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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ad y Refundación | |
약칭 | Libre |
한글명칭 | 자유재건당 |
상징색 |
빨간색
|
창당일 | 2011년 3월 15일 |
이념 |
민주사회주의 21세기 사회주의 진보주의 볼리바르주의 라틴아메리카 통합 |
정치적 스펙트럼 | 좌익 |
주소 |
Edificio Humuya, Ave. Sabana 테구시갈파 |
대표 | 마누엘 셀라야 |
청년 조직 | 청년 자유 |
국제 조직 |
|
국민의회 의석 수 |
50석 / 128석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온두라스의 사회주의 정당으로 자유당, 국민당과 함께 주요 정당 중 하나이다.2. 상세
자유당 소속의 대통령이었던 마누엘 셀라야가 2009년 개헌 중 재선 허용을 두고 국민투표 실시 준비 중에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추방된 것이다. 그러다가 2010년에 귀국하면서 자유당 일부 당원들과 함께 탈당해서 만든 정당이다.2013년 대선에서 셀라야의 부인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출마하였지만, 낙선되었다. 그러나 의회에서는 제1야당을 차지하면서 온두라스의 정치 지형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4년 뒤에는 반부패당의 살바도르 나스라야를 단일후보로 선정되면서 국민당과의 대결을 벌었지만, 1.53% 차이로 패배한 것이다. 따라서 지지자들이 부정선거라고 대규모 시위를 벌이게 된 것이다.[1]
그리고 2021년 대선에서 이번에는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고, 살바도르 나스라야가 부통령 후보로 선정되면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만들어내고, 국민당의 부패, 경제난에 대한 불만이 쌓이던 중에 여론조사에서 앞서다가 12년만에 정권교체를 했는데, 국민당, 자유당 이외 당에서 첫 대통령을 배출한 사례이다.
그러나 국회의장 선출 놓고 갈등이 일어나 18명을 추방하였다가 # 다시 복귀했다.
3. 성향
당의 슬로건이 '온두라스에서 혁명은 불가피하다(La revolución es inevitable en Honduras)'라는 말처럼 신자유주의, 민영화 반대와 함께 혼합경제 체제를 지향하고 있다. 노동자, 성소수자, 여성 등 소수자 권리 보호에도 적극적이다.
[1]
일부는 폭력사태를 일으키다 보니 시위에 대한 논란이 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