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
|
관련 문서 정보근 Jeong Bo-Keun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선수 경력 | |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 ||
|
|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
|
| 국가대표 경력 | ||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
|
| <rowcolor=#ffffff> | ||
| 기록 | ||
| 연도별 주요 성적 | ||
| 평가 | ||
| 플레이 스타일 | ||
| 기타 | ||
| 여담 | ||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 정보근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2. 아마추어 시절
경남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백업 포수 역할을 하다가 문상인이 졸업한 후 3학년부터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차 활약하였다. 지명 전까지는 별로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2017년 전국체전에서 경남고등학교의 타선을 이끌며 팀이 마산용마고등학교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이후 2018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
3. 롯데 자이언츠
|
|
3.1. 2018 시즌
6월 10일 경찰 야구단과의 퓨처스 경기에서 첫 홈런과 안타를 때렸다.3.2. 2019 시즌
9월 1일 확대엔트리를 통해 1군에 합류하였으며, 9월 4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땅볼을 기록하였다.9월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8번 포수로 첫 출전하였다. 이날 선발은 경남고등학교 1년 후배인 서준원이었는데 2년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되었다. 3회 땅볼, 5회 볼넷, 6회 라인드라이브, 7회 안타, 8회 플라이로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과 볼넷 1개를 기록하였다. 7회 안타는 프로 통산 첫 안타였다. 이후 9회까지 서준원 포함 나머지 투수들을 잘 리드해서 타선도 터지고 팀 연패도 끊은 숨은 MVP 역할을 했다. 결승타를 친 주장 민병헌도 "내가 아닌 정보근에게 MVP를 돌리고 싶다"라고 언급하였다.
9월 10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 8번 포수로 출전했다. 2회 안타, 3회 땅볼, 5회 플라이, 7회 삼진을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또한 처음으로 브록 다익손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첫 선발승까지 챙겨주었다.
9월 11일 역시 선발 출장해 3회 양현종에게 안타를 때려내며 8회까지 팀의 유일한 출루를 만들어냈다.
확대 엔트리에 포함된 이후 9월 14일까지 1군에서 30⅔이닝을 수비하면서 폭투나 포일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않았고, 수비하는 동안 9이닝당 포수 평균자책점은 2.05로 상당히 낮은 데다가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동기간 타격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9월 25일 폭투를 하나 만들었는데, 문제는 하필이면 그게 2019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100번째 폭투였다. 그리고 한 팀 한 시즌 100폭투는 라이브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전 세계 프로리그 역대 최초였다.
3.3. 2020 시즌
3.4. 2021 시즌
김준태가 어이 없는 볼배합 그리고 도루저지를 너무 못해서 정보근을 올려 백업으로 쓰자는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1] 지시완, 김준태에 완전히 밀려버렸다. 퓨처스리그에서도 김강현, 손성빈 등 다른 포수들과 같이 경기를 나눠서 출전하고 있는데 타격 성적이 2할 초반대로 부진한 편이다. 거기에다 상무에서 안중열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선수 본인의 분발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6월 24일 김준태의 부상과 강태율의 부진으로 인해 1군에 콜업이 되었다. 지시완 역시 요즘 블로킹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수비라도 좋은 정보근을 백업 포수로 쓸 것으로 보인다.
이후 NC 다이노스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한데 이어 9회말 팀이 4:6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무사 1루 상황에서 시즌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초구부터 휘둘러서 그대로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2] 이후 마차도와 손아섭이 다시 연속안타를 쳐내면서 희망고문을 이어갔으나 결국 득점에 실패하면서 패배하게 되었다.[3]
6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좋은 투수 리드를 보여줬다. 확실히 팀 내에서는 스트레일리와는 가장 잘 맞는 포수로 보인다. 외야에 타구를 날리기는 하지만 아직 공에 제대로 힘을 싣지 못하고 있다. 타율도 아직 0할이다.
6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회초 동점 상황에 번트 실패와 견제사로 아웃카운트 2개를 조공해줬다.
7월 2일 SSG 랜더스전에 선발 출장하여 샘 가빌리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뽑아냈다. 이 멀티히트로 정보근의 타율은 3할이 되었다.
7월 4일 SSG 랜더스전에서 첫 타석에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되려 수비에서 박세웅의 커브를 전혀 블로킹하지 못하며 폭투를 4개나 기록해 박세웅이 죽도록 고생하게 만들었다.[4]
후반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군복무를 마친 안중열이 대신 등록되었다.
현재 안중열과 지시완이 1군에서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어 1군 진입은 어려워 보이며 시즌 후 입대가 유력하다.
한편, 이만큼 경력 쌓은 어린 포수가 드문 현실에 힘입어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3.5. 2022 시즌
2020년에 비해 발전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처참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수비력도 퇴보하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3.6. 2023 시즌
|
|
주전 포수 유강남의 부상으로 주어진 기회에서 8월 한 달간 엄청난 버닝하며 특히 타격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
3.7. 2024 시즌
작년은 완전히 플루크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시즌. 공격이나 수비나 발전은커녕 예년보다 배로 퇴화해버려 도저히 1군에서 쓸 수 있는 수준의 선수가 아니지만 호흡이 잘 맞는 박세웅과 먹튀로 전락해버린 유강남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1군에 올리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4.1.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
5. 연도별 주요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18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 2019 | 15 | 35 | 4 | 0 | 0 | 0 | 3 | 1 | 0 | 2 | 10 | .125 | .200 | .125 | .325 | -15.2 | -0.11 | |
| 2020 | 85 | 152 | 20 | 2 | 0 | 0 | 9 | 5 | 0 | 11 | 32 | .150 | .219 | .165 | .384 | -4.6 | -1.15 | |
| 2021 | 11 | 20 | 5 | 0 | 0 | 0 | 0 | 0 | 0 | 2 | 2 | .278 | .350 | .278 | .628 | 78.1 | -0.14 | |
| 2022 | 95 | 226 | 38 | 2 | 0 | 1 | 8 | 15 | 1 | 14 | 55 | .191 | .250 | .216 | .466 | 23.7 | -0.75 | |
| 2023 | 55 | 101 | 27 | 6 | 1 | 1 | 11 | 13 | 1 | 14 | 13 | .333 | .433 | .469 | .902 | 158.9 | 1.33 | |
| 2024 | 89 | 140 | 30 | 0 | 1 | 2 | 9 | 7 | 0 | 3 | 31 | .226 | .243 | .286 | .529 | 21.4 | -0.63 | |
|
<rowcolor=#373a3c>
KBO 통산 (6시즌) |
350 | 674 | 124 | 10 | 2 | 4 | 40 | 41 | 2 | 46 | 143 | .208 | .269 | .252 | .521 | 36.2 | -1.46 | |
[1]
그나마 강점이었던 타격도 전혀 안되고 있어, 차라리 수비라도 좋은 정보근을 올리자는 입장이다.
[2]
나승엽이 어떻게든 병살을 막아보려고 2루에 슬라이딩까지 해서 송구를 방해했으나 다리까지 느려 아웃되었다. 오히려 좌타자에 그나마 몸에 비해 다리라도 빨라 병살을 잘 안 당하는
김준태가 그리운 실정이다.
[3]
야구에 만약이란 건 없지만, 혼자만 죽었다면
이대호 타석의 외야 플라이 때 동점까지도 갔을 상황이었다.
[4]
심지어 5회말에는
추신수에게 스트라이크 낫아웃 출루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