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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기구 |
<colbgcolor=#d3d3d3,#2c2c2c> 국제통화기구 | 국제통화기금(IMF) |
| 다자개발은행 | 세계은행(WB)(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 국제개발협회(IDA))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아시아개발은행(ADB)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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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회사 |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법인보험대리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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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융투자회사 중 하나로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이다. PE보다 큰 분류로서 대표적으로 작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 원 단위의 사모 펀드 등이 있다. 펀드를 설정하고 판매사에 판매를 위탁해 투자자를 모은 다음 펀드를 운용해 이익을 내고 운용 결과를 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알려주고 이익금을 투자자에게 분배한다. 펀드를 운용하는 대가로 펀드 평가액의 일정 부분을 보수로 취하게 된다. 자본시장통합법에서는 집합투자업을 하는 회사를 말한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관련 업무도 급증하였다.[1]2. 역사
과거에는 투자신탁사로 분류돼 자산운용과 상품 판매를 같이 취급했으나 1999년 투자신탁사의 판매&운용 분리화에 따라 투자신탁운용사와 투자신탁증권사로 분리시켰고 투자신탁운용사가 이름을 바꿔 자산운용사가 되었다. 쪼개지는 과정에서 증권사의 계열사로 설립된 회사들이 많고 자산운용사 출범 이후에도 증권사가 계열사로 자산운용사를 두는 경우는 많다. 2010년대부터 어감상의 문제로 인해 투자신탁이라는 단어 대신 자산운용이라는 단어가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다.3. 여담
- 직접 상품 판매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판매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에 위탁한다. 그런데 계열사로 자산운용사가 있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들이 계열사 상품 몰아주기를 자주 하는 편으로 금융당국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시정 명령을 내리고는 있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직접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인 영업을 하지 않는 외국계 은행, 증권사와는 달리 자산운용사는 외국계라도 개인이 비교적 접하기 쉽다. 펀드 선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어디서 판매하느냐보다 어떤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느냐인데 어떤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가, 운용 규모는 얼마인가 등이 자산운용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 전반적인 시장이 하락세인 경우에도 자산운용사별로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라 회사 선택이 중요하다.
- 자산운용사의 직원은 흔히 펀드매니저(Fund Manager)라고 부르는 직업으로, 자산운용사 취업은 상당한 경력 및 고학벌이 필요하다. 이는 IM(투자제안서) 발부 시 해당 펀드 운용역의 경력, 학벌, 자격증이 명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 때문에 학과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법학과, 수학과, 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 출신이다. 업계 자체가 넓지 않고,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신입으로 업계에 진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렇다고 꼭 경력직만 뽑는 것은 아니고 대형사 위주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 일부 대형사의 경우 정기적으로 인턴을 선발하여 그 중에서만 일부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2] 이쪽 업계에서는 투자자산운용사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변호사, 회계사, CFA, FRM 등은 우대하지만 그 외의 자격증은 잘 우대하지 않는 편이다. 국내외 공신력이 애매한 자격증의 경우 오히려 모의투자대회나 투자 동아리 활동 같은 것이 더 중요하다.
- 최근 '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인공지능 펀드매니저 겸 자산관리사가 등장했다. 이미 금융감독원 등지에서 돌발 변수를 주면서 시험 중이라고 한다. 표면적으로는 인간과 비슷한 수익률을 내고 있고 24시간 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찬바람 부는 이쪽 인력 시장을 더욱 좁힐 전망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이 확대된다면 인력 시장이 극도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소수만 남아서 로보어드바이저를 보정하는 컴퓨터공학이나 물리학 등 이과 출신들이 대거 채용될 수도 있다.
4. 국내 자산운용사 목록
- 골든브릿지자산운용
- 교보AIM자산운용
- 교보AXA자산운용
- 국제자산운용
- 다올자산운용
- 대신자산운용
- 데이원자산운용
- 리딩자산운용
- 마스턴투자운용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 맥쿼리자산운용
- 메리츠대체투자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 베스타스자산운용
- 브이아이자산운용
- 사람4.0자산운용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 삼성자산운용
- 삼성SRA자산운용
- 삼천리자산운용
-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 스팍스자산운용
- 신영자산운용
- 신한자산운용
- 에이디에프자산운용
- 엠디엠자산운용
- 우리자산운용
-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 월넛자산운용
- 웰컴자산운용
- 유리자산운용
- 유진자산운용
- 이지스자산운용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인마크자산운용
- 알펜루트자산운용
- 코람코자산운용
- 키움투자자산운용
- 캡스톤자산운용
-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 타이거자산운용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 하나자산운용
-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 하이자산운용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 한국투자신탁운용
-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한화자산운용
-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 현대자산운용
- 흥국자산운용
- BNK자산운용
- DB자산운용
- DS자산운용
- HDC자산운용
- HHR자산운용
- IBK자산운용
- JB자산운용
- JR투자운용
- KB자산운용
- KCGI자산운용
- KCGI대체투자운용
- KDB인프라자산운용
- NH-Amundi자산운용
- NH농협리츠운용
- NH헤지자산운용
- ST자산운용
- VIP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