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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3:54:18

전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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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전민혁
Jeon Min Hyuk
파일:minhyuk_circular_profile_pic.png
본명 전홍만 (Jeon HongMan)
출생 1981년 6월 13일 ([age(1981-06-13)]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신체 172cm[1], A형[2]
가족 부모님, 3남 1녀, 배우자, 슬하 딸
학력 성서초등학교 (졸업)
성서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청운대학교 ( 방송음악과 / 학사)
병역 공군 계룡대 근무지원단 만기 전역 (병 679기 / 군악병)
(2009년 7월 27일 ~ 2011년 8월 20일)
소속사 없음[3]
경력 파일:mcthemaxlogo.png
(2000.03.25 ~ 2022.10.27)[4]
포지션 드럼, 보컬[5]
데뷔 2000년 3월 25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00-03-25)]일, [age(2000-03-25)]주년) (문차일드)
2002년 10월 31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02-10-31)]일, [age(2002-10-31)]주년) (M.C The Max)
2022년 7월 14일 디지털 싱글
As Yet

(데뷔일로부터 [dday(2022-07-14)]일, [age(2022-07-14)]주년) (솔로)
팬 카페 건담맨의 스틱가게
활동 드러머, 가수
장르 , 락 발라드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실력3. 솔로 활동
3.1. 전민혁 솔로 1st 디지털 앨범 - As Yet
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드러머, 싱어송 라이터.[6] 2000년부터 2022년까지 M.C The Max로 활동했다.

2. 실력

아무래도 M.C The Max가 이수에게 몰빵돼있는 그룹이다 보니 제이윤이나 전민혁은 콘서트에서 실력을 뽐낼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장르 특성상 화려한 연주를 보여줄 일이 거의 없지만[7] 안정감이나 심벌 강약조절 면의 능력이 출중한 편. 그의 드럼실력은 콘서트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17겨울나기에서 엠씨더맥스 1집의 INSANITY라는 곡의 라이브를 보면 알수있다. 시작전에 울리는 베이스의 긴장감과 현장 분위기는 엠씨더맥스 이수뿐만 아니라 전민혁과 제이윤이 있어야 이루어 진다는 것을 insanity 라이브를 통해 알수있다. 7집 CD2에 수록되어 있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라이브 버전의 드럼 부분을 들어보면 까다로운 박자를 소화하는 능력도 우수함 + 우수한 베이스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다.[8]

가창력 또한 뛰어난데, 최고 한계음이 무려 3옥타브 도♯(C♯5)까지 올라간다는 점에서[9] 음역대 하나는 웬만한 가수들 이상이다.[10] 메인보컬 이수와는 다른 매력과 독특한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Returns Part 2 CD 2의 사랑하고 싶었어, UNLIMITED의 사랑을 쉬지 말아요는 전민혁이 메인보컬을 한 곡. 노래가 매우 좋으니 꼭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부르기도 쉽다 물론 엠맥 기준에서 월아무적 라이브에서 사랑하고 싶었어를 1키 낮추어 불렀다.[11] ← 햄버거를 사다주면서 이수가 배웠다고 콘서트에 직접 언급했다. 이 말이 사실일 수도 있는 것이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한 문차일드 시절 라이브를 들어보면 굉장히 불안하다. 이수가 전민혁에게 배웠다는것은 오버가 아니고 진짜일 수도 있는 것.[12]

16-17겨울나기에서는 사랑하고 싶었어를, 17-18겨울나기에서는 그대라는 사치를 드럼을 치면서 원키로 불렀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좀 불안한 부분도 몇몇 있지만.[13] 다른 악기도 아니고 드럼을 치면서 난이도가 절대 낮지 않은 저 두 곡을 소화했다는 건 본인의 보컬 기량이 상당하다는 증거.[14] 드럼 안 치고 부르면 어떨지 기대된다[15][16] 18서울콘 1차에선 김범수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원키로 불렀다. 이수가 몇 키 낮췄어야 했다는 애드립은 덤.[17]

3. 솔로 활동

3.1. 전민혁 솔로 1st 디지털 앨범 - As Yet

파일:전민혁_As_Yet.jpg
As Yet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아직까지TITLE 4:24 전민혁 ALL ROUNDER, 전민혁
2 아직까지 (Inst.) - 전민혁
3 걷다 보면 3:32 전민혁
4 걷다 보면 (Inst.) - 전민혁

전민혁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2022년 7월 14일에 발매했다.

4. 기타

파일:isuminhyuk_1.gif
파일:isuminhyuk_2.gif
파일:isuminhyuk_3.gif
파일:isuminhyuk_4.gif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출신답게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자 같은 그룹 멤버인 이수와 함께 연기했던 적이 있다. KBS 쇼 파워 비디오 황당극장에 출연했었다. 영상


[1] 성인 남성 평균인 174cm보다 살짝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키가 커보인다. [2] 키와 몸무게는 프로필 상인걸로 추측된다. 그래서 175에서 172으로 바꿨다. [3] 21년 11월 325 E&C와 전속계약 만료 [4] 2022년 10월 27일 이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민혁과 이수 양측의 결별과 전민혁의 팀 활동 중단이 확정되었고 22년 10월 28일, 엠씨더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수의 엠씨더맥스 솔로 콘서트 공지가 올라옴에 따라 사실상 엠씨더맥스로서의 활동 중단이 확실시 되었다. [5] 자주 마이크를 잡는 편은 아니지만 메인보컬 이수와 함께 공동으로 부른 곡도 있다. 대표적으로 언리미티드에 수록된 사랑을 쉬지 말아요. [6] 문차일드 데뷔 후 줄곧 드러머 포지션을 지키며 그룹에서 활동해왔다. 콘서트 중간중간 드럼 연주와 함께 가창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줬고 보컬로 참여한 곡도 있었다. 22년 10월, 그룹 엠씨더맥스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그룹 해체 솔로앨범을 발매했고 앞으로는 드러머 보다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 물론 연주의 화려함이 실력의 절대적 척도는 아니다. 한국인들이 화려한 테크닉만 따져서 그렇지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다 소용없다. [8] 음악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해가목은 특정 리듬을 잡아내는게 어렵고 그중에서도 드럼과 베이스의 박자가 까다롭다. [9]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인 사랑해 봤나요?를 2키 낮추고 완창했다. [10] 드럼 치면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도 불렀는데 이 곡의 최고음이 가성 기준으로 3옥타브 도(C5)이다. 그러나 전민혁은 가성 파트까지 진성으로 소화했다. [11] 이수에게 노래를 가르쳐줬는데 정작 이수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나니 전민혁보다 노래를 훨씬 잘하게 됐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12] 근데 삼그대를 부른 영상을 보면 높은 음역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하면서 부르다가 삑사리를 계속 낸다. 물론 영상 자체가 개그성 영상이기 때문에 본 실력이라고 볼 수 없다. [13] 그마저도 저음에서는 불안하지만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안정감을 찾는다. 이수도 저음에선 불안해도 고음에서 안정적인 걸 보면 둘이 사제지간이 맞다 [14] 드럼이라는 악기가 워낙 체력 소모가 큰 악기인데, 그걸 치면서 저 어려운 노래를 소화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15] 사랑하고 싶었어, 그대라는 사치 모두 최고음이 2옥타브 시(B4)로서, 보컬 초보인 일반인 남성은 좀처럼 낼 수가 없는 고음역이다. [16] 드럼 빼면 어디에도의 하이라이트를 큰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 [17] 사실 이수의 주변인물들은 가수로 활동을 하든 하지 않든 다들 음역대가 높고 가창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제이윤도 2옥타브 라~시의 고음역대를 쉽게 소화해 낼 수 있고, 엠씨더맥스와 인연이 깊은 작곡가 김창락 또한 사계(하루살이)라는 희대의 헬곡을 별다른 무리 없이 불러낼 정도의 음역대와 폐활량을 갖추었다. [18] 이전에는 iPhone 7 Plus를 사용했었고 그 기기 또한 제이윤이 선물해줬다. [19] 몇몇 팬들은 아티스트로서 전민혁은 이대로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국의 음악시장 특성상 드러머로서 솔로 앨범으로 흥행을 바라긴 힘들고 솔로 가수로서 앨범을 홍보하려고 해도 'M.C The Max' 상표권을 사용할 수 없기에 상대적으로 앨범 홍보에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현실적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