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
1. 개요
본 항목은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라북도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2. 결과
14대 총선 전라북도 지역구 결과 | |
민주당 | 민주자유당 |
12석 | 2석 |
2.1. 전주시 덕진구
전주시 덕진구 덕진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임방현(林芳鉉) | 28,301 | 2위 |
[[민주자유당| |
24.37% | 낙선 | |
2 | 오탄(吳坦) | 67,301 | 1위 |
|
57.97% | 당선 | |
3 | 임광순(任廣淳) | 13,771 | 3위 |
[[통일국민당| |
11.86% | 낙선 | |
4 | 홍범식(洪範植) | 1,709 | 5위 |
[[신정치개혁당| |
1.47% | 낙선 | |
5 | 신금철(申金澈) | 301 | 7위 |
|
0.26% | 낙선 | |
6 | 최형재(崔炯宰) | 3,183 | 4위 |
|
2.74% | 낙선 | |
7 | 김동진(金東鎭) | 1,432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0,815 |
투표율 68.70% |
투표 수 | 117,351 | ||
무효표 수 | 1,268 |
4년 전 맞붙었던 민자당 임방현 전 의원과 민주당 오탄 의원이 재대결했다. 4년 전에 비해 후보가 난립하면서 민주당 오탄 의원의 득표율은 어느정도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었으나, 기본적인 민주당 우위의 지역구도는 4년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민주당 오탄 후보가 다시 한 번 압승했다.
2.2.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 완산구 완산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연택(李衍澤) | 31,564 | 2위 |
[[민주자유당| |
27.91% | 낙선 | |
2 | 장영달(張永達) | 69,509 | 1위 |
|
61.47% | 당선 | |
3 | 허위남(許偉男) | 1,359 | 5위 |
[[신정치개혁당| |
1.20% | 낙선 | |
4 | 손주항(孫周恒) | 6,43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69% | 낙선 | |
5 | 한기호(韓起虎) | 4,20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7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714 |
투표율 71.18% |
투표 수 | 114,394 | ||
무효표 수 | 1,321 |
민주당은 김대중 총재 노선에 반기를 든 손주항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젊은 민주화 운동가인 장영달씨를 공천했다. 민자당도 민주당 내 공천잡음을 기회로 생각하고, 호남 출신 최고위관료이자 노태우 대통령의 측근인 이연택 전 총무처장관을 공천했다.
이연택 후보도 선전했지만,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 민주당 장영달 후보가 당선되었다.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손주항 의원은 10%도 못 득표하며, 4년 전 자신에게 밀려 낙선한 신민당 이철승 전 총재처럼 참패했다.
2.3. 군산시
군산시 군산시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현욱(姜賢旭) | 33,011 | 2위 |
[[민주자유당| |
36.89% | 낙선 | |
2 | 채영석(蔡英錫) | 38,281 | 1위 |
|
42.78% | 당선 | |
3 | 신동안(申東安) | 4,094 | 4위 |
[[통일국민당| |
4.57% | 낙선 | |
4 | 김종철(金鍾喆) | 1,499 | 5위 |
|
1.67% | 낙선 | |
5 | 고세정(高世政) | 83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93% | 낙선 | |
6 | 엄대우(嚴大雨) | 11,75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1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3,779 |
투표율 73.15% |
투표 수 | 90,545 | ||
무효표 수 | 1,069 |
현역 채영석 의원과 압도적인 민주당 지역세에 맞서, 민자당은 이번에도 고위 관료를 공천했다. 4년 전에 출마했던 고건 전 내무부장관 대신, 이번에는 강현욱 전 경제기획원 차관을 공천했다. 강현욱 후보가 꽤 선전했으나, 6% 차이로 민주당 채영석 후보가 신승했다.
강현욱 후보는 낙선했으나 선전을 인정받아, 직후 농림수산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 전라북도지사에 출마해 다시 한 번 민주당 유종근 후보에게 낙선하나, 30% 이상의 득표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군산시에서는 1위를 했다. 그리고 다음해에 치러진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때 군산시 을 선거웨 출마해 새정치국민회의 강철선 후보를 꺾고 승리한다.
2.4. 이리시
이리시 이리시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공천섭(孔千燮) | 24,348 | 2위 |
[[민주자유당| |
26.41% | 낙선 | |
2 | 이협(李協) | 61,100 | 1위 |
|
66.28% | 당선 | |
3 | 김득수(金得洙) | 626 | 6위 |
[[신정치개혁당| |
0.67% | 낙선 | |
4 | 손인범(孫仁范) | 1,532 | 4위 |
|
1.66% | 낙선 | |
5 | 박경철(朴慶澈) | 3,70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2% | 낙선 | |
6 | 정창기(鄭昌基) | 86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515 |
투표율 73.57% |
투표 수 | 93,083 | ||
무효표 수 | 906 |
현역 의원인 민주당 이협 후보가 쌍방울 사장을 지낸 민자당 공천섭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다시 큰 표차로 이기며 재선에 성고했다. 한편 인접 익산군 선거구의 평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지역구를 옮겨 이곳에 도전한 신정당 김득수 후보는 최하위에 그친다.
2.5. 정주시·정읍군
정주시·정읍군 정주시 일원, 정읍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원조(鄭源朝) | 11,836 | 2위 |
[[민주자유당| |
15.90% | 낙선 | |
2 | 김원기(金元基) | 55,616 | 1위 |
|
74.74% | 당선 | |
3 | 권영신(權寧信) | 2,57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5% | 낙선 | |
4 | 정태진(鄭泰辰) | 4,38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6,469 |
투표율 70.94% |
투표 수 | 75,527 | ||
무효표 수 | 1,123 |
평민당 원내총무를 지낸 김원기 의원이 무난히 당선된다.
2.6. 남원시·남원군
남원시·남원군 남원시 일원, 남원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양창식(梁昶植) | 20,491 | 1위 |
[[민주자유당| |
34.19% | 당선 | |
2 | 조찬형(趙贊衡) | 19,916 | 2위 |
|
33.23% | 낙선 | |
3 | 이형배(李炯培) | 19,51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2.5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75,406 |
투표율 80.73% |
투표 수 | 60,876 | ||
무효표 수 | 950 |
4년 전 평민당 공천 경쟁에서 조찬형 후보가 승리하여 남원에서 당선되었고, 이형배 후보는 전국구에 배정되어 당선되었다. 4년 후에 민주당 남원 지역구 공천을 놓고 두 사람이 다시 맞붙은 결과, 또 다시 조찬형 후보가 공천되었고, 이형배 후보는 이번에는 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감행한다. 그리하여 민정당 소속으로 이 지역 11, 12대 의원을 지낸 양창식 후보와 두 민주당 계열 후보 간의 삼파전이 벌어졌고, 1~3위 간 표차가 1000표 미만인 치열한 접전 끝에 민자당 양창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2.7. 완주군
완주군 완주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동욱(申東昱) | 9,160 | 2위 |
[[민주자유당| |
20.83% | 낙선 | |
2 | 김태식(金台植) | 28,899 | 1위 |
|
65.72% | 당선 | |
3 | 송주인(宋柱仁) | 5,910 | 3위 |
[[통일국민당| |
13.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1,615 |
투표율 72.81% |
투표 수 | 44,859 | ||
무효표 수 | 890 |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태식 후보가 무난히 당선되었다.
2.8. 진안군·무주군·장수군
진안군·무주군·장수군 진안군 일원, 무주군 일원, 장수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황인성(黃寅性) | 32,280 | 1위 |
[[민주자유당| |
51.05% | 당선 | |
2 | 오상현(吳上鉉) | 24,989 | 2위 |
|
39.52% | 낙선 | |
3 | 이상옥(李相玉) | 5,962 | 3위 |
[[통일국민당| |
9.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79,673 |
투표율 85.50% |
투표 수 | 64,333 | ||
무효표 수 | 1,102 |
2.9. 임실군· 순창군
임실군·순창군 임실군 일원, 순창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용안(崔容安) | 13,893 | 2위 |
[[민주자유당| |
27.67% | 낙선 | |
2 | 홍영기(洪英基) | 24,204 | 1위 |
|
48.21% | 당선 | |
3 | 신호(申澔) | 1,557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0% | 낙선 | |
4 | 양영두(梁永斗) | 10,54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5,927 |
투표율 77.34% |
투표 수 | 50,991 | ||
무효표 수 | 789 |
2.10. 고창군
고창군 고창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호종(李昊鍾) | 17,868 | 2위 |
[[민주자유당| |
36.49% | 낙선 | |
2 | 정균환(鄭均桓) | 26,061 | 1위 |
|
53.22% | 당선 | |
3 | 노동채(魯棟采) | 5,034 | 3위 |
[[통일국민당| |
10.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4,004 |
투표율 77.6% |
투표 수 | 49,669 | ||
무효표 수 | 706 |
4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역 의원이 된 민주당 정균환 후보와 민자당 이호종 후보가 맞대결을 펼쳤다. 지역 특성상 이번에도 정균환 후보가 무난히 당선되었다.
또다시 낙선한 이호종 후보는 눈길을 기초단체장 선거로 돌렸다. 3년 뒤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11. 부안군
부안군 부안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고명승(高明昇) | 20,529 | 2위 |
[[민주자유당| |
42.33% | 낙선 | |
2 | 이희천(李熙天) | 22,422 | 1위 |
|
46.23% | 당선 | |
3 | 최규환(崔奎煥) | 4,432 | 4위 |
[[통일국민당| |
9.13% | 낙선 | |
4 | 김송철(金松喆) | 215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4% | 낙선 | |
5 | 김종수(金鐘洙) | 53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0% | 낙선 | |
6 | 장종현(張鐘鉉) | 36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2,675 |
투표율 78.40% |
투표 수 | 49,143 | ||
무효표 수 | 648 |
하나회의 일원이자 전두환 정부시절 3군사령관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던 고명승 예비역 대장이 민자당 후보로 출마했다. 전두환에 대한 호남의 반감에도 불구하고, 현역 의원인 민주당 이희천 후보를 2,000여표까지 추격하며 크게 선전했다. 민자당 공천에서 탈락한 최규환씨가 국민당 후보로 출마해서 표를 가르지 않았으면 당선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2.12. 김제시·김제군
김제시·김제군 김제시, 김제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건식(李建植) | 26,427 | 2위 |
[[민주자유당| |
38.05% | 낙선 | |
2 | 최락도(崔洛道) | 41,886 | 1위 |
|
60.32% | 당선 | |
3 | 노귀철(盧貴澈) | 1,125 | 3위 |
[[신정치개혁당| |
1.6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5,619 |
투표율 73.74% |
투표 수 | 70,512 | ||
무효표 수 | 1,074 |
2.13. 옥구군
옥구군 옥구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원형연(元亨淵) | 12,771 | 2위 |
[[민주자유당| |
34.04% | 낙선 | |
2 | 강철선(姜喆善) | 18,878 | 1위 |
|
50.31% | 당선 | |
3 | 채의석(蔡宜錫) | 5,868 | 3위 |
[[통일국민당| |
15.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8,401 |
투표율 78.80% |
투표 수 | 38,141 | ||
무효표 수 | 624 |
2.14. 익산군
익산군 익산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남조(趙南熙) | 23,676 | 2위 |
[[민주자유당| |
41.37% | 낙선 | |
2 | 최재승(崔在昇) | 31,046 | 1위 |
|
54.24% | 당선 | |
3 | 류재석(柳在石) | 1,631 | 3위 |
[[통일국민당| |
2.84% | 낙선 | |
4 | 오승엽(吳承燁) | 876 | 4위 |
[[신정치개혁당| |
1.5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73,694 |
투표율 78.73% |
투표 수 | 58,017 | ||
무효표 수 | 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