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8:30:18

전곡읍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fabe00>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군청
연천읍
전곡읍
군남면 미산면 백학면 신서면
왕징면 장남면 중면 청산면
}}}}}}}}} ||
연천군
전곡읍
全谷邑 | Jeongok-eup
<colbgcolor=#fabe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연천군
행정표준코드 4140030
관할 법정리 8리
하위 행정구역 16행정리 211반
면적 55.08㎢
인구 17,590명[1]
인구밀도 319.35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김성원 (3선)
경기도의원 | 연천군 선거구

윤종영 (초선)
연천군의원 | 나 선거구

김미경 (재선)

박양희 (초선)

박운서 (초선) }}}}}}}}}
행정복지센터 은전로 45 (은대리 573)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상세3. 하위 행정구역4. 행정복지센터 안내5. 금융기관6. 교육기관7. 관광 8. 축제행사9.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연천군 남부에 위치한 . 연천군 전체 인구의 43.42%를 차지한다. 원래 양주군 영근면이었다가 일제가 부군면 통폐합을 할 때 넘어왔다. 1941년에 전곡면으로 개명되었으며, 1985년 10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2. 상세

연천에 주둔해 있는 수많은 부대의 장병들에겐 매우 친숙한 장소로, 군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장병들이 외박나갈 때 거의 대부분 전곡으로 향한다. 연천군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사는 만큼 가장 번화하여 웬만한 유명 체인은 들어와 있는 편이다. 빵집 투탑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도 있고, 치킨집은 복귀하면서 사가는 군인들의 압도적인 소비를 반영했는지 작은 동네 크기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다 들어와 있다. 치킨 뿐만 아니라 청년피자도 영업중이고 던킨도너츠 투썸플레이스까지 다양하다. 햄버거 롯데리아,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피치버스가 있다.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군장점들과 숙박시설, PC방[2] 등을 갖추고 있는 시골 읍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골 읍내치곤 괜찮은 편이다.

교통시설로 버스터미널[3]이 있는데, 이곳에서 수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느끼게 된다.[4] 이외에도 경원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전곡역이 있다. 시외버스는 경기고속 3300번 딱 하나 뿐이라 읍외로 나가기 불편했지만, 2023년 1호선이 연천까지 연장되면서 동두천, 의정부는 물론 서울 중심부까지 단번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중심 거리가 과거 시장이었다가 장터가 외곽으로 이전된 뒤 조성되었기에 도로 자체가 꽤 좁은 데다, 곳곳에 차량을 주정차 해놓은 상태에 주민들이 아무데서나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판국이라 중심가의 교통사정은 헬게이트 상태다. 특히 퇴근 시간이면 다른 지역으로 빠졌던 인구가 한꺼번에 몰려 들어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곤 한다(…).

연천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다 보니[5] 이곳 사람들은 자신을 연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전곡 사람이라고 말한다. 인구부터가 연천읍 8천 명, 전곡읍 1만 8천 명으로, 명색이 군청 소재지로 군의 행정 중심인 연천읍보다 전곡읍이 2.4배나 많다. 근데 정작 외지에서 전곡 사람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먹는다. 주변 도시인 파주 북부나 동두천 주민이라면 모를까...

연천군은 지역갈등이 적은 편이지만 전곡 vs 타 읍면으로 은근한 갈등 구도가 있다. 그도 그런 게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전곡에 살고 있는데다가 편의, 유흥시설도 전곡에 넘사벽급으로 죄다 몰려있다. 그래서 왜 맨날 개발은 전곡 위주냐고 타 읍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 사실 연천군의 주 도로망이 'ㅢ'자 형태에 가까워서 그 결절점인 전곡이 연천의 생활 중심지가 될 수밖에 없다. 읍이 굉장히 길고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외지의 민간인들에게는 구석기 대표 유적지인 연천 전곡리 유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곡읍 뿐만 아니라 연천군의 인지도도 여기서 나온다. 전국을 통틀어도 이런 소규모 읍내에서 시행한 축제 중에선 나름 흥한 편인데 수도권 도시에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아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의외로 꽤 된다.

양연로를 사이에 두고 늘목리에 감악산[6]이, 간파리에 마차산[7]이 있다. 은대리에는 연천군 보건의료원 연천소방서가 있다. 또한 은대리에는 세계적인 희귀종인 물거미 서식지가 있다. 아예 지명이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다.

실질월경지인 마을들이 많다. 마포리는 미산면(동이리)과 군남면(남계리, 황지리)을[8], 늘목리와 간파리는 파주시 적성면(적암리)을, 신답리는 청산면(궁평리, 장탄리)을 거쳐야 전곡읍내로 나올 수 있다. 특히 늘목리와 간파리는 전곡읍내보다 동두천시,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이 더 가까우며, 그 쪽 생활권이다.

BBQ치킨의 1호점이 위치한 곳이다.

동쪽으로는 동두천시 하봉암동 상봉암동, 포천시 창수면[9] 청산면[10], 서쪽으로는 파주시 적성면, 남쪽으로는 양주시 남면 은현면, 북쪽으로는 연천읍 군남면, 미산면이 접한다.

3. 하위 행정구역

법정리 행정리
전곡리 전곡1~6리
은대리[11] 은대1~4리
고능리 고능리
신답리 신답리
늘목리 늘목1~2리
간파리 간파리
마포리 고능리
양원리 양원리

4. 행정복지센터 안내

5. 금융기관

6. 교육기관

7. 관광

8. 축제행사

9. 출신 인물


[1] 2024년 11월 주민등록인구 [2] 연천군의 PC방의 90% 이상이 전곡읍에 몰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타 위수지역들처럼 가격은 그리 싼 편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주중가 1,000원, 주말가 1,250원 전후. 그런데도 주말만 되면 군인이 몰려들어 중간정산만 하고 컴퓨터를 켜둔 채 밥 먹으러 가는 장병들이 넘친다! [3] 온골로 49의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전곡로 165의 대양운수 전곡터미널점 [4] 휴가의 시작과 복귀를 이곳에서 한다. [5] 당연하게도 연천읍을 뛰어넘는 연천군의 최대 번화가이다. [6] 양주시 남면 신암리, 황방리와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설마리 인접 [7] 동두천시 상패동, 안흥동, 상봉암동, 하봉암동 인접 [8] 그도 그럴 것이, 미산면 마포리나 군남면 마포리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곡읍과는 한탄강과 인접함에도 한참 떨어져 있으나 마포리 아래쪽에 양원리가 있어서 사실상 이관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9] 다만 창수면은 한탄강으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해 청산면(백의리)이나 연천읍(고문리)을 통해서 진입이 가능하다. [10] 청산면 문서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1983년까지는 포천시 관할이었다. [11] 읍소재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9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9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