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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 우완 투수 잭 갤런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다.2. 마이너 시절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106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고, 그 이후 샌디 알칸타라, 다니엘 카스타노 등과 같이 마르셀 오즈나를 상대로 마이에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다.3.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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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 시즌
6월 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러 5이닝 1실점 2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으나 6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2볼넷 8탈삼진으로 탈삼진을 제외하면 지난 경기보다 부진한 경기를 보여주며 커리어 첫 패전투수가 되었고, 7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선 6회 1사에서 내려와 무실점이었으나 내야 수비때문에 본인의 승계 주자 2명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5⅓이닝 2실점 (1자책) 4볼넷 5탈삼진으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7월 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볼넷 9탈삼진으로 생애 첫 QS+를 기록하며 마침내 데뷔 첫 승을 챙겼다.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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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9 시즌
7월 31일 재즈 치좀을 상대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마이애미에서 선발을 맡았기에 같은 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으로 트레이드된 잭 그레인키의 공백을 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불펜으로 기용됐지만 이후 선발로 전환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4.2. 2020 시즌
FA로 팀에 합류한 매디슨 범가너가 먹튀로 전락하고 메릴 켈리가 부상으로 아웃된 가운데 사실상 디백스의 에이스가 되었고, 8경기 50이닝 1승 무패 ERA 1.80 54탈삼진이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팀의 전력이 워낙 떨어지는 관계로 활약에 비해 승운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1]체인지업과 커터, 너클 커브를 적절히 섞어 던지는 레퍼토리와 정확한 커맨드를 통해 다른 팀 1선발들에게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 애리조나 입장에서는 향후 에이스로 키움직한 복덩이를 만났고, 마이애미의 입장에서는 파블로 로페스, 샌디 알칸타라, 식스토 산체스 등 굵직한 선발 유망주들을 보유했지만 다소 아쉬운 쓴맛을 다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2]
4.3. 2021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전부 소화하지는 못했고, 부상의 여파로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다.23경기 121⅓이닝 4승 10패 ERA 4.30 139탈삼진 WHIP 1.29를 기록했다.
4.4. 2022 시즌
시즌 첫 등판인 뉴욕 메츠전, 4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등판이라 66개의 투구수임에도 4회가 끝나고 교체되었고, 해당 경기에서 팀은 승리했다. 5일 후 또다시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나와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7K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관리 차원에서 투구수 79개를 던지고 교체되었는데, 팀은 패배를 기록했다.4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3차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했다. 그리고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저스의 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다.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팀의 4-1 승리와 시즌 첫 위닝시리즈에 기여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6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K 2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5월 8일 어머니의 날,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호투를 선보였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94~96마일에서 형성되는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예리하게 떨어지는 커브를 앞세워 콜로라도의 타선을 완전히 잠재웠고, 몸에 맞는 공 하나를 제외하고는 사사구가 없었을 정도로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었다. 자신의 ERA를 1.27에서 0.95까지 낮췄으며,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5월 14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K 쾌투를 펼쳤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 팀도 9회 초 뼈아픈 3실점으로 4-2로 패배했다.
바로 다음 등판에서 컵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고, 이번에는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5⅓이닝 동안 피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6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팀이 그 후 역전하며 8-6으로 역전승, 패전을 면했다.
6월에는 다소 흔들렸지만, 후반기 7번 선발등판 5승 무패 45이닝 49K/10BB 4자책 방어율 0.80를 기록하며 상승기류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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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동안 5승 무패 40이닝 44K/10BB ERA 0.68 WHIP 0.75를 기록하며 사무국으로부터 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되었다. 7월에는 같은 팀 메릴 켈리가 선정되었기에 2002년 랜디 존슨 - 커트 실링 이후 20년 만에 애리조나 투수들의 연속 이달의 투수 선정이 이루어졌다. 최근 6경기 무실점 피칭을 통해 ERA를 2.42까지 내리며 NL ERA 순위 3위까지 오르게 되었다.
41⅓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팀 최고 기록인 42이닝의 브랜든 웹[3]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고 폼이 유지된다면 1위 기록인 59이닝의 오렐 허샤이저의 기록은 어렵더라도 4위 잭 그레인키의 45⅔이닝까지는 도전해 볼만 할 것으로 생각된다.
9월 11일, 쿠어스 필드에서 6이닝 3실점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12승째를 챙겼다. 4회말에 실점하며 연속 무실점 기록은 44⅓이닝에서 마감했다. 팀 기록인 웹의 42이닝 연속 무실점을 갱신했으며, 이 기록은 메이저리그 전체 역사에서 7위에 랭크되었다.
최종적으로 31경기 184이닝 12승 4패 ERA 2.54 192탈삼진 WHIP 0.91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WHIP의 경우 NL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출루를 적게 허용했고 팀의 확고한 1선발로 자리잡았다.
NL 사이 영 상 투표에서 득표율 5위를 기록했다.
4.5.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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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56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되어 훌리오 유리아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그동안 다저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왔었으나 2회까지 잘 던지다가 3회부터 다저스 타선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4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 7K로 탈탈 털렸다. 팀도 8:2로 패하면서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보더 라인으로 제구가 잘된 변화구들이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이닝은 소화해주어 6이닝 7피안타 1볼넷 3K 5실점(4자책)으로 경기를 마쳤다. 다행히 경기 후반부에 타선이 대폭발하며 역전승을 거둬 패전은 면했다.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는 작년의 폼을 되찾으며 흠잡을 곳 없는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6개를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11K 무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압도했다. 이번 시즌 본인이 피치컴으로 사인을 내고있는데, 이번에는 변화구의 구사비율이 패스트볼의 2배가 넘을 정도로 평소보다 더 변화구 위주로 피칭했다. 춤을 추는 듯한 너클 커브, 체인지업 중심의 볼배합에 타자들이 맥을 못추며 11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는 3-0 승리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16일 친정팀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 지난 시즌 NL 사이 영 상 수상자인 동갑내기 샌디 알칸타라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6⅔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밀워키전과 합쳐 2승 13⅔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8탈삼진 무실점으로 N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4]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다시 만나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1K 무실점으로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다. 총 11개의 삼진 중 6개를 포심으로 잡았을 정도로 구위도 매우 좋았고 볼배합도 상대의 허를 찔렀다. 거기에 4가지 구종 모두 완벽한 로케이션을 보이며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도 9-0 승리를 거두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상대로도 6⅓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2K 무실점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특히 캔자스시티의 선발 타자 9명 전원을 한번 이상 삼진 처리하며 압도했다. 득점 지원 2점을 받고 불펜진이 뒤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첫 두 경기를 빼면 계속 활약하며 4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될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클레이튼 커쇼도 거듭 호투함으로 인해 수상할지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6회에 비니 파스콴티노에게 던진 피치가 화제가 되었는데 플레이트 앞까지 상승하다가 포수 미트에서 떨어지는, 커터도 아니고 체인지업도 아닌 괴랄한 무브먼트를 보여주었다.[5] 비니와 팬들은 물론이고 자신도 놀랐는지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팬들은 저거 뭐냐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5월 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는 1회부터 실점하며 무실점 행진이 깨졌고,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6K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승리 투수 요건은 갖추었으나 6회 경기가 뒤집히며 팀이 패배, 본인도 노디시전으로 마감되었다.
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7이닝 5피안타 1볼넷 1실점 7K로 호투하고 승리를 챙겼다.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1회 선두 타자를 낫아웃으로 출루시키고 실점했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았다. 최종 7⅔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 6K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1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3⅔이닝 8실점 5자책으로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6월 23일 기준 ERA 2.84 FIP 2.59로 오타니 쇼헤이를 제외하면 fWAR 선발 1위를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사이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피안타가 꽤 많아지고 삼진이 적어지고 있는 게 걸린다. 그럼에도 압도적으로 낮은 볼넷율과 홈런율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7일 탬파베이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면서 클레이튼 커쇼 다음으로 전반기 10승을 기록한 내셔널리그 투수가 되었지만 2회초에 폭투질을 하면서 4실점으로 한꺼번에 무너져 6이닝 4실점에 그치며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최근 ERA도 3점대로 오르며 폼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블레이크 스넬이 6월부터 제이크 아리에타의 후반기를 연상케 하는 0점대 ERA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사이영 레이스를 독주하다시피 하는 바람에 사이영 상 수상 가능성이 이전보다는 줄어들었다. 다만 여전히 후보군들 중에서 이닝 이팅이나 탈삼진의 비율이 높아 갤런의 수상을 점치는 의견도 남아있다.
이후 8월 12일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팀이 3: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기나긴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주역이 되었다.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중간투표에서는 스넬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는데, 사실 1위 표는 스넬이 제일 많이 받았지만 스넬이 7월 들어 제구가 다시 불안해지며 볼넷을 주는 경기가 많아지는 바람에 2위와 3위 표를 적게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스넬은 극투수친화 구장 펫코 파크가 홈구장이지만 갤런은 극타자친화구장 체이스 필드가 홈구장이라 ERA에서 손해를 본다.[6]
8월 23일 기준 ERA와 RA9가 압도적이진 않지만 bWAR 3.9로 내셔널리그에선 로건 웹 다음[7]이고 fWAR이 4.5로 4.3인 스펜서 스트라이더를 간신히 제친 채 1등을 유지하고 있으나 웹은 FIP이, 스트라이더는 RA9가 떨어지는 편이라 둘 다 뛰어난 갤런이 아직 사이 영 상 1순위로 지목받고 있다. xwOBA와 xERA에 비해 실제 스탯이 조금 좋은 것이 단순히 한 시즌의 플루크를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남은 등판들 동안 증명해야 할 것이다.
8월 23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를 맞긴 했으나 1실점 1볼넷 11삼진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3.11까지 낮추었다. 가장 큰 경쟁자인 스넬이 4경기 동안 다실점하고 볼넷도 많이 내주며 평균자책점이 2.73까지 올라 사이 영 배당률이 음수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8월 28일 다저스전에서 5⅓이닝 4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사이 영 상 수상 확률도 줄었을 뿐더러 생애 첫 4피홈런 경기를 기록한 것은 덤.
9월 8일 컵스와의 리글리 필드 원정 경기에서는 9이닝 동안 107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고, 팀도 8회에 코빈 캐롤이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득점을 지원해준 덕분에 1:0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커리어 두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디백스가 와일드카드 획득에 성공하면서, 갤런 본인도 생애 첫 포스트시즌의 기쁨을 누렸고 2023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의 선발투수로 낙점되었다.
10월 4일 2023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호투를 하며 팀은 202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10월 9일 202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5⅓이닝 2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된 것과 함께 팀은 202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1승만 남게 되었다.
시즌 후 블레이크 스넬, 로건 웹에 이어 사이 영 상 3위를 기록했다.
4.6. 2024 시즌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1,001만 1천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3월 28일 로키스전 5이닝 3K 2BB 1실점 호투했다. 팀이 16점을 내면서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일 양키스전 6이닝 6K 3BB 무실점 호투했다. 팀의 호수비가 많이 나오기도 했으나 본인의 피칭도 좋았다.
4월 8일 로키스전 5이닝 3실점으로 약간 부진했으나 사사구를 내주지 않고 10K를 잡아냈다.
4월 14일 카디널스전 6이닝 7K 2BB 무실점 호투했다.
4월 2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회말 리드오프로 나온 이정후에게 리드오프 솔로 홈런을 내준 후 그 이후로부터 안정적인 못한 이닝을 이어가다 5회말 패트릭 베일리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6회말 조 맨티플리와 교체되었다. 결과는 5이닝 5자책 9피안타 6탈삼진으로 작년 사이 영 상 3위인 갤런답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4에 근접하는 높은 ERA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4.7. 2025 시즌
5. 연도별 성적
잭 갤런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E3D4AD>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9 | MIA/ ARI | 15 | 3 | 6 | 0 | 0 | 80 | 2.81 | 62 | 8 | 36 | 4 | 96 | 1.225 | 156 | 1.6 | 2.7 |
2020 | ARI | 12 | 3 | 2 | 0 | 0 | 72 | 2.75 | 55 | 9 | 25 | 2 | 82 | 1.111 | 164 | 1.4 | 2.5 |
2021 | 23 | 4 | 10 | 0 | 0 | 121⅓ | 4.30 | 108 | 19 | 49 | 5 | 139 | 1.294 | 98 | 1.4 | 2.2 | |
2022 | 31 | 12 | 4 | 0 | 0 | 184 | 2.54 | 121 | 15 | 47 | 12 | 192 | 0.913 | 158 | 4.3 | 5.1 | |
2023 | 34 | 17 | 9 | 0 | 0 | 210 | 3.47 | 188 | 22 | 47 | 5 | 220 | 1.119 | 125 | 5.2 | 4.3 | |
2024 | 28 | 14 | 6 | 0 | 0 | 148 | 3.65 | 133 | 13 | 54 | 4 | 156 | 1.264 | 115 | 2.8 | 2.7 | |
MLB 통산 (6시즌) |
143 | 53 | 37 | 0 | 0 | 815⅓ | 3.29 | 667 | 86 | 258 | 32 | 885 | 1.135 | 129 | 16.5 | 19.7 |
[1]
참고로 당시 사이 영 상 경쟁자였던
다르빗슈 유가 8경기 50이닝 7승 1패 ERA 1.44 63탈삼진이었다.
[2]
반대급부로 받은
재즈 치좀 주니어가 이 당시까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서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선발 유망주를 굉장히 잘 보유한 상황이라 밀려서 나갔다고 해도 할 말은 없는 상황이다. 또한 2021 시즌 초반 들어 치좀이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여전히 변수고, 여기에
트레버 로저스라는 걸출한 신인 선발투수가 2021년에 등장해서 NL 신인왕까지 유력한 만큼 보내줄 만했다는 평이 다수. 이후 치좀도 서서히 성공적으로 연착했기 때문에 말린스 입장에서도 이제는 충분히 만족할 법한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다.
[3]
전성기가 짧았던 디백스의 비운의 에이스.
[4]
AL 이주의 선수는
게릿 콜.
[5]
경기 후에 자신이 본 피치 중에 가장 이상한(Craziest) 공이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6]
단 갤런은 타 구장보다 체이스 필드에서의 성적이 월등히 뛰어나다.
[7]
4.0인데 웹이 이닝이 조금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