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문구계의 슈퍼 아이돌 지우개 군↗님이시닷![1]
빡↘! 빡↗![2]
띠~용![모든]
1. 개요
ケシカス지우개가 모티브인 캐릭터로, 문구계의 슈퍼 아이돌 지우개 군의 주인공. 원래 명칭은 '지우개 찌꺼기'를 의미한다. 자칭 "문구계의 아이돌"이라고 하며, 작중 몸개그를 거의 얘가 담당한다.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 정재헌.[4]
2. 상세
열혈남(?)같은 얼굴에 뒷통수에는 뿔이 있고, 턱시도형 지우개케이스를 입고있다. 머리부분에는 둥글지만 엉덩이(...) 부분에는 뾰족한 데, 예전에는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네모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예전주인[스포일러]은 병 때문에 너무 약해서 공부에 무리하지 말라고 계속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불량연필시절의 연필이가 그 애를 괴롭히는 애들의 책상을 낙서하고 그 애는 병으로 위태로운 순간, 지우개 군은 얼마 전에 그 애가 자기 등에 "연필"이라고 쓰여있는걸 보여주고 "지우개에다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고 그 지우개를 다 쓰게 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결정적인 말을 남긴 채 열심히 지우개 질을 했고,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초기에는 모두에게 민폐만 끼치고 그저 인과응보식 전개로 당한다는 비호감형에 짝퉁 아이돌(...) 수준의 전개이지만, 시즌이 흐를수록 점차 성격 등이 많이 유순해 지면서 친구들 사이로 리드를 하며 배려심이 넘치고 고민상담도 해주는 등 꽤나 진짜 아이돌 수준에 멋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온다. 점차 아이돌로 성장한 듯. 의외로 연애에 대해서는 박식한 편이며, 꼬마에게 조언자역할도 해주기도 한다.
지우개 군의 가장 큰 마스코트는 뿔인데, 언제부터 생겼으며, 왜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
잉어를 좋아한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가 잉어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