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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정토삼부경>은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의 세 개의 대승경전을 일컫는다. 정토삼부경이라고 일컬어지는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은 이 정토사상의 대표적인 경전들이다.여기서 '정토(淨土)'란 청정한 국토라는 것으로, 번뇌와 고통으로 가득 찬 우리 중생들이 사는 사바세계(娑婆世界) 즉 예토(穢土)[1]와는 다른 이상향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그곳은 어떠한 고통도 없고, 계급의 차별도 없고, 온갖 보배들로 장식된 연못에는 시원하고 감미로운 물로 가득하며, 다양한 수목(樹木) 사이로 부는 쾌청한 바람마저 진리의 소리를 발한다고 한다. 일체의 희망과 이상이 실현된 피안(彼岸)의 세계, 그곳이 정토인 것이다. 그리고 이 정토를 관장하는 부처가 바로 아미타불이다. 혹은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도 한다.[2]
[1]
穢는 '더러울 예'이다
[2]
무량수(無量壽: 없을 무, 헤아릴 량, 수명 수를 써서 그 수명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즉 무한한 생명을 뜻한다)는 무한한 생명, 즉 산스크리트어의 amitayus의 의역어이다. amitayus를 직역하면 아미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