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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20:32:52

좋거나 나쁜 동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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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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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청주지검4. 서동재 주변5. 남완성 주변6. 클럽 피치7. 청주경찰서8. 그외 인물9.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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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

2. 주요 인물

2.1. 서동재

<bgcolor=#061529> 서동재
파일:좋거나 나쁜 동재 서동재.jpg
배우: 이준혁
청주지검 형사1부 부부장검사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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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 과거에 발목잡혀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고 있다.

2.2. 남완성

<bgcolor=#061529> 남완성
파일:좋거나 나쁜 동재 남완성.jpg
배우: 박성웅
재개발 건설사 '이홍건설' 대표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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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자산가로, 흙먼지 묻혀가며 사업을 일군 아버지와 달리 명함과 돈다발을 쥐고 인맥을 다졌기에 체계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했다고 굳게 믿는 인물이다.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서동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2.3. 조병건

<bgcolor=#061529> 조병건
파일:좋거나 나쁜 동재 조병건.jpg
배우: 현봉식
청주지검 형사1부 부부장검사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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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건 담당. 서동재의 후배이나 진급이 막혀 자신과 같은 부부장검사에 머무르는 서동재를 은근히 무시한다.

하필이면 서동재가 맡았던 남유리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조병건의 내부 정보원인 박찬혁이 지목되면서 조병건이 오래도록 준비해온 마약조직 소탕 작전이 꼬이게 된다. 어찌저찌 소탕작전 자체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출세길이 열리나 싶었지만, 내부 정보원인 박찬혁이 실종되고, 서동재가 조사 중이던 살인 사건이 마약 제조업자까지 연결되면서 졸지에 밥그릇을 뺏길 위기에 처하는 바람에 졸지에 마약 제조업자 체포까지 서동재와 경쟁하게 되는 상황으로 바뀐다. 몇 달을 공들여서 겨우 만들어낸 출세길을 서동재에게 뺏길 수 없던 조병건은 체포영장까지 스틸해가며(...) 추운 겨울날 항구까지 가서 직접 체포 작전을 지휘하지만, 마약 제조업자를 직접 대면한 적이 있던 서동재가 그의 건강상태를 근거로 그가 밀항하는 게 아니라 병원에 갈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체포에 성공하면서 결국 조병건의 모든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야 말았다. 멘탈이 깨질대로 깨진 조병건이 지검장까지 온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행패부리다 후배들에게 끌려나가면서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다.

서동재의 과거 비위 행각이 남완성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 조명되면서 서동재의 모범검사 수여마저 취소되고, 서동재가 그대로 나락으로 가면서 다시 기회가 생기고, 남완성을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손잡은 김지희와 서동재와 함께 남완성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남완성이 비서를 시켜 공사현장에 파묻어놓은 시신을 꺼내 없애려는 현장을 서동재와 함께 발견하지만, 시신을 없애지 못하게 서동재가 사보타주하러 간 사이에 조직원들에게 붙잡혀서 산채로 분쇄기에 갈릴 위기에 처한다. 서동재가 분쇄기의 전원코드를 뽑아준데다가 때마침 형사들까지도 나타난 덕분에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얼마나 무서웠는지 서동재를 끌어안고 펑펑 운다. 이후 서동재는 사건을 해결했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비위 때문에 면직 처분을 받게 되고, 큰 문제 없이 마약 조직을 소탕하고 남완성 검거에 공을 세운 조병건이 대신 대검찰청으로 발령받으면서 드디어 오랜 소원을 성취한다.
김지희: (서동재가) 이래저래 한 게 많은 건 사실이네요.
어이, 작년에 사람 쥑이나 놓고 올해 사람 살렸다고 작년 게 없어지는 게 아이다.
그런 기준을 적용하면 제일 안 되는 게 우리 직업이고.
최종화에서, 조병건이, 서동재를 두둔하는 김지희에게
이후 법무부 산하 특별감찰 TF팀에 들어가게 된 서동재의 감찰대상에 올랐었지만, 의외로 출세에 눈이 먼 사람치곤 비위를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넌 뭐, 별거 없더라."라는 말 한 마디로 넘어간다. 나중에 서동재가 자신을 뒷조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서동재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이를 간다.

3. 청주지검

4. 서동재 주변

5. 남완성 주변

6. 클럽 피치

7. 청주경찰서

8. 그외 인물

9. 특별출연



[1]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볼일 보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2] 그런 개차반과 결혼한 자신의 누나가 불쌍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정작 최금호는 박찬혁의 누나를 학대하기는 커녕 다정하게 대하는 장면만 나왔고, 최금호 사후에도 박찬혁의 누나가 어두운 표정으로 클럽 피치로 향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 등 누나는 그저 핑계였을 가능성도 있다. [3] 여담으로 이 과정이 꽤나 우스꽝스럽게 연출되었다. 특히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눈치보는 서동재, 자지러지게 비명지르며 쪼그라드는 조병건, 법전으로 뒤통수 한 방 쳐놓고 얼른 자기 방 문을 닫고 숨는 김지희가 포인트다. [4] 주정기와의 사고 역시 실은 땅을 노리고 있었던 남완성 측의 농간이었다. 하지만 서동재가 고의 사고임을 눈치채면서 계획이 어그러졌던 것. [5] 물론 남완성은 아무리 막장이어도 현직 검사를 살해할 정도로 막나가는 대기업 회장님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를 거절한다. [6] 마약 제조 현장에서 얻게된 정보(독한 약품의 영향으로 지문이 없다, 기침을 달고 다닐 정도로 건강이 망가졌다, 특유의 냄새가 배어 지워지지 않는다 등)를 통해 볼링장 주인이 제조업자임을 알아차렸다. 이후 밀항 등을 대비해 항구 등에서 잠복한 조병건과 달리 서동재는 홍태익이 고질병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를 것임을 짐작하고 병원에서 잠복해 있었다. [7] 담당 배우도 동안으로 유명하다. 강원철 역을 맡은 박성근과 동갑이다. [8] 시즌 1때 박무성이 황시목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건넸다가 뇌물에 관심 없는 황시목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박무성과 황시목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 서동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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