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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21:12:12

조한나 메이슨

파일:헝거게임 모킹제이 아이콘.png 파일:헝거게임 로고 화이트.png

[ 소설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0><colcolor=#fff><width=1000><-3>
오리지널 시리즈
||
헝거 게임
(2008)
캣칭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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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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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 판엠의 불꽃
(2012) ||<width=33%> 캣칭 파이어
(2013) ||<width=33%> 모킹제이
(2014) ||
더 파이널
(2015)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rowbgcolor=#000><rowcolor=#fff> ||<-3> 구역별 출신 등장인물 ||
12번 구역
캣니스 에버딘 피타 멜라크
게일 호손
11번 구역
루 바넷
7번 구역
조한나 메이슨
4번 구역
피닉 오데어 애니 크레스타
3번 구역
비티
2번 구역
카토
캐피톨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에피 트링켓
시나
13번 구역
알마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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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 등장인물 ||<width=25%> 판엠 ||<width=25%> 캐피톨 ||<width=25%> ||
피스키퍼 머테이션 세 손가락 경례 판엠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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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조한나 메이슨
Johanna Mason
파일:Johanna Mason.jpg
이름 조한나 메이슨 (Johanna Mason)
나이 17세(71회 헝거 게임)
21세( 캣칭 파이어)
21~22세( 모킹제이)
거주지 7번 구역
배우 지나 말론[1]
해외판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일본어 더빙)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

[clearfix]

1. 개요

헝거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처음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하고 연약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해서 살아남았다. 게임이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아무도 위험요소라고 인지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조공인이 몇 명 남지 않자 돌변하여 무지막지한 도끼질의 실력자라는 것[2]을 드러내며 우승한다.

75회 헝거 게임에도 강제로 참가한 다음[3]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고 캐피톨에 대항한 조공인 연합에 가담했다. 캐피톨에 의해 매춘을 강요 당했으나 이를 거부하여 주변 사람들을 잃었다는 암시가 있다.[4] 이후 캐피톨에 잡혀가 고문 당하는데 13구역에서 피타를 구출할 때 같이 구출된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강제로 박박 밀려 거의 대머리가 된 상태였으며 고문에 의한 PTSD에 시달리느라 샤워조차 못할 만큼 물을 무서워할 정도로 사람이 망가졌다.[5] 병원에서 자신의 모플링[6] 투약을 줄이자 캣니스의 모플링을 뺏어 맞을 정도. 이후 캐피탈 공습에 정식병사로 참여하기 위해서 캣니스와 군사 훈련에 참여했을 때 역시 기본적인 총기 관리도 못할 정도로 엉망인 상태였지만 캣니스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진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 개인의 약점(물)을 극복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서 캐피톨 공습엔 참여하지 못한다. 이후로도 고문 후유증과 캐피톨에 대한 증오를 견뎌내지 못했는지 캐피톨의 권력자들의 아이들에게 헝거 게임을 시키자는 의견에 찬성표를 던지는 모습이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캐피톨이 몰락되고 종전 될 때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인데,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 7번 구역으로 다시 돌아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성격

캣칭 파이어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캣니스와 피타를 비롯한 다른 몇몇 조공인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는다(...)[7] 이때 그걸 지켜보던 세 사람의 반응이 각각 재밌게 다른데, 캣니스는 완전 짜증내는 표정을, 피타는 은근슬쩍 쳐다보며 캣니스의 눈치를 보고 헤이미치는 그냥 대놓고 쳐다보고 그녀가 떠날때 "감사합니다"를 시전한다(...). 후일, 이는 캣니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말한다. 개별 공개 인터뷰 때 분노를 터뜨리며 생방송으로 게임에 관련된 사람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지 않나, 캣니스에게 한방 먹여주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성깔을 지닌 캐릭터.

[1]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역의 도널드 서덜랜드와는 오만과 편견 영화에서 부녀관계로 나온 적이 있다. [2] 7번 구역의 주 산업은 임업이다. 즉 목재와 각종 임산물 담당인 동네이므로 당연히 그쪽 출신 조한나도 도끼 등 벌목도구를 잘 다룰 수밖에. 어찌보면 그 전까지만 해도 실력을 철저하게 숨기고 연약한 척 하면서도 잘도 생존했으니 무력 외에 지능이나 연기력, 서바이벌 실력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우승자들 중 운에 가깝게 우승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쪽은 실력으로 우승한 케이스 중 하나. [3] 7번 구역의 유일한 여자 우승자였기 때문이다. 캣니스와 같은 케이스. [4] 75회 헝거게임에서 캣니스와 피닉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사실은 흉내어치가 내는)에 패닉에 빠지지만 조한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에 자신을 괴롭힐 수 없다고 조소한다. [5] 몸에 물을 묻히고 전기고문을 가했다고 한다. [6]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에서 따온 것이다. [7] 이때 옷에 대해 짜증이 난 것도 있다. 캣니스와 피타는 시나의 센스로 늘 주목받는데 비해 조한나의 의상은 나무라는 소재에 대해서만 다뤄서 조한나가 영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