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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출입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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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드라마 |
작가 | 심웅섭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11. 19. ~ 2021. 11. 16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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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심웅섭.2019 지상최대공모전 1기 웹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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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비
본작의 주인공으로 20대 사회인. 도쟁이가 많이 꼬인다는 특이점이 있다.[1] 직업은 간호사로, 종교나 신의 믿음 같은 것을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혐오한다. 저승사자가 온다며 두려워하는 할머니에게 "저승사자는 제가 한방에 잡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얼떨결에 봉으로 저승사자를 때려눕히게 된다.손오공이냐악령이 된 자들을 정화시키거나 힘을 잃은 저승사자를 살아있게 만드는 등 신비한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도쟁이가 많이 꼬이는 것도 이 기운 때문이다. 16화에서 이 기운이 '염라의 기운\'이라고 나왔다.[2] 30화에서 밝혀지기를, 원래 나비는 다른 사람의 아이였는데 하필 태어난 직후에 병원에 화재가 나서 부모님이 죽었고, 나비는 이도천 선생님이 구해줬다고 한다. 그 사람은 현재 나비 어머니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며, 나비를 입양한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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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7급 저승사자. 김미옥 할머니를 데리러 왔으나 되려 주나비에게 봉으로 얼굴을 맞고 기절한다. 그 뒤 김미옥 할머니를 보러 온 김기훈 할아버지의 악령과 싸우다 부상을 입게 되는데, 주나비의 인공호흡 덕에 살아나게 된다. 문제는 저승사자인데 심장이 뛰게 되었다는 점. 그것 때문에 주나비를 기이하게 여기고 주나비에게 자신이 지켜줄테니 자신이 목적[3]을 달성할 때까지 협력할 것, 그리고 목적을 이루면 자신을 죽일 것을 요구한다. 이야기의 흐름을 본 독자들의 추측 중에 신의가 주나비의 죽은 오빠 주호랑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신의와 주호랑이 닮지도 않았고 진짜 그럴경우 18화에서 주나비와 신의가 키스한 게 근친적 요소로 비추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4]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주호랑의 기일과 신의가 저승사자가 된 날이 일치한다고 하면서 동일인물 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만 성이 '신', 이름이 '의'로 밝혀지면서 다시 설득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다른 저승사자와는 달리 성이 있는 것과 그것에 5급 저승사자인 여화가 놀라는 것, '살아있는' 저승사자라는 말이 나오면서 뭔가가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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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랑
주나비의 오빠. 본편에서 오늘이 기일이라는 언급이 있는 고인으로, 과거회상을 보면 주나비가 중~고등학생 때 죽은 것으로 보인다. 8화의 과거회상에서 도쟁이들에게 소리치는 걸 보면 한성질하는 듯하다. 원래는 흑발이지만 주나비가 머리색깔로 놀림을 받자 나비와 같은 색으로 염색했다. 군대에 갔다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됐고, 오랫동안 가족들이 호랑을 간호했지만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아버지는 사고의 진상을 파악한다고 자리를 비워서, 결국 나비만 곁에서 호랑을 지키게 된다. 너무 오랫동안 다른 가족들의 관심도 없이 혼자서 호랑을 지킨 나비는 너무 지친 나머지 "오빠가 차라리 그냥... 그냥 어서 죽었으면 좋겠어. 그럼 적어도 엄마, 아빠가 나는 봐주실 거 아냐?"라는 말까지 하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부모님이 돌아와서 그 말을 들어버렸다! 결국 나비의 말에 충격받은 부모님은 그대로 방을 나가고, 나비도 그 말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울다가 지친 나비는 잠이 들었고, 그때 호랑은 조용히 숨을 거뒀다... 나비는 그때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잠든 것과 그딴 말을 했기 때문에 오빠가 죽었다고 생각하고는 급기야 자신이 오빠를 죽였다고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건 부모님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나비는 죄책감에 울면서 병원을 뛰쳐나갔고 그대로 부모와 절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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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천
나비가 일하는 병원의 부원장이자 나비의 은인. 아기 시절의 나비가 있던 병원에 화재가 났을 때 나비를 구해줬고, 가족과 절연한 나비에게 후원과 도움을 주어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해줬다. 식물인간이 된 호랑의 치료를 담당했던 사람도 이 분이다. 하지만 사실 단영과 한 패였다고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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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어머니
주나비와 고인이 된 주호랑의 어머니로, 언급을 보면 나비는 어머니와 절연한 듯하다. 과거회상에서만 등장하다 26화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이랑 등장. 환자 중에 종교에 가입한 여자의 딸이 있었기 때문. 당연히 주나비는 제대로 분노해서 "그딴 거 하등 도움 안 되니까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 민기호
- 안소정
- 임춘자
- 김미옥
-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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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기
정백기의 오빠. 한마음 대학병원의 환자로 입원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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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백기
정청기의 여동생. 편의점 알바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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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영
한마음 대학병원에 입원했던 어린 환자. 부모가 종교에 빠져 치료를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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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
감찰소속 5급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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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9급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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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권
7급 저승사자. 생전의 이름은 정치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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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영
한마음 대학병원의 이사장. 정체는 저승사자 살해범, 옥새의 탈취자, 말소된 저승사자 단영이다.
- 염라
5. 기타
- 트라우마 (3) 에피소드부터는 이상할 정도로 별점테러가 심하다. 사이비 종교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종교단체나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찍힌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나올 정도. 덕분에 베댓까지 별점테러에 대한 댓글로 떡칠이 되어있고 스토리에 대한 댓글은 없다시피 하다. 사실 이 또한 별점테러와 다를 바 없는 일종의 댓글 테러이기에,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
- 완결이 가까워질 무렵부터 지각 연재가 심해졌는데, 미리보기 분도 없는데 기본 화요일 밤 11시, 못 해도 수요일 오전이나 오후에 올라올 것이 주를 넘겨 월요일에 올라오는 것 때문에 댓글에서는 '완결이 가까워졌다고 해도 억지로 연재하지 말고 휴재해서 재충전한 다음에 제대로 완결을 내라', '완결도 얼마 안 남았는데 휴재 하는 건 어불성설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
1화에서는 출근길에만 8명의 도쟁이랑 꼬였으며, 10명이 넘게 꼬인 적도 있다고 한다. 아예 동료
간호사들이 나비가 몇명의 도쟁이랑 꼬였는지를 가지고 내기를 할 정도이며, 간호사들이 다짜고짜 와서 "몇 명이냐"고만 물었는데 바로 대답하고 "또 저 가지고 내기 한 거에요?"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한두 번 한 것이 아닌 모양.
[2]
그래서 주나비가 염라의 딸, 혹은 염라 본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3]
이 목적이 뭔진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이후 이야기 흐름을 보면 본래 이승의 생자였던 사람이 죽어서 기억을 잃고 저승사자가 되는데,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걸 말하는 듯 하다.
[4]
물론 신의가 보름달을 보고 쓰러지는 바람에 주나비가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살리려 한 행동이지만 그림묘사가 연인이 보름달 아래서 키스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