해도 먼지가 쌓인다. 또 에어컨 필터를 갈지 않는 것인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쉰내가 난다.

5.4. 대강당 및 급식소, 운동장과 테니스 코트

파일:성주관.jpg

정식 명칭은 성주관. 전체적으로 큰 흰색 타일과 붉은색을 사용한 깔끔한 외관이나, 본관 건물과의 연식과 재질의 차이로 두 건물 사이에 이질감이 다소 있다. 강당을 짓네 마네 하는 말이 연례행사마냥 끊임없이 나왔지만 학교 부지의 고도 제한 규제가 풀림으로서 2014년 대강당의 시공이 결정되었으며,[15] 2015년 초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1월에 완공되었다. 급식소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급식소를 함께 사용하였다.

운동장은 콘크리트 바닥에 모래가 평균적으로 3mm 정도 깔려있는 흙바닥 운동장이다. 성주관의 건립으로 면적이 30% 정도 깎여나갔지만, 그래도 꽤 넓어서 둘레는 250m 정도 된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전체가 흙으로 된 운동장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거나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를 한다고 나가기라도 한다면 미세한 모래가 날려서 모래바람이 분다.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사막 수준으로 황사가 분다. 반대편에서 노란 게 보이면 빨리 뒤로 돌자. 보통은 3mm 정도 모래가 깔려있지만 모래가 1mm도 안 깔려서 콘크리트가 드러난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잘못 넘어지면 피부가 왕창 파인다. 겨울에는 체육복이 찢어질 만 한 재질이 아니고, 넘어져서 쓸릴 만한 두께도 아니지만, 하복은 바지가 무릎위에 있는 짧은 반바지이기 때문에 더욱 심한편. 가운데 손가락 피부층이 전부 까진 사람도 있었다. 운동장의 양 끝에는 오래된 축구 골대가 있으며, 운동장 상단에서 약간 오른쪽에는 농구 골대 2개가 있다. 2019년까지는 운동장 상단 우측에 컨테이너[16]가 있었지만 가건물 관련 법(전기설비)에 위반되어 철거되었다.
지금은 성주관에 가려져서 운동장에서 보이지 않지만, 성주관 공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5년 초까지는 운동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시설이었다. 위치는 대략 성주관과 교과교실동의 사이쯤에 위치하고 있다. 출입문은 성주관-교과교실동 사이 샛길과 교과교실 뒷마당 쪽 2곳이 있다. 학교 스포츠 클럽 중 하나인 테니스 동아리와 일부 시민들, 그리고 몇몇 교사들이 이용하는 중이다. 원래 테니스 코트를 밀어버리고 그 위치에 성주관을 세웠어야 했는데 반발로 무산되고 지금과 같이 운동장의 1/3을 깎아먹는 위치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6. 학교 생활

수업 이수 시간을 적어보자면 동아리나 스포츠 클럽 활동 등의 특별 활동 시간을 제외하면 주 30시간 수업이며, 2학년의 경우 1학기에는 음악 2시간, 2학기에는 미술 2시간을 이수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역사 음악(미술) 체육 기가 도덕 한문 진직
1학년 4 4 2 4 4 2 3 3 2 1 1
2학년 4 4 4 3 3 2 3 3 2 2 1
3학년 4 3 3 4 3 3 2 3 3 2 1

기준시수를 봐도 알수 있듯 자연 과목에 중점을 두었으며, 과학 교과 수업에서는 특별한 경우 과학실로 이동 수업을 실시한다. 이 중에서도 학업 성적이 매우 떨어지면 특별반에 배정되는데, 각 학급 별로 0-3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된다.
<colbgcolor=#1a0082> 등교 ~08:30 <colbgcolor=#1a0082> 점심 12:20 ~ 13:20
노래 감상[17] 08:20 ~ 08:30 4교시 11:40 ~ 12:25
조례 08:30 ~ 08:45 5교시 13:20 ~ 14:05
1교시 08:55 ~ 09:40 6교시 14:15 ~ 15:00
2교시 09:50 ~ 10:35 7교시 15:10 ~ 15:55
3교시 10:45 ~ 11:30

월요일은 동아리 및 봉사활동 2시간 또는 스포츠클럽 활동 3시간이 오후 5,6,7교시에 배정되어 있다. 또한 화요일과 수요일은 6교시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은 7교시 수업을 한다. 그리고 학생 성적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주 화, 목, 금은 도덕교사의 주도로 5분간 명상의 시간을 갖지만, 숙제에 바쁜 학생들은 거들떠도 안본다.?


진해남중학교는 사립학교이니만큼 정규직 선생님은 정년까지 쭉 근무하는 편이라 주요 과목들의 경우 수행평가도 항상 비슷하다.
독서록 쓰기 수행평가가 있다. 중간 고사를 앞두고 3편, 기말 고사를 앞두고 2편을 써야 하며, 수행평가지를 내어준다. 일반적인 줄거리와 느낀 점을 적는 형태의 독서록이 아니라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와 같은 특이한 형태의 독서록을 써야 한다. 수행평가지의 양식에 맞게 각 학급에 비치된 도서를 활용하여 작성하면 되며, 학기 단위로는 중복된 도서를 쓸 수 없다. 다만 항상 꼼꼼히 체크하지는 않으므로 가끔 넘어가는 경우도 생긴다. 학급 문고는 훔쳐가거나 상태가 불량해서 표지가 뜯어지고 종이가 반밖에 없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옆 반에서 빌려서 쓰거나 도서관을 사용하는 편도 괜찮다. 책을 미쳐 못 읽었다면 인터넷에서 간략한 줄거리를 읽고도 작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물론 교사는 인터넷에서 줄거리를 보고 적은 건 다 알아보신다고 말하긴 한다
매 대단원 단위로 나눠주는 학습지를 풀어 와야 한다. 2019년 기준으로 학습지가 개편돼서 1~2학년은 학교 자체 제작 학습지를 사용하고, 3학년은 타 학습자료에서 학습지를 인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매 검사마다 10점씩 총 2회 정도 검사한다. 학습지의 완성도에 따라 0 - 5 - 10점이 부여된다. 요즘 검사는 많이 널널하게 해서 학습지에 답을 채웠는지 안 채웠는지만 본다. 심지어 한 장을 안 했는데도 대충 빨리 넘기고 만점을 준 적도 있다
평소에 학습지를 성실하게 하지 않은 학생들이 당일 수행평가 검사시간 전에 다른 친구들의 학습지를 열심히 배끼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수행평가 실시 전에 미리 각 반에 출제될 단어를 배부해놓고, 수행평가 당시에 선생님이 배부한 단어 중 몇개를 고르신다. 알파벳에 그림을 녹여 영어를 모르더라도 그 단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어 수행평가이긴 하나 창의력이 많이 요구되는 수행평가라 미리 생각해놨다가 하는 것이 좋다.
주로 수업한 부분의 악보를 그려 오라고 지시한다. 악보의 경우 반주 부분을 통째로 포함한 악보 전체는 물론 작사자, 작곡자의 약력, 대표작, 악곡의 해설에 관련된 내용을 전부 조사해야 한다. 진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이 좋지만, 때때로 없는 곡도 있다. 이 경우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조사해야 한다. 중요한 건 글씨도 좋아야 한다는 것. 글씨도 정말 평가의 한 부분이다. 악곡의 해설과 세부 내용도 한 페이지 정도로 꽉 채우는 것이 정석이다. 3줄 정도씩 써내는 것은 만점을 포기하는 것.
지정된 노래의 가사를 외워서 반주 또는 무반주로 부른다. 보통의 경우 재시험이 있지만, 음악 선생님의 기분에 따라 없을 때도 있다. 대체로 만점을 잘 안 주시는 편이다. 평가 항목은 호흡, 자세, 음정, 성량 등이 있다. 특히 성량 부분은 중요한데, 작게 부른다면 대부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보통 재시험이 주어진다. 저학년은 거의 모든 학생이 재시험을 칠 수 있으나, 고학년은 주어지지 않을 때가 주어질 때보다 많다. 또한 점수의 기준이 그리 공정하다고는 보기 어려운 편이다. 반에서 앞 번호는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고 최고점이 26점인 반면, 뒤로 갈수록 만점도 자주 나오고 전체적인 점수도 앞 번호에 비해서 높았다.
주로 리코더와 같은 악기로 특정 곡을 연습해서 악보 없이 독주/합주를 하거나 자유 악기로 원하는 곡을 연주한다. 선생님에 따라 지정곡과 자유곡이 나뉘는데, 자유곡 + 자유 악기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노래가 나온다. 2019년 기준으로 기악 평가는 장조와 단조를 모두 외운 후 연주하는 것이였는데.
워낙 연습해야 할 양이 방대했고, 교사가 그 중에서 랜덤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실시해서 수행평가 치곤 매우 낮은 평균점수가 나오기도 했다.
음악회를 갔다 와서 감상문을 적어내야한다. 학생들은 대부분 돈을 음악회에 쓰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무료 공연 날에는 진해남중학생들이 공연장에 몰리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음악회 보고서 제출 시즌이 다가오면 학교 차원에서 무료 음악회 관람 일정을 알려주기도 한다. 혹시나 놓쳤다면 성산아트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할 것.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누어 치러지며, 학교에서는 각각 1차고사와 2차고사로 부른다. 당연하게도 부정행위는 적발 시 해당 과목이 0점 처리된다. 또한 시험날에 질병으로 결시할 경우 이전 고사 성적의 80%,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시의 경우에는 저번 고사 성적의 100%를 인정한다. 고사를 치기 1-2주 전부터 고사 종료까지 교무실 출입이 통제된다. 물론 엄격히 지켜지지는 않는다. OMR(객관식)카드의 리딩은 전산실에서 하며 담당교사가 성적 이의 신청기간 동안 OMR 확인을 도와주신다. 시험 당일 또는 익일 자신이 작성한 OMR의 정답 여부를 알려주는 표가 나오고, 문제 번호와 정답 여부(O또는 X)가 표시되며, 마킹을 하지 않았을 경우 N으로 표시된다.
서술형은 교사들이 직접 매기지만 감점의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한 설명 또한 부족할 때가 많다. 서술형 답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안 받으시려는 선생님들이 종종 있다. 과목별로 고사의 반영 점수가 다르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예체능의 경우 반영 비율이 낮고, 주요 과목일 경우 반영 비율이 높다. 예를 들어, 체육은 10%가 시험 점수이기 때문에 망쳐도 절망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현재는 예체능 과목이 100% 수행평가로 바뀌었다.

1차고사는 보통 3일간 치러지며, 1학기 1차고사가 끝나면 현장체험학습, 2학기 1차고사가 끝나면 수련회, 수학여행, 졸업여행을 가게 된다.
2차고사는 보통 4일간 치러지며, 마지막 날(4일째)은 수업 일수를 맞추기 위해 2016학년도까지는 정상 수업이 이루어졌으나 2017학년도부터는 예체능 과목이 수행 100%가 됨에 따라 3일간 치게 된다. 또한 2차고사가 끝날 경우 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클럽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체로 동아리 활동과 번갈아 격주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운동은 개뿔 폰게임을 하느라 움직이지도 않는 등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이 적은 듯 하다. 물론 제대로 굴러가는 곳은 정말 제대로 굴러간다. 학년별로 운영되는 종목과 통합 또는 두 개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또한 우천 시라던지 특별한 경우 교실에서 집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담당교사의 교실에서 집합하게 된다. 종목에 따라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비용이 필요한 경우 대략 1회에 5,000₩ 정도이나, 여기에 가감이 있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체육관에 후원받은 농구 골대가 두 개 있는데 배드민턴부 혹은 축구부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고, 운동장에도 농구 골대가 있으나 상당히 좁은데다가[18] 골대에 골망이 달려있지 않다[19].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진해남중(518118/518119) ||
간선
지선

학교 근처에 사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버스로 등하교하는 편이다. 그래서 등교시간 대의 버스에는 진해남중과 중앙고 학생들로 붐빈다. 정거장은 학교 쪽의 정거장과 그 건너편의 정거장이 있다.

9. 기타

진해남중학교의 글자 '남'은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다. 글자 '남'이 男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몇몇 선생님들의 증언 및 사진 자료에 의하면 진해남중학교는 원래 보문중학교 시절 남녀공학이었으나 후에 교명을 갈아치우면서 남학교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또한 실제 한문 표기인 鎭海南中學校를 보면 南(남녘 남)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사실 진해남중학교는 진해의 서북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진해쪽에서는 북쪽이 맞지만 한반도를 기준으로 남쪽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그러면 근처 중학교들 전부 다 남중이라고 이름지으면 되겠네

졸업식이 날조되었다. 2020.1.9 졸업식에서 모범적인 학생에게 우정상을 시상했는데 시상할때 학생들이 직접 뽑은 시상자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정작 학생들은 직접 뽑은 적이 없다.

3층이나 4층 교실 내부에서 밖을 보면 진해비행장의 활주로가 전부 다 보인다. 가끔식 헬리콥터 등이 착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항덕 의문의 1승

학교 정문 앞에 진해 최대 벚꽃명소인 경화역이 위치하여 진해 군항제시기에 인파가 매우 몰린다.


[기준] 2023년 기준 [기준] [3] 2022년 졸업식에 2절도 썼다 [4]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4/1 - 4/10 [5] 덕산동에 위치한 진해비행장에 의해서 고도제한이 걸려있었다. [6] 1-3층은 교실이 가로로 10칸이지만, 4층은 교실이 4칸 뿐인 매우 작은 공간이다. [7] ex) 교사(스승) - 교사(제자) - 학생 [8] 빨강, 노랑, 파랑 [9] 과학 실험이 필요한 극히 일부의 경우에만 사용한다. [10] 말이 1층이지 교문높이 기준으로 보면 지하1층이 된다. [11] 음악실보다는 훨씬 낫다. [12] ex) 역사, 수학(수학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썼다.) 등 [13] 하나는 점프했다가 머리를 박아서 부서졌다 카더라. [14] 여기서 2학기에 치르는 무용 수행평가가 진행된다. [15] 군사도시인 진해의 특성 때문에 고도 제한이 있어 지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본관 건물 또한 납작납작하다. [16] 체육교과과목분석연구실 [17] 어느샌가 부터 ebs시청은 사라지고 노래 2~3곡을 틀어준다. 물론 노래는 방송부 마음대로 [18] 실사용할 때는 위치를 옮긴다. [19] 골망을 끊고 훼손되자 교체하다가 결국 땠다. [20] 2017년까지는 외부인 출입이 가능했는데 2018년도부터 출입이 불가능해졌다. [21]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미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