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ечество – Вся Россия (ОВР)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3b9edf> 영문 명칭 | Fatherland – All Russia |
한글 명칭 | 조국 – 전러시아 |
창당일 | 1999년 8월 21일 |
해산일 | 2002년 4월 9일 |
전신 | 조국, 전러시아 |
통합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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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유리 루시코프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
이념 |
사회자유주의 시민국민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당 색 |
하늘색 (#3B9EDF) 주황색 (#F4B3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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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두마 |
67석 / 450석 (해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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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 모스크바 종소리가 울린다 (Москва звонят колокола) |
기관지 | 조국의 전령 (Вестник Отечества) |
청년조직 | 조국의 청년연맹 (Союз молодежи Отечества)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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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국 - 전러시아는 러시아의 정당이다.2. 역사
1999년 모스크바 시장 유리 루시코프의 "조국"과 3개 자치공화국 대통령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 블라디미르 야코블레프의 "전러시아"가 통합해 출범한 정당이다. 1999년 8월 28일 창당대회에서 유리 루시코프와 예브게니 프리마코프를 공동 당수로 선출했다.보리스 옐친은 이에 위기감을 느꼈고 라이벌 보수정당인 통합을 창당하고 지지했다.
1999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서는 통합과 경쟁했지만 보리스 베레좁스키와 그의 방송국과 조직이 통합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면서 연일 네거티브 공격을 받아 지지율이 떨여졌다. 반면 통합은 제2차 체첸 전쟁을 승리로 이끈 블라디미르 푸틴과 세계 레슬링 챔피언 알렉산드르 카렐린 등 당대 인기 스타들을 내세웠다. 그 결과 13.3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국가두마 제3당의 위치에 올랐다.
국가두마 선거에서 통합이 기록한 득표율에 2/3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참패한 조국 - 전러시아는 노선을 바꿔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통합 계열의 블라디미르 푸틴 후보를 지지했다.
2001년 4월, 통합과 합당해 통합 러시아를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