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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07:19:55

점쟁이와 세 명의 손님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1.1. 경찰
3. 용의자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3.2.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3.3. 범행 트릭3.4. 결정적 증거

1. 개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일본에서는 935화로 방영되었으며 국내판 18기 30화 최종회로 방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1.1. 경찰

3. 용의자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이름 바바 사다코(정바라)
사인 교살

3.2.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

"이게 다 그 여자 때문이에요! 그 여자만 제대로 점을 봐줬어도 난 성공했을 거란 말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제 외계인 라멘에 환장했을걸요? 흐흐흐...!
이름 사자나미 료이치(사양일)
나이 33세
신분 사업가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복수
죄목 사칭죄,살인혐의

범인은 사자나미 료이치였다. 동기는 복수, 정확히는 상술했듯이 과거 바바에게 사업 관련해서 물어보고 사업을 진행했다가 가게가 망해버린 것에 대한 보복이다. 사자나미는 외계인 라멘이 망하자, 원래 이 사업은 대성할 사업이었는데 바바가 점을 이상하게 봐서 실패한 거다라는 정신나간 결론을 내리고는 바바에게 책임을 물어 바바를 죽이기로 계획한 것이다.

3.3. 범행 트릭

트릭은 료이치가 모리 코고로를 사칭하여 피해자를 불러냈고 뒤이어 신스케와 후카미에게 알리바이를 없애기 위해서고 피해자를 시바하마 공원에서 교살한 뒤 몰래 훔쳐둔 신스케의 라이터를 살해현장에 남기고 차를 도난당했다고 거짓신고를 하여 시체를 사다코의 저택까지 옮기고 훔쳐둔 후카미의 브로치를 시체 곁에 곁에 둔 것이다. 수사가 진행되면 지문이 발견될 때를 대비해 그 파일도 남겼다. 한 마디로 사건을 미궁에 빠뜨리기 위해 익명으로 신고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바바라의 노트북에 나는 그 3명한테 살해당할 뻔했다는 메세지를 노트북에 남긴다.

3.4. 결정적 증거

사자나미는 시바하마 공원에서 걸린 전화의 성문이 일치했다며, 사자나미의 목소리를 감식반에 보내 대조해보면 일치하게 된다며, 결국 자신이 범인이라는게 들통났다.


[1] 애초에 바바에게 물어보고 진행한 사업이 외계인 라멘이라는 라멘집이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가게를 우주처럼 꾸며놓고, 종업원들에게 외계인 분장을 시킨 뒤, 음식이 나오면 종업원이 별 모양으로 만든 단무지를 던지면서 "별똥별이다!"라고 외치면 그 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