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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1:55:34

주인공(Grand Theft Auto Online)/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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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and Theft Auto 시리즈 가로 로고.svg GTA 등장인물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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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Onlin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주인공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다.

2. 작중 행적


온라인에 수록된 컨텐츠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이용하는 특성 상, 업데이트 내역이 곧 GTA 온라인 주인공의 행적이다.

따라서 아래서술은 주인공의 행적을 업데이트와 시열대에 맞춰서 정리한 내용이다.

2.1. 과거

주인공의 과거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유추해보면 모종의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013년 9월경[1]에 출소해서 로스 산토스로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정상 프랭클린의 절친인 라마 데이비스와 라이프 인베이더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 보인다.

2.2. 2013년

2.2.1. 프롤로그

GTA 5 본편 한달 이전 시점에[2] 출소후 비행기를 타고 로스 산토스로 건너간다. 주인공이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라마 데이비스가 마중을 나오는데, 주인공이 남자라면 어깨빵,[3] 여자라면 꽃을 주면서 고백한다.[4]

그러고 나서 라마가 로스 산토스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선물이라며 권총을 쥐어준 뒤, 레이싱 한번 시키고 제럴드를 통해 첫 의뢰를 받는다.[5] 이후, 라마가 온라인 주인공 옷이 영 꾀죄죄하다고 해서 옷가게로 가서 새 옷을 사라고 한다.

그렇게 옷을 새로 갖춰입고 체임벌린 힐스에 사는 마약 밀매업자 제럴드에게 일자리를 받아 발라스와 바고스 사이의 거래현장에 가서 매복한뒤 덥쳐 물건을 돌려받게 한다. 또한 라마는 시메온 예타리안에게 주인공을 소개하고, 시몬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은 차량을 훔쳐서 시몬에게 가져다 주고 예타리안은 일의 대가로 플레이어에게 차량을 선물한다.

그후 라마, 제랄드, 시몬, 레스터, 트레버, 마틴등에게 또 다른 의뢰들을 받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모은 돈으로 차도 뽑고 집도 산다. 이후 할 것이 없어진 주인공은 해변족도 되어보고, 힙스터도 되기도 하면서 로스 산토스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그렇게 무료해진 주인공은 산 안드레아스 비행학교가 개장하자 거기에 가서 고급 비행 기술을 습득한다.

2.2.2. 습격

주인공은 그렇게 번돈으로 고급아파트를 구매한다. 그러나 며칠뒤 의문의 남자에게 전화가 오는데 그 남자는 바로 레스터 크레스트였다. 이전부터 주인공의 화려한 커리어(?)를 눈여겨보고 연락을 한 레스터 크래스트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봉제공장으로 오라고 한다.

그렇게 레스터의 봉제공장에간 주인공은 레스터에게 서부고속도로 변두리에 위한 은행을 털자고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주인공은 레스터와 함께 플리카은행에 찿아가 CCTV등 보안요소들을 살펴보는 현장답사를 하고 난뒤 레스가 주선해준 패이치 헤리스 라는 인물을 만나고, 리틀 서울에 깡패들 에게서 구루마를 훔치고난뒤 해킹 드릴질을 해서 동네 구멍 은행을 털고 헬기에다 초강력 자석을 붙여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첫 습격에 성공한 주인공은 같이 함께한 친구와 같이 데 킬 라라에 가서 성공의 축배를 든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레스터는 새로운 작업 건수를 제한하고 그걸 승낙한 주인공의 집에 요원 14라는 사람이 찿아온다. 레스터를 통해 주인공의 활약상을 익히 알던 요원 14 는 이름이나 소속등 통성명도 하지 않은체 다짜고짜 막심 레시코브스키 교수를 아냐 그를 볼링부르크 교도소에서 빼오자는 제안을 한다.

레시 코브스키 교수가 보상을 후하게 준다는 말에 혹한 주인공은 의뢰를 승락하고 먼저 교수가 수감되있는 교도소에 잠입하기위해 죄수를 호송중이던 버스를 훔치고, 미션 로우 경찰서에 쳐들어가 죄수호송버스 운행 일정표를 훔치고, 도주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비행기를 탈취하기 위해 바고스 갱단이 밀수용 비행기를 꽁쳐놓던 맥켄지 비행장에 쳐들어가 항공기도 훔치고 수출용 자동차가 실린 화물선에 잠입해 교수의 이동수단으로 쓰일 클래식 카도 훔친다. 또 뒷탈이 없게 하기위해 교수를 통수친 변호사와 사업 파트너를 처리한다.

그렇게 모든준비를 끝낸 주인공은 팀을 나눠 한명은 죄수 호송 버스를 훔쳐 파괴하고,한명은 로스산토스 국제공항에 가서 전에 훔쳐놓은 비행기를 몰고 교도소로 향하고,다른 두명은 각각 교도관 죄수로 위장에 교도소에 잠입한다. 교도관과 죄수로 위장하여 잠입한 2명은 교도소 안에서 교수를 접선하고, 헬기를 몰고있는 한명은 교수와 교도소에 잠입한 2명을 엄호하고 결국 NOOSE 대원들을 요단강익스프레스에 탑승시키고 빠져나온 교수와 주인공은 대기하고 있던 비행기에 몸을 실고 경찰을 따돌리고 도주하여 교수를 탈출 시키는데 성공한다.

교수의 탈옥으로 요원 14의 의뢰가 끝나는줄 알았지만 레시코프스키는 더큰 계획 일부분이라며 의미 심장한 말을 한뒤 사라지고 주인공은 함께한 동료들과 자신의 아파트에서 성공의 축배를 든다.

그러고 나서 얼마뒤 요원 14가 주인공의 아지트에 또 찿아온다. 요원 14은 휴메인 연구소에서 메리웨더 신경가스를 만들고 있는 정보를 입수했고, 그걸 빼았기위해 과거 휴메인 연구소의 총괄 책임자였던 레스코브스키를 탈옥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계획을 말하며 짭잘한 보수를 말해 혹한 주인공은 계획을 승낙하고, 우선 키코드를 받기 위해 IAA의 미셸 카렌이라는 사람을 접선하지만 하필이면 접선 현장에 FIB가 나타난다. 그러나 주인공은 끝내 FIB를 물리치고 코드를 무사히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또 데이비츠 쿼츠 채석장에 쳐들어 실험중인 메리웨도 소속의 신형 장갑차를 훔치고, 알라모 해에서 작전둥인 항공모함에 잠임해 EMP가 달린 수직이착률 전투기도 훔치고, 메리웨더의 항구에 침입에 무장헬기도 훔치고, 마침내 전투기에 EMP를 추출해 신형 장갑차 인서전트에 장착한뒤 휴메인 연구에서 몰래 잠입해 직원들을 모조리 암살하고 차고에 인서전트를 집어넣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주인공은 발키리를 타고 휴메인 연구소로 향한다.

요원 14 신호에 맞춰 휴메인 연구소로 침입한 주인공은 EMP로 전기가 끊긴 연구소에서 경비들을 모두 암살한뒤 기밀문서를 빼내고 해변에서 집결후 공중에서 몰려 오는 메리웨더 소속 헬기들은 전부 처리한후 발키리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간다. 약속 장소로 가자 미쉘은 증거를 안남기는 프로이길 바란다며 수류탄 하나 쥐어주며 헬기 파괴를 지시하고 주인공은 요구 대로 헬기를 파괴하며 계획에 성공한다.

그러나 요원 14와 미셸은 그뒤로 소리 소문없이 잠적하였고 이 때까지 주인공이 해온 일들도 로스 산토스 바닥에 알음 알음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그 소문을 듣고 또 다른 작업 의뢰가 들어오게 되는데 그 사람은 마로 트레버 필립스 였다.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마약 사업을 구상하던 트레버 필립스는 주인공과 동료들에게 여러개의 다양한 조직들 에게서 마약을 싹 다 훔쳐오라고 한다.

트레버의 말대로 주인공은 팀을 나눠 한팀은 변가에 있는 보트를 훔쳐타서 요트 뒤쪽에서 기습하고, 한팀은 헬기장으로 가서 헬기를 탄 뒤 공중에서 기습하여 초호화 파티를 즐기던 사교클럽에게서 코카인을 훔치고,쓰레기 트럭을 타고 환경미화원으로 위장해 바고스 들이 밀거래를 위해 로스 산토스 시내 곳곳에 떨궈 놓은 쓰레기 봉투에 있는 마약을 모두 집어오고, 밤에 로스트의 캠프로 몰래 가서 경비원들을 암살하고 마약이 들어 있는 밴을 론에게 가져다주고, 팔레토 항구 옆에 있는 제재소로 가서 발라갱단이 가지고 있는 대마초가 실린 대형 화물 트럭과 기관총이 달린 픽업 트럭을 훔쳐오고, 오닐 형제의 기지를 습격하여 싹 쓸어버리고 한명은 탱커를 운반할 트럭을 조종하고 나머지는 탱커를 공격하는 적들을 죽이면서 탱커를 엄호하며 탱커를 셰프에게 건네준다.

그렇게 모든일이 순조롭게 돌아 가는듯 했으나, 너무나 많은 조직들을 들쑤신 나머지 사교클럽원 + 바고스 + 로스트 + 발라스 + 오닐 형제가 연합여 창고로 쳐들어 왔고, 주인공은 창고에 홀로인 던 트레버의 지원요청을 듣게되어 서둘러 트레버가 있는 창고로 가게된다. 그 뒤, 주인공과 동료들은 각자 자리에서 트레버와 함께 그동안 조져왔던 적들인 사교클럽원 + 바고스 + 로스트 + 발라스 + 오닐 형제 연합의 공격을 막아내고 밴을 호위하여 엘 고르도 등대근처 접선지점 까지 운반하는데 성공한다.

얼마뒤 오랜만에 레스터 크레스트가 주인공에게 연락한다. 레스터는 주인공에게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은행인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을 털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가장 규모가 큰 은행답게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은 보안이 굉장히 삼엄했다. 그곳은 강도 방지를 하기 위해 은행으로 부터 일정거리 이상이 떨어지면 응답기를 통해 돈뭉치가 폭팔하도록 설계한 염료팩도 있었고, 금고도 이중으로 문을 열개 만들어 놓았다.

이런 삼엄한 보안 시스템을 뚫기 위해 주인공은 트래키파이 앱을 활용해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염료 팩을 무력화 시키도록 리프로그래밍된 응답기가 장착된 우편 배달 차량을 구한고,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염료 팩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씨샤크를 타고 경찰의 포위를 피해 북부 추마쉬 외딴에 은신해 있던 에비 슈왈츠먼을 경찰로부터 빼내 구출해서 패이지 헤리스 에게 대려다주고, 퍼시픽 스탠다드 근처에 은신해있던 최첨단 습격 조직을 처치하고, 그들의 밴에서 레스터가 준비한 밴으로 장비를 바꿔치기한 다음 라이벌들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 밴을 페이지한테 가져 간다.

그 뒤 블레인 카운티에 있는 한 다리에서 메리웨더 호송대를 기습한뒤에 한 명은 고열 폭탄이 담긴 트럭을 운전하고 나머지는 메리웨더 인서전트 픽업에 탑승하여 트럭을 엄호한다. 다가오는 메리웨더를 모두 제거한 플레이어들은 페이지에게 트럭을 전해주고, 동부 로스 산토스에 있는 로스트 클럽하우스을 기습하 도주용으로 사용할 렉트로 4대를 훔쳐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근처에 숨겨둔다.

이렇게 모든 계획준비를 끝낸 주인공은 마침내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으로 향한다. 가면을 쓴 주인공들은 신속하게 은행 경비들을 처치하고 노련하게 인질들을 제압하고, 능숙한 솜씨로 금고을 해킹해서 열고 돈을 몽땅 챙긴다. 금고를 다 털고 나오려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은행문을 포위한다. 처음에는 당황하는듯 했으나, 이네 평정심을 되찿은 주인공과 그 동료들은 포위하고 있는 LSPD들에게 알라봉의 맛을 보여주며 능숙하게 탈출하여 바이크를 숨겨둔 곳으로 향하고 바이크를 타고 협곡까지 도주한다. 그리고 협곡을 막다른 절벽으로 향한뒤 오토바이를 버리고 낙하산을 펼쳐 강가에 착륙한뒤 준비되있던 보트를 타고 성공적으로 탈출을 한다.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이 털린후 주인공의 존재는 널리 알려지되고 LSPD같은 정부기관에 까지 존재가 알려져 주인공은 요주의 인물로 지정된다. 결국 주인공은 레스터 조차도 모르게 잠적을 하며 범죄에서 손을 때며 은행을 털어 얻은 부당이득으로 금으로 떡칠된 전용기도 사고, 비싼 명품으로 몸을 두르고 슈퍼카도 수집하며 그야말로 플렉스를 만끽한다.

2.2.3. 로우라이더

그러나 아무리 범죄에서 손을 땐다 해도 주인공의 활약에 대해 로스 산토스 바닥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주인공에 대한 소문을 들은 라마가 다시 찿아와서 일하나 해달라고 제안한다. 제안을 수락한 주인공은 라마와 함께 바고스 갱단을 털고[6] 로우라이더 차량을 구입해 타고 다니며 새로 개업한 베니즈 모터웍스에 방문해 차량도 개조하며 래퍼에 빙의해 스웩도 즐긴다.

하지만 이처럼 요란하게 활동한 탓에 발라스 로스트, 바고스 등 일반적인 갱단은 물론, 전직 군인들로 구성된 갱단 더 프로페셔널즈, 민간 군사기업 메리웨더, 특히 법 집행기관인 LSPD와 LSSD에서도 주인공이 블랙리스트 순위권이나 요주의 인물로 규정되며,[7] 이 한 달 간의 행적들 때문에 GTA 5 본편에서는 아예 잠적한다.

2.3. 스토리모드

같이 일하는 녀석들이 있긴 한데, 충분히 검증이 안 됐어.
레스터 크레스트
마드라조 씨는... 마드라조 씨는 합법적인 사업가죠. 이분은 미국에서... 멕시코 조직과 마약 범죄단을 운영한다는 누명을 쓰고 기소되었지만, 목격자들이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기각됐죠.
프랭클린 클린턴
주인공이 잠적한 시점에 마이클과 프랭클린, 트레버가 슬슬 활동을 시작하며 스토리 모드가 시작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인공은 직접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된다.

일례로 레스터가 보석상 작업 준비 미션 중 조직원을 모집할 때 레스터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검증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정황상 온라인 주인공을 말하는 것인 듯 하다.

또한 스토리 모드의 결혼 상담 미션에서 마이클에게 프랭클린이 마틴에 대해 설명할 때 온라인 연락책 임무인 배심원 심판을 언급한다.

그외에는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이런 이유는 게임 외적으로는 본편 제작 당시에 온라인의 업데이트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아직 그러한 내용들을 넣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주인공이 잠적하는 동안 트레버와 마이클, 프랭클린의 활약으로 노동조합 은행이 털리고 웨이 쳉 스트레치, 데빈 웨스턴 스티브 헤인즈같은 주인공 3인방을 괴롭히던 인물들이 각자의 주인공들에게 죽으면서 스토리 모드가 종료된다.

2.4. 2015년

잠적하다가 다시 로스 산토스 바닥이 잠잠해지자 슬슬 기지개를 펴며 활동을 시작한 주인공은 메가 요트도 사고, 산안드레아스 지역에 새로 지어진고급 아파트와 바인우드 언덕배기의 초호화 주택도 구입한다.

2.4.1. 시큐어 에이전시

비록 사무실은 없지만 회사를 차려 수행원과 직원을 고용해 경찰로부터 압수된 차량을 회수하고 알투루이즘 캠프에 쳐들어가 가방을 회수하고, 포트 잔쿠도에 침입해 탱크도 훔쳐오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과 메리웨더 본부에 쳐들어 서류가방을 훔치고, 삼엄한 경호를 받는 VIP를 암살하고 먼바다에 나사서 해적을 소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기 시작한다

2.5. 2016년

그러나 사업을 하면 할수록 사무실이 없는 것에 큰 불편함을 느낀 주인공은 2016년 6월경 로스 산토스 도심에 있는 고급 오피스를 구매하고 빈 창고를 사서 꾸민 뒤, 창고를 사서 전자제품,마약등 각종 밀수품들을 훔쳐 브로커에게 밀매까지 한다.

2.5.1. 교활한 스턴트

사업을 하다 번아웃이 왔는지 주인공은 2016년 7월 12일, 3년만에 개장한 교활한 스턴트 학원[8]에가서 각종 스턴트 레이스를 즐긴다.

2.5.2. 바이커

그렇게 놀다가질렸는지 주인공은 2016년 10월, 로스트 MC가 쓰던 클럽하우스[9]를 구매하고 말크를 만나게 되며, 말크의 도움을 받아 모터사이클 클럽을 설립한다. 그렇게 주인공 여러 폐공장 건물을 사서 코카인, 마리화나, 위조지폐, 위조여권 등을 제조하여 오토바이,헬기,선박 비행기등 각종 이동수단을 활용해 밀매한다.

2.5.3. 반입반출 업데이트

2016년 12월,주인공은 빈 차고를 구매해서 꾸민 뒤에 길가던 평범함 일반 시민들의 차량부타 강도질을 하다 도망치던 도둑을 차량을 탈취하고, 레이싱 중이던 자동차를 탈취하고,영화 스턴트 장면 촬영중이던 차량도 탈취하여 창고로 가져온뒤 개조하고 판매하며 다른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또한 주인공은 특수이동 수단 전용 차고를 구매해 팬텀웨지나 루이너 2000같은 고도로 개조된 특수 차량을 사용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2.6. 2017년

2.6.1. 무기 밀매

2017년 6월경, 불과 2년전에 습격계획을 주선해준 요원 14가 세계 멸망을 대비하자는 좋은 핑계거리로 지하 벙커를 사라는 연락을 하며,[10] 또한 요원 14의 부탁으로 무기 밀매업을 하던 도중에 자신의 이동식 작전 본부 트레일러가 들통나서 메리웨더의 전투기에게 폭격당할 위기까지 찾아왔지만 어찌어찌 팀원들과 같이 살아 남는다.

2.6.2. 밀수작전

몇 개월 뒤인 그해 8월에 론이 트레버와 웨이드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에만 있는다고 외롭다며 주인공에게 연락해 격납고 하나 장만해두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11] 주인공은 론의 부탁을 받아 항공기를 구매에 각종 밀수 작전을 자행한다.

2.6.3. 심판의날 습격

그렇게 열심히 밀수출을 하다가 그해 12월경, 레스터 크레스트로부터 미국을 지키자며 IAA와 에이번 헤르츠를 소개받아 함께 일하게 됬지만 에이번 헤르에게 뒤통수를 맞고, 이후 마지막 습격인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 핵전쟁을 일으켜 신이 되려는 인물의 핵 발사 계획을 저지하고, 그를 처치하며 전세계를 핵전쟁으로부터 구해낸다.

그렇게 세계를 구하고 잠시 쉬나 싶었으나,정체불명의 이메일을 받은 주인공은 이메일에 나온 단서 세가지를 찿아 서부개척시대의 관총 한자루를 획득한다.

2.7. 2018년

2.7.1. 심야영업

6개월 뒤인 2018년 여름, 게이 토니와 함께 나이트클럽을 인수하며[12] 심야 영업을 하며, 나이트클럽 지하에는 돈세탁과 불법적인 상품 판매를 위한 상품 저장고를 보유하게 된다.

그렇게 쉬던 주인공에게 마드 에클스가 범죄자 체포 의뢰를 하며, 주인공이 의뢰대로 현상 수배범을 다 잡아 대려다주자 마드 에클스 에게서 보상으로 돌도끼를 받는다.

2.7.2. 아레나 워

그해 12월 ,알렌 제롬 프로덕션 측의 인물인 브라이오니에게 주인공에게 메이즈 뱅크 경기장의 작업실을 구매할 것과 동시에 명예나 굴욕이냐의 후속 프로그램인 아레나 워아레나 워 경기 TV 쇼에 참가해줄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계약서에 사인한 후 바피드 아포칼립스 임퍼레이터에 탑승해서 살육 경기에서 우승한 후, 인기 스타가 된다.

2.8. 2019년

2.8.1.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쳉 홀딩스[13]가 운영하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하게 되며, 텍사스 출신인 듀건 일가의 기업이 카지노를 인수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다이아몬드 카지노는 에이브리 듀건이 아니라도 그의 조카인 손턴 듀건에게 인수되고 만다.
어쨋거나, 이런 주인공의 활약이 소문난 덕에 바인우드의 어느 한 만화방의 사장이 피규어 여러개를 찿아달라는 의뢰를 하고 주인공은 요구대로 피규어를 다 찿아주고 이에 감격한 만화방 사장은 주인공에게 임포레이지 코스튬을 선물하고 주인공의 카지노 펜트하우스에 피규어를 선물로 보낸다.

2.8.2.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그후 몇개월 뒤인 2019년 12월경, 오빠 타오쳉의 카지노를 털어간 듀건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동생이자 쳉 홀딩스의 부사장 조지나 쳉이 레스터 크레스트를 찾아와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털어달라는 의뢰를 한다. 그 후 레스터가 주인공에게 위장용 아지트로 아케이드 구매를 권유함으로[14] 주인공이 아케이드를 구매하며, 레스터의 계획에 맞춰 카지노를 털어버리기 위한 위장 사업으로 아케이드장의 주인이 되면서 난공불락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습격하게 된다.

그렇게 카지노를 신나게 턴 주인공은 평화롭게 지네나 싶었으나 공교롭게도 눈이 오던 그해 겨울, 로스산토스 전역에서 토막난 사체의 일부가 발견되는등 분위기가 흉흉해지자 해결사를 자처하며 살인마의 흔적을 찿아 결국 처단에 성공하고 권총 한자루를 휙득한다.

2.9. 2020년

2.9.1.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6개월 뒤인 2020년 여름, 주인공이 소유한 갤럭시 슈퍼 요트의 선장 브렌단 달시에게 선장 교육을 받게 되며, 우연찮게 한국인 갱단에 시비가 걸려 선장 교육도 마칠 겸, 전면전을 치러 갱단 두목을 죽게 만든다.

2달뒤 주인공의 활약상을 들은 리차드 마제스틱의 영화감독 솔로몬 리차드가 일어버린 소품 몇개를 찿아달라고 의뢰를 하고 주인공은 소품들을 찿아주고 보상으로 외계인 의상을 선물로 받는다.

2.9.2. 카요 페리코 습격

2020년 12월, 마드라조 카르텔 두목인 마틴 마드라조의 아들 미겔 마드라조로부터 가문의 기밀이 담긴 문서인 마드라조 파일을 가지고 있는 콜롬비아의 마약왕, 엘 루비오의 섬을 습격해 파일을 빼돌려 달라는 의뢰를 받아 잠수함을 구입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잠수함의 선원인 파벨과 함께 루비오의 개인 섬인 카요 페리코를 습격하여 마드라조 파일도 빼돌릴 고, 섬 곳곳에 숨겨져있는 각종 현금 및 마약, 그림과 금괴를 포함한 귀중품들을 훔쳐오는데 성공한다.[15]

2.10. 2021년

2.10.1. 로스 산토스 튜너

로스 산토스의 언더그라운드 자동차 모임의 주최자 미미의 초대를 받아 음지에서 활동하는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의 멤버가 되었으며, 카요 페리코 습격 당시 알게 된 KDJ와 그의 애인인 세산타의 의뢰를 받아 자신의 튜닝 샵을 차리게 되어 로스트 MC나 메리웨더, 교정국, IAA와 심지어 미군까지 상대하며 여러가지 작업 계약을 수행하고 또한 합법적인 사업으로 고객이 맡긴 차를 튜닝해 가져다주기도 한다.

2.10.2. 청부 계약

주인공의 활약상을 들은 프랭클린 클린턴이 사무소를 구매를 재안하고, 여러 의뢰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스토리 모드에 프랭클린에게 암살 임무를 내렸던 레스터처럼 프랭클린이 걸어오는 공중전화를 받아 암살 임무도 수행하며, 닥터 드레의 미출시 음원이 담긴 복제폰을 회수하고 유출을 실행한 진범인 조니 건즈를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에서 생포하고 고용된 조니 건즈 휘하 총잡이들을 사살한다.[참고로]

2.11. 2022년

2.11.1. 작전명 추적

그 동안 수많은 활약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 IAA로부터 특별 채용되어 비정상적인 유가 폭등의 원인을 조사하는 이른바 '작전명 추적' 임무에 착수한다. 이후, 심판의 날 습격에서 주인공이 도와줬던 ULP 요원의 지시 아래, 주인공은 유력 용의자인 듀건 일가와 그 뒤를 봐주는 FIB를 상대로 탈탈 털어버리며 이들이 클리포드의 잔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유가를 조작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보한다. 주인공은 과거 심판의 날 습격에서 에이번 헤르츠와 클리포드를 저지했던 핵 미사일 사일로에 다시 들려 남아있던 저거너트와 클리포드의 용병들을 없애고 잔존 소프트웨어를 삭제하며 임무를 완수한다. 클리포드 소프트웨어의 마지막 사본은 IAA가 보관하고 ULP 요원은 이번 일로 훈장을, 임무 도중 주인공에게 구출된 존슨 요원은 특별 요원으로 진급을 내정 받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주인공의 특별 현장 요원이란 직함이 상부 측의 의해 무기한 보류되면서 사실상 해고당한다. 아무 경고나 협의 없이 복직될 수 있다는 부가 설명은 덤이다.

2.11.2.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론의 호출로 샌디 해안의 트레버가 쓰던 마약 제조실에서 로스트와 맞서 싸우거나 알트루이즘도 털고 댁스랑 얼떨결에 같이 마약을 하는 등 트룹 갱단과 어울리게 되며, 이후에는 대형 기업인 프리드마인드 제약사가 먼저 시비를 걸어오는 탓에 프리드마인드 제약사와 그 회사의 CEO와 잠시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2.12. 2023년

2.12.1.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격납고 항공기 정비공인 찰리 리드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어밴저 틸트로터 비행기를 개조해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도 몰아보고, 용병업 및 메리웨더를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3년 10월, 주인공은 고스트 익스포즈드라는 정체불명 메일 받으며 미치광이에게 머리가 짙밞혀 죽은사람등 로스산토스 전역의 유령의 흔적을 찿아다니게 된다.

2.12.2. 불법 정비소

2023년 겨울 주인공의 소문이 리버티 시티까지 퍼지며 건축왕 유서프 아미르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레드 오토 파츠 폐차장을 매입하여 불법 정비소를 꾸민뒤 그의 사촌 동생인 자말 아미르와 함께 경찰서도 털고, 화물선도 털고,아레나워 경기장도 털고,심지어 핵잠수함 까지 털어가며 차량을 훔쳐서 리버티 시티로 밀반입을 하고,로스산토스 시내에 압류중인 차량을 가로채서 부품밀매도 한다.

2.13. 2024년

2.13.1. 클러킹 벨 농장 기습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경비팀장에서 해고당한뒤 LSPD 경찰관으로 이직한 빈센트 에펜버거에게 연락을 받으며, 그로부터 1주 뒤에 베스푸치 경찰서에서 만나서 계획에 대해 얘기하자는 빈센트의 연락에 응해 베스푸치 경찰서로 와서는 대범하게 무방비 상태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17] 곧바로 그 안에 들어갔다가는 그간의 범죄에 대해 자수하는 꼴이 되는지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각 체포될수 있다는 투의 말과 함께 빈센트가 경찰서 밖으로 나오면서 그와 경찰서 밖에서 대화하고,[18][19] 산 안드레아스 주에 새로 들어온 조직인 클러킹 벨 카르텔에 대한 정보를 알고 빈센트와 협력하여 클러킹 벨 농장 기습작전을 실시해 카르텔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은 조금 뒤틀렸지만 결과적으로 시리즈 내에서 몇 안되는 선을 행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2.13.2. 바텀 달러 바운티스

현상금 브로커 마드 에클스에게서 전화를 받아 바텀 달러 보석 사무소를 인수하게 되며, 그녀의 딸인 제네트 에클스와 협력하여 갱단원이나 듀건패밀리같은 잡범들은 물론이고 연예인,갱단 여두목,유명 레슬링 선수 같은 일급 범죄자들 까지 닥치는데로 현상범들을 잡아들이기도 하고, 이 외에 본인 소유의 경찰차에서 있다가 갑작스레 농담성 무전을 하는 빈센트에게 다시 연락받아서는 자경단으로서 선을 행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활약을 이어가는 동안 돈은 벌 만큼 벌었고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털거나, 콜롬비아 마약왕의 섬을 터는 큰 스케일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슬슬 질려 가는 건지, 이제는 소소한 일거리로 로스 산토스 내 피자집에서 스스로 피자 배달원이 되길 자처하여 오토바이로 피자 배달을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닌다.

이후 주인공은 작년에 받았던 고스트 익스포즈드 메일을 또 받으며 계곡에서 떨어져 죽은사람등 로스산토스 전역의 유령의 흔적을 찿아다니게 된다.

또, 오메가라는 인물로부터 UFO가 보이면 찍어달라는 말에 주인공은 UFO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할로윈이 되자 로스산토스 곳곳에 UFO가 출몰하고 호기심에 이끌린 주인공은 UFO 근처에 갔다 납치되어 정체불명의 연구시설에서 깨어나게 된다. 거기에는 오프레서도 있고,온갓 신무기들이 연구중인듯 해보였다. 간신히 빠져나온 주인공의 손에는 정체불명의 신무기가 들려 있었다.


[1] GTA5 본편 출시일 한달전 [2] GTA 5 스토리가 2013년이니 2013년에 온 것. 이후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배경이 2017년이 되었다고 락스타에서 공인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이후론 현실에 맞게 설정 된걸로 보인다.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이 나온다.(온라인 프롤로그) [3] 물론 이는 장난일 테지만,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라마에게 키가 작다고 놀림당한다. 이는 라마가 현재 GTA 시리즈에서 등장한 모든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큰 거구(=201cm)"이기 때문이다. [4] 여자 주인공이 라마에게 꽃을 받으면, 질색하는 표정을 하며 꽃을 버리는데, 이건 사실상 고백을 걷어차는 거나 마찬가지로, 이후 한 번 더 물어볼때 권총을 들면서 어디 더 말해봐라... 라는 박력을 풍긴다. 참고로 저 권총은 라마가 방금 전에 주인공 쓰라고 준거다. [5] 만일 GTA를 처음 한다면 여기서 키 조작법 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다. [6] 로우라이더 미션인 지역 사회를 위하여에서 프랭클린 스트레치가 언급됨으로써 스토리 모드의 시작은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직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이동 수단은 부당 이득 업데이트 파트 2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7] 일단 캐릭터 생성 화면이 경찰서에서 머그샷 촬영 장면이다. 근데 찍을때 웃고 있던데? 몇몇 온라인 임무들을 보면 경찰들과 군대도 상대하고, 심지어 습격 임무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특정 인물 탈옥같은 GTA 5의 주인공 3인방이 하는 범죄보다도 스케일이 더 큰 거물급 범죄까지도 저지른다. 전작인 GTA 4부터 구현된 별 2개 이하일 때 비무장 상태시 체포 기능이 온라인에는 구현되지 않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크게 작용하는 듯하다. [8] 여기서 돔 비즐리가 왜 살아있냐고 반박할 수 있는데, 교활한 스턴트를 운영하는 돔의 친구들이 그 번호를 가로챘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잊을 수 있다. 어차피 그 번호로 전화 걸어도 문자를 남기라는 녹음만 들린다. 그러고 이는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돔의 유령이 나온다는 게 밝혀지면서 스토리 모드 시점서 사망한 것이 확정되었다. [9] 단층만 존재하는 클럽하우스 한정으로, 클럽 한 구석에 로스트 단원 테리 소프를 추모하는 종이가 남아있다. 복층 형식의 클럽하우스는 불명. [10] 이때 <두더지 잡기> 임무에서 '2017년'이 언급된다. [11] 여기서 엔딩 A가 정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격납고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컷신에서 론이 그 망할 트레... 아니 내 절친이... 자기가 무슨 바인우드 스타처럼 군다니까...라고 트레버가 살아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12] 2008년도 말부터 리버티 시티에서 나와 이런 저런 사업을 벌이다가 쫄딱 망해버려 로스 산토스로 온것으로 보인다. [13] 로스 산토스 삼합회 중 쳉 일가 삼합회의 대의적인 명칭, 사장은 타오 쳉과 주룽 반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삼촌이라는 사람과 공동으로 되어 있다. [14] 원래 레스터가 위장용 아지트로 쓰던 다넬 브라더스 옷 공장은 스토리 모드의 정보국 습격 시점에서 레스터가 뒤탈 없기 위해 파괴 된데다가, 스토리 주인공 3인방과의 노동조합 은행 습격으로 금괴를 다량으로 얻은 덕에 돈방석에 앉아 딱히 돈을 벌기 위해 뭘 털거나 할 이유도 없어서 위장용으로 쓸만한 거처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위장용 아지트가 필요했던 것이고, 이에 아케이드 사업장을 알아본 것이다. 물론 여기서 레스터 본인의 돈으로 구매할 수도 있었으나 주인공의 돈으로 구매를 부추겨 사장으로 내새운 이유는 스토리에서도 보았다시피 본인의 주위를 매우 주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인 듯 하다. 실제로 조지나가 등장하기 바로 전 시점 컷신에서는 레스터와 주인공이 서로 자기 자신에게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관해 만나서 얘기하자는 문자를 보낸 것이 아닌 걸 알자 레스터가 누가 자기 폰 해킹했냐고 역정을 내기도 했고 말이다. [15] 이전에 몇몇 사람들이 주인공처럼 루비오의 섬을 터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부 실패했거나 성공했더라도 후에 루비오의 늑대들에 보복당한 것으로 보인다. 섬 곳곳에 시체와 해골들 그리고 로스 산토스 해변에 올라온 변사체가 이 사람들이다. 이를 통해 엘 루비오의 섬이 얼마나 삼엄한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습격 준비 중 파벨의 대사로 언급하건데, 아무래도 그 두목이라는 사람들이 꽤 여러가지 방식으로 쳐들어 왔던 습격자들을 처리하는 모양이다. 해당 습격 업데이트 직전 베스푸치 해변에 올라오던 변사체, 자신이 키우는 맹수의 먹이, 섬 곳곳에서 발견되는 해골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청부 계약이 스토리 모드 엔딩 논쟁에 쐐기를 박아 버리는데 , 프랭클린이 VIP 계약 도중 마이클을 언급하며, 라마는 마이클 또는 트레버가 죽는 엔딩,즉 스트레치가 죽지 않는 엔딩에서는 낮 시간대에 스트레치의 보복이 두려워서 잠적하고 프랭클린의 어울리기도 거절하지만 청부 계약에서 라마는 대낮에도 잘만 돌아다니며 LD 오가닉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다닌다. [17] 24년도 이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그간 온라인 주인공이 해온 일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범한 행동이나 다름 없다. [18] 이 와중에 깨알같이 맞은 편 버거 샷 매장 주차장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지미 드 산타가 나오며, 빈센트의 상관이 그의 성씨 갖다가 놀리는 것도 볼 수 있다. [19] 이는 다른 관할 서에서도 빈센트 성씨에 대해 알려져 있는지, 폐차장 차량 강도 작업 중 갱 강도 작업을 하는 도중 미션 로우 경찰서 지하에서 감옥 문의 잠금을 풀기 위해 브루트 포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일정확률로 EFFENWHO라는 최종 암호가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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