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소총 (6) | |||||||||||
<rowcolor=#fff> 남자 (2) | 여자 (4) | |||||||||||
박하준 | 최대한 | 금지현 | 반효진 | 임하나 | 이은서 | |||||||
<rowcolor=#fff> 권총 (6) | ||||||||||||
<rowcolor=#fff> 남자 (3) | 여자 (3) | |||||||||||
조영재 | 송종호 | 이원호 | 김예지 | 양지인 | 오예진 | |||||||
<rowcolor=#fff> 산탄총 (4) | ||||||||||||
<rowcolor=#fff> 남자 (1) | 여자 (3) | |||||||||||
김민수 | 강지은 | 장국희 | 이보나 | }}}}}}}}}}}} |
<colbgcolor=#b40404><colcolor=#ffffff> 조영재 趙永載 | Cho Youngjae |
|
출생 |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
전라남도 장성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69kg |
가족 | 아버지 조병기[1], 어머니, 동생 조희재 |
학력 |
삼계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
병역 |
국군체육부대
병장 만기 전역 (2023. 03. 20. ~ 2024. 09. 19.)[2] |
소속 | 경기도청 (2022) |
종목 | 사격 |
주 종목 | 권총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사격 선수다. 전역을 앞둔 현역 병장 신분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권총 속사 은메달을 따 대한민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권총 속사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2. 선수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25m 예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 했다. 당초 결선 유력 후보였던 송종호[3]가 떨어지고 조영재가 올라간 건 이변이었다. 그것도 예선 두 스테이지 중 첫번째 스테이지 예선에서는 조영재가 전체 1등을 하기까지 했다.[4]그리하여 본선에서 예상치 못했던 깜짝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은메달로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종목 메달 수 5개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6개로 사격 종목 최다 메달 수를 갱신했다. 또한 남자 25m 속사 권총 종목의 대한민국 첫 메달이기도 하다. 잠시 1위로 올라가며 금메달이 보이는 듯도 했으나 중국의 리웨훙이 마지막 두 라운드에서 10점 중 9점을 따내어 금메달이 불가능해지자[5] 긴장을 풀고 1점을 편하게 쏜 후 멋쩍은 미소와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은메달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남자 개인전의 유일한 메달이자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통산 99번째 은메달이기도 하다.
현역 복무 중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어 조기 전역이 가능했으나 인터뷰에서 "만기 전역을 선택하겠다. (만기 전역까지)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다. 부대에서 동기들과 같이 시간 보내면서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복무 중에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득하면 복무한 기간에 비례해서 사회봉사 시간을 감면해주고 바로 조기 전역을 시켜주지만 행정 처리에 한 달 정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어 만기 전역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 ||
은메달 | 2024 파리 | 25m 속사 권총 |
세계 주니어 선수권 | ||
은메달 | 2017 줄 | 10m 공기 권총 단체전 |
은메달 | 2017 줄 | 25m 권총 단체전 |
동메달 | 2017 줄 | 50m 권총 단체전 |
4. 여담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4 파리 올림픽 |
[1]
예비역 준위. 2023년 근속연수 30년을 채우고 전역하였다.
#
[2]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서 조기 전역 자격을 얻었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9월에 만기 전역을 하겠다고 밝혔다.
#
[3]
사실 송종호는 직전 올림픽인
2020 도쿄 올림픽 때도 예선에서 떨어졌다. 당시 이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경력이 있었고 올림픽 우승 후보 중 하나라는 기대를 받은 적이 있던 상태였는데도 떨어졌다.
[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는 이변이 많았는데 기존에 국제 대회 경험이 많고 기대치가 있던 선배
김예지보다 10년 이상 훨씬 어린 후배이자 올림픽 신인이었던
오예진과
양지인이 기대치를 넘어서는 엄청난 활약으로 금메달을 땄다. 특히 오예진은 본인조차도 예상 못했던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정도로 고득점만 반복하는 압도적 활약을 보여 스포츠계와 대중의 극찬을 받았다. 김예지는 오예진이 금메달을 땄던 10m 권총 사격에서는 그래도 은메달을 땄지만 막상 진짜 김예지 본인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언론에 말했던 주 종목이자 양지인이 금메달을 땄던 25m 권총 사격에서는 늦게 쏜 슛이 시간 초과로 0점 처리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결선 자체를 못 가고 예선에서 떨어지는 이변을 겪었다.
[5]
조영재의 사격 전 이미 8점 차가 나서 퍼펙트를 쏴도 금메달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