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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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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9·10대 법무부 감찰관 장인종 張仁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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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
| 서울특별시 | |
| 현직 |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
| 학력 |
숭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
| 경력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총무부장 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장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검사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 법무부 감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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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전직 검사이다.2. 생애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숭실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89년 사법연수원을 제18기로 수료하였다.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당시에 지검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전재기가 그를 사위로 삼기 위해 일부러 서울에 있는 자기 집에까지 심부름을 보내어 딸과 만나게 했고(...) 그렇게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아일보 이외에도 청주지검 충주지청· 서울지검· 법무부 법무실· 서울지검 동부지청· 대전지검· KEDO 등지에서 평검사로 재직하였다.2003년에 부장검사로 승진하여 대구지검 총무부장· 인천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맡았고, 2008년에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대구지검 경주지청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 등을 맡았다. 2009년에 검사장을 못 달고 사직한 이후로는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일해왔다. 그러나 2015년 3월 16일에 2년 임기의 법무부 감찰관으로 임명되면서 검사로 재임용되었고, 2017년 3월 16일에 다시 2년 임기를 연임하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는 감찰관직이 개방형 직위로 전환됨에 따라 검사가 아닌 일반직 공무원도 기용될 수 있게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진 사임을 강요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물러날 여지가 충분했던 게, 시한부 내각인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알박기로 연임된 데다가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부실 감사로 일관했다는 지적도 나왔었다. 한겨레신문 더군다나 임명 과정에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태근 검찰국장의 인사 개입 여부도 의심되는 만큼, 정권에서도 함께 하려야 할 수가 없었던 듯하다. 결국 2018년 4월 10일 사표를 제출하고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