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정령사의 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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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정령사의 검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2.1. 팀 스칼렛(Team Scarlet)
팀 스칼렛 | ||
카미토 |
에스트 |
클레어 |
피아나 |
엘리스 |
린슬렛 |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하기 위해 카미토와 클레어가 결성한 팀으로 결성한 지 얼마되지 않아 팀워크에 불안정한 점이 있지만 정령사로써의 역량 자체는 각각 높다. 초반 당시에는 인원수가 2명 밖에 없고 팀워크에 문제가 있는데다, 특히 팀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카미토가 모종의 이유 때문에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관계상 카미토 본인보다 격이 아래인 상대에게도 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약소했었지만[1] S랭크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가, 앞의 임무 도중 다친 엘리스의 팀원이 스스로 팀을 해체하면서 엘리스 파렌가르트가, 베르사리아를 격파하기위해 카미토가 설득한 린슬렛 로렌프로스트가 가입하고, 베르사리아를 격파하고 학원에서 3위로 정령검무제에 출전한다. 팀내의 역할은 카미토와 엘리스가 근접전, 린슬렛은 후방 지원, 피아나는 방어 및 의식연무로 지원을 맡고 리더인 클레어는 팀내의 역할 분배 및 계획을 짜고 본인은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2]
정령검무제 본선종목인 [ruby(폭풍 같은 난무, ruby=템페스트)] 개시 당시엔 각국으로부터 약소팀이라고 경시당했지만, 드래크니아의 용황기사단이나 연옥의 사도의 네펜테스 로아, 퀴너 제국의 사신(四神)과의 전투로 슬슬 존재감을 뽐내더니, 마지막 날에 같은 알레이시아 정령학교 대표인 팀 케룬노스와 신성 루기아 왕국의 성령기사단, 제2군 은빛늑대<슈타르 베오울프>의 세 동맹팀을 꺾어 4위로 결승에 진출한다.
정령검무제의 결승종목인 <크로스 파이어>에선 큰 위기를 맞이하게된다. 흩어진 상황에서 리더격인 클레어가 납치당하고 피아나가 게오르기우스를 잘 쓰지 못하게되는 일이 터졌다.[3] 그러나 다른 세 팀의 지휘관들을 쓰러트려 대부분의 마석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비록 용황기사단이 2명, 성령기사단이 1명이 필드에 남아있었지만, 정령왕은 이 이상의 검무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 팀원이 전원 생존해있는 팀 스칼렛을 우승자라고 선언하면서 팀 스칼렛은 검무제에서 우승하게 된다.
우승을 한 후 피아나가 잠시 고국으로 돌아간 적이 있지만 팀은 해산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뭉쳐다니고 있다. 16권 시점에서는 사실상 카미토와 카미토를 사모하는 소녀들의 모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최종권 이후에는 피아나의 제안으로 다음에 열릴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해 엘스틴 영지에 카미토를 위한 나라를 세우자고 제안했으며 이내 팀 스칼렛 여성진들 모두 카미토의 아내가 되자며 서로 합의하면서 이제는 한가족이 된 상태이다.
여담으로 히로인들 신장이 150대 안팎으로 정령인 에스트를 제외한 인간 히로인들 중 클레어가 가장 작은 145cm 정도고, 가장 큰 엘리스가 155cm이며, 다른 셋은 모두 150 정도.[4] 또한 인간 히로인들 모두 팀장인 클레어를 필두로 탄식이 나올 정도로 M 속성인지라 연모하는 사람이 카미토인 것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2.2. 주요 계약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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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 오르트린데 - 성우 :
이시가미 시즈카[5]
스칼렛 오르트린데
클레어 루주가 사역하는 화염정령. 화염계 고양이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ruby(작은의 전희, ruby=스칼렛 발키리)]〉로 불리지만 클레어로부터의 취급은 고양이 그 자체. 정령마장의 모습은 [ruby(화염채찍, ruby=플레임 탄)]. 본명은 전승과정에서 사라졌지만, 〈정령전쟁〉의 구적이기도 한 레스티아에 의해 각성되어, 인간형 모습의 고위 정령이자 정령 병기, 오르트린데로서 각성한다.[6]
본명 개방 뒤는 거대한 불꽃의 낫을 사용하며 성국의 에이스인 루미나리스 세인트 레이세드를 단독으로 격파할 정도의 힘을 발휘하여 정령검무제에서 클레어 루주가 루미나리스를 패퇴시키는 일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각성한 후도 불고양이의 모습으로도 되는 일도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그 때는 짐승의 지성이 되고 인간형일 때 기억과는 따로 있다. 본명 개방 뒤는 고양이의 모습인 것에도 불구하고 카미토에 대해 질투하는 것 같은 묘사가 있긴 하나 일상에서 카제하야 카미토를 엄청 잘 따른다.[7] 인간형일 때 카미토를 주인님의 주인님이라고 호칭한다. 또한 19권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에스트와 마찬가지로 천사들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정령병기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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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린슬렛 로렌프로스트가 사역하고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는[8] 마빙정령.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로렌프로스트 가문 대대로의 수호정령이기도 하다. 위안이 아공간으로 되어 있어 짐을 삼켜 옮길 수가 있다. 정령마장의 모습은 [ruby(마빙의 시탄, ruby=프리징 애로우)].
〈정령검무제〉 결승에서, 밴더스내치에 먹혀 흡수되어 영원히 리타이어될 뻔 했다. 〈정령검무제〉가 종료한 후에 이세리아를 노리는 세라 칸(교주)과 함께 칠흑의 털과 붉은 눈이라고 하는 꺼림칙한 모습으로 나타나 카미토 일행을 공격하지만 카미토와 에스트에 의해 해방되어 린슬렛에게 돌아왔다. 그 후 이세리아가 린슬렛들과 이야기 할 경우에는 펜릴에 빙의해 대화하고 있다. 스칼렛 만큼은 아니지만 카미토에게 장난을 치는 등 카미토를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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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르그
엘리스 파렌가르트가 사역하는 고위 마풍정령.[9] 거대한 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기는 정찰. 정령마장의 모습은 [ruby(풍익창, ruby=레이 호크)].
엘리스 파렌가르트로부터는 얼굴이 무섭고 별로 귀엽지 않다고 까인다.(...) 다만 정령마장일 때는 엘리스도 아름답다고 여긴다. 14권에서 레스티아가 귀엽다고 말하니 시무르그는 기쁜듯이 울었다.
바람 정령의 특징으로서 계약자인 엘리스와 떨어져 행동할 수가 있다. 시무르그 역시 고위급 정령이라고 16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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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가 사역하는 올데시아 왕가를 수호하는 성속성의 기사 정령. 표현 그대로 중무장한 기사의 모습. 정령마장의 모습은 [ruby(무궁한 여왕의 성, ruby=세이브 더 퀸)]. 7권부터 [ruby(정령마장, ruby=엘리멘탈 바페)]으로 등장한다.
피아나가 <[ruby(상실의 정령희, ruby=로스트 퀸)]>가 되고 나서는 오랫동안 불려지지 않았지만, 지오 인자기와의 싸움으로 피아나가 정령 계약의 힘을 되찾은 것으로 다시 그녀의 계약 정령으로서 소환된다.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고 또 성속성의 고위 정령이기 때문에 어둠 속성에의 저항 방어력도 높고, 팀에서는 방어의 요점이 되어 있다.
안은 텅 비었기에 피아나가 안에 들어가기도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평범한 갑옷을 입은 기사모습으로 나온다.
3. 올데시아 제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3.1. 올데시아 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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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트 레이 올데시아
올데시아 제국의 황제이자 피아나의 아버지 피아나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피아나가 정령사의 힘이 없을 때는 버린자식 취급을 하다가 힘을 가졌을 때만 찾는 등 필요할 때만 이용해먹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카미토를 만난 이후부터 피아나는 황명을 아예 대놓고 무시하게 된다.[10] 13권에서는 제국의 수도 〈오스트다키아〉에서 개최되는 〈제국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14권에서는 제국회의 중 성국과 아르네우스의 음모로 블러드 스톤이 폭주하고 봉인되어 있던 마정령의 독기에 쐬이는 바람에 쇠약해져 병실에 누워있게 되었으며 현재 아르네우스는 자신의 왕위계승을 위해서 살려놓는 중이다. 18권에서 황제를 제거했다는 아르네우스의 말때문에 죽은줄 알았지만 19권에서 봉기가 성공한후 피아나가 황제가 일어나면 그 즉시 전권을 반환할 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살아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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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우스 레이 올데시아
올데시아 제국의 왕자로, 피아나의 2살 연상의 오빠. 14권에서 첫 등장 제국의 제1위의 왕위 계승자로 서열로는 차기 황제이지만, 피아나에 의하면 미남이지만 어릴 적부터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제국의 누구로부터도 차기 황제의 그릇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있다. 요약하면 인간 쓰레기.[11][12] 여동생의 피아나를 「아무 짝에도 못쓰는 정령희」라고 불리고, 또 피아나를 업신여겨 남매의 관계는 최악. 또 제국 의회가 피아나를 왕위 계승자 후보로서 추대하려 하고 있는 것에 초조함을 느끼고 있어 〈제국 회의〉에 참석 하는 그녀의 앞에 나타나 트집을 잡았지만, 피아나의 호위에 오르고 있던 듀네이의 눈빛에 기가 죽어 물러났다. 14권에서는 결국 성국의 지원으로 피아나에게 황제 암살사건을 뒤집어씌워서 자신이 왕위에 오르는 동시에 피아나를 격리세궁에 가두지만 카미토 일행이 수도에 잠입해 구출한다. 15권에서는 드래크니아로 망명하는 카미토일행과 루비아가 탄 비행선을 막기 위해 공전기사단과 12기사인 아라킬을 보내지만 카미토의 전투에서 대장인 아라킬이 패배해 실패한다. 현재 17권에 따르면 그에게 충성심이 있는 자가 없다보니 국내에서는 〈정통 올데시아〉를 지지하는 세력도 많다. 다만 상술했다시피 어리석고 무능한 왕을 이용해먹기 위해 그를 지지하는 부패한 자들의 지지로 인해 여전히 왕위에 있는 듯.
18권에서는 정식 황제로 등극하지만 정치 방침으로 인해 제후들의 반란이 심한데다 반 아르네우스 파에 대한 철저한 탄압도 민중들에게 반발을 불러일으킨데다 제국 의회에 출석하는 중립파 제후들도 아르네우스에게 기대를 접고 피아나와 몰래 밀서를 주고 받는 바람에 짜증이 많이있는 상황에서 알레이시아 정령학원에서 반란이 일어난데다 이 반란으로 인해 지역 제후들도 동조하기 시작했다는 시그너스 파렌가르트 공작의 보고를 듣자 군용정령을 투입하라는 명령을 하지만 시그너스 공작이 거부하자 자신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이라며 명령하지만 시그너스 공작은 이를 거부한후 학원반란은 주둔부대로 제압하고 거병한 제후에 대한 징벌은 필요하니 군을 편성하겠다는 말을 듣고 물러나자 황제를 죽이고 그 암살미수의 죄를 동생에게 뒤집어 씌웠는데 왜 일이 안풀리냐며 격분하는도중 밀레니아가 나타나 자신이 직접 가겠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되면 제국 의회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반박하지만 밀레니아는 성국의 병력을 투입하는것이 아닌 실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한다.
19권에서 사디르카 평원에서 벌어진 반란군과 제국군과의 싸움에서 제국군이 엄청난 병력차이를 보여주지만 사기가 너무 낮아 패하고 자신을 따르는 귀족들도 전황이 불리해지자 배신하거나 투항하는등 이미 버려진 상태이며 밀레니아에게 성국의 지원을 요청하지만 거부당하고 왜 자신을 왕좌에 올린거냐며 따지지만[13] 밀레니아는 희생양은 충분히 모아졌다고 말한뒤 자리를 떠났으며 이내 피아나가 이끄는 병사들이 나타나자 결국 여기까지냐...며 모든걸 포기하고 항복했으며 이후엔 반역죄로 감옥에 갇힌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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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아 레이 올데시아
올데시아 제국 제 1 왕녀로 즉 피아나의 언니,[14] 언급만 된 상태로 일찌기의 피아나와 같이,〈신의원〉에 들어가 있다. 14권에서 피아나의 말에 따르면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정령계약을 잃은 피아나를 철저하게 경멸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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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바티머스
올데시아 제국의 재상이자 공작. 13권에서는 제국의 수도에서 개최되는 〈제국 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14권에서 피아나에게 찾아가 올데시아의 여제가 될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정령왕의 피 (블러드 스톤)과 제국 유력귀족들의 혈서가 적혀진 두루마리를 전해주고 아르네우스의 배후에는 성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제국회의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한다.[15]
3.2. 알레이시아 정령학원
성녀 알레이시아 이드리스의 이름을 딴 정령사를 육성하는 학원으로 정령사들은 여성밖에 될수가 없어서 여학교이다. 그레이워스가 교장으로 있으며 주인공 일행이 다니고 있는 학교다. 하지만 카미토는 1권에 입학을 하고 피아나는 2권에 학생으로 들어온다. 여기에는 풍왕기사단(실피드)이 있으며 선도부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외에 여학교라서 여성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선생님들도 여자지만 카미토가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여학교에 남학생이 들어온다. (들어온 이유는 그레이워스 셀마이스 항목 참조.)이 때문에 여학생들이 카미토를 보고 밤의 마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래도 가면 갈수록 밤의 마왕이라는 별명은 계속가지만(...) 카미토의 행적을 보고 다른 여학생들도 카미토를 나쁘지않게 보기 시작하는 게 그나마 좋은점으로 게다가 정령검무제에서 우승을하자 12권에서 클레어의 말에 따르면 카미토를 꽤나 사모하는 여학생이 늘었다고 1권에서 3권의 배경으로 여기서 카미토는 클레어와 같이 동료를 모아 정령검무제에 참가하는 게 주요 목표로 피아나 엘리스 린슬렛이 참가해 3권의 보스인 엘리스의 양언니인 베르사리아를 물리치고 결국 3등으로 정령검무제에 출전한다.
12권에서 정령대제[16]가 열리지만 루리에와 밀레니아에 의해서 학원과 학원도시는 공격을 당하나 기억을 되찾은 카미토와 엘리스의 활약으로 루리에를 격퇴하고 밀레니아도 철수하면서 위기는 넘어가지만 14권에서 그레이워스가 감옥에 투옥되자 그레이워스를 동경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시위를 하지만 오히려 제압되고 알레이시아 정령학교는 제국 기사단에 의해 점거되고 항의시위를 벌인 학생들은 전원 체포되었고 나머지 학생들도 근신을 처분받는다. 풍왕기사단은 활동이 중지되고 엘리스도 단장에서 해임되었다.
18권에서는 학생들과 일부 교사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17] 이내 주변 귀족들도 이에 동조해 거병을 했다. 거기서 카미토 일행의 지원과 지휘관의 행방불명, 그레이워스의 연설로 인해 기사단은 의욕을 잃으면서 반란이 성공한다.
3.2.1.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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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그란돌 - 성우 :
카카즈 유미
알레이시아 정령학원 교사. 안경을 낀 포니테일의 거유 미녀로 카미토와 히로인들이 수업을 배우는 레이븐 교실 담임. 영정령 그림자의 예속자(섀도 서번트)를 계약정령으로 다룬다. 그레이워스에게 카미토 일행의 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그레이워스가 신뢰하는 얼마 안 되는 인물. 그녀의 그림자 정령은 값어치 있기 때문에 그레이워스로부터는 종종 군에의 밀정에 사용되고 있어 자주 푸념을 흘리고 있다. 14권에서는 황제암살의 장본인인 피아나의 동료란 이유로[18] 카미토와 클레어가 제국 기사단에 의해 잡히고 엘리스도 스스로 잡히자 자신의 그림자정령으로 먼저 카미토를 구해준다. 카미토가 교사신분을 걱정하자 자기가 따르는 대상은 그레이워스 한사람이라고 카미토에게 말한다. 그리고 카미토가 전 암부 특무기사라고 눈치채고 특무기사와 많이 싸웠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카미토의 부탁으로 클레어와 엘리스 레스티아가 잡힌 감옥으로 들어가 수갑을 풀어주고 감옥문을 열어주고 카미토에게서 클레어에게 그 샘으로 오라고 말한사실을 전달한다.[19] 하지만 원격 조작인데다가[20] 덤으로 차단결계안에서 사역을 하다보니 힘들다고 그리고 그림자를 유지할수 없어지면 영정령은 속절없이 소멸해서 결국 클레어와 엘리스가 모래정령을 다루는 정령기사와 싸우면서 모래폭풍이 그림자를 뒤덮자 결국 영정령은 사라진다.
18권에서는 학생들의 저항운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카미토 일행이 학원에서 반란이 성공하면 피아나에게 협력할거라는 말을 듣고 지금 영민들은 아르네우스를 몰아내고 피아나의 즉위를 바란다는 말을 해준다. 그 후 제도에 성국의 추기경들이 위세를 부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3.2.2.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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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 성우 :
덴도 리나
계약 정령은 금강정령 <아다만틴>.겨울왕국의 그 엘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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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레 - 성우 :
스와 아야카
계약정령은 마경정령 <리플렉터>.
이 둘은 <팀 아쿠안즈>의 일원으로 군용 정령 계약 식전에서 클레어에게 루비아를 들먹이며 도발했던 놈들이다. 그러다 열받은 클레어가 레스티아에게서 받은 게슈펜스트를 사용해 패배시켰다. 3권에서 재등장. 클레어 일행을 상대로 대항전을 하지만 패배하고 또 루비아를 들먹이며 도발하지만 린슬렛에게 참교육당한다. 그 후 거리에서 뛰쳐나가는 클레어를 보고 클레어를 괴롭히려다 비비안에 의해 주장각인이 새겨져 정령이 날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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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나스 - 성우 :
나츠카와 시이나
<팀 아쿠안즈>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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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린 샤렐리아 - 성우 :
니시 아스카
단순한 엑스트라라고 생각했지만...해당 캐릭터는 작가 시미즈 유우의 전작 '드루이드가 떴다!'에서 따온 캐릭터(호린 샤레이이리아)이다. 정령을 소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팀과의 연계로 인해서 카미토와 클레어를 KO시켰다. 계약 정령은 수군정령 <케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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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 성우 :
키무라 쥬리
<팀 아쿠안즈>의 일원. 주역들보다는 상급생. 클레어의 언니인 루비아 엘스틴 때문에 반역자의 딸이라는 누명을 쓴 클레어를 대놓고 철저하게 경멸한다. 사실 클레어에게 패한 적이 있는데 속이 좁은 비겁자라서 올바른 결과에 승복을 못하고 클레어에게 억지트집을 잡는걸로 대리만족하는 비겁한 소녀들이다. 베르사리아가 기사단장이었던 시절에 단원이었으나 엘리스가 단장이 되고 나서 품행 불량을 이유로 쫓아냈다. 자업자득이었다.
- 스캐트니 린
- 알카 시에나
- 레스터 마이아
3.2.2.1. 풍왕기사단(실피드)
알레이시아 정령학원의 기사단. 다른 학원물로 따지면 선도부적인 성격이 강하며, 정령사들이 모인 학원에서 무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상당한 강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 - 엘리스 파렌가르트
- 전 단장 - 베르사리아 이바 파렌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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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커 - 성우 :
스즈키 에리
단발의 보이시한 소녀. 계약 정령은 지정령 <카브라칸>, 정령마장으로 파암추 <록 브레이커>라는 긴 철퇴를 가졌다. 풍왕 기사단의 일원으로, 같은 기사단의 엘리스나 레이시아와 팀을 짜고 있었다. 2권에서의 광산 도시 가드에서의 임무 도중에 레이시아와 함께 중상을 입는다. 3권에서는 〈정령검무제〉까지 완치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레이시아와 함께 팀의 해체를 엘리스에게 말하고 엘리스가 팀 스칼렛 멤버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정령검무제〉가 폐막해 엘리스들이 학원에 귀환했을 무렵에는 레이시아와 함께 회복해 임무에 복귀하고 있었다. 13권에서는 <카브라칸>을 사용해 습격으로 곳곳이 무너진 학원을 복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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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아 - 성우 :
하시모토 치나미
머리카락을 3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점잖은 소녀. 정령마장은 명칭불명의 투명한 빙검. 풍왕기사단의 일원으로, 같은 기사단의 엘리스나 레이시아와 팀을 짜고 있었다. 2권에서의 광산 도시 가드에서의 임무 도중에 래커와 함께 중상을 입는다. 3권에서는 〈정령검무제〉까지 완치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래커와 함께 팀의 해체를 엘리스에게 말하고 엘리스가 팀 스칼렛 멤버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류스카
- 세라
- 디아네
- 파르네시아
- 플로제
- 이리기아
- 디슈
3.3. 엘스틴가
올데시아 제국 4대 귀족가문중 하나로 상징동물은 붉은 사자.대대로 화의 정령희를 배출해 온 적이 있는 이름있는 가문이지만 작중 시점에서 4년전 장녀 루비아가 화의 정령왕에게 반기를 드는 대사건이 벌어져서 분노한 화의 정령왕이 엘스틴 영지를 불태우고 3년전까지 올데시아 사람들이 불을 못쓰도록 해버리자 그 책임을 물어 루비아의 부모님은 모든 권리를 잃고 그대로 바르사스 감옥에 투옥되었고 차녀인 클레어는 이름도 바꿔야 할 정도로 올데시아 사람들의 분노와 멸시를 받아야 했다.
그렇지만 13권에서 클레어가 속한 팀 스칼렛이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하면서 클레어의 요청과 피아나의 지지를 받아 은사를 받아 석방만 시켰으며 거기다가 여러 사건에서 굴직한 활약을 펼쳐서 다시 명예가 회복되었는지 클레어가 멤버들과 대화하다가 엘스틴 영지를 언니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3.3.1.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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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람 엘스틴
올데시아 제국의 명문 귀족 엘스틴 공작가의 당주로, 클레어와 루비아의 부친. 장녀인 루비아가 일으킨 사건에 의해 작위와 영지가 몰수되어 12권까지는 부인과 함께 발사스 감옥에 투옥되었다.[21] 그러나 〈팀 스칼렛〉이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해 특별한 은사가 주어져 부인과 함께 석방되었지만[22] 작위와 영지는 몰수된건 변하지 않은상태이며 현재 이 부부에게 남은건 영내의 작은토지와 가옥뿐이라고 13권 시점에서 구 엘스틴령에서 아내와 같이 클레어와 재회했다. 그리고 이쪽도 딸바보기질이 있는지 자신의 아내가 클레어에게 편지에 자주 쓰여있던 카미토에 대해서 질문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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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
전 엘스틴가의 메이드장이지만 엘스틴가가 풍비박산난 현재는 볼노스 온천의 관리를 맡고있다. 엘스틴 공작가를 오랫동안 섬겼던 사람중 한 사람으로 엘스틴가가 풍비박산이 난 이후에도 클레어를 아가씨라고 부른다. 4년전에 루비아가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웃는걸 잃어버린 클레어를 걱정했지만 지금은 잘웃는 모습을 보고 안심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카미토에게 클레어 아가씨를 잘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클레어가 카미토를 향해 자신의 계약정령이니 같이 자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아가씨도 얕볼 수 없다고 웃은뒤 카미토와 메인 히로인 4인방이 온천을 같이쓰도록 하는 바람에 카미토만 죽을뻔했다.[23]
3.4. 파렌가르트가
올데시아 제국 4대 귀족가문중 하나로 상징은 매 아무래도 기사가문이다 보니 군사훈련을 받는 묘사가 있다. 그리고 올데시아 황제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기사가문이다보니 그 때문에 비록 자신이 섬기는 존재가 암군일지언정 최후까지 충의를 가질생각으로 보인다고 피아나가 생각한다. 이를 대변하듯 18권까지 아르네우스에게 충성을 바치는 중립적인 입장을 표했으나 19권에서는 황제의 충성과 백성들의 목숨중 선택해야되는 상황에서 시그너스 공작이 백성들의 목숨을 살리는 결정을 하면서 반란군이 무혈입성하게 하면서 그나마 가벼운 처벌로 끝났다.3.4.1.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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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파렌가르트 - 성우 :
오노 아츠시
엘리스와 베르사리아의 할아버지. 공작. 올데시아 제국 필두 군사 고문을 맡는 파렌가르트 공작. 랑팔 전쟁 때에 활약한 제국의 영웅으로 왕족의 피아나도 목례 할 정도의 거물이지만, 본인은 딱딱한 인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등 털털한 인물.
첫 등장은 8권 후반부로[24] 카미토와 처음 만나자 베르사리아의 그릇된 행동을 바로 잡아줘서 고맙다고 예를 표하였다. 유능하고 인품있지만 손녀바보 같은 팔불출 할아버지의 일면이 있어서인지 카미토에게 엘리스를 아내로 추천함과 동시에 "엘리스를 울리면 파렌가르트가의 전 병력이 너의 상대가 된다”라고 카미토에게 엄포를 놓기도 할 정도다.[25] 사실은 그전에 카미토가 엘리스에게 먼저 혼날게 확실해 보인다. 이 세계관에서는 정령사가 유능한 인재처럼 다뤄지지만 20대만 되도 기량이 쇠퇴한다는 점에서 남성이라고 특별히 멸시되는 건 아니니 카미토가 기겁할만하다. 이후 <팀 스칼렛>이 〈정령 검무제〉에 우승 한 뒤에는 카미토를 엘리스의 약혼자로 하려고 하고 있는 취지를 엘리스에게 이야기한 걸로 보인다. 그 후 〈제국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국의 수도로 갔다. 이후 카미토, 클레어, 엘리스 등이 피아나를 여왕으로 옹립하는 <정통 올데시아>의 일원으로 드래크니아로 망명할 때의 행적을 알 수 없으나 피아나가 로렌프로스트 령으로 워프하여 천만 다행이었지 파렌가르트도 위험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볼 때 올데시아 제국에 우직하게 충성하는 면이 있어서 잘못하면 손녀들과 전장에서 직접 마찰을 빚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도 엘리스는 자신과 언니는 기사로서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면서 피아나를 위로하는것을 보면 자기 할아버지와 싸울각오를 한걸로 보인다.
18권에서는 아르네우스에게 학원도시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이에 동조하는 귀족들도 군을 일으켰다고 보고하는 모습으로 등장 군용정령을 투입하라는 아르네우스의 말에 침착하게 반대하고 주둔부대로 제압하고 이에 동조한 귀족들에 대한 징벌은 필요하니 군을 편성하겠다고 보고후 자리를 뜬다.
19권에 따르면 황제에 대한 충성과 백성들의 생명 사이에서 고민하던중 결국 백성들의 생명을 선택해 결국 성문을 열어 반란군이 무혈입성을 하게 되며 아르네우스를 따랐던것 때문에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까봐 걱정하던 엘리스지만 무혈 개성에 대한 공적과 성국에 대한 경계, 우수한 군사령관을 잃지 않으려는 제국의회의 선택 덕분에 그나마 가벼운 처벌로 끝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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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
파렌가르트 가문의 기사단장. 냉혹한 성격이며 그레이워스의 체포를 반대해 정령마술을 사용하는 학생들을 난폭하게 구속한다. 그리고 카미토 일행들도 체포하려 하고 레스티아를 인질로 삼아 투항시킨다. 이후 카미토 일행이 탈옥하자 입구쪽에 미리 대기하고 카미토 일행을 위협하던 중 베르사리아의 난입과 위협으로 인해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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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제 판블로워
파렌가르트가의 기수인 판블로워 가문의 기사단장. 정령마장은 망치. 18권에서 정령학원에서 엘리스 일행들과 맞닥뜨리고 상대한다. 그 후 카미토가 마왕의 반지로 소환한 마왕의 권속 정령들에 의해 패배한다.
3.5. 로렌프로스트가
올데시아 제국의 4대 귀족가문중 하나로 러시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변하듯 겨울이 되면 극한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기온이 낮아지는 환경을 자랑한다. 다른 귀족가문들에 비해 뒤늦게 세력을 확보한데다 변경지역에 위치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돈많은 시골귀족이라고 안좋게 말한다. 상징은 늑대 15권에서 아르네우스와 신성 루기아 왕국에 저항하기 위해 〈정통 올데시아〉가 설립되면서 히로인들이 속한 가문들중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정통 올데시아를 지지할 귀족가문으로 보인다.[26] 결국 18권에서 4대 귀족가문중 유일하게 피아나를 지지하게 되었다.3.5.1.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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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이아스 로렌프로스트
린슬렛과 밀레유, 유디아의 아버지. 변경백. 13권에서 <제국회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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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유 로렌프로스트
린슬렛 로렌프로스트의 둘째 여동생이자 가문의 막내 딸. 큰언니 린슬렛과 작은 언니 유디아보다는 정령사의 재능은 다소 떨어지는지 평범한 소녀다. 평소 린슬렛이 카미토 이야기를 많이 했는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활발하게 아는 척을 하며 여러 말을 꺼내 린슬렛을 당황시킨다. 카미토에 대해서는 린슬렛의 장래의 남편, 자신의 장래 형부로 생각하여 「오라버니」라 부르고 있다. 또 얼음 속성의 정령 마술도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지르니트라 사건이후 15권에서 엘핌족이 사과의 의미로 눈족제비 정령 1주를 받아 자신도 첫째언니처럼 정령사가 된다. 그리고 린슬렛이 떠나자 다른사람들과 같이 마중을 하고 언니가 돌아올때까지 로렌프로스트를 부흥시키겠다고 다짐을 한다. 여담으로 카미토를 린슬렛이 있는 목욕탕으로 안내하거나 언니를 상대로 카미토와의 관계를 계속 물어서 언니를 부끄럽게 만드는등 장난끼가 많은편이다. 카미토에게 주의를 받자 사과하는 모습을 본 캐럴이 장난으로 동생을 함락했다는 말에 린슬렛이 엄청 오해를 하고 밀레유는 언니하고 같이라면 괜찮다는 말을 해서 떡밥이 던져졌지만 카미토와 언니를 이어주려는 모습만 보여주는데다 카미토를 우호적으로 대하긴 하지만[27] 그 이상은 없는 것을 보면 그냥 흐지부지 된것으로 보인다. 19권에서 다시 등장 백랑기사단의 상징으로 따라오자 당연히 린슬렛은 전장에 서기엔 너무 어리다고 걱정하지만 백랑기사단과 미러가 지켜주는데다 유디아 언니는 회복되지 않아서 성밖으로 나올수없다고 말했다. 20권에서는 레이하의 부탁을 받고 정령왕의 기도를 올렸으며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는 제도에 있는 에르올 초등학교[28]에 입학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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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아 로렌프로스트
린슬렛 로렌프로스트의 여동생이자 로렌프로스트 가문 둘째 딸. 정령사였지만 4년 전 물의 정령왕에게 봉헌하는 의식을 실패해 노여움을 사는 바람에 얼음에 갇히고 말았다. 그녀의 아버지인 로렌프로스트 백작은 딸을 구하려고 정령사들을 불렀으나 실패했고 린슬렛이 정령검무제에 참가하려는 이유도 유디아를 구하려고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13권에서 진실이 드러났다. 실은 의식시에 제정신이었던 물의 정령왕이 이계의 어둠을 인간계에 소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통째로 가둔 것. 팀 스칼렛이 정령왕의 〈진제전〉으로 〈불의 정령왕〉을 해방할 때에 어둠이 다시 활성화되고, 거의 동시에 유디아 안의 〈이계의 어둠〉도 활성화되어 봉인의 얼음을 파훼, 〈빙화의 여왕〉으로서 엘핌 종족과 접촉하고 그들을 세뇌해 〈지르니트라〉를 소환하였다. 그리고 질니트라와 융합해 주위를 파괴하기 시작했지만, 카미토와 린슬렛, 루미나리스에 의해 〈지르니트라〉는 격파되었고 혼수 상태로 윈터 걸프성의 린슬렛에 의해 옮겨졌다.
14권에서 정신을 차렸으며 오랫동안 봉인된 후유증인지 밀레유와 또래로 보일정도로 성장이 멈춰진데다 장님이 되어버렸다.. 봉인의 얼음에 갇혀있는 동안 밀레유나 린슬렛이 온 것을 단편적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꿈에서 본 것은 천사라 한다. 이때 자매들끼리 오붓하게 보내라며 자리를 뜨려는 카미토에게 우리 오라버니가 될 사람이니 괜찮다고 밀레유가 말하자 "오라버니라고?" 말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갸웃한다. 15권에서는 몸은 아직 낮지못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린슬렛이 떠나자 로렌프로스트 가문의 여식으로써 힘을 보태주겠다고 말하고 린슬렛은 유디아와 포옹한다. 19권에 따르면 아직도 회복이 덜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동생인 밀레유가 대신 제도로 왔다. 20권에서는 동생인 밀레유와 같이 정령왕에게 기도를 올렸으며 사건이 종료된이후 자신에게 저주를 건 물의 정령왕의 본체가 사라지면서 시력도 회복 중이라서 회복되면 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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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나스타샤 - 성우 :
타나카 마나미
원작 애니메이션
린슬렛 로렌프로스트의 메이드. 에로 발언으로 린슬렛을 당황시키는 역할. 가사일은 전부 린슬렛이 하는데다 카제하야 카미토가 캐롤은 가사 안하냐고 묻자 캐롤은 린슬렛이 자신이 다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막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종관계가 역전된 게 아닌가 하는 대접. 참고로 로렌프로스트 가의 메이드 채용조건은 "귀여울 것"이다.(...) 다만 로렌프로스트 영지의 메이드들은 귀엽고 유능하다는 것이 함정. 비록 메이드로서 역할은 제대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클레어와 린슬렛의 중재라던가 카미토에게 둘이 사실은 친해지고 싶어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해주는 등 자주 출연하는 비중있는 조연. 참고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4화에서 검정령 에스트가 알몸 상태로 같이 누워있는 것을 본 클레어, 린슬렛, 엘리스가 완전히 질투로 분노하여 카미토를 공격하려고 할 때 캐롤도 프라이팬을 들고 여주인공들의 카미토 집단폭행에 참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질투심 때문인지 아가씨인 린슬렛을 도와주려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자신은 정령사가 아닌지라 최종권에서 레이하가 보내는 정령마법을 듣지 못했고 나중에 이를 들은 미러가 사정을 설명해주자 기도하는 대신 팀 스칼렛의 깃발을 꺼내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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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로렌프로스트가의 메이드장으로, 〈백랑기사단(볼프 릿터)〉의 기사 단장이기도 한 정령사. 13권에서는, 윈터갈프 성에 도착한 카미트와 린슬렛을 환대한다. 다음날에는 윈터갈프 성을 습격해 온 무수한 빙룡을〈백랑기사단〉을 인솔해 맞아 싸웠다. 그녀의 계약정령은 펜릴과 비슷하다. 15권에서 린슬렛이 카미토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에 혼잣말을 하던 중 문밖에서 린슬렛을 부른다. 린슬렛의 들었냐는 질문에 못들었다고 하자 린슬렛은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그리워하는 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가씨의 심중을 이해하겠다며 말하자 린슬렛은 부끄러워서 나탈리아의 등을 때렸다. 그리고 린슬렛이 드래크니아 공국으로 망명하자 백랑기사단과 같이 경례를 한다.
3.6. 12기사 <넘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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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네이 란파드
〈12기사〉의 제4위로 대지의 정령과 계약하고 있는 정령 기사. 성격은 성실하고 정직하지만 엄격해 피아나가 상대하기 힘들어 한다. 13권에 제국의 수도에서 개최되는 〈제국 회의〉에 참석 하는 피아나를 회의장까지 호위한다. 도중에 피아나에 트집을 잡아 온 아르네우스를 눈빛과 말로 물러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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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 리절디아
머리 뒤로 묶여진 흑발과 안경의 안쪽 빛나는 이지적인 감청색의 눈동자가 특징의 미녀. 〈12기사〉중 제 8위로 〈기적〉의 루리에로 불리며, 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최고위의 〈치유사( 힐러)〉. 9권에서는 〈신의원〉에서 온 연락으로, 절검 최고 오의를 계승하느라 쓰러진 그레이워스를 치료했다.
실은 신성 루기아 왕국의 정치 조직〈성법기관(데 재생트)〉소속으로, 계약정령은 평소 치유사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성정령과 마정령〈몬 블레이드〉.[29] 12권에서 기억상실이 된 카미토를 공격하나 기억과 에스트을 되찾은 카미토에 져 모습을 감추었다. 카미토가 유디아 로렌프로스트의 시력을 회복시킬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인물로 언급한 여성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으로 판명된 상태라서 이제 도움을 받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그레이워스 셀마이스가 상투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된 것을 보면 이 쪽도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16권에서 상투스의 말에 따르면 <관>[30]을 손에 넣기 위해 <마왕의 분묘>로 보내진 상황. 17권에서 전전대 정령검무제의 우승자인 유그드리아로 밝혀진다. 이후 마왕의 분묘에서 카미토와 다시 싸우지만 금지된 절기를 사용해 카미토의 승리로 끝난후[31] 카미토에게서 지면 자신의 과거를 알려주기로 했냐는 약속을 지키고자 과거를 알려주며[32] 카미토에게 성왕의 음모와 언젠가 천사의 군대가 인간계로 온다고 알려준후 최강의 검무희와 검무를 출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한후 카미토를 묻어버리고자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 사용한 영폭[33]으로 자폭하면서 사망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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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이 브랜포드
(오른쪽 인물)
보이시하게 잘린 짧은 흑발과 칼날과 같은 빛을 발하는 연보라의 눈동자가 특징의 소녀. 〈12기사〉중 제 9위로 오르데시아 제국의 첩보 기관〈암부〉에 소속하는 특무 기사. 바이로매터와 카무이를 반응시키는 것으로 정령 광석을 고속으로 사출시키는 권총을 사용하는 마장기사 〈아티팩터〉.
12권에서 루리에와 함께 알레이시아 정령 학원을 방문해 카미토의 실력을 시험하려고 싸움을 거는 등 카미토에 대해서 무례한 태도를 보인다. 학원에서의 사건 뒤 루리에의 추적 임무에 열을 올리고 있었지만, 제국 상층부의 명령으로 추적이 중지되었다고 카미토와 얘기한 후 〈제국 회의〉에 참석 하는 그레이워스의 호위 임무에 올랐다.
14권에서는 피아나 구출을 위해 지하에 잠입한 카미토 일행을 배신한 해골연맹의 상인을 사로 잡은뒤 올데시아 중추의 성국의 음모와 그레이워스에게 은혜를 입은것을 카미토일행에게 얘기하고 카미토일행이 피아나를 구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기는 그레이워스 구출을 하기 위해 움직인다. 탑으로 쳐들어갔지만 밀레니아의 음모로 인해 그레이워스와 한판 붙게될 위기에 처했던지라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지만 20권에서 성국의 시찰단의 단장이 되었다는 카미토의 언급으로 보아 살아있는것으로 판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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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슈킬 하슈킬트
마성이 연상되는 윤기나는 흑발에 어두운 화염을 담은 진청색의 눈동자가 연상되는 미녀로 〈12기사〉중 제 3위로 중력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듯이 중력정령 〈듀폰〉과 계약을 맺은 정령기사이다. 14권에서 벌어진 블러드 스톤의 폭주로 인해 그 안에 봉인된 그레이워스의 마정령이 폭주할때 계약정령의 힘으로 마정령을 물리친다. 그후 피아나가 탈출한 잠시후 자신이 직접 그녀를 죽이려고 한다. 피아나는 황제암살사건의 진실을 알렸으나 사실은 루리에 리절디아의 도구로 성국의 영향력이 미친자이다. 블러드 스톤에 마정령을 넣은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밝히고 피아나를 죽이려고 하지만 카미토가 나타나 실패 카미토에게 중력장을 날리지만 암의 정령왕의 힘으로 인해 중력장이 튕겨나간다. 그래서 카미토와 피아나 주력장안에 가두지만 피아나가 카미토와의 키스로 카무이를 받아 중력장을 깨뜨리자 당황해하고 카미토가 하슈킬트를 쓰러트리며 패배한다.
15권에서는 밀레니아 상투스가 이계의 어둠으로 하슈킬트를 광란시키고 피아나를 뒤 쫓게 만든다. 피아나는 목숨에 위협을 받지만 엘리스와 클레어가 나타나 목숨을 건진다. 클레어가 하슈킬트와 대적하려고 하지만 중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낙하한다. 하지만 이계의 어둠으로 인해 정령의 힘이 폭주하고 카미토일행에게 위기가 찾아오지만 다행히 탈출하고 중력정령은 폭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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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라
비레이에 의해서 밝혀진 〈12기사〉중 제 1위 14권 시점에서는 아르네우스 경호를 위해 아르네우스 곁에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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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빈
비레이에 의해서 밝혀진 〈12기사〉중 제 2위 14권 시점에서는 듀네이와 같이 루비아가 이끄는 군용정 영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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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킬
15권에서 등장한 황금색 머리칼을 가진 〈12기사〉의 일원 아르네우스의 명령으로 공전기사단과 호위함 3척 전투함 1척을 이끌고 카미토일행이 탄 군용정을 습격했으며 엘리스의 말로는 성실하고 정직하지만 올데시아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설득하기 힘들거라고[34][35] 그녀가 다루는 정령은 단조정령 〈울카누스〉 정령마장의 형태는 양손에 방패와 일체화한 건틀렛 엘리스의 도움으로 배에 착륙한 카미토를 보자 정령마장을 사용해 카미토와 겨룬다. 전형적인 파워타입이며 12기사답게 공격과 방어가 완전히 일체화했다는 평가를 내린다. 카미토의 실력을 보고 적이 아니면 좀더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다는 평가를 내린다. 싸움이 길어지는 걸 원치않는 카미토는 빨리 끝내기로 결정하고 빠른 공격후 에스트를 다시 원래모습으로 변화시킨후 공격을 한후 아라킬이 약간이나 자세가 흐트러지자 〈절기〉 6형 〈파쇄아〉로 건틀렛을 부숴버린후 아라킬의 목에 검을 갖다댄후 부하들에게 포격중지를 하라고 위협하자 공격을 중지한다. 이 모습을 본 아라킬은 이 자를 쓰러뜨리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카미토는 잽싸게 레버넌트로 빠져나온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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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드라 이바 아바인
〈12기사〉중 7위 허무정령 사용자로 학교를 점거한 제국 기사단의 대장이다. 정령마장은 〈[ruby(허무의 검, ruby=네더 보이드)]〉 성국이 위세를 부리는것에 안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건이 계속해서 터지고 카미토 일행이 왔다는 사실에 초조해져서 직접 나서려 하지만 학원을 탈환하려는 그레이워스에게 단숨에 쓰러진다. 그나마 12기사라서 실력은 확실해 보통 사람은 볼 수 없었다는 그레이워스의 검격을 볼 수 있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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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미아 아슐
천안이라 불리는 〈12기사〉중 2위로 현재 25세로 12기사중 가장 연장자이다. 성도가 소멸되었다는 보고를 듣자 정령마술을 사용해 그 광경을 보여주던중 성왕에 의해 그대로 정령이 간섭받고 그대로 기절한다.[37]
- 리필카 사이제
4. 알파스 교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4.1.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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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르 칸
초대 교주. 마왕 술라이만을 본받아 네 명의 비(妃)를 맞아들이고 <뱀의 별궁>이라는 곳을 지어 머무르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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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할 칸
알파스 교국의 교주. 나이가 80을 넘는 고령이지만, 과거 두 번에 걸친 란발 전쟁에서 벗어나 온 교묘한 외교 수완을 가진다. 12권에서 세라(교주)가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자신의 궁전인 〈마헐궁(스콜피아)〉에서 세라(교주)에 곡도로 목이 찢어져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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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칸
(오른쪽 인물)
알파스 교국의 1왕녀로 파란색 머리카락과 무용수를 연상하는 노출많은 의상이 특징이다. 팀 인페르노를 후원하는 알파스 교국이 렌 애시벨의 감시를 위해서 보낸 인물. 성격은 잔인하고 가학적이며 통상은 〈정령 검무제〉에서는 공격은 정신 데미지에 변환되는 것을 일부러 육체에의 직접적 데미지로 바꾸어 상대의 비명을 듣거나 고통에 비뚤어지는 표정을 보고 즐기고 있다. 계약 정령은 마왕이 사역했다고 여겨지는 마정령 "조소하는 혼돈"<발단데스>를 사역한다. 정령마장은 혼돈의 가면<프로테우스 마스크>의 모방 능력으로 〈정령 검무제〉 본선에서는 〈팀 스칼렛〉과의 전투중 렌 애시벨의 움직임을 완전히 모방해 클레어들을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그러나 피아나가 각성 시킨 정령마장 <세이브 더 퀸>에 의해 전에 그 힘이 잠시 풀린다. 그래서 상황을 타파하려고 렌 에쉬벨의 최강의 기술을 쓰지만 그레이워스에게 오의를 전수받은 카미토에게 카운터당해 패배했다.
카미토들에게 진 뒤는 모습을 숨기고, 카디널이나 〈팀 스칼렛〉에 복수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교국의 마왕 교단의 최고 지도자의〈교주〉에게 용무가 끝난 상태라고 판단되어 〈정령 검무제〉 결승 직전에 육체를 교주에게 빼앗겨 버렸다. 16권에서는 육체도 그 기운을 다하면서 완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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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디아 칸
알파스 교국의 제2 왕녀로 세라 칸의 쌍둥이 여동생. 교주의 친위군을 통솔하는 장군이기도 하다. 계약정령은 마정령 <세라자드>이며 정령마장 "천년의 밤과 백억의 낮"<알프·라이라·와·라이라>은 마도서로 무수한 정령을 소환한다.
12권으로 세라(교주)가 일으킨 쿠데타에서는, 친위군과 자신이 소환한 정령들이 밀레니아의 〈이계의 어둠〉으로 광란해 쓸모없었고, 세라(교주)와 직면하지만 쓰러져 라지할 칸이 살해된 후에 교단병에 의해 구속되었으나 16권에서 <마왕의 분묘>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가로 지오 인자기에게 구해지면서 같이 그 곳으로 이동 중. 이 시점에서는 지오의 말과 능력을 보고 마왕으로 착각하는 중이다. <마왕 교단>의 간부들이 <정통 올데시아>와의 동맹을 조건으로 사라디아 칸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것을 요청했기 때문에 별일 없는 이상, 나중에 카미토가 진짜 마왕의 후계로 선택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합류할 듯. 독자들이 성국의 루미나리스처럼 교국 측 인물 중 후일 카미토의 히로인이 될 가능성을 높게 치는 여성이기도 하다.[38]
자신에게 거의 좋은 소리는 하지도 않는 지오 인자기의 상처를 선의로 치료해주려고 든 모습으로 볼 때 세라와 다르게 인성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18권에서는 카미토 일행이 그녀를 발견했고 이내 교국으로 돌아오면서 여왕자리에 오르고 쿠데타를 일으킨 세라 칸의 세력을 감옥에 가둔다. 그 후 연회도중 교주들에게 빙의되었다는 잔실이 드러나지만 곧 루비아에게 들키면서 교주들은 소멸되었고 후에 정통 올데시아와 동맹을 약속한다. 20권에서 정령희들의 요청을 듣고 정령희들을 소집해 기도를 올리라며 명령했으며 자신의 호위가 된 지오가 정령왕을 쓰러뜨릴테니 배를 내라는 말에 시끄럽다며 그를 진정시키고 있다.
4.2. 연옥의 사도(팀 인페르노)
알파스 교국에서 후원하는 팀. 3년 전 최강이라고 불리던 검무희, 렌 애시벨을 대장으로, 섬뜩할 정도로 강력한 강자들을 모은 팀이다. 그런데 알파스 교국이 원래 마왕 술라이만의 출신지이며 대표적인 마왕 숭배지로 의심받고 있는 와중에 최강으로 이름 높은 검무희가 하필 이런 팀의 대장으로 나오는 바람에 평가가 좋질 않다. 확실한 사실은 정령검무제 최강의 팀이라는 것. 다만 이 팀은 내부 분열이 심하다. 정말 서로서로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편. 렌 애시벨과 레스티아는 팀 인페르노의 중추들이지만 서로 신용하지 않으며 뮤아 아렌스탈은 명확히 팀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등 여러 원인이 터지며 결국 강력한 우승후보임에도 팀 스칼렛에게 우승을 내줬다.- 세라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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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플레임
〈교도원〉의 제7위로 고독의 리리로 불리는 엘핌 종족의 소녀. 첩보 전문의 정령사로 수백 종류의 독을 정제 할 수 있는 마수정령 〈티타니아〉와 계약하고 있다. 교도원에서는 카제하야 카미토, 뮤아 아렌스탈과 팀을 짰고 그 때는 말수가 적었던 것 같다.〈교도원〉 붕괴 뒤에는 카디널의 명령으로 〈해골연맹〉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뮤아 등 교도원의 고아를 모으고 있다. 레스티아나 뮤아가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녀들과의 실력차이는 냉정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카미토에 대해서도 그 실력차이는 만신창이에서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다. 카디널의 목적이나 가면아래에 있는 본모습은 전혀 모르지만 교도원이 붕괴될 때 그녀를 도와준 것으로 그녀에게 심취하고 있다. 정령검무제의 결승에서는 〈로스트 카테드럴〉에서 레오노라 랭커스터의 발을 묶기 하기 위해 출격했지만 실력차이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패배.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했다. 그 후는 뮤아와 함께 〈부유섬〉의 지하 통로로 향해 교국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카디널을 도운다. 카디널이 모은 전력이 마왕 교단에 빼앗긴 것을 알았지만 카디널과 함께 가는 걸 보면 충성심은 대단한 편. 13권에서는 카디널들과 함께 발사스 감옥을 습격해 베르사리아들을 탈옥시켰다. 뮤아 아렌스탈에게 식사를 제공해주는 등 그녀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예전에 동료였던 것과는 별개로 카미토를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40] 20권에서는 정령학원에 들어간 루비아나 뮤아와 달리 자신은 교도원의 사용자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있으며 고향을 모르는 사용자들은 그녀의 정보망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루비아의 입을 통해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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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테스 로아
과거 마왕의 후계였던 인물들의 사념같은 것으로, 렌 애시벨의 금주로 인해서 형체를 갖추고 부활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끝내 마왕의 후계자는 되지 못하고 어둠의 정령왕의 힘에 끝내 먹혀버린 이들의 말로.[41] 개체 별로 차이가 나서 강한 자라면 인격이 아주 살짝 살아있을 수도 있다. 사실상 마왕의 힘을 보여주는 인형. 처음 출현한 개체는 어디서나 검은 기운이 풍기는 갑옷을 입고 다녔다. 정령사의 카무이를 흡수해서 사용하는 강력한 능력을 과시하고 무려 절기까지 구사하지만 카미토에게 파괴된다. 16권에서 자그마치 7명이 출현하지만 한 개체[42]를 제외하고는 장족의 발전을 이룬 클레어 루주에게 파괴되었다.
4.3. 마왕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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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알파스 교국의 마왕 교단의 최고 지도자. 카디널들에게〈정령 검무제〉에 출장하기 위한 지위나 전력을 주고 있었다. 왕족이며 동시에 자신의 부하이기도 한 세라 칸에게 〈 마왕〉과 〈 어둠의 정령희〉를 빼앗도록 명하고, 카미토에 대해서 “천년이나 기다린 구세의 마왕”이라고 불르며 그 육체를 노리고 있다. 카미토와 같은 마왕의 자격은 있으나, 현실은 카미토를 선택해버렸다.[43]
세라 칸이 〈정령 검무제〉본산에서 임무에 실패한 뒤 결승전에 부하에게 명해 세라 칸을 살해. 그 육체를 빼앗아, 스스로 〈정령 검무제〉에 참여했다. 〈정령 검무제〉 결승에서는, 카미토의 공격을 받아 약해지고 있던 군용 정령 〈발라라우칼〉을 고대의 마술로 강제적으로 활성화 시켜 <발라라우칼>을 폭주시켜 카미토들을 궁지에 빠뜨렸다. 한층 더 〈로스트 카테드럴〉 하층에서는 엘리스와 린슬렛의 발을 묶기 위해 마정령 <밴더스내치>의 능력으로 펜릴을 강탈했다. 그 후 카미토의 부탁으로 엘리스들을 도움으로 온 레오노라와 대치하고 있을 때에 카미트가 〈마왕〉으로서 각성 한 것을 감지, 전이 마술로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로스트 카테드럴〉 최상층에서 카미토가 쌍검으로 레바테인을 격퇴한 것을 수정구슬로 지켜보면 큰 웃음으로 마왕 전쟁이나 란발 전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대전쟁이 일어난다고 중얼거리면서 스스로 마석을 부수고 <정령 검무제>에서 리타이어 했다.
〈정령 검무제〉가 끝난 후, 〈부유섬〉의 지하 통로에서 교국이 재교육한 〈교도원〉의 고아들과 함께 루비아를 처리 하려고 하지만 뮤아의 협박에 물러났다. 그리고 강탈한 펜릴의 기억으로부터 〈물의 정령왕〉의 분신이 〈폐도〉의 지하 유적에 봉인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세리아를 손에 넣기 위해서 〈교도원〉의 고아들과 함께 비행정으로 〈폐도〉로 향하지만, 앞질러간 카미토들과 교전하게 된다. 카미트가 에스트로 펜릴의 혀에 새겨진 정령 각인을 파괴한 것으로 펜릴을 빼앗아 돌려주어져 세라의 육체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카미토에게 또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에서 떠났다. 그 후 알파스 교국에 귀환해 2백의 교단병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 밀레니아의 협력도 한 요인이 되어 쿠데타는 성공한다. 16권에서 <리바이어선>의 가동을 위해 수많은 무녀들을 희생하고 리바이어선의 코어에 세라 칸의 육체로 융합까지 했으나 결국 육신은 사망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사라진다. 마왕의 분묘에 묻혀있는 술라이만의 육체로 현현할 생각인 듯. 추가로 세라 칸에 깃든 교주는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의 영혼들로 다 노년의 인물들이다.
그리고 18권에서 교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역대 마왕 교단의 교주들의 원한과 망집의 덩어리가 뭉쳐진 존재로, 교단에 전해지는 법술로 왕가의 공주 무녀의 몸에 빙의하여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역사의 뒤편에 암약해 왔다고 한다. 게다가 세라만이 아니라 사라디아에게도 빙의했다는 진실이 드러나며 이를 눈치챈 루비아는 의식연무중 하나인 파사의 연무를 추면서 교주의 원념을 꺼낸후 자신의 능력인 화염을 얼리는 절대영도의 화염으로 인해 소멸되면서 허망한 최후를 맞이한다.
4.4. 해골 연맹 <머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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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멜로사 - 성우 :
사쿠라이 하루미
원작 애니메이션
3권에 등장한 긴 비취색의 머리카락이 특징의 엘핌 종족의 주장각인 상인. 지오한테 각인을 주었고 베르사리아에게도 주장각인을 판 장본인이기도 하며, 과거 그레이워스의 제자. 도망치려다가 그레이워스의 마정령[44]에게 걸려 끔살된 줄 알았으나 13권을 보니 발사스 감옥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투옥되어 있었다.[45][46] 이후 카디널과 함께 감옥을 습격한 리리 플레임에게 동료 권유를 받지만 그레이워스가 선사한 공포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 일행이 될 것 같지 않았는데 결국 14권에서 카디널의 동료가 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베르사리아가 싸울 수 있도록 상태를 봐주면서 카디널의 비행 공정의 기관기사 노릇을 하고 있다. 20권에서 그레이워스의 요구를 듣고 기겁해 비행공정을 가지고 서둘러왔다.
5. 신성 루기아 왕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5.1. 성령기사단
정령검무제의 강호 팀 중 하나로, 성 속성 정령사가 많긴 하지만, 팀 전원이 성정령을 사역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편중된 팀 구성으로는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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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리스 세인트 레이세드
(일러스트에서 검을 들고 있는 인물)
신성 루기아 왕국의 대표 팀의 성령 기사단의 리더로 〈성기사(팰러딘)〉의 칭호와 푸른 눈동자와 황금빛의 머리카락이 특징적인 소녀 정령검무제에 출전한 멤버들중 가장 연장자로 19살이다.그리고 유일하게 루기아 왕국에서 카미토의 여인이 될 인연이 보이는 캐릭터[47] 정령마장은 "섬마의 성검" <뮬그레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여성으로 이를 자극받으면 말이 상당히 매서워진다.[48] 그렇지만 자신을 믿고 따라준 부하들을 몹시 아끼는, 나름 훈훈한 면도 있다. 3년 전의〈정령검무제〉에도 출장해 당시 렌 애시벨을 자칭하고 있던 카미토가 어둠 속성의 마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속성의 정령으로 고전시키고 있었지만 실력의 차이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패배하였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에 불타고 있다. 조국에 충성을 맹세해, 주어지는 명령이나 사명에는 의문을 품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정령검무제〉 결승에서는 신성 루기아 왕국의 중추에 존재하는 조직〈성법기관(데 재생트)〉의 명령으로 ‘세계의 적’ 레스티아를 말살하기 위해서 행동을 개시. 신성무장인 어둠을 멸하는 창 <롱기누스의 창>을 사용해 레스티아를 공격하였다. 다만 클레어의 개입과 레스티아가 클레어에 스칼렛의 본명을 가르쳐서 각성한 고위 정령 올트린데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결국 패배했다. 13권에서는, 직속의 상관인 밀레니아 상투스에 의해 오르데시아 제국의 로렌 프로스트령의 숲에 나타난 레스티아의 포박을 명령받고, 부하들과 함께 국경 침범했다. 그리고 빙화의 숲의 결계에 헤매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대륙 협정을 찢어서까지 결계의 요점인 비석을 파괴시켰다. 엘핌 종족의 마을에 침입해 레스티아와 조우했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끼던 중 질니트라의 폭주에 말려 들어가 궁지에 빠졌다. 그리고 카미토와 협력해 정령마장 〈섬마의 성검(뮬그레스)〉로 카미토에 길을 내주었고, 그 길을 통해 카미토가 지르니트라를 격파한 후, 나탈리아가 〈백랑기사단〉을 끌고 왔을 때는 사라졌다.
17권에서 부하들과 같이 재등장했으며 마왕의 도시에서 팀 스칼렛 멤버들과 격돌했다. 19권에서는 성도 알렉산드리아가 소멸되는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해하던중 20권에서 재등장. 성왕을 따르는 신성 기사단과 같이 팀 스칼렛 멤버들을 저지했으며 또한 카미토가 렌 애시벨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자신의 독단으로 자리를 빠져나가 다시한번 그와 격돌한다. 이때 정령마장 제 2전개를 사용해 카미토를 몰아붙이지만 카미토에게 패배하고 성도로 추락했지만 싸움이후로도 살아남았던지라 반년후에 열리는 정령검무제에 출전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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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라 시러
〈성령 기사단〉의 특무병으로 영정령 <셰이드 울프>를 사역한다.〈정령검무제〉 결승으로 일대일로 클레어에 지지만 차단결계로 발 묶기에 성공한다. 그 때에 클레어에 의해 마석을 빼앗겨 리타이어 한다. 13권에서는 아르다와 함께 레스티아의 포박 임무를 위해서 루미나리스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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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 리드
〈성령 기사단〉부단장으로 〈강철의 사자(슈타르 레이베)〉에 소속해 있어 루미나리스의 오른팔을 칭한다. 루미나리스와 같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방황을 느끼지 않고, 〈정령 검무제〉결승에서는 정령마장 파쇄의 서광 <모닝스타>를 사용해 전투에서는 카미토가 아니고 피아나를 노리지만 카미토의 압도적인 힘에 전의를 상실해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했다.[49] 13권에서는 에일라와 함께 레스티아의 포박 임무를 위해서 루미나리스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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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카일롯
성령기사단 〈강철의 사자(슈타르 레이베)〉의 일원. 정령마장은 활.
- 아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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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제 산드라
〈성 루기아 기사단〉의 단장. 정령마장은 창.
5.2. 성법기관 (데 재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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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아 상투스
신성 루기아 왕국의 추기경. 외관은 12, 13세의 가련한 용모의 소녀로 통상은 왼쪽 눈에 안대를 붙이고 있다. 그러나 왼쪽 눈에는 <이계의 어둠>이 있어서, 안대를 벗으면 시야에 넣은 것 모두를 〈이계의 어둠〉으로 광란시킬 수가 있다. 세라(교주)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수개월 전에 외교 특사로서 알파스 교국에 파견되었다. 교국내부의 마왕 교단에 접촉을 꾀해, 마왕 교단에 자신을 통해서 신성 루기아 왕국의 자금 제공을 받게 했다.
〈성법기관〉의 그랜드 마스터의 지시를 받아 행동하고 있어, 〈정령검무제〉 폐막 후에 세라(교주)가 일으킨 쿠데타에 협력해, 〈이계의 어둠〉으로 교국의 친위군의 정령을 광란시켜 쿠데타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쿠데타에의 협력의 담보로 7체의 전술급 군용 정령 〈나즈굴〉을 세라(교주)로부터 받아, 에스트를 강탈하기 위해서 루리에와 공모해서, 〈정령 대제〉 개최 첫날에 알레이시아 정령 학원을 습격한다. 7체의 〈나즈굴〉과 왼쪽 눈의 〈이계의 어둠〉으로 정령을 광란시켜 클레어들을 추적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카미트가 에스트를 휴대해 나타난 것으로 작전의 실패를 깨달아 4체의 〈나즈굴〉을 카미트에게 보낸 틈에 자취을 감추었다. 〈성령 기사단〉의 직속 상관이기도 해, 13권에서는 루미나리스들에게 오르데시아 제국 로렌프로스트령의 숲에 나타난 레스티아의 포박을 명했다. 14권에서 올데시아 내부의 깽판을 주도한 것도 모자라 그레이워스를 종 비슷하게 부릴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서 있는대로 난리를 치다가 15권 말미에 레스티아에게 된통 당한 뒤 퇴각한다.아 시원한 사이다16권에서는 지오 인자기와 똑같이 <마왕의 분묘>를 노리며 움직이려 한다. 나중에 밝혀진바에 따르면 성검에서 떨어져나간 파편이 이계의 어둠과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정령이며 이때문에 이계의 어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50]
6. 드래크니아 용공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
용왕 바하무트
드래크니아 용공국의 통치자로 용왕이라고 불리는 용정령중에서는 최강자 〈정령전쟁〉때 암의 정령왕 렌 애시돌의 중신으로서 암의 정령왕의 병력을 이끌고 5대 정령왕과 싸웠으며 지금도 5대 정령왕을 원수로 여기고 있다. 처음에는 망명한 카미토일행을 만날때는 용왕이라는 호칭답게 엄청난 위압감과 괴물같은 모습으로 등장을 했으나 사실 괴물같은 모습은 수목으로 인해 그렇게 보였으며 그 수목은 지의 정령왕이 저주를 건 흔적이라고 밝힌다. 현재는 인간 소녀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이 모습을 보인 경우는 성녀 알레이시아와 카제하야 카미토 이 두 사람뿐이다. 레스티아를 데려갔으며 그것 때문에 카미토와 싸울뻔했으나 사실은 레스티아의 기억을 되찾아주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계를 통치하는 이유가 암의 정령왕의 영향이라고 카미토에게 얘기했으며[51] 자신도 인간을 관찰하기 시작했으며 그러는 사이 인간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고 그러다가 밀레니아가 이계의 어둠으로 인해 이성을 겨우 유지하지만[52] 레스티아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레스티아가 정신을 차리고 밀레니아의 이계의 어둠을 역으로 흡수하자 밀레니아가 퇴각하자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레스티아와 인사를 나눈뒤 그녀를 보내준다. 여담으로 레스티아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음 카미토를 놀려먹으며 장난쳤으며 레오노라가 곤돌라에서 카미토의 아이를 임신하려는 모습을 보고 레오노라의 장점을 말하며[53] 그녀를 추천했으며 팀 스칼렛의 멤버들을 보고 누구를 취할거냐면서 놀려댄다.[54] 그러나 수의 정령왕과 사이가 안좋은지 린슬렛이 수의 정령왕과 통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린슬렛은 심성은 착하지만 아내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당부해서 카미토는 용왕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며 골치아파했다. 20권에서 재등장 지의 정령왕이 문으로 사용된 여파로 해방되었으며 이때 거대한 붉은 드래곤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의 원수인 지의 정령왕을 공격했다. 사건이 종결된 후 카미토에게 용주를 계속 줘서 카미토를 취하게 만들어버렸다.
6.1. 용황기사단
전원 용정령을 사용한다. 응용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강인한 항마력과 강화된 무력으로 적을 제압하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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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엘시드
용황기사단의 부단장으로 소년과 같은 단발을 한 소녀. 계약 정령은 화룡정령 <린드브룸>. 정령마장은 핼버드 형태이다.
정령검무제 본선에서는 나머지 일행들과 함께 클레어, 엘리스, 린슬렛, 피아나와 싸우지만 레오노라가 카미토에게 패배한 것을 알고 철수했다. 〈정령 검무제〉결승전에서는, 렌 애시벨과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에 의해 패배,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했다. 레오노라가 카제하야 카미토에게 연심을 품게 된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본인은 카미토를 변태, 귀축마왕(...)으로 취급하는 터라 이 일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종권에서는 정령희의 신탁을 듣고 레오노라를 걱정하던 중 용왕님이 용암성에서 사라졌다는 보고를 듣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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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리스 로아
용황기사단의 일원으로 계약정령은 폭룡정령 <타일런트 렉스>
10권에서 카미토 일행과 싸웠으며 부단장인 유리처럼 카미토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카미토를 만나자마자 "레오노라님을 농락한 죄는 무겁다"라며 일갈한 뒤 공격한다. 카미토가 발톱을 베어버린 뒤 달려들자 놀라서 무방비해지지만 성령기사단의 알다 리토가 기습해서 카미토를 공격한다. 이에 방해하지 말라며 격분하여 말다툼을 벌이다가, 암의 정령왕의 힘에 눈을 뜨고 일어선 카미토를 보고 경악한다. 카미토가 자신의 정령을 일격에 쓰러뜨리자 완전히 전의를 잃어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했다.
7. 롯소벨 공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7.1. 파열의 사단
- 에실
- 유스테라
8. 퀴너 제국
자세한 내용은 정령사의 검무/지역 문서 참고.8.1.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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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 신 퀴너
동방의 대국의 퀴너제국의 제3 황녀로 신수정령 〈기린〉을 사역해 〈사신〉의 리더를 맡는 소녀. 정령마장은 <신선우의(세라핌 페더)>. 왕족다운 거만한 태도의 소유자이지만 ,〈사신〉멤버에게 상담도 없이 팀 스칼렛에 결투장을 보내거나 세라 칸에 의해 〈사신〉이 괴멸 상태로 된 중에서 승산도 없게 〈연옥의 사도〉에게 싸움을 걸려고 생각해 있거나 하는 등 마이페이스적인 성격. 퀴너 제국내에까지 흐르고 있는 카미토의 「악명(대부분이 유언비어이지만 일부는 사실도 있다)」를 믿고 자르고 있어 카미토를 「색마」라고 불러대고 더욱 초대면 시에 아이 취급해 된 것으로 화낸 이래 카미토에 대해서 만날 때마다 달려드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피아나와 같이 의식 연무를 특기라고 하는 서포트 타입으로 전투시 기린의 정령마장 신선 우의를 사용해 멤버를 강화하거나 상대의 의식 카구라를 빼았는다. 또 의식 마술로서는 최고위의 염시를 습득하고 있어, 팀 스칼렛과 동맹을 맺은 후 세라 칸의 위치를 찾아내었다. 이후 17권에서는 피아나에게 사적인 편지를 보내 〈정통 올데시아〉지지를 선언하고 빠른 시일내에 특사를 보내겠다는 내용을 전한다.[55] 등장이 없다가 20권에서 다른 사신 멤버들과 같이 등장 여기서 신의원 출신이라는 동시에 레이하의 선배이자 정령희 선발 시련을 돌파한 친우사이라는게 밝혀졌으며 이 때문에 레이하가 팀 스칼렛을 위해 기도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듣고 과거의 친구와 은혜를 입은 카미토네를 위해 흔쾌히 승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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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푸
〈사신〉의 멤버로 신수정령 〈백호〉를 사역해 〈백호의 샤오〉라는 이명을 가진 사신의 에이스라고 주목받는 소녀. 〈정령 검무제〉 본선에서의 팀 스칼렛과의 전투에서는 퀴너 제국에 전해지는 암살주먹과 백호의 정령마장 <신호아>를 사용해 팀 스칼렛을 추적해 간다. 그 도중에 각성한 카미토의 압도적인 실력에 철수.
카미토에 대해서는 린파와 같이 세상에 전해지는 소문과 같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투 중 카미토가 세상의 소문에 전해지는 것 같은 귀축왕은 아니라고 직감으로 느꼈다. 그래서 세라 칸에 의해 〈사신〉이 괴멸 상태가 된 중에서도 카미토로부터 제안된 팀 스칼렛과의 동맹에도 찬성하고 그에 대해 꺼리는 린파를 설득했다.
세라 칸에 빼앗긴 마석을 되찾은 뒤에 마지막 날에는 약팀에게서 마석을 빼앗는 선택사항을 포기하고 린파와 함께 레오노라 랭커스터가 인솔하는 용황기사단에 싸움을 걸어 패배해버렸다. 그러나 그 선택과 결과에 후회하지 않고 팀 스칼렛의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정령 검무제가 종결되고 난 후 열린 축하연에서 카미토에게 아름답다는 말을 들어 플래그 기미가 생겼다. 샤오가 말하길 이 때 인생 처음으로 타인 남성한테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혀 등장이 없다가 재등장 레이하에게 사정을 듣자 같이 간게 아쉽네~ 나도 정령왕과 한판 붙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하쿠아와 라오는 기가 차다는듯이 어이없어하고 린파는 나를 호위하는 임무가 있지 않냐며 버럭하자 예이~ 예이라고 대충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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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린
〈사신〉의 멤버로 신수정령 〈청룡〉을 사역해, 〈청룡의 라오〉라는 이명을 가지는 소녀. 황녀인 린파에는 충성을 맹세코 있지만 사전의 연락도 없이 <팀 스칼렛>에 결투장을 보낸 것을 알았을 때에는 무심코 씹어 붙어 버리는 등, 린파의 생각 없는 행동에는 화를 내었다.
〈정령 검무제〉 본선에서는 다른 멤버와 함께 팀 스칼렛을 추적하지만 각성한 카미토의 절기 3형 〈영월원무〉로 리온과 함께 정령마장이 부숴지고 도주. 그 후 리온으로 변신하고 있던 세라 칸이 소환한 마정령의 떼로부터 린파와 샤오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했다. 20권에서 샤오가 정령왕과 싸워보고 싶다는 말을 꺼내자 제정신이냐며 기가 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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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아
〈사신〉의 멤버로 신수정령 〈현무〉를 사역해, 〈현무의 하쿠아〉라는 이명을 가지는 소녀. 별로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 성격이다. 〈정령 검무제〉 본선에서는, 샤오와 같이 암살주먹과 현무의 정령마장 방패를 사용해 팀 스칼렛을 추적하지만 각성한 카미토의 절기 6형 〈파쇄아〉로 정령마장이 부숴져 기절. 그 후는 세라 칸의 소환한 마정령의 떼에 라오와 함께 삼켜져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했다. 20권에서 샤오가 정령왕과 싸워보고 싶다는 말을 하자 샤오 언니...라며 어이없어한다. 사신들 중에서 나이는 가장 어린지 라오와 샤오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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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샤르마
〈사신〉의 멤버로 신수정령 〈주작〉을 사역해, 〈주작의 리온〉이라는 이명을 가지는 소녀...지만 〈정령 검무제〉 본선에서는 연옥의 사도의 정찰을 실시하던 중 세라 칸의 구축한 결계에 걸려 마석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더욱 자신의 그림자를 세라 칸에게 빼앗기고 세라 칸이 이를 통해 리온으로 변신하는 바람에 〈사신〉 괴멸의 중요 요인을 만들어 버렸다. 8권에서 다시 사신 멤버들과 재등장했고 이번에는 세라 칸이 변한 모습이 아닌 진짜가 등장했다.
9. 신의원
9.1. 정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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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하 알미너스
루비아 엘스틴의 반역 사건의 뒤에 〈화의 정령희〉로 선출된 공주 무녀.[56] 피아나의〈신의원〉의 후배로서 피아나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5권에서 피아나와 함께 비밀의 지하 통로를 사용해 〈신의원〉에 잠입해 온 카미토와 만나 카미토가 4권 종반에 렌 애시벨이 설치한 어둠의 낙인을 피아나의 부탁으로 〈화의 정령희〉만이 취급할 수 있는 〈단죄의 정화〉를 사용해 해주했다. 루비아가 〈정령 검무제〉결승을 리타이어 한 직후에 〈신의원〉에 전송된 팀 스칼렛을 마중나가고, 팀 스칼렛이 우승한 것을 전했다. 현 렌 에쉬벨의 정체는 어쩔 수 없었지만, 렌 에쉬벨과 카미토의 대화, 카미토의 정체는 파악하고도 본인의 판단하에 퍼뜨리진 않았다.[57] 그리고 카미토에게 루비아와의 대화를 질문하지만 카미토는 대륙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16권에서 피아나의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레이하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이 시점에서 피아나를 포함한 다른 팀 스칼렛의 각 정령사 히로인들 모두 역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상태인데 여전히 피아나가 말하길 루비아와 레이하 이하라고. 사실 루비아의 후임 불의 정령희라는 점을 다시 곱씹어보면 크게 이상할 일은 아니다. 카미토의 반응을 보아하니 상당히 아름다운 외형의 소유자인 듯.[58]
19권에서 삼족오 정령을 보내 성녀의 신탁을 듣고 성왕의 신탁이라는 건 틀림없지만 신의원은 그런 신탁을 받아들일수없다며 의견을 말한다. 그 뒤 신의원에서 카미토 일행과 재회한뒤 다른 4대원소 정령희와 같이 검무를 봉납하고자 3년전 정령검무제에서 사용되던 투기장으로 가서 정령왕에게 검무를 바치려한다. 이후 20권에서 다른 정령희와 같이 지의 정령왕을 피해 몸을 숨었으며 이렇게 기도만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 정령희들에게 대륙 전체의 정령무녀가 기도를 올려 정령왕을 진정시키자고 제안하지만 그건 무리라며 다른 정령희들에게 거부당하지만 잠깐이라도 괜찮다고 말해 다른 정령희를 설득시켜 대륙 전체의 정령무녀가 기도를 올릴수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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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 라스테아
〈풍의 정령희〉 20권에 따르면 정령희들중 가장 연장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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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로슈카
〈지의 정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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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레이 신 퀴너
〈수의 정령희〉 성에 퀴너가 들어가는것으로 보아 린파처럼 퀴너왕족의 피가 흐르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린파는 수의 정령희 자리를 추천받았으나 1황녀인 레이판 신 퀴너에게 양보했다고 나오는데 이를 보면 그녀가 바로 퀴너 제국의 1황녀로 추측되는데 이는 단순한 오역인지 페이레이는 그녀의 가명인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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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에라 레이세드
〈성의 정령희〉로 레이세드라는 성으로 보아 루마나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건 불명 성왕이 대륙 전토에 있는 성당에 신탁을 내렸는데 성왕은 그녀를 그 신탁을 매개하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때 그녀의 몸이 못버티는 바람에 신탁이 끝난후 그대로 의식을 잃고 몸져누운 상태라 5대 정령희들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
10.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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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예속(섀도 서번트)
프레이야 그란돌이 사역하는 영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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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만틴 - 성우 :
야마모토 이타루
엘사가 사역하는 금강정령. 불에 내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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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터
티나레가 사역하는 마경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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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룬노스
홀린 샤렐리아가 사역하는 수군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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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라칸
래커가 사역하는 지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파암추(록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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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
베르사리아 이바 파렌가르트가 사역하는 성채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정숙의 요새(사일러스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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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호그
레오노라 랭커스터가 사역하는 용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용을 죽이는 성검(드래곤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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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블레이드
루리에 리절디아가 사역하는 마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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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레슈킬 하슈킬트가 사역하는 중력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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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카누스
아라킬이 사역하는 단조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양손에 방패와 일체화한 건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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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니아
리리 플레임이 사역하는 마수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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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드 울프
에일라 시러가 사역하는 영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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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부름
유리 엘시드가 사역하는 화룡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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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런트 렉스
레그리스 로아가 사역하는 폭룡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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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린파 신 퀴너가 사역하는 신수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신선우의(세라핌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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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샤오 푸가 사역하는 신수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신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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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라오 린이 사역하는 신수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청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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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하쿠아가 사역하는 신수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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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리온 샤르마가 사역하는 신수정령. 화정령의 권속이다. 정령마장 형태는 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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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드라클
그레이워스 셀마이스가 계약한 마정령.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이기도 하다. 피를 마시며 정령마장 상태로도 속성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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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자드
사라디아 칸이 사역하는 마정령. 정령마장 형태는 <천 억의 밤과 백 억의 낮(알프 라이라 와 라이라)>.
10.1. 기타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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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펜스트
스칼렛이 소멸했다고 믿은 클레어가 레스티아로부터 받은 광(狂)정령. 1권 후반에 스칼렛에 빙의해 난동을 일으키나 달려든 카미토가 제압하고, 클레어가 게슈펜스트의 정령각인을 불태움으로써 스칼렛은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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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시아 라볼라스
올데시아군의 군용 정령. 1권 후반에 레스티아에 의해 광란하지만 카미토와 클레어에 의해 쓰러졌다. 이후로도 범용성이 높은 정령이라며 각국 소속으로 여기저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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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간드
광산 도시 가드에 봉인되고 있는 전략급 군용 정령. 지오 인자기가 해방시킬 뻔 했지만 카미토 일행에 의해 저지, 피아나의 의식 카구라로 재봉인 되었다. 폐도의 지하 미궁의 벽에도 에스트의 이름과 함께 새겨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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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드
수목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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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게이즈
파괴 정령으로 원래는 드래크니아 용공국의 제2 비공사단의 군용 정령이었지만 란발 전쟁 종결 후에 봉인, 파기되었다. 그 후 알파스 교국에서 스큐라와 함께 뮤아에게 대여했다. 카미토와 놀기위해서라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뮤아는 데스게이즈로 팀 스칼렛이 탄 비공정을 습격했지만 마침 있던 용황기사단의 레오노라와 카미토에게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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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큐라
특수 공작용의 군용 정령. 정령사가 단독으로 운용할 수 있는 타입의 군용 정령이었지만, 그 범용성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란발 전쟁 종결 후에 봉인, 파기되었다. 알파스 교국이 〈데스 게이즈〉와 함께 뮤아에게 빌려주었다. 그 후 〈부유섬〉의 호수로 목욕를 하고 있던 클레어 일행을 처리하기 위해서 덤벼들다가, 달려든 카미토에게 격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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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정령 〈티아마트〉
뮤아의 광대의 결박(제스터즈 바이스)로 사역한 제1급의 군용 정령. 5개의 용의 머리를 가져 각각 불, 물, 땅, 바람, 성의 5속성 정령의 힘을 갖췄고, 스스로 정령 마술을 영창 할 수 있다. 일찍이 정령왕이 〈암의 정령왕〉의 군세를 멸하기 위해서 창조한 정령 병기로 〈신의원〉의 손에 의해 군용 정령으로서 조정되고 있어 란발 전쟁시에도 배치되고 있었지만 온전히 운용할 수 있는 정령사가 없었기 때문에, 전쟁 중에 봉인 파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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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5권에 발스탄 왕국의 정령사가 사용한 석수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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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5권에 발스탄 왕국의 정령사가 사용한 모래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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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의 사단(크루세이더즈)
미러 바세트의 〈봉마안〉에 봉인되었던, 게오르기우스와 같은 성정령이고, 타입은 군단 정령+전술급 군용 정령. 본래는 특수한 의식으로 소환해야 하는 정령이지만 카미토 일행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서 거의 강제로 소환했기 때문에[59] 전투 후에 〈봉마안〉과 함께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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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하는 혼돈 <발단데스>
세라 칸의 계약 정령으로 일찍이 마왕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인 마정령. 본체의 전투 능력 자체는 없지만 정령마장 혼돈의 가면<프로테우스 마스크>의 능력인 모방 능력으로 타인의 모습이나 능력, 복사한 인물의 계약 정령이나 정령마장을 취급할 수가 있다. 다만 신체능력은 계약자 그대로라서 기술을 완벽하게 쓰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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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델
<성령기사단>의 정령사가 사역하는 거인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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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가르드
<성령기사단>의 정령사가 사역하는 성채정령. 정령마장은 <불락의 성벽(그레이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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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스내치
세라 칸(교주)의 정령으로, 마왕 술레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들 중 하나인 마정령. 정령이나 정령 마술을 먹어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흡수한 정령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도 있으나, 변신한 모습에는 정령 각인처럼 흡수했다는 증표가 새겨지기 때문에 증표를 파괴하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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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라우칼
뮤아가 〈정령 검무제〉결승에서 사역한 전술급 군용 정령. 정령 전쟁 때에 수많은 도시 국가를 멸한 마신의 본명. 랑팔 전쟁 후기에도 실전 배치되고 있었지만, 지나치게 불안정해서 2번의 출격으로 봉인 파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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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이는 화염(레반틴)
루비아 엘스틴이 4년 전에 강탈한 최강의 염속성 정령. 4년 전에 〈교도원〉을 습격한 불길의 마신급 정령이기도 하며, 그 강대함은 불의 정령왕에게 반항할 수 있을 정도이다.
정령 광석으로 되어있는 〈로스트 카테드럴〉의 벽이나 천장조차 순간에 녹일 정도의 불길을 낼 수 있고, 〈성녀〉의 힘을 가지고 주장각인을 육체에 새긴 루비아조차 제어를 잘못하면 재가 되어 버리는 초 위험정령이다. 일찍이 〈정령 전쟁〉때, 정령왕에게 져서 봉인되어 있었지만 4년 전에 루비아에 의해 해방되었다. 본래는 인간을 계약할 수 있는 정령은 아니라 루비아는 자신의 생명을 대가에 계약했다. 11권 첫머리에서 카미토가 〈레반틴〉과의 계약을 끊었지만, 루비아의 생명을 뺐으면서 까지 현세에 강림하려 하였다. 결국 카미토에게 격파당했다.
여담이지만 정령마장으로 꺼내지 않아도 굉장히 강하다. 어지간한 적들은 다 "3년전이었다면 무난했을텐데"한 카미토마저 팔 하나가 나온걸 보고 긴장할 정도.[60] 팔 하나로도 엄청 강해 카미토가 본신이 현현하는 순간 세계가 파멸해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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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새러스
〈정령 검무제〉 본선에 뮤아가 알파스교국으로부터 받은 세 전술급 군용 정령중 하나. 다른 전술급 군용 정령들은 본선에서 사용했지만, 이 〈아브새러스〉는 남아 있어 뮤아는 11권으로 〈아브새러스〉를 사용해 궁지에 빠져있던 루비아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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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고리안트
거대한 대거미형의 군용 정령. 13권에서의 발사스 감옥 습격 시에 뮤아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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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니트라
에스트와 같은 봉인되고 있던 고대의 정령 병기이며, 마신급의 패빙정령. 로렌프로스트령을 수호하는 정령이기도 하며, 다른 빙룡들을 수족으로 가진다. 천 년 전 마왕전쟁 당시 마왕군의 정령들과 거하게 싸우다 패배하여 봉인당했다고 한다.
13권에서 유디아와 융합해 주변의 카무이를 모조이 빨아들이는 괴물이었지만. 카미토가 유디아를 꺼내 붕괴했다. 물질과 융합했기 때문에 죽은 후에도 〈원소 정령계〉에 돌아가지 못하고 잔해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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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
천년전 켈브레스 산의 용과 정령을 이끌고 인간계를 습격해서 파괴와 약탈을 일삼았지만 성녀 알레이시아가 토벌해 어느 사원에 봉인했다고 알려져있다. 클레어일행이 켈브레스 산맥의 어느 사원에서 만났으나 이상한 생물로 변해있었으며 클레어 일행이 무례하게 굴자 화를내며 화의 정령희는 예의를 갖추었다고 얘기하자 클레어가 깜짝놀라 언니가 라고 말하자 자세히 보니 닮았다고 말하며 클레어일행에게 이곳은 자신이 알레이시아에 의해 봉인당한 사원이며 과거를 얘기하는데 천년전 당시 알레이시아는 별로 강하지 않아서 구세군을 격파하고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알레이시아의 카무이가 고갈되어서 검은 정령의 모습으로 돌아간 정령을 자기걸로 만들려고 하지만 실수로 다리를 건드리는 바람에 온몸이 베어져서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사원으로 도망쳤으나 그 사원에 차단결계가 전개되어서 약해진 시점에서 성녀에게 봉인당해 이런모습이 되었다고 한탄하며 루비아가 이곳에서 수행을 했으며 클레어일행의 부탁으로 사원 안쪽의 유적으로 안내해[61] 이 곳을 빌려달라는 린슬렛의 말에 허락해[62] 클레어일행이 이 사원의 수련으로 정령사로써의 능력을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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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리바이어던)
수의 정령왕 이세리아 시워드의 부하정령 세라칸(교주)의 계략으로 이 녀석을 부활시키고자 수많은 정령무녀를 희생시켜 부활시키고 마갈궁과 합체시켜 데몬즈피스로 쳐들어온다. 그후 카미토와 클레어의 활약으로 코어를 파괴시키면서 거체가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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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마왕 술라이만의 정령중 하나 감청색 머리색에 진홍색 눈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한다. 마왕이 유일하게 계약한 정령으로 마왕의 본심을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 17권에서 등징 마왕도시의 통치자로서 군림하며 카미토에게 1000년전 술라이만의 과거를 알려준다. 원래 엘핌족이라 불리게될 요정족의 소녀로 전쟁에서 술라이만과 싸워왔지만 어느샌가 그와 사랑에 빠지면서 몰래 애정을 나누기 시작했고 결국 술라이만과의 관계에서 자식을 임신, 출산까지 하게되었지만[63] 결국 이 진실이 밝혀진 왕국군에 의해 요정들의 마을이 불태워지고 자신도 아이와 같이 살해당한다.[64] 그 후 술라이만은 스포일러와의 계약을 맺으면서 불멸의 존재인 정령으로 다시 살아나 그와 계약을 맺었으며 그가 복수귀가 되어 세상을 향해 전쟁을 건것에 대해서는 말리고싶어했다고 털어놓은후 카미토에게 여기서 살아가는건 어떻냐며 제안하지만 신성 루기아 왕국의 공격으로 인해 결렬되고 결국 루리에의 영폭으로 인해 도시의 근원인 크리스탈이 부숴지면서 자신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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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
마수정령. 랑팔 전쟁 때 전장의 최선전에 투입되었던 구형 전술급 군용 정령이다. <글라시아 라볼라스> 보다 이전 세대의 정령이지만 전투력만 놓고 보면 조금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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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마왕의 분묘>를 수호하는 수호정령.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 분묘에 다가오는 자의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 대결을 하고 자격이 없는 자는 쫓아내고 있는 자는 <마왕의 수도>로 들여보낸다. 동일 계통으로 역할이 다른 개체가 4개 있으며 근접 공격 타입인 소 머리, 원거리 공격 타입인 개 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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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인 거조정령. 입 안은 공간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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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
전장의 진지 구축이 특기인 정령. 19권에서 뮤아가 반지로 소환해 제스터즈 바이스로 날뛰게 만들어 마정령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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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케이온
신성 루기아 왕국의 강습 군용 정령. 몸집이 크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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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
루비아가 비비안을 시켜 만들게 한 군용 정령. 정령의 모습이 아닌 정령마장처럼 칼의 모습이며 원리는 <정령기갑(엘레멘탈 판처)>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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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르드오름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인 지룡정령. <요르문간드>의 모체가 되는 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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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니르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인 용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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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경(다이아 웨일)
<수의 정령왕> 이세리아 시워드의 권속. 고래 형상의 초거대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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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기가스, 라돈
<지의 정령왕> 로드 기어의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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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벌룬
거점 파괴용 특무 화 속성 군용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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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정령 중 하나인 마가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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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리트
과거 마왕 술라이만이 사역했다고 전해지는 72체의 정령 중 하나인 염옥정령.
10.2. 정령왕(엘레멘탈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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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리아 시워드
<수의 정령왕>. 첫 만남은 다름아닌 〈정령검무제〉 결승의 무대인 폐도의 지하 통로에서 린슬렛의 펜케이크 냄새로 린슬렛과 만나게 된다.등장인물들 모두가 황당해했다기억을 잃었었지만, 11권으로 진명과 기억을 되찾은 시점에선 일순간으로 클레어와 엘리스의 카무이를 완전 회복시킬 정도의 힘이 있다.
정령왕 암살 계획 뒤로는 〈원소 정령계〉에 남아 다른 정령왕의 광란을 억제하면서 린슬렛의 왼손에게 준 "얼음 장미의 각인"을 통해 펜릴을 매개로 린슬렛과 이야기 하고 있다. 카미토에 대해서 〈마왕의 후계자〉라고 부르고 있다. 수년전 린슬렛의 동생인 유디아가 축제를 주관하던 중, 이계의 어둠이 유디아를 통해 현현하려는 것을 막기위해 그녀를 강제로 얼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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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성의 정령왕〉. 인간계에 가장 영향력을 가지는 정령왕. 3년 전에 카미토가 정령왕의 암살을 시도했을 때에, 있어야할 옥좌에 존재하지 않았다.[65]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성국에서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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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캐닉스
<화의 정령왕>. 〈5대 정령왕〉 중에서 가장 이계의 어둠에 오염이 많이 되었다. 과거에 화의 정령희였던 루비아 엘스틴에게 동생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루비아가 거부하자, 결국 딜스라는 도시를 완전 연소시켜버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11권 종반으로 카미토가 날린 일격이 정확히 맞았다면 3년 전의 이세리아와 같이 기억을 잃어 방황하고 있을 터였는데... 성국이 차지해버렸다. 17권에서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린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어떠한 존재와의 맹약에 의하여 묶인 상태로 등장했다. 기억을 되찾았는지 19권에서 알렉산드로스에게 천사는 우리가 정령병기의 힘을 동원하고 수많은 희생끝에 겨우 몰아낸 놈들이란걸 잊은거 아니냐며 화를 내지만 알렉산드로스는 그 힘을 얻으려고 그런것이라는 말에 격분해서 최강의 화염을 쏘지만 알렉산드로스는 가볍게 튕겨낸뒤 그대로 원소 정령계 최강의 정령마장인 화염검 라그나뢰크로 바뀐뒤 밀레니아의 분신에 손에 드는데 화의 정령왕에 대한 원한이 많은 루비아는 그것을 보고 감히 내 앞에서 그걸 꺼내냐며 격분했다. 이후 루비아가 군용정령을 이용해 그녀를 정신차리게 한뒤 그녀와 다시 한번 계약한다. 정령마장은 <세상을 멸하는 화염(라그나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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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기어
〈지의 정령왕〉. 벨파르와 함께 병풍. 성채정령등을 권속으로 가진다. 드래크니아의 통치자인 용왕 바하무트에게 저주를 건 장본인이다. 20권에서 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카미토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베르사리아, 그레이워스, 뮤아, 레오노라와 싸워 그녀들을 몰아붙이지만 용왕 바하무트의 지원과 그레이워스가 레오노라에게 절기 자전에 대한 지식을 넣어준뒤 그 힘으로 레오노라의 자전으로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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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르 실피드
〈풍의 정령왕〉. 로드 기어와 함께 병풍. 19권에 따르면 창을 들고 벽옥색 머리칼을 가진 여성으로 카미토의 꿈에 등장했다. 20권 세뇌당한 상태로 인간 여성형태로 등장한다. 팀 스칼렛 멤버들이 상대했으나 고전을 면치못하던중 다시한번 볼카닉스와 계약을 맺은 루비아의 난입과 이세리아의 지원으로 고전하다 결국 클레어의 힘으로 패배한다. 무기는 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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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애시돌
역사에서 존재가 말소된 〈암의 정령왕〉. 수천년전의 〈정령 전쟁〉으로 〈5대 정령왕〉에 싸움을 걸지만 패배, 소멸 직전에 자신의 힘을 인간의 남성들 중 한명에게 전이시키는 마술을 사용했다.[66] 환생체들중 힘을 아예 인지하지도 못하고 죽은 사람도 있고, 힘을 불완전하게 개화시킨 사람들의 사념은 네펜타스 로아라는 형태로 모아졌으며, 레스티아와 만나지 못한 채로 순수하게 자신의 힘만으로 개화시킨 마왕 술라이만 같은 존재도 있다. 작중시점의 환생체는 주인공으로, 유일하게 레스티아 애쉬돌과 만난 환생체이다.[67] 결국 19권 최후반부에 직접 등장 레스티아와 똑같은 머리색에 황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칠흑색 날개가 달린 소녀형태로 등장했다.
11. 기타 인물
- 마왕 술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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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라기 E. 알사지에
렌 애시벨 이전에 활동한 황금색 머리칼을 지닌 소녀로 3년전에 돌연 제도에 나타나 정령들을 진정시킨 전설의 카구라 무녀 엄청난 인기를 구상했지만 돌연 은퇴하는 바람에 정령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는 수수깨기의 인물. 곧바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이 인물의 정체는 여장한 카제하야 카미토(...)[68]도대체 여장하고 몇 개의 이름을 사용한 거냐
정령무도제에서 카미토가 여장해서 등장.(...) 레스티아가 교육한 카쿠라 팀의 정령이 폭주하자 그레이워스가 프레이야에게 카미토라면 해결책이 있을 거라고 순백색 의상과 금색 가발을 줘 카미토를 여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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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올데시아 제국 로렌프로스트령의 숲인 빙화의 숲에 사는 숲의 백성으로 불리는 엘핌 종족의 정령희. 인간에 대해서 미움을 가지고 있다.
13권에서 〈빙화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유디아의 명령으로, 인간의 마을에 있던 레스티아를 보호해 수호 정령인 지르니트라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디아를 조정한 〈이계의 어둠〉에 의해 라나를 포함한 숲의 백성들이 정신 지배를 받았고, 부활한 지르니트라는 폭주해 살던 곳이 파괴되었다. 도주중 카미토를 만나, 의식이 몽롱해 하면서도 레스티아가 숲에 도망친 것 같은 것을 전했다. 지르니트라가 쓰러진 후 살 곳을 잃은 엘핌 종족들은 윈터갈프 성에 수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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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거스 보드
올데시아 제국의 공작. 피아나의 지지자. 황제암살미수 사건으로 피아나에게 누명을 씌워져 다른 피아나의 지지자와 투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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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스
올데시아 제국의 백작. 아르네우스의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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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카, 델리아
<교도원> 출신의 쌍둥이 자매. 현재 루비아의 부하로 활동하고 있다. 루비아가 바쁜 관계로 요리를 거들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그걸 보다 못한 린슬렛이 요리하는 걸 도와주면서 린슬렛을 '사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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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카
<교도원> 출신 중 한명. 현재 루비아의 부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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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라
세라 칸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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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릴 셀마이스
신성 루기아 왕국에서 태어난 검성.[스포일러] 검의 극의에 달했다고 여겨지는 전설적인 인물. 절기의 시조인 동시에 카미토처럼 렌 애시돌의 힘을 이어받은 마왕 후계자였다. 세라 칸이 푼 <조하르>에 의해 소생하여 카미토를 공격한다. 카미토를 밀어붙이지만 카미토가 카무이를 뿜어내 <천절섬충(라스트 스트라이크)>로 공격해 재로 변해 소멸한다.
- 보드라르메
- 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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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드
올데시아 제국의 백작. 제도에서 재무대신을 맡고 있다. 도시로 시찰을 왔다가 피아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가게에 와서 피아나를 비웃지만 클레어에게 격퇴당해 도망친다.
- 발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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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밀히 말하면 카제하야 카미토의 실력은 정령학교의 그 누가 온다고 해도 일대일로는 이길 수 있는 실력이다. 그럼에도 패배한 것은 애시당초 팀원 수가 부족해서 상성상 밀리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단체전은 혼자만 잘해서는 이길 확률이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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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 행실만 보면 의외로 보이겠지만 이들 중 클레어가 가장 머리가 좋고 성적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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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크로스 파이어에선 서바이벌에 팀 전원이 뿔뿔이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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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성의 평균 신장이 158.5cm이기에 본작을 비롯한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물의 10대 여성캐릭터들도 150cm대에 맞춰진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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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파렌가르트의 성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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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클레어가 바로 오르트린데를 잘 다룰 수는 없었기 때문에, 한동안 임의로 인간형으로 되는 건 할 수 없었으나 15권에서 있었던 수련을 계기로 강해진 클레어에 의해 이제는 그녀가 바랄 때 인간형 상태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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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칼렛이 가장 우선시하는 인물은 클레어. 타인에 대해서는 보통 기피하여 현재
엘리스 파렌가르트는 완전히 스칼렛에게 찍혔다(...) 초면부터 싫어한 것은 아니고 엘리스가 갑자기 품에 안아 귀여워한 일이 당황스러웠던 모양. 클레어와 카미토 이외에 루비아 정도에게 호의를 보인다. 루비아는 클레어의 친언니라 그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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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피아나가 펜릴을 개로 착각하자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바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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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이전까지 단지 엘리스의 역량 부족으로 그동안 힘을 제대로 못 이끌어냈을 뿐이지 명백히 최고위급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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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때는 황가 자체가 사실상 무너졌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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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능해서 이용해먹기는 편한 인물이라 그를 왕으로 추대하는 귀족도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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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아는 아예 아르네우스를 보잘것없는 야심가라고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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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우스 자신도 성국의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잘알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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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우스의 누나인지 여동생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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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사실은 피아나에게 찾아간 콘라드는 밀레니아 상투스가 변신한 모습이고 진짜 콘라드는 며칠 전 아르네우스의 부하에게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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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따지면 학원제 이 행사는 올데시아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올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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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자유와 독립의 정신을 가진 알레이시아 정령학교에 대한 제국 기사단에 대한 강압적인 방침에 이전부터 반발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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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개소리고 사실은 피아나의 망할 오빠인 아르네우스와 신성 루기아왕국의 추기경인 밀레니아 상투스가 이런짓을 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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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에 있는 그 샘이라고 말하는데 그 샘은 바로 1권에서 클레어가 목욕재개 도중 카미토와 처음만난 장소인 그 샘이다. 그걸 떠올린 클레어는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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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카미토와 클레어가 잡혀있는 군시설이 아닌 학원도시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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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중죄인과 같은 감방을 써야하지만 조상대대로 올데시아를 섬겨온것을 인정받아서 그러진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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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의 영향력이 커진것도 있는데다 정령검무제 우승자의 청을 무시할수가없어서 석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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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토를 먼저 들여보낸 다음 메인 히로인 4인방이 같은 온천에 들어가도록 했으며 이를 눈치챈 카미토가 자리를 피하려다 히로인들이 누군가있다는 사실에 클레어가 스칼렛을 시켜 공격하는 틈을 타 겨우 벗어났다. 카미토는 스칼렛이니 망정이지 펜릴이 공격했으면 죽을뻔했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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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과거회상까지 포함하면 3권이 처음으로 등장한거지만 실제로 등장한건 8권 후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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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고와 동시에 카미토의 어깨를 세게 움켜지자 카미토는 전율해하며 진짜 울렸다간 살해당할거라고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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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귀족 가문들중 켈자노스는 아르네우스를 적극 지지하는 아르네우스파이고 엘스틴은 영토와 작위가 몰수되면서 도와주고싶어도 못도와주고 파렌가르트는 올데시아 황제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가문이다보니 대립할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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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 카미토의 볼에 키스하거나 린슬렛이나 미러처럼 카미토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카미토에게 확실히 우호적으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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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와 그녀의 언니인 린슬렛도 다녔던 명문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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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의 촉수로부터 무수의 이빨이 돋아나 상대방의 피를 빼앗아가는 형태의 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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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에 있는 마왕 술라이만의 유체일 가능성이 높다. 교주가 진정한 마왕의 부활을 운운하면서 세라 칸의 육체를 다 써버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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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절괴라는 절기를 사용했는데 파혼절괴는 카무이의 순환을 관장하는 신체의 경락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기술로 이 기술에 당하면 다시는 정령무녀로서의 삶을 살수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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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타고난 치유의 힘을 가진 그녀는 수많은 사람을 구하는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했지만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자신이 구한 사람이 전장에서 수많은 목숨을 빼앗자 절망한 그녀는 더이상 혼란에 빠져 사람들이 목숨을 잃지않도록 정령검무제에서 우승해 정령왕에게 소원을 빌었지만 정령왕의 기적으로도 그건 이룰수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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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의 정령을 담아 가둔후 압축해서 반응시킴으로서 대폭발하게 만드는 병기로 작은나라는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는게 가능한 랑팔전쟁 시기의 병기로 현재 국가 간의 조약으로 인해 봉인지정으로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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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킬이라는 말을 들은 피아나曰 아라킬 경 그 바보 돌머리네 남의 이야기라고는 듣지 않는 타입이었지라며 탄식조로 어깨를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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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토도 그녀에게 설득을 했지만 시끄럽다며 공격했고 카미토는 공격을 막으면서 사고가 단순해 설득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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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미토는 아라킬을 인질로 잡고 싶었지만 그녀가 날뛰기라도 하면 골치아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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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는 곧바로 간섭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12기사를 불러 결계를 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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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종권에서는 지오 인자기와 더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쪽과 맺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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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애시벨의 계약 정령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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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동료일 뿐이지 연심 이야기가 아니거니와 좋은 친구라거나 그런 감정도 없다는 의미. 카미토는 그래도 예전에 함께 했던 가족 정도로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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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해 카미토가 어둠의 정령왕의 힘에 잡아먹히면 네펜티스 로아가 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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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워스 셀마이스의 선조(직계 여부는 불명)가 되는 인물로 마왕 술라이만에 가장 근접한 힘을 자랑한 최강의 네펜테스 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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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는 마왕의 72정령과 보물들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는 먼저 풀린 것들도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테르미누스 에스트는 "그런 어중이 떠중이보다는 제가 낫습니다."고 대놓고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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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선 백작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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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니에선 피투성이로 된 옷에 땅에 피가 잔뜩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방법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소설에서 묘사하자면 그녀한테 씹히는 소리와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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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형 받을 뻔한 일을 그레이워스가 거래를 하여 감형을 받게 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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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플래그가 생긴 상태는 아니지만 카미토가
렌 애시벨이라는 점이나 13권에서 제대로 첫 대면을 한 적도 있고 루미나리스가 동료를 아끼며 고결하고 긍지높은 성기사인지라 루기아 왕국 <성법기관>의 핵심, 밀레니아가 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녀와 대치 상태인 카미토와 협력하여 여러 인연을 더 쌓게되어 사랑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기사로서 명령받은 것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협력할 카미토에게 협력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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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13권에서 카미토가 위기에서 구해준지 얼마 되지도 않아 프라이드를 자극받았다고 닥쳐라는 말을 했다. 이후에도 수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공투는 하겠지만 자신에게 명령하지 말라며 기센 소리를 하였다.
[49]
사실 카미토를 공격하기 위해서 일부러 피아나를 노렸는데 이걸 카미토의 약점이라고 하면서 정공법으로 이길 만큼 자만하지 않다는 등의 지오 인자기 같은 태도를 보인다.
[50]
즉, 밀레니아 상투스는 또다른 테르미누스 에스트이기도 하다. 실제로 되살아난 성녀 알레이시아로부터 에스트라고 불린다. 또한 파편은 총 네 개가 있었고 밀레니아 상투스 역시 네 체가 있었으나 19권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중에서도 2체를 잃어서 2체만 남은 상태다.
[51]
암의 정령왕이 어떤이유로 인간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하고 멸망하기 직전 자신의 힘을 인간에게 힘의 일부를 나누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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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신화급 정령이라서 그렇지 다른 정령이었으면 벌써 미쳐 날뛰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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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도 어엿하고 심성도 올곧은 좋은아이며
가슴도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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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는 똑부러져보이고 카미토가 올데시아의 군주가 되어도 좋을거라고 말하고 엘리스는 한번 공략하면 진심으로 섬길 타입이고 클레어는 틱틱대지만 귀여워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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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는 란파의 행동에 고마워했으며 피아나도 우의를 맺는것에 관해서는 든든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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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정령희들중 가장 막내라고 한다.
[57]
카미토의 정체를 파악하고 숨긴 그 이유는 2가지인데 하나는 카미토가 단죄의 정화로 정신을 잃었을때 피아나가 레이하에게 부탁을 했고 또 하나는 이 사실이 알려지면 루비아 이상으로 큰 소동이 일어날것 같다는 생각때문이다. 그리고 정령희들중 이 사실을 아는건 오직 자기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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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단지 멀리서 레이하가 아름답다는 평을 했을 뿐인데 카미토가 다른 여자한테 신경쓰는 게 싫었는지 클레어는 그에게 그런 눈으로 쳐다보다니 레알 변태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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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의 도움을 받은 거긴 하지만 남이 끌어모은 지맥에서 강제로 끌어모은, 즉 불안정하면서도 최소요구치만을 충족한 힘으로 소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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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때는 에스트-레스티아라는 최강급의 정령마장 둘을 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루비아를 상대하느라 절기 오의 천절섬충(라스트 스트라이크)을 시전해 몸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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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에 엘필족 정령무녀가 정령과의 교감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장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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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아와의 친목과 계약으로 빌려주겠다고 루비아와 맺었던 계약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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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술라이만은 이미 한나라의 공주인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다. 그런데도 그녀와의 관계에서 자식까지 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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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이만의 나라와 그녀의 나라는 서로 적대관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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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의 정령왕 이세리아 시워드에게 일격을 날렸고, 그 결과 이계의 어둠이 레스티아를 침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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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격이 달라도 정령이 정령을 사역할 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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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칸의 경우도 마왕 후계자라고 하나...현실은 카미토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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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워스가 카미토를 렌 애시벨로 여장시키기 이전에 시험용으로 한번 시켜봤다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졌다고...
[스포일러]
정확히는 700년 전에서 태어났다. 이미 사망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