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준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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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AG 60~80년 경 | |
흙의 왕국 | ||
나이 | 20~30대( 아바타 아앙의 전설) | |
국적 | 흙의 왕국 | |
벤딩 능력 | 비벤더 | |
사용 무기 | 채찍 | |
직위 | 현상금 사냥꾼 | |
성우 | 아앙의 전설 |
김현심(시즌 1),
이소영(시즌 3) 제니퍼 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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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흙의 왕국 출신의 여성 현상금 사냥꾼이다. 쉬르슈(shirshu)라는 냄새를 잘 맡는 두더지를 타고다니며 쉬르슈를 이용해 현상금이 붙은 사람들을 쫓거나 의뢰를 받고 사람을 찾아준다. 비벤더이지만 무술에 뛰어나서 차를 마시면서도 달려드는 장정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동시에 찻잔을 지켜냈으며, 자신보다 덩치가 큰 남자와 팔씨름을 해서 이길 정도로 근력 역시 무척 높다. 아이로가 한때 헬렐레할 만큼 미모를 가졌다.2. 작중 행적
2.1.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1에서 주코가 카타라의 목걸이에 남은 냄새를 이용해 아앙을 추적하려 찾아간다. 이 때 준은 목걸이의 주인을 주코의 도망간 여자친구로 생각해 카타라를 주코의 여자친구로 착각한다. 뛰어난 후각을 가진 준의 쉬르슈를 통해 아바타 일행을 추적하는데 성공하지만 향수를 이용해 쉬르슈의 후각을 마비시키고 제압당해 임무에는 실패한다.시즌 3에서 사자거북을 따라 바다로 떠나 행방불명이 된 아앙을 찾기 위해 주코와 카타라, 소카, 토프, 수키가 찾아간다. 주코와 카타라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랑은 잘 된 것 같네"라는 농담을 날린다. 준이 아바타를 찾는 것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협조하지 않으려 하자 주코가 "세상이 끝나게 생겼는데 관심이 없다고?"라는 말하자 태도를 바꾸는데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나름의 선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아앙의 막대기에 남은 냄새를 통해 쉬르슈로 추적하려 하지만 아앙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고, 아바타 일행은 당혹스러워한다. 그러자 주코가 가지고 다니던 아이로의 신발을 꺼내 아이로의 발냄새를 쉬르슈에게 맡게해 아이로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냄새를 따라 바싱세 성벽에 도착한다.
2.2. 코믹스
불의 제왕이 된 주코가 어머니 우르사를 찾기 위해 고용한다.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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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의 쉬르슈의 이름은 닐라(Nyl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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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르슈는 극도로 뛰어난 후각을 가져서 준의 표현에 따르면 물건너 쥐냄새도 맡을 수 있다고 하며, 아앙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여부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냄새에 너무 예민한 나머지 여러 강한 냄새가 뒤섞이면 제대로 방향을 분간하지 못해 극도로 혼란스러워하는 약점이 있다.
- 쉬르슈는 냄새를 잘 맡을 뿐 아니라 혀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침에 마비 독이 있기에 상대를 마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