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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03:32

제노(리버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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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이벤트 스토리: 그린레이크의 악몽3.2. 이벤트 스토리: 안녕, 라야시키3.3. 일화: 우하라의 바람3.4. 챕터 7: 고독의 노래3.5. 루트77: 유령의 도로
4. 소속 인물
4.1. 장성4.2. 장교4.3. 병사4.4. 기타

1. 개요

파일:리버스1999_제노

리버스: 1999에 등장하는 군사기관.

2. 특징

성 파블로프 재단과 협력 관계에 있는 군사기관. 모티브는 유엔 평화유지군 소련으로 보인다. 세계 곳곳에 거점을 두고 범세계적 평화유지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폭풍우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가 누적되며 이전에 협력하던 현지 단체들에 대해 지원과 복지를 축소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물자나 병사들은 어찌저찌 해당 시대에서 충원을 해내는 모양이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데다 특히 고급 인력인 장교의 경우 충원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무려 최말단 장교인 소위 베르톨트가 장관에게 직접 명령을 하달받았을 정도며, 대위인 스티븐이 고위 장교 취급을 받고 기밀 영상을 외부로 빼돌렸을 정도.

재단과 함께 폭풍우를 몇 차례에 걸쳐 넘어오며 전부는 아니더라도 20세기 후반의 군사기술들을 일부 보전한데다 이후 자체적으로 발전해온 기술력도 있어서 폭풍우로 퇴보한 현 시대의 군대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를 보유한 것으로 묘사된다.

구성원 대부분이 마도학자라 마도학 전력도 출중하다. 다만 인간에 비해 태생적인 기초체력이 부족한 마도학자기 때문에 이들은 베르톨트처럼 지휘장교를 맡기거나 릴리아처럼 마도술 재능이 높은 인원은 정예 전투원으로 활용하고, 머릿수를 보완하기 위해서 1선 전투병력은 대체로 인간 병사들을 채용하고 마도학 도구를 이용해 전력을 보충하는 방식을 택한다. 마도학자 병사도 존재는 하지만 이들은 전방에 투입하는 것보단 마도술이 필요한 기술직으로 활용하고 그 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안드레아마냥 땡보직에 편성한다.

또한 마도학자는 인간에 비해 군대같은 수직적인 조직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고, 정신질환에 노출 될 위험성이 몇 배로 높은데 그런 마도학자들로 군대를 조직하려다보니 임무 수행 중 미쳐버리는 인원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그 예로 아르카나의 처형식을 직관하고 정신이 나가버려 기밀영상을 외부로 빼돌리고 탈영한 스티븐 대위 같은 인물도 있다. 그래서 구성원들의 멘탈 케어에 많은 기술적, 금전적 투자를 하고 있다지만 군대라는 조직 특성 상 그런 현상을 막는 것이 역부족인 듯 보인다.

휘하 기관으로 군사 양성 목적으로 설립한 제노 군사 아카데미가 있다. 소년군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어렸을 때부터 군인으로 키워내는 것이 단체의 목표로 보인다. 필요에 따라 기지를 주기적으로 옮기는 듯하며, 이 과정에서 버려진 기지 중 하나인 그린 레이크 기지가 1.2 이벤트 스토리 '그린레이크의 악몽'의 무대가 된다.

구성원의 이름을 보면 동유럽이나 러시아 계열이 특히 많다.

3. 작중 행적

3.1. 이벤트 스토리: 그린레이크의 악몽

초자연자 마도학자 제시카를 만들어낸 장본인들. Z가 투스 페어리한테 그린 레이크 숲 특징을 조사해서 북미 사슴 여인을 통한 실험을 했는데, 유일한 성공사례인 제시카를 깜빡하고 두고 갔다고 설명한다.

3.2. 이벤트 스토리: 안녕, 라야시키

제노 장교 베르톨트가 파견되어 라야시키 어딘가에 숨겨진 자원을 노리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3.3. 일화: 우하라의 바람

아카데미 시절 교육생이던 릴리아가 현장 실습을 위해 우하라라는 지역을 방문하며 라야시키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제노 장교 베르톨트가 등장하여 군사작전을 펼친다.

3.4. 챕터 7: 고독의 노래

버틴 일행이 피조물들을 무찌른 사이에 아르카나를 파르메니데스 기지로 전송시켜 분자 폭탄을 날려 죽인다.

3.5. 루트77: 유령의 도로

기밀 영상을 빼돌리고 탈영해서 제노에게 현상금까지 걸린 전 제노 장교 스티븐과 군수 공장 담당자인 안드레아가 등장한다.

4. 소속 인물

4.1. 장성

4.2. 장교

4.3. 병사

4.4. 기타



[1] 라야시키에서 한껏 거들먹거리던 행적과 제법 나이가 들어보이는 액면가로 고위 간부 이미지를 팍팍 풍겨놓고 정작 장교 중에서 최말단인 소위였다는 점은 의외지만 이런 하급장교조차 장관에게 직접 명령을 하달 받고 취조관에게 제노의 핵심간부로 평가받는 등 상당한 위치에 있다. 그만큼 제노의 장교 계급은 선발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정말 소수의 엘리트들만 임관이 가능하다. [2] 후술하겠지만 모종의 일로 해임됐다. [3] 이후 버틴의 조사에 의해 자세한 인적사항이 밝혀지는데 그의 나이는 36세이며 제노에서의 마지막 계급은 대위였다. 재단 직원이 말하기를, 이 영상 유출 때문에 이고르 장군이 제대로 격분했다고. [4] 다만 그 여자를 죽여야 된다고 주장한 하산의 결정은 그 당시에는 정황 증거가 모자랐던 단순한 직감에 의존한 주장이었기 때문에 알렉시오스의 결정이 마냥 잘못됐다고 보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소대장인 베르톨트가 여자를 그냥 놓아주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알렉시오스의 책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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