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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4:17:13

종이피행기

紙避行記
(종이피행기)
<colbgcolor=#39c5bb> 가수 하츠네 미쿠, VY1, 포요로이드
작곡가 파일:페포요로고페폰별.png
PEPOYO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10월 14일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

[clearfix]

1. 개요

紙を折って月に行こう!

ぺぽよです。ボカコレラストの4曲目です。
過激な表現はない。たぶん?

종이를 접어 달로 가자!

페포요입니다. 보카로 콘테스트곡 4번째입니다.
과격한 표현은 없습니다. 아마도?

PEPOYO가 2021년 10월 14일 투고한 곡.

2. 상세

제목인 종이피행기는 해석하면 종이 도망일지 정도로, 종이비행기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가사만 보면 종이비행기를 타고 너와 함께 달로 떠나자는 동화같은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투신자살. 특히 달로 가자는 명목으로 빌딩 위에서 시말서나 사진을 모두 태우고 모두에게 작별하며 둘이서 투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시궁창적인 곡이다. [1]

가사중 나오는 38만 km(380,000Km)은 실제 지구와 달의 거리이기도 하다.

후반부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면 PEPOYO의 다른 곡인 눈깔사탕, 『±0』 등을 연상시키는 듯한 미쿠와 VY1이 찍힌 사진이 등장한다.

3.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紙避行記 ♪初音ミク/VY1/ぽよろいど[2]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9475677, width=640, height=360)]
紙避行記 ♪初音ミク/VY1/ぽよろいど

4. 가사

人も猫も寝静まる
히토모 네코모 네시즈마루
사람도 고양이도 모두 잠든
まっくらやみの空の夜
맛쿠라야미노 소라노 요루
캄캄한 하늘의 밤
もう先の無い交換日記
모- 사키노나이 코우칸 닛키
이제 쓰이지 않는 교환일기
新聞紙で包んで燃やして
신분시데 쿠룬데 모야시테
신문지에 말아서 태워
描きかけの始末書と期限切れの契約書
카키카케노 시마츠쇼토 키켄키레노 케-야쿠쇼
쓰다 만 시말서와 기간만료 계약서
きっと苦しいのは嫌だから
킷토 쿠루시이노와 야다카라
분명 괴로운 건 싫으니까
トイレットペーパーで首を絞めて
토이렛토 페-파-데 쿠비오 시메테
화장지로 목을 졸라
理論的には可能な不可能の逃避行
리론데키니와 카노우나 후카노우노 토-히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도피행
試しに折ってみたら気づけば雲の上
타메시니 옷테미타라 키즈케바 쿠모노우에
시험삼아 접어보니 눈치채니 하늘 위로
紙を折って月に行こう
카미오 옷테 츠키니 이코-
종이접어서 달로 가자
100回折って月に行こう
햐쿠카이 옷테 츠키니 이코-
100번 접어서 달로 가자
酸素もなくて
산소모 나쿠테
산소도 없고
紙で作った
카미데 츠쿳타
종이로 만든
宇宙服で
우츄-후쿠데
우주복으로
きみとふたりで!
키미토 후타리데!
너와 둘이서만!
うさぎさんに会いに行こう
우사기상니 아이니이코-
토끼씨를 만나러 가자
月で一緒に餅をつこう
츠키데 잇쇼니 모치오 츠코-
달에서 함께 떡을 치자
辛い記憶も地球のことも
츠라이 키오쿠모 치큐-노 코토모
괴로운 기억도 지구의 일도
全部忘れた空の上
젠부 와스레타 소라노 우에
다 잊어버리고 하늘 위로
ペラペラの押し花を
페라페라노 오시하나오
팔랑팔랑 말린 꽃을
ホッチキスで止めた後
홋치키스데 도메타아토
스테이플러로 찍은 뒤에
紙人形の晴れ舞台は
키미닌교노 하레 부타이와
종이인형의 중요한 무대는
全部ハサミで
젠부 하사미데
전부 가위로
切りとって
키리톳테
잘라버려
泥で汚れた似顔絵と
도로데 요고레타 니가오에토
진흙으로 얼룩진 초상화와
行方不明の地図もって
유코에후메이노 치즈못테
행방불명의 지도를 들고
ずっと苦しいのは嫌だから
즛토 쿠루시이노와 야다카라
계속 괴로운건 싫으니까
あの子のシャーペンで喉をさして
아노코노 샤-펜데 노도오 사시테
그아이의 샤프로 목을 찔러
やぶれたラブレターと
야부레타 라부레타-토
찢어진 러브레터와
赤ペンした左腕
아카 펜시타 히다리우데
빨간 펜 팔한 왼쪽 손
まるでパルプのように
마루데 파루푸노요-니
마치 펄프처럼
どろどろ溶けてゆく
도로도로 토케테유쿠
질척 질척 녹아가네[3]
紙を折って月に行こう
카미오 옷테 츠키니 이코-
종이 접어서 달로 가자
手が切れても紙を折ろう
테가 키레테모 카미오 오로-
팔이 잘려도 종이를 접자
悪いテストも
와루이 테스토모
나쁜 시험도
嫌な書類も
이야나 쇼로이모
싫은 서류도
全部折ってさ
젠부 옷테사
전부 접어서
飛行機にして!
히코-키니시테!
비행기로 만들자!
桃源郷で夢を見よう
도-겐쿄-데 유메오 미요-
도원향에서 꿈을 꾸자
吐き戻すほど桃食べよう
하키모도스호도 모모타베요-
토할 정도로 복숭아를 먹자
天国地獄も
텐고구 지고쿠모
천국도 지옥도
世界の果ても
세카이노 하테모
세상의 끝도
ずっとふたりで旅しよう
즛토 후타리데 타비시요-
계속 둘이서 여행을 하자
42段越えの階段登るよりもっと
욘쥬-니단 코에노 카이단노보루요리 못토
42계단을 오르는 것 보다 더
銀河鉄道よりも
긴가테츠도-요리모
은하철도 보다도
早い手作りの飛行機で
하야이 테즈쿠리노 히코-키데
빠른 수제 비행기로[4]
紙を折って月に行こう
카미오 옷테 츠키니 이코-
종이 접어서 달로 가자
星をつまみに酒を飲もう
호시오 츠마미니 사케오 노모-
별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자
広い宇宙で
히로이 우츄-데
넓은 우주에서
青い地球の
아오이 치큐-노
푸른 지구의
全人類を
젠 진루이오
전인류를
根絶やしにして!
네다야시니시테!
뿌리뽑아버리자!
神様に会いに行こう
카미사마니 아이니 이코-
하느님을 만나러 가자
方程式を解きに行こう
호-테-시키오 토키니 이코-
방정식을 풀러 가자
心を込めて手紙書いたら
코코로오 코메테 테가미 카이타라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쓰면
折紙様にお供えを
오리가미 사마니 오소나에오
종이접기님에게 공물로
さよならって伝えよう
사요나랏테 츠타에요-
안녕이라고 전해버리자
友達先生家族親
토모다치 센세- 카조쿠 오야
친구들 선생님 가족 부모님
月の表面足がついたら
츠키노 효-멘 아시가 츠이타라
달의 표면이 발이 닿으면
旗の代わりに
하타노 카와리니
깃발 대신
お墓を建てて!
오하카오 타테테!
무덤 세우자!
紙を折って月に行こう
카미오 옷테 츠키니 이코-
종이 접어서 달로 가자
真っ逆さまに落ちていこう
맛사카사마니 오치테 이코-
거꾸로 떨어지자
こんな世界で
콘나 세카이데
이런 세상에서
さみしいぼくは(かなしいきみが)
사미시이 보쿠와 (카나시이 키미가)
외톨이인 나는 (슬퍼하는 너는)
紙で縛って道連れに
카미데 시밧테 미치즈레니
종이로 묶어 길잡이로

[1] 이 곡의 후속곡으로 보이는 쇼트곡인 일기 속 일러스트는 미쿠와 VY1이 잉크와 종이들 위에 누워있는 일러스트인데, 이 일러스트가 마치 투신자살한 사람의 시체와 머리가 터져 흐르는 피로 보이기도 한다. 가사 역시 이런 종이비행기로는 달로 가지 못한다라던가, 피바닥 위에서 경련하며 춤추자는 등 종이피행기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인데다 정상이 아니다. [2]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달려있다. [3] 이 가사 이후로 5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3이 되려다 38만 km로 바뀐다. 후술했듯 달과 지구의 거리이기도 하다. [4] 이 가사 이후로 여러가지 사진들이 내려오는데, 그 중에서 눈깔사탕, 『±0』과 관련된 미쿠와 VY1의 사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