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존 드 그레이스토크 John de Greystoke |
출생 | 1390년경 |
잉글랜드 왕국 그레이스토크 남작령 | |
사망 | 1436년 8월 8일 |
잉글랜드 왕국 컴브리아 그레이스토크 | |
아버지 | 랄프 드 그레이스토크 |
어머니 | 캐서린 클리퍼드 |
부인 | 엘리자베스 페러스 |
자녀 | 랄프, 앤, 엘리자베스, 조앤 |
직위 | 제4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백년전쟁 시기에 스코틀랜드 전선에서 활동했다.2. 생애
1390년경 컴벌랜드, 웨스트모어랜드, 노섬벌랜드, 더럼, 요크셔에 광범위한 영지를 소유한 그레이스토크 가문의 일원으로 출생했다. 아버지는 제3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랄프 드 그레이스토크이고, 어머니는 제5대 클리퍼드 남작 로저 드 클리퍼드의 딸인 캐서린 클리퍼드였다. 1418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작위와 영지를 계승했고, 1421년 록스버그 성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424년과 1430년 스코틀랜드와의 평화 협상에 참여했다.1430~1431년 왕실 의회의 요청에 따라 프랑스와의 전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400파운드에 달하는 대출금을 징수하는 왕실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역 상류층 간의 분쟁을 조정하는 재판관으로서 활동했다. 1436년 8월 8일 컴브리아 그레이스토크에서 사망했고, 그레이스토크 교회에 안장되었다.
3. 가족
- 앨리자베스 페러스(1393 ~ 1434): 제2대 페러스 남작 로버트 페러스와 조앤 보퍼트[1]의 딸.
- 랄프 드 그레이스토크(1406 ~ 1487): 제5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솔즈베리 백작 리처드 네빌의 추종자로, 장미전쟁 초기엔 리처드 네빌과 함께 요크의 리처드를 추종했지만, 1459년 10월 러들로 전투에서 리처드 네빌과 요크의 리처드가 패주하자 랭커스터 왕조 편으로 전향했고, 1460년 12월 웨이크필드 전투에서 요크의 리처드와 리처드 네빌이 패사하는 데 일조했다. 1461년 3월 29일 타우턴 전투에서 에드워드 4세가 대승을 거두자 요크 왕조 편으로 전향했고, 1464년 5월 헥삼 전투에서 랭커스터군을 물리쳤다. 1485년 보스워스 전투에서 헨리 7세가 리처드 3세를 꺾자 튜더 왕조에 충성을 맹세했다.
- 앤 드 그레이스토크: 기사 랄프 비고트 경의 부인.
- 엘리자베스 드 그레이스토크: 기사 로저 손튼의 부인.
- 조앤 드 그레이스 토크: 기사 존 다아시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