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163b4e><rowcolor=#ffffff><-6> 주요 인물||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gcolor=#cfab84><tablecolor=#ffffff><width=25%>
Part 1
꽃이 피고
ROVN (로번)
2023.09.01.Part 2
가여운 사랑
이인
2023.09.25.Part 3
우아하게
이다영
2023.10.17.Part 4
그대만 그려
RAMI NU
2023.11.01.Part 5
한 사람
민 (MEAN)
2023.12.07.Part 6
그 사랑
이인
2023.12.19.Part 7
곡명
아티스트
2023.00.00.Part 8
곡명
아티스트
2023.00.00.
장기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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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1회 ~ 32회) → 이시강(33회 ~ 105회) | |
37세 | |
이름 | 장기윤 |
출생 | 1986년 5월 2일 |
사망 | 2024년 1월 19일 (향년 37세) |
거주지 | |
가족 | |
직업 | 기업인 |
소속 | 우아한 제국(WJ) 엔터테인먼트 회장 |
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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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 우아한 제국〉의 메인 남주인공이자 메인 빌런이며 최종 보스. 우아한 제국(WJ) 엔터테인먼트 회장. 1986년 5월 2일생으로, 극중 나이는 2024년 기준 39세. 배우는 이시강.[1]2. 작중 행적
2.1. 10년 전[2]
6회에서, 최은하 성상납과 연루되어 있고, 횡령 혐의도 있는 것이 밝혀졌으나, 이 일을 모두 나승필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발각하게 되고, 아버지에게 골프채로 얻어 터짐과 동시에 신주경과 결혼하라고 압박당한다. 이에 투신자살하려고 하였으나, 신주경이 그를 구하게 되고, 그러한 인연으로 결혼하게 된다.2.2. 1년 전[3]
신주경과 결혼한 이후 딸 수아까지 낳았으나, 신주경과 장창성 사이가 각별해지면서 자신의 자리를 신주경에게 뺏길까 전전긍긍 했고, 억만장자인 재클린 테일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거기에 신주경이 최은하의 납골당에 매번 꽃을 갖다 놓는 것과 생명 보험금 명의가 신주경 명의로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점점 신주경에게 정이 떨어지게 되었고, 자신의 딸인 장수아에게도 분풀이를 한다.[4] 이를 계기로 신주경을 우아한 제국에서 해고 시켰으나, 10회에서 장창성이 후계자를 자신이 아닌 신주경을 지목하자, 신주경에게 있었 던 감정이 질투와 열등감에서 증오와 경멸로 폭발하게 되고, 대놓고 재클린이랑 불륜을 저지르고, 신주경을 폭행하는 등 막장 을 저지른다. 이후 신주경에게 횡령죄를 뒤집어 씌워, 회사에서 쫓겨나게 하려 하였으나, 14회에서 장창성이 자신의 악행을 알고, 신주경을 안 풀어주면 장기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자, 결국 장창성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고, 이를 신주경에게 뒤집어 씌운다. 이후, 장수아를 빌미로 신주경에게 이혼 서류를 찍어주면 집행 유예로 풀어준다고 하였으나, 횡령죄 건으로 신주경을 교도소에 수감시킨다. 신주경이 출소 후에도 신주경을 괴롭히는데, 장수아에게 접근금지를 시키고, 이후 신주경이 NA엔터테인먼트에 취직하자, 장수아를 빌미로 신주경을 또 협박해 신주경에게 사직서를 내라고 압박하고, 심지어 직원들 앞에서 신주경과 정우혁에게 무릎 꿇으라고 압박한다. 그러나 22회에서 재클린 테일러가 오나희에게 잡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 유튜브에 올라오게 되고, 그 동영상 유포자를 신주경으로 알고, 신주경에게 분노하였으나, 결국 우아한 제국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재클린과 함께 직원들 앞에서 신주경에게 무릎 꿇었으나, 통수를 맞고 분노한다.[5]24회에서 재클린의 계속된 패악질에 재클린을 내쫓았고, 장수아가 신주경에게 가자, 병원 CCTV를 뒤지고, 장수아를 강제로 끌고 간다. 이후 장수아에게 한번만 더 엄마 만나면 신주경을 감옥에 보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이후 25회에서 재클린에게 이혼서류를 내밀면서 결정은 재클린보고 하라고 압박하자, 재클린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신주경과 정우혁이 사귀자, 질투심 때문인지 정우혁에게 해코지를 가하며, 신주경을 압박한다.
그러나 26회에서 다시 신주경과 정우혁이 합치자 분노하고, 거기다 장창성의 보청기에 카메라가 달려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신주경이 가지고 있다 생각하여, 신주경을 죽였으나, 대신 죽은 것은 신예경이었다.
결국 27회에서 신주경이 죽었다고 생각하며, 빈소에서 슬픈 척 연기를 하였으나, 화장실에서 몰래 웃다가 정우혁에 의하여 걸레물 폭탄을 맞게 된다.
2.3. 현재[6]
서희재의 유혹에 넘어가 서희재를 집에 초대하였고 와인까지 마셨다가 재클린에게 걸려서 재클린과 관계가 멀어졌고, 재클린이 자신의 서재를 뒤지는 장면과 나승필과 같이 있는 장면을 보고 재클린에게 배신감을 느낀다.29회에서 밝혀진 바로, 애초에 재클린을 사랑한 적이 없으며, 재클린을 돈과 권력과 신주경을 떼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을 뿐더러, 재클린의 돈을 전부 먹튀 할 뿐더러, 재클린이 안 놔주면 신주경처럼 해코지 할 계략을 꾸미고 있다.
30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서희재를 사랑하기 시작하였고, 서희재를 자기 사람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재클린을 점점 냉대한다.
32화에서 장기윤이 장창성 회장의 친아들이 아님이 밝혀진다. 그런데 본인은 이걸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본인이 어렸을 적,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다는 유전자 검사서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오열하다가 기절한 어머니를 문틈에서 몰래 지켜봤는데 결국에는 어머니가 쓰러진 틈을 타서 이 검사지를 보고야 만 것. 이후 서희재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재클린이 서희재의 뺨을 때리며 모욕을 하자 분노하여 재클린의 뺨을 때린다.
이때 서희재가 수아를 잘 챙겨주자, 점점 마음을 열고 수아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 와중에 재클린이 사기를 당하자 재클린과 이혼을 선언하고 서희재를 집으로 들이려고 한다. 이후 또 재클린이 서희재를 죽이려고 하자, 이를 빌미로 재클린을 협박한다. 재클린이 투자금 건으로 집에 버티고 있자 난처해하고, 와중에 정우혁이 계속 서희재 수아 모녀와 붙어다니자, 이를 빌미로 정우혁을 위협하기 위해 그가 마시던 커피에 복통약을 탄다.
49회에서 재클린이 최은하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최민하라는 것을 알고 재클린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 하나 미수에 그친다. 이후 재클린이 집에 나가자 서희재를 다시 집에 들이게 된다. 그후 서희재가 들어오고, 장창성의 위치가 발각될 것을 우려하여 홍혜림과 공모하여 장창성을 외딴 섬에 빼돌리려 하였으나, 이를 서희재에게 걸리게 되고, 정우혁이 자신의 딸과 같이 놀고, 자신의 목을 옥죄어 오자, 더욱 더 분노하고, 그 화를 자신의 딸 수아에게 풀게 된다.[7]
66회에서 재클린 마저 장창성의 행방을 알고 이를 빌미로 협박하자, 재클린을 냉동창고에 가두어 죽이려고 하면서, 완전히 멀어진다. 그러나 재클린은 서희재와 정우혁의 구출로 간산히 살아나게 되고, 그렇게 자신을 좋아했던 재클린을 완전히 적으로 돌려버린다. 72회에서 정우혁이 양희찬의 자식임을 알게 되고, 양희찬에게 정우혁을 죽이라고 시켰으나, 정준희가 대신 죽게 된다.
76회에서 서희재가 자신의 방을 뒤지는 것을 알게 되고, 78회에서 서희재가 코피를 흘리자 과거에 신주경이 혈소판 감소증이 있다는 것을 비교하여, 서희재와 장수아의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고, 결국 서희재가 신주경임을 알면서 서희재를 향한 반격을 위해 자신의 딸인 수아를 이용하게 된다. 또 79회에서 양희찬을 완전히 버리게 되는데, 양빛나에게 양희찬과 정우혁이 부자관계 임을 폭로하면서 둘 관계 또한 완전히 적대관계로 변해버린다.
85회에서 신주경이 장창성을 빼돌리려고 하자 그녀를 다치게 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신주경이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것을 이용해 그녀를 살해하려 하나, 정우혁으로 인하여 실패한다. 뒤이어 오히려 신주경이 장창성 감금 건으로 자신을 협박하자 수아에게 서희재가 신주경이라는 것을 말해버린다. 이후 장창성이 탈출하자, 서희재가 신주경인 것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양육권을 본인이 가진것을 이용하여 수아에 관한 접근금지를 시켜버린다.
서희재와 정우혁이 자신의 비리 장부를 가져가려고 하자 자신의 딸 수아가 백혈병이라는 거짓말을 쳐서 비리 장부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서희재에게 속았고 수아까지 뺏긴다.
이후 서희재와 정우혁이 장창성의 살인죄를 밝히려 하나 딥페이크를 통해[8] 수아를 다시 강제로 빼앗고 재클린, 정우혁, 서희재를 모두 유치장에 감금시킨다. 그러나 결국 착공식에서 영상이 잘못 틀어지는 바람에[9] 모두 악행이 밝혀졌고 몰락하며 이제 최후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 주장하며, 회사에 들어온 재클린, 정우혁, 서희재를 쫓아내려 하나 자신이 매수했다 생각한 검사가 역으로 장기윤이 딥페이크라 주장한 장창성의 살인 미수 영상이 진짜임을 장기윤의 스마트 워치의 정보를 증거로 증명해버린다.[10] 그럼에도 끝까지 자신에게 죄가 없다며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히지만,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인사하고 싶다며 자리를 피해 비밀 통로로 도주, 부하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에 준비한 차를 타고 도망친다.
하지만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던 도중 자신의 목적지에 다다랐을 쯤 자신을 바라보는 탁성구를 목격, 이후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는 걸 확인하게 된다.[11] 직후 탁성구의 뒤로 장기윤의 도주를 도와준 부하가 탁성구에게 고개를 숙이는데, 애초에 장기윤이 차를 타는 것부터가 함정이었던 것.[12][13] 이후 목적지에 도착. 모친이 눈 앞에 있는 것을 발견 후 급히 핸들을 돌리지만, 자동차는 낭떠러지로 추락하여 전복되어 그 즉시 폭발, 전소하고 만다.[14] 다행히 홍혜림이 아들을 구출시켜서 자신이 불에 타는 것은 면하게 되나 폭발로 날아온 파편에 눈을 찔러 실명하고, 장기윤은 피를 토하면서 굉장히 위급해졌고 결국 최종화인 105회에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망 이후 재클린은 통쾌하다 장기윤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받았다며 장기윤이 이제라도 지옥으로 가게 되어 다행이라며 동정할 가치도 없다고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장기윤이 재판받고 죄값을 치러야지 허무하게 사망하면 어떡하냐는 반응을 보였고, 황성일은 이런 것까지는 아니라고 하였으며 특히 장창성은 이 소식을 듣고 울음을 토해냈다.
3. 인간 관계
성격이 파탄나서인지 자신의 어머니를 제외한 우호적인 관계가 없다. 이미 선을 넘을 만큼 넘어버렸기 때문에 우호적인 인물은 단 한명도 없는 상태다. 그나마 아버지처럼 생각한 양희찬과 본인 비서 탁성구와 딸 장수아마저 적대관계로 변해버렸다.3.1. 우호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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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자신의 엄마, 유일한 자신의 편
3.2. 적대하는 관계
- 서희재( 신주경): 자신의 전 부인이었으나, 지금은 적대적으로 돌아선 관계. 자신이 늘 열등감을 느꼈던 대상으로, 그 열등감이 증오감으로 폭발하여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고, 결국 신주경을 살해하려고 했다. 현재 신주경이 서희재인줄도 모르고 서희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나, 실상은 그녀를 이용해먹으려는 생각이며, 79회에서 서희재와 신주경이 동일인물 임을 알게되어 해코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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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혁: 자신의 일에 방해 되는 방해꾼으로 보이고 있으며 장기윤이 가장 적대하고 있고 있으며 양희찬과 같이 음모란 음모를 꾸미지만 이마저도 실패해버린 바람에 일이 틀어지게 되었다. 서희재(신주경), 장수아, 양희찬 이 3명과의 관계 때문에 정우혁에게 질투와 열등감, 적대감 등을 느끼고 있다
- 나승필: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나승필에게 뒤집어 씌웠다.
- 신예경: 자신이 살해한 장본인. 그 직전에는 기계식 승강장의 추락사고를 일으켜 한쪽 다리를 못쓰게 만들었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 재클린 테일러: 자신의 현 아내, 재클린은 그래도 동병상련을 느끼며 장기윤에게 마음을 주고 있으나, 장기윤의 경우 재클린의 돈과 지위를 보고 결혼했으며 재클린으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자 점점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나승필과 같이 있는 것을 알고 멀어지기 시작하고, 재클린이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말아먹자 완전히 적대관계로 변하고, 결국 재클린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 했지만 재클린이 도망가서 미수에 그쳤다. 재클린의 살해를 시도하였고, 재클린이 아이를 유산하자, 결국 재클린도 장기윤을 경멸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완전히 적대 관계로 돌아갔다.
- 양희찬 : 장기윤이 장창성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양희찬을 거의 아버지처럼 따르고 여겼으나, 실상은 그를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그를 따르는 것이며, 정우혁과 친자관계 임을 알게 되자, 둘의 관계가 서서히 틀어지는 중이다. 그리고 79회에서 장기윤이 양빛나에게 양희찬과 정우혁의 친자관계를 폭로한 걸로도 모자라 아들 정우혁을 죽이려 하면서 둘 사이는 완전히 파국을 맞게 되었다. 그런데 이 둘의 사이가 파토나기 전, 장기윤은 그래도 양희찬을 진심으로 아버지라고 생각한 면은 있었다.
- 탁성구: 자신의 심복이었으나, 장기윤의 돈에 손을 댔다가 엄청 맞았다. 이후 탁성구가 양희찬을 뺑소니 사고로 죽이려다 실패하자 그가 잠적하게 하고는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았고, 97화에서 탁성구가 서희재와 정우혁을 죽이라는 지시를 거부하자[15] 그에게 술잔을 던져 상처를 내고 폭언을[16] 날린 데다가 결정적으로 장기윤이 뒤에서 탁성구를 늙은 사냥개 취급하며 그를 죽이려고 계획한 걸 알게 되어[17] 결국 적대 관계로 변하게 되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장기윤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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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아 : 자신의 딸. 지속적으로 학대하였다. 신주경이 죽고 말문이 막힌 후, 그래도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을 많이하였으나, 신주경의 생존을 확인 후, 그냥 수아 자체를 신주경 짓밟는 도구로 이용하였고, 결국 수아가 장기윤의 실체를 알게 돼서 장기윤을 멀리하게 된다.
- 장기윤의 친아버지 : 이 사람이 과거에 자신의 친어머니 홍혜림을 물건처럼 이용해먹었고 그러다가 엄마 홍혜림이 자신을 임신하게 되었으며 그럼에도 이 사람이 홍혜림을 계속 괴롭혔다. 그리고 장기윤의 성씨는 이 사람의 성씨여야 했다. 즉 이 드라마의 가장 최악의 만악의 근원은 바로 이 사람이다.
- 유진혁 검사: 재클린의 소개로 만나 협력하게 된 인물. 그러나 사실은 정우혁의 지인이자 신주경 일행과 협력하는 인물로 정의로운 가치관을 가진 선량한 인물이었으며, 104화에서 장기윤이 장창성을 살해하려 한 증거를 제시해 그를 몰락시킨다.
4. 죄목
여태껏 저지른 죄목들만 해도 상당히 죄질이 나쁘다. 현재로써 등장인물 중 가장 많은 죄를 지었으며, 결국 재판에 회부되어 벌을 받는 것이 아닌 죽음으로 죗값을 치르게 되었다.[18]* 존속살인미수죄: 장창성 회장에게 약물을 과다 투입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나 40회에서 장창성이 살아 있다는 것이 밝혀져 살인미수가 되었다.* 살인교사죄, 중상해교사죄: 탁성구를 시켜 신예경을 기계식 주차타워 사고로 가장하여 죽이려고 하였고, 그 과정에서 신예경은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그리고 26회에서 차 브레이크 고장을 사주하여 끝내 예경을 죽게 만들었다. 신예경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었으므로, 상해가 중하여 중상해교사죄, 신예경을 결국 살해하였으므로 신예경에 대한 살인교사죄가 성립한다.* 횡령죄: 회삿돈을 횡령하였고, 그 혐의를 신주경과 나승필에게 뒤집어 씌운다.* 무고죄, 협박죄: 자신이 저지른 성상납 및 존속살인, 횡령을 신주경과 나승필에게 뒤집어씌웠다. 그 과정에서 장수아를 빌미로 신주경에게 이혼까지 협박한다.* 성상납, 협박죄: 6회에서 소속 연예인 최은하를 협박해 성접대를 하여 임신을 시킨 것이 밝혀졌다. 성상납 혐의에 더해 최은하를 협박하였으므로 협박죄도 성립된다.* 폭행교사죄: 정우혁과 신주경이 사귀는 것을 알자 행인들을 시켜 정우혁을 폭행하라고 지시하였다.* 살인교사죄: 탁성구에게 신주경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 내라고 지시하였다. 신주경은 다행히 나승필의 차를 탑승하여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주경의 여동생인 신예경이 죽고 말았다. 신주경을 살해하려고 하였으나 착오로 신주경 대신 신예경을 살해한 것이므로, 신주경에 대한 살인미수죄는 성립하지 않고 신예경에 대한 살인죄만 성립한다. 본래 죽이려던 객체는 한 명이기 때문이다.* 상해교사죄: 정우혁이 마시는 커피에 미리 복통약을 타서 복용하게 했다. 정우혁이 이를 마신 후 쓰려졌으므로 성립한다.* 감금미수죄: 49회에서 재클린을 납치해 정신병원 감금을 시도. 재클린이 도망가 미수에 그친다.* 감금치상죄 (부동의 낙태죄), 살인미수죄: 재클린을 냉동창고에 감금 살해를 시도. 신주경과 정우혁이 재클린을 구출함으로써 실패했다. 재클린의 촉탁 및 승낙 없이 태아를 낙태하게 하였으므로, 재클린에 대한 부동의 낙태죄(또는 낙태치상죄)도 성립한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살인미수죄): 정우혁에 대한 살인교사를 지시하였다. 하지만 정준희가 정우혁을 대신하여 차에 치어 죽게 된다. 정우혁 살인미수, 정준희에 대해선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될 수 있다. 정우혁을 죽이려다 정준희를 죽인 것이므로, 정우혁에 대한 살인미수죄는 성립하지 않고 정준희에 대한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만이 성립한다.* 절도죄, 살인교사죄: 양희찬에게 자신의 범행증거 영상을 가져가기 위해서 증거를 들고 자수하려는 양희찬을 불러들였으나 개입한 양희찬 아들인 정우혁과 그의 부친인 양희찬을 살해하라고 지시하였다.* 살인미수교사죄: 경찰서에 자수하려는 양희찬을 차로 치어 살해하라고 탁성구에게 사주했다. 만약 양희찬이 사망하게 된다면 살인교사죄로 한 단계 올라간다.* 협박죄: 자신을 때린 우영란을 폭행죄로 경찰에 넘긴다고 협박했다.* 살인미수죄: 85회에서 혈소판 감소증을 이용해 신주경을 죽이려고 시도했다. 정우혁이 신주경을 구해줘서 그 살인시도는 미수에 그친다.* 탁성구에 대한 특수폭행죄 2건: 94회에서 자신의 돈을 가져가려다 걸린 탁성구를 둔기로 폭행했고 서희재와 정우혁을 살인하라는 자신의 살인지시를 거부한 탁상구를 술병으로 폭행했다.*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죄 2건, 협박죄: 1회랑 95회에서 장수아랑 신주경을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해 접근금지를 요청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수아를 협박했다.* 살인교사죄: 탁성구에게 서희재와 정우혁을 죽이라고 지시하였다.[19]* 폭행교사죄: 98회에서 탁성구를 시켜 부하들로 하여금 신주경과 정우혁을 각목으로 구타했다.* 약물투여에 의한 살인미수상해죄: 98회에서 본인이 직접 서희재와 정우혁에게 약물을 투여했다.[20]* 살인교사죄: 99회에서 또 다른 부하에게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을 배신한 탁성구를 죽이라고 지시한 후 그가 탄 호텔 엘리베이터를 추락시켰다.[21]* 감금교사죄: 103화에서 유진혁 검사에게 정우혁, 서희재(신주경), 재클린을 무고죄로 유치장에 가둬달라고 지시하였으니 이는 명백히 감금교사죄에 해당한다.
5. 평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장 가깝다.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폭력을 당하면서 성격이 점점 난폭해진 것으로 보여지며, 아버지가 관심은 커녕 아내인 신주경만 이뻐하는 등 지속적인 편애로 인한 증오심과 경멸로 이를 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서 장기윤이 저지른 악행들이 정당화될 수 없다.심지어 과거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버지하고 친자관계가 아닌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아는 순간부터 자기가 아버지한테 버림 받을까봐 두려움 때문에 아버지의 학대 환경 속에서 더욱더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어머니를 제외한 모두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보고 있다.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재클린과 달리, 재클린을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로 보고있고, 심지어 재클린으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자 재클린을 버릴 생각까지 하고 있고, 결국 재클린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기 까지 한다.
후반부들어 장기윤의 악랄한 면을 더 부각시킨답시고 작중 등장인물들이 장기윤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답답한 전개가 반복되며 드라마의 평가를 더욱 떨어트리고 있다. 바로 전작에서도 메인 악녀에게 지나치게 힘을 실어주며 상당히 좋지 못 한 평을 받았는데 이 드라마 역시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특히 자신의 딸 조차도 이용해먹는데, 신주경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자신의 딸을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심지어 신주경을 언론에 악마화 시켜 자신의 딸이 학교에서 왕따당하는데 한 몫 하였고, 그래도 자신이 과거에 한 짓을 반성하고 있는 양모 재클린과 달리 반성의 기미 조차도 없다.
결국 착공식에서 모든 악행이 밝혀지게 되었고 VK미디어밸리사업 착공식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6. 여담
- 9월 11일 김진우의 건강상 문제로 김진우가 하차하게 되고, 이시강이 대타로 투입한다고 밝혀졌다. 드라마의 평이 초반부터 그리 좋진 못 한 상황에서 김진우의 찌질한 악역 연기가 그나마 호평받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22], 갑작스러운 하차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다.[23] 전임 배우인 김진우는 장기윤을 연기할 때 꽤나 과장된 톤을 사용하며 제대로 얄밉고 찌질하게 표현한 반면, 이시강은 정반대의 담백한 톤으로 연기하다 보니 이름만 같은 별개의 인물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캐릭터의 느낌이 확 바뀌었다.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이시강 역시 장기윤의 비열하고 찌질한 면을 잘 드러내면서 이런 얘기는 사그러들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찌질한 면보다는 지능적인 악역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여담으로, 신체적 고통을 많이 당하는 편이다. 72회에서 재클린의 친모로 부터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았고, 87회에서 양빛나에게 쓰레기 세례를 맞은 것 뿐만 아니라, 쓰레기통까지 뒤집어 씌움을 당한다. 이는 이시강 뿐 아니라 김진우도 당했는데, 김진우도 6회에서 장창성에게 골프채로 맞았고, 23회에서 고의는 아니지만, 쓰레기 세례를 당한다.
-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살해하려 했거나 살해했다는 점과 기업 회장이라는 점에서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매튜 리, 재벌X형사의 진승주와 비슷하다.[24]
- 후속작의 배도은이 장기윤보다 더욱 심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고, 자신의 친언니인 이혜원을 상습적으로 유산시킬 계획까지 세우면서 그래도 이 캐릭터는 적어도 자기 가족인 홍혜림한테는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25]
[1]
10월 9일부터
김진우의 건강 문제로 인한 하차로 변경되었다.
[2]
2013년
[3]
2022년
[4]
식사시간에 영어를 사용 안한다는 이유로 장수아를 구박했고, 장수아는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리게 된다.
[5]
21회에서 신주경과 정우혁을 무릎 꿇게 만들었는데,
그 수모를 본인이 되돌려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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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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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식사할 때 음식을 흘리자 굶으라고 하고, 정우혁이 사준 인형을 전부 버린다. 물론 인형을 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형들을 다시 사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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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장창성이 그래도 아들이라고 장기윤의 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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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혁의 삼촌인 정수호가 관리실에서 해킹을 통해 원격으로 조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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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이 그때 회사에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스마트 워치의 위치 정보로는 그때 장기윤이 자택에 있었고, 혈압이 이상할 정도로 올라갔다는 것에서 이때 장기윤이 장창성을 죽이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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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탁성구가 미리 고장낸 것이다. 애초에 그 부하 역시 장기윤의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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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재는 자신의 전화로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지만, 마지막 기회는 부하들이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한 시점에서 사라졌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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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차 역시 탁성구가 이미 손을 본 상태였는데 그것은 자동차 브레이크를 일부러 망가뜨린 것도 모른 채 장기윤이 도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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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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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성구 입장에서는 수배 중인 상황에서 장기윤의 지시대로 하다 잡히면 신상공개는 물론
무기징역행을 피할수 없는데다가 전에 두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감옥에서 빼주겠다는 장기윤의 말을 더이상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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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탁성구가 변두리 뒷골목 깡패 출신인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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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이 이 얘기를 유진혁 검사에게 했는데 그 검사가 정우혁과 협력 관계라 녹음한 대화 내용을 정우혁이 들려줬고, 탁성구는 폭언을 들을 때까지만 해도 장기윤을 신임하고 있었으나 결국 여기서 폭발해 서희재와 정우혁과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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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화부터 최종회 이르기까지 워낙 저지른 죄가 많기에 재판에 회부되더라도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죄가 무겁기에 장기윤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해서 동정여론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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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탁성구는 지명수배 상황에서 서희재와 정우혁을 죽이는 걸 실행하다 체포되면 무기징역형이 확정이라서 장기윤의 지시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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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 예고편에서 약물을 준비한 탁성구가 서희재와 정우혁과 결탁한 것이 밝혀져 가짜 약물을 투여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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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성구는 높은 층에서 추락해 꽤 많은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고, 이로써 탁성구는 신예경에게 저지른 죄에 대한 업보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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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너무 오버한다고 혹평을 하는 등 호불호가 갈렸지만, 절대 수준 낮은 연기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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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죄는 김진우가 다 짓고 죗값은
이시강이 다 받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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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은 장창성 회장에게 과다한 약물을 투여해 죽음에 이르게 했으나, 장회장은 살아남았다. 매튜 리는 고여진 여사를 액자로 머리를 내리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심용 회장을 총으로 쏘아 중상을 입혔으며, 상태가 악화된 심회장은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 진승주는 진명철 회장에게 과도한 수면제를 투여해 죽였다. 이들은 모두 기업 총수였던 아버지의 양자로 자라 금수저로서의 삶을 살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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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해서 배도은 보다 낫다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