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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7:26:31

전우의 맹세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525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전우의 맹세,
일어판 명칭=<ruby>戦友<rp>(</rp><rt>とも</rt><rp>)</rp></ruby>の<ruby>誓い<rp>(</rp><rt>ちか</rt><rp>)</rp></ruby>,
영어판 명칭=Oath of Companionship,
효과1=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 할 수 없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카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1턴 동안만 자신 필드 위로 빼앗아 버리는 카드다. 특수 소환이 막히기는 하지만, 자신이 아직 제대로 전개하기 전의 상대 턴에 소환된 소환한 강력한 몬스터를 잠시 납치해서 일시적인 벽으로 세워버리는 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엑스트라 덱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오리컬코스의 결계 제왕들과의 연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일러스트는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고기가 가가기고에게 선봉 대장이 손을 뻗고 있는 모습. 호적수의 기억에서 그려진 선봉 대장의 칼과 이 카드에 그려진 선봉 대장의 칼의 꽂힌 각도가 똑같은 걸로 보아 호적수의 기억 직후의 상황임을 알 수 있다. 호적수의 기억에서 폭주하던 중 선봉 대장과 조우해 잠시 이성을 찾은 고기가 가가기고는 과거 가가기고 시절 정의를 실천하기로 자신의 전우 선봉 대장과 맹세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지금은 정의와는 거리가 먼 힘만을 좇는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을 막기 위해 스스로 제물의 제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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