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라토르: 롬의 하위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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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준으로 고유 이벤트도 거의 없으며, 정부체제와 군사전통을 제외하면 모든게 동일하다. 결국 국가의 차이는 사실상 국가의 크기와 주변 입지로 결정된다.
1. 유럽
1.1. 이탈리아
1.1.1. 중부 이탈리아
-
로마
이 게임의 주인공이지만, 게임 초기의 모습은 이제 막 삼니움과 에트루리아를 제압한 직후로, 아직은 중부 이탈리아의 패권국 수준이다. 디아도코이보다 이벤트가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탈리아 전역에 클레임을 주고 이후 카르타고와 그리스에 클레임을 주며 꾸준히 인력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준수한 기본 국력, 적지 않은 속국, 많은 클레임, 그리고 그 클레임이 전부 같은 문화와 종교를 가져 지배하기 쉽고 인구도 많다는 점들의 조합으로 빠르게 확장해서 포에니 전쟁 직전의 이탈리아 통일한 강대국 로마의 판도를 쉽게 만들고 이후에는 로마제국을 만들 수 있다.[1]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30년내로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포에니 전쟁을 간보게 된다. 다른 강대국과 달리 후방을 노리는 다른 강대국이나 야만족 스폰장소가 주변에 없어서 국력을 온전히 목표물에 투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주변을 정리하면 바로 강대국의 기틀이 잡힌다.
고유 디시전과 군사전통 등에서 규율 및 중보병을 위한 보너스가 집중되어 있어 순수 군사력만 따지면 1,2위를 다툴 정도로 강한데다가, 왕년에 에페이로스 군이 히드라에 비유했을 정도로 끝없는 인력이 공급되어 정복전에서도 유리하다. 이벤트로 클레임을 먹는 지역과 그리스의 경우 점령 시 안정화 이벤트를 통해 문변+불만도 감소가 달리는 것도 장점. 1.1패치로 유산이 추가되면서 물량은 조금 늘었는데 무난했던 해전이 약체가 되었다. 다른 주적들이 직간접적 해군 보너스 받은 것을 보면 어지간히 커지기 전까지는 해군이 약점이 된다. 그 대신 합병속도가 빨라져서 성장이 더 빨라졌다. 1,3 패치로 고유 미션트리가 추가되어서 이탈리아 통일하고 발전 시키는게 더욱 쉬워졌다.
- 삼니움
-
에트루리아
로마의 초반 주적 로마가 초반에 많은 클레임 가지며 속국도 여러개 가지고 있어서 초반을 버티는게 중요하다. 다른 이탈리아 중견국가들과 동맹 맺고 로마를 억제하면서 소국은 합병하거나 봉건국으로 만들어서 로마처럼 체급을 불려야 상대가 된다. 초반에 병력이 매우 적은 만큼 빨리 채우는게 중요하다. 부족연맹이라 문화도가 조금 적으며, 그 대신 얻는 부족장 사병도 높은 중앙집권화 때문에 거의 없는 수준이라 빨리 어떻게든 문명화 하는게 좋다. - 시폰툼
- 프렌타니
- 누케리아
- 펠리그니
- 마르시아
- 사비니아
- 피켄티아
- 움브리아
- 안코나
1.1.2. 남부 이탈리아
- 타렌툼
- 루카니아
- 메사피아
- 아풀리아
- 브루티아
- 크로톤
- 메타폰툼
- 히포니움
- 로크리
- 레기움
- 투리아
- 헤라클레이아
1.1.3. 북부 이탈리아
- 보이
- 베네티
- 린고네스
- 케노마니
- 인수브리아
- 타우리니아
- 세노니
- 프리니아티
- 게누아테스
1.1.4. 시칠리아
-
시라쿠사
시작 직후 시칠리아 섬 통합할 의욕에 대한 이벤트가 생겨서 다른 국가들의 우호도를 낮추고 클레임을 얻거나, 주변국가들의 우호도를 높일 수 있다. 카르타고를 시칠리아에서 쫓아내는 동시에 로마의 확장을 경계하고 두 강대국의 틈에서 살아남고 확장하는 어려운 스타팅. 시작 군주가 죽으면 포에니 전쟁의 시발점이 된 마메르티니 반란이 발생하지만 카르티고나 로마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1.1패치로 고유 유산이 추가되었는데, 이미 상당한 그리스계 왕정의 용병 할인에 추가로 용병할인으로 줘서 용병 플레이에 특화되었으며, 해군이 강한 그리스에 해군 특성이 붙어서 상당히 강하다. 페널티인 시민 행복도 종교 보너스에 상쇄된다. 초반 만 넘기면 용병+해군이라는 상당히 독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국가. - 시쿨리아
1.2. 그리스-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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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안티파트로스 왕조. 디아도코이의 한 축으로 그리스의 패왕이다. 다른 디아도코이와 달리 문화/종교적으로 통일되어 있지만 절대적인 세력의 크기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옆의 트라키아와 군사동맹이며, 이집트와 셀레우코스에게 독립이 보장되어 있어서 외부 침략에는 안전한 편이다. 왕조의 혈통이 모두 안티파트로스의 혈통이라는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20 웅변스텟+1 건설비용-10% 정통성+0.05를 가진다. 그리스 본토라는 특징상 디아도코이 국가중 연구가 제일 무난하다. 그리스 소국들이 강한 방어동맹을 맺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편 이지만 빈틈을 찾아서 확장해나가면 가장 실속 있게 체급을 불릴 수 있다. 특히나 에피루스는 시작하는 동맹이 피루스 이벤트로 떨어져나가고, 방어동맹을 시작하기 어려운 크기라 좋은 먹이감이 된다. 제일 큰 문제는 본인과 자식들의 스텟이 모두 부실하다는 점. 마케도니아가 몰락하고 (이 게임 시점에서는 아직 프리기아에 있는) 안티고노스 왕조가 들어서는 이벤트는 없다. 1.1 패치로 추가된 유산에서 외교관계+2가 붙었으며, 외교슬롯 먹지않는 봉건 속국 만들 국가가 많은 입지를 가진 만큼 속국 구름 플레이에 최적화된 국가. 강 지형도 추가되었는데 방어에 유리한 마케도니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취약한 동부가 강으로 나눠져서 수도까지 가기 힘든 지형이 되어서 수비하기 더욱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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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피로스의 승리로 유명한 국가다. 시작 년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로마와 함께 주인공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디아도코이 수준으로 이벤트를 부여받았다. 다만 시작 입지는 불안한편. 나름 속국도 있는 타우란티를 동맹으로 가지고 있어서 체급에 비해 공방 양쪽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동쪽의 마케도니아를 상대할 전력도, 남쪽에서 서로 방어동맹 맺는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상대할 전력도 부족하다. 더군다나 시작후 1~2년안에 피로스가 네오프톨레무스로 교체되는 점도 뼈아프다.[2][3] 그래도 몇 년 후 피로스가 옆의 작은 도시인 코르키라에 대한 클레임과 중보병 2부대를 데리고 돌아온다. 아쉽게도 피로스의 유명한 로마 원정은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4] 그리스와 일리리아의 국가들을 적당한 타이밍과 병력이 분산된 점을 활용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몸집을 불릴 수 있다. 1.1 패치로 유산으로 전쟁피로도 감소를 받아서 초반 무한 전쟁에 특화되었으며 강한 경보병은 초반에 우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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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
디아도코이 중에서 3대 왕조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 버틴 리시마코스의 트라키아 왕국이다. 규모 자체는 옆에 있는 마케도니아보다 비슷한 수준에 속국도 충성도도 낮고 군사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오드리시아 뿐이다. 그래도 옆의 마케도니아와 군사동맹이며, 이집트와 셀레우코스에게 독립이 보장되어 있어서 안전한 편이다. 또한 가진 영토에서 북부를 제외하면 문화와 종교적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저력은 튼실한 편. 왕조의 혈통이 모두 리시마코스의 혈통이라는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20 군사스텟+1 외교평판+1 사형 비용-25%를 가진다. 전략은 크게 소아시아 쪽으로 진출해서 문화 및 종교 통일성을 유지하지만 다른 디아도코이와 충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과, 야만부족들을 정복해서 몸집을 불리는 방향이 있다. 마케도니아와 동맹이긴 하지만 자신이 소아시아 대부분을 차지하고 셀레우코스와 패권 다툼을 할 상황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배신하고 그리스로 가기 위해서 싸울 입장이다. 1.1패치에 추가된 유산으로 강대국 대전에 더 많은 땅을 뜯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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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아테네에 아카데미아라는 불가사의가 있어서 최대 문화도가 15 높다. 문화도가 행복을 올려 도시의 산출량을 높이는 만큼 좋은 기능이다. 프리기아 속국으로 시작하며, 독립하고 보호연맹을 뚫고 확장하는게 어려운 편이다. 팁이라면 그리스는 전통으로 항구약탈이 가능해짐으로 이것으로 농예를 긁어모아 아테네의 인구를 극대화하자 이렇게 체급 이상의 펀치력을 확보 할 수 있다. 헬레닉 문화는 그냥 속국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헬레닉 리그 형성 디시전으로 한방에 모두 합병할 수 있으며, 파라독스 게임에서는 같은 땅이면 여러 소국에서 나오는 힘이 더 크다. 1.1 패치에서 고유 유산을 받았는데 페널티인 법 제정 비용증가는 거의 무의미하고 폭정 증가는 호불호 타는 대신 강력한 해군 강화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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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시작시점 유일한 군사왕정 국가. 1,1패치에서 유산으로 규율+5% 모랄+5%라는 엄청난 유산을 얻어서 전투력 극강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 보이오티아: 프리기아 속국으로 시작한다.
- 비잔티온: 훗날 동로마 제국의 수도가 된 도시지만 이 때는 아직 그리스계 도시국가였다. 비잔티온 도시에 보스포루스 해협이라는 모디파이어가 있어서 무역수익과 요새 방어가 조금 높다.
- 테베: 아테네와 보이오티아 사이의 땅 하나짜리 독립국이다.
- 아에톨리아
- 메세니아
- 아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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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발매 시점에도 고유 모디파이어와 고유 건설 디시전이 있었는데 1.1패치에서는 고유 유산까지 받는 등 여러모로 지원을 잘 받는 국가. - 마실리아: 오늘날의 마르세유.
1.3. 히스파니아
갈리아처럼 여러 부족들이 난립한 상태다.1.4. 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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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베르니족
로마를 고생시킨 것으로 유명한 베르킨게토릭스의 부족답게 1.1패치로 외교관계+2 유산을 받았다. - 픽토니아
- 트레베리족
- 링고니아
- 파리시아
- 아이두이족
- 비투르게스족
- 남네티족
- 네르비족
- 세노니족
- 레모비키아
1.5. 게르마니아
- 작센족(색슨족) 문화
- 프리지아: 독일 북서부
- 카우키아: 독일 북부
- 아비오니아: 유틀란트 남부.
- 개별 문화인 부족
- 앙글리아(앙글족): 훗날 색슨족과 섞여서 앵글로색슨족이 된다.
- 테우토니아: 테우토니족
- 킴브리아: 킴브리족
- 아에스투리아: 발트계 부족이다.
- 바스타르니아: 바스티르니아 문화.
- Suionia: 스웨덴 동부.
- 헤룰리족
- 헤룰리아: 덴마크
- 부르군디아
- Rugian 문화
- Grania
- Aetelrugia
- Guthonia: 스웨덴 동남부
1.6. 브리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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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니족
부디카 여왕의 출신 부족. 1.1패치로 고유 유산을 받았다. 유산 효과중 하나가 국가 문명화도 증가로 국가 문명화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유산인 만큼 잉글랜드를 통일해서 부족 연맹 만들고 종교 아이디어로 문명화도 부스팅하면 문명국가로 개혁할 수 있다. - 둠노니아: 콘월
- 코리타니아
- 도부니아
- 담노니아: 스코틀랜드 서남부.
- 칼레도니아: 스코틀랜드 북부
- 트리노반티아: 런던 주변.
- 브리간티아: 잉글랜드 중부
- 보타디니아: 잉글랜드 북부
- 칸티아키아: 켄트 지방
- 타에살리아: 스코틀랜드 북동부
- 두로트리가: 포츠머스 주변
-
울루티아(얼스터, Ulutia)
아일랜드의 유일한 국가. 다른국가들의 진입로를 막고있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아일랜드를 혼자서 개척하는 것으로 빠른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10인 도시가 필요한데, 얼스터는 두개의 도시에 인구가 5인 저질 국력으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유랑이 가능하게 중앙집권도를 낮추고 유랑을 시작하는 것으로 여러 도시에 뿌리내리고 인구를 흡수하는 것으로 몸집을 불릴 수 있다. 일단 굴러가기 시작하면 유랑과 식민지의 힘으로 아일랜드를 장악하면 브리타니아와 그 넘어 있는 갈리아도 얼스터를 상대할 세력은 없다. 다른 브리타니아 부족에 비해서 이 전략이 유리한 이유는 아일랜드 전체가 모두 같은 문화이기 때문에 최고의 산출량을 얻을 수 있고, 공격적 확장에 면역이기 때문이다.
1.7. 크림 반도, 북캅카스
- 보스포로스 왕국
- 사르마티아
- 스키티아
- 레기아
- 시라키아
1.8. 다뉴브 유역
- 게티아
- 모에시아
- 티르게타에
- 오드리시아
-
보이헤미아
가장 주요지역에 가까운 유목부족
2. 아시아
2.1. 소아시아
-
프리기아
안티고노스 왕조로, 디아도코이 중 한가운데에 있는 국가. 왕족이 모두 안티고노스의 혈통이라는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20 시빅스텟+1 공격적 확장-0.01 요새방어+20%를 가진다. 시작하자마자 피로스의 누이와 아들인 데미트리오스가 결혼하는 이벤트 디아도코이에 대한 클레임을 얻는 이벤트가 있다. 다만 다른 디오도코이와 달리 이 클레임은 2세대인 데메트리오스에게 이어진다. 다만 그 대신 안티고노스가 죽기 전에 그리스 남부의 마케도니아 도시 코린토스를 얻지 못하거나 아스칼론(이집트국경 요새), 안티고니아(수도), 찰키스(그리스 땅), 살라미스(키프로스 속주 주도)를 잃으면 안티고노스 사후에 죽고 그 이후 페르가몬이 될 아올리아가 독립되는 이벤트가 있다.[5] 그리고 안티고노스가 거의 시작 직후 병에 걸리는 만큼 시간이 빠듯한 편. 또한 피로스가 에피루스에서 쫓겨나고 찾아오는 이벤트도 있다. 전반적으로 시민이 적고 인구가 많아서 연구가 느리다. 프리지아는 남쪽과 동쪽에는 승리를 장담 못하는 이집트와 셀레우코스가 있고, 북서쪽은 동맹과 보호 선언으로 보호받는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가 있으며 시작부터 가진 공격적 확장 때문에 가진 속국들은 충성도가 낮고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AI가 잡으면 일반적으로 카파도키아가 쳐들어와 허리를 끊겨서 죽어버린다. 속국들과의 관계를 빨리 높이고 취약지점에는 요새를 세우자. 다른 디아도코이의 연합은 영원하지 않으며, 소아시아는 발전된 도시들이 넘치는 지역이다. 속국으로 유대, 사마리아, 키지코스 등이 있다.
- 파플라고니아: 시작 시점 유일한 카벨레교 국가
- 폰토스
- 키오스: 역사적으로 폰토스 왕으로 즉위한 미트라타테스 2세가 다스린다. 훗날 로마에 맞서 미트리다테스 전쟁을 일으킨 미트리다테스 6세의 조상이다.
- 카파도키아
- 시노페
- 트라페주스
-
아르메니아:
조로아스터교 국가. 국가 규모가 가장 큰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 국가. 지형이 험해서 방어가 쉽지만 종교 통일성이 디아도코이 국가 급으로 엉망이다. 1.1 패치에 추가된 고유 유산으로 방어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초반에 강한 경기병을 더 쉽게 사용하지만 공성능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 칼케돈: 비잔티온 건너편 소국.
- 비티니아: 비잔티온 건너편 소국.
- 헤라클리아 폰티카: 지도자가 아키메네드 왕조의 후손이다. 이 국가로 왕조를 유지하며 페르시아를 형성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다만 기묘하게도 그리스 군사전통을 따르며 국가가 헬레닉 그리스인이다. 지도자와 귀족중 절반은 조로아스터 페르시아인이다. 알렉산더 제국 부활과 페르시아 제국 부활 디시전 모두 가능한 특이한 국가.
2.2. 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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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Judea)
유대교의 본산이자 종주국이다. 프리기아 조공국으로 시작하며, 신의 왕국 도전과제가 있다. 이 근방 소국 중에서 그나마 할만한 국가 중 하나로 조공국으로 시작하지만 큰 문제없이 조공관계를 시작부터 끊을 수 있다. 남쪽의 나바테아는 보호해주는 국가가 없어서 비교적 쉽게 점령이 가능하며, 나바테아를 확보하면 이집트의 아라비아 진출을 막고 쉬운 진출경로를 얻을 수 있다. 아라비아로 진출하면서 이집트와 프리지아 사이의 전쟁에서 어부지리하면 된다. 사마리아는 같은 히브리/유대교 국가여서 병합만 하면 관리하기 쉽다.[6] 1.1 패치로 고유 유산도 얻고 종교 차별화가 이뤄졌다. 특히나 국가 종교에 행복을 많이 주는 예언이 있는 만큼 개종 만 잘 시키면 안정적인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
- 사마리아: 프리기아 조공국.
- 나바테아
- 페니키아계 국가: 시돈, 비블로스, 아라도스가 있고 디시전으로 페니키아를 복원할 수 있다
- Lihyan
- 타무드
- Thaqif
- Tyros: 카타르 쪽 소국. 수도에 티리안 염료 모디파이어로 추가 무역품 얻기 쉽다.
- Gerrha
- Ma'yn
- Qataba
- Qudar
- 마카: 오만 쪽 소국.
- 사바
- 힘야르
- 하드라마우트
2.3. 이란 고원, 중앙아시아
-
셀레우코스 제국
디아도코이 중 가장 동쪽에 있는 국가. 왕조의 혈통이 모두 셀레우코스의 혈통이라는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20 시빅스텟+1 부패-0.05 속주 정책 변경 비용-25%를 가진다. 수도인 바빌로니아에 공중정원이라고 문화도+15를 준다. 땅이 매우 커 보이지만 대부분이 야만인이 튀어나오는 험지들이다. 시작부터 이벤트로 마우리아에게 동방의 땅을 내주고[7] 코끼리 4부대 받거나 전쟁을 선포하는 선택지가 있다.[8] 디아도코이에 대한 클레임을 얻는 이벤트도 거의 시작 직후에 일어난다. 전체적으로 시민이 적어서 연구가 낮지만 인력이 엄청나며, 소수 마케도니아인이 다수인 동방계 종족들을 통치하기에 초반 문화 및 종교 관리가 힘들다. 1.1 패치에 개종이 추가되어서 옵션이 되었으며, 역사적으로 수도가된 안티오키아를 설립하는 디시전이 있으며, 고유 유산으로 문화 관리가 쉬워져서 공격적 확장만 없으면 충분히 관리되는 수준이다. 해심지역인 바빌로니아가 강으로 보호되는 지형이 되어서 가난하고 방어하기 어려운 동방을 버리고 서방으로 진출하는 전략도 짤 수 있다.
- 박트리아
- 파르티아
- 사키아
- 파르니아: 카스피 해 동안.[9]
- 카레스미아: 트란스옥시아나 서쪽. 부하라 및 히바 주변에 있던 세력.
-
아트로파네
아르메니아 밑에 있는 국가로 알렉산더와 합류해서 결국 최후로 남은 독립적인 페르시아 국가이다. 고유 유산으로 중보병 유지비 할인이 있어서 페르시아 군사전통의 중보병 할인과 조합되면 상당히 저렴한 중보병을 운영하며 여전히 페르시아의 강한 기병을 쓴다. - 잔티아
2.4. 캅카스
- 콜키스: 오늘날의 조지아 서부.
- 이베리아: 오늘날의 조지아 중부, 동부
-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주변.
2.5. 인도
데칸 고원 북쪽은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마우리아 왕조가 통일했으며 데칸 고원 이남은 드라비다계 국가가 할거한 상태다. 힌두교를 믿는 인도 국가들은 신앙력 400, 정통성 70 이상일 때 불교나 자이나교로 개종할 수 있는 결정 사항이 해금된다.-
마우리아 :
게임 시작 시점에서 세계 최강국. 다만 1.1패치에 추가된 고유 유산의 페널티가 공격적 확장 +15%라 확장 속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 칼링가: 아소카 왕에게 멸망한 나라. 인도 동남부에 있다.
- 아타비아
- 카마루파: 아삼 지방에 있던 나라.
- 카루사: 칼링가 북서부에 있던 나라.
- 인드라바라: 칼링가 북서부에 있던 나라 2
- 아시마카: 데칸 고원에 있다.
- 쿤탈라
- 라티카
- 보자: 마하라슈트라 북부.
- 피틴카: 뭄바이 근처.
- 알루파: 피틴카 밑.
- 마히샤: 카르나카 지방.
- 사티야푸타:
- 판디야: 남인도, 마두라이 일대를 지배하던 나라.
- 아누다라푸라: 스리랑카의 고대 국가.
- 체라: 캘리컷 근처.
- 촐라: 마두라이 위쪽.
2.6. 티베트
- 샹슝
3. 아프리카
3.1. 북서 아프리카
-
카르타고
이 작품의 주인공인 로마의 라이벌. 자체 크기도 크고, 속국도 구름같이 가지고 있어서 로마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유의미한 적이 주변에 없는 강국이다. 다만 추천국가라는 점이 무색하게 이벤트가 전혀 없다. 카르타고의 문제점은 영토가 여러곳에 끊겨 있으며, 중심부를 제외하면 종교와 문화 차이가 나타나며, 속국들의 수와 크기가 무색하게 대부분이 속빈 강정이다. 마사이실리와 마우레타니아는 카르타고를 서부와 이베리아를 향한 육로를 막는 만큼 꼭 제압해야되는 세력인데, 속국화하기에는 너무 크지만 자신이 먹으면 불만이 폭주하는 계륵이다. 그렇다고 마실리에게 먹이자니, 그럼 이쪽이 과도하게 커진다. 속국들 중 핵심지역을 뜬금없이 차지하는 국가들은 합병하고 적당한 크기가 있는 국가들은 놔두는게 좋다. 이후에는 이베리아 반도, 사르데냐, 코르시카, 시칠리아 섬들을 향해 확장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로마와 충돌하게 되어서 포에니 전쟁을 경험하게 된다. 참고로 카르타고를 할 때 주의 해야할 적은 야만인들이다. 예방할 방법도 없으면서 주기적으로 수천명이 튀어나와 땅을 약탈하고 다니는데, 이 지역들은 군대가 돌아다니 어려운 지형이라 상당한 전력이 이곳들을 틀어막는데 투자되어야 한다. 1.3 패치에서 고유 미션트리가 추가되어서 아프리카 장악과 이탈리아 진출 두가지 옵션이 생겼다.
발매시점에 북아프리카 서쪽에 있는 mizab과 frej 도시는 인구가 20에 가까운 개척 가능한 도시이였지만 수치 오류 였는지 1.1 패치에 주변과 비슷하게 인구가 적은 도시가 되었다.
3.2. 북동 아프리카
- 이집트
바꾸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소량의 연구를 얻는다. 이집트 종교만 받아들이면 예언 성능이 25%줄어들고 정통성이 50 깍이는 대신에 다른 문화권의 행복이 10%늘고 개종비용이 10%줄어든다. 마지막 선택지는 종교와 문화를 모두 이집트로 전환하는 대신 정통성을 50잃고 모든 그리스 문화 인물들의 충성도가 40 떨어진다.
현상유지는 이미 이집트가 다른 문화권 행복이 많고 다른 종교 페널티는 약한편이라 감당되는 수준이라 연구를 극대화하는 명확한 이점을 노리는 것이다. 종교만 비꾸면 소수의 그리스인만 개종시키면 한두 세대안에 모든 인물과 인구의 종교가 안정화 되며, 다른 문화권 보너스가 워낙 커서 오히려 더 행복한 괴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공격적 확장 페널티를 상쇄하는 만큼 반가운 일이다. 문화에 의한 불행을 무시하고 계속 확장하기 좋은 선택지. 문화와 종교 모두 바꾸는 것은 내전을 부르는 선택지이다. 비록 초반 정복경로에 이집트 문화와 종교가 많아서 좋아 보여도 나중에는 독이 된다. 공격적 확장 페널티를 아무리 쌓아도 인력을 제공하는 이집트인들의 행복에 타격이 없다는 점은 눈여겨볼만하다. 알렉산드리아는 최대 문화도 10 보너스가 있으며, 알렉산더의 영묘가 있어서(딜럭스 DLC 기준) 지역 불안도-2 지역 성장+0.20% 다른 문화권 행복+5%[11] 받으며, 피로스의 등대 건설 디시전으로 추가로 10 늘리고 추가로 교역로 2개와 무역 수입 보너스+25%를 받을 수 있다.
이집트는 시작시점에서 철이 없어서 가지고 시작하는 중보병들이 보충 안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수출하는 국가들은 다른 디아도코이 국가들이라 안정적인 수급을 보장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이집트는 이 자원들을 최대한 빨리 확보해야 한다. 철을 확보하려면 남쪽의 속국을 합병하면 접하는 쿠시와 크레타 가장 동쪽 도시국가 중 하나를 차지해야 한다. 크레타는 함선들을 확보해야하고, 해상상륙을 해야하며, 클레임 없이 정복해야 한다. 쿠시는 물량으로 찍어누르기 부담스러운 국력에 강력한 중보병+중기병 조합을 굴리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쿠쉬가 나일강 따라 있어서 보급품 제한이 넉넉한 편인 점을 이용해서 코끼리를 던지거나, 낙타+중기병 조합을 만들어 대등하게 싸우고 전쟁이 끝나면 낙타는 야만인 대응부대에-중기병은 중기병+중보병 주력에 넣거나, 그냥 이집트에 널린 용병들을 던져가면서 싸우든 어떻게든 정복할 수 있다. 남쪽에 있는 블렘미아를 정복하면 코끼리를 얻을 수 있다. 코끼리를 효율적으로 상대할 병종이 없지만 블렘미아는 워낙 소국이라 물량으로 압도할 수 있다. 이제 코끼리, 중보병, 중기병 모두 갖춰졌음으로 다른 디아도코이들 상대로 도전하면 된다. 이집트 주변에 전략자원이 없는 소국이 많음으로 경기병 위주의 부대로 이 소국들을 효과적으로 정리 할 수 있다.
1.1 패치에 유산으로 인구 성장이 늘었으며 국가종교에서 행복도를 얻어서 행복도 관리가 더욱 쉬워졌다. 덤으로 나일강이 규현되어서 이집트 핵심지역을 정련하기 어려워졌으며, 아프리카 북과 동으로 나눠진 해군도 서로 다닐 수 있으며, 초반 해군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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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레나이카
이집트 동쪽에 있는 국가.
3.3. 동아프리카
- 악숨: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일대에 있던 고대 국가.
- 쿠쉬: 나일 강 중부, 오늘날의 수단 일대에 있던 고대 국가.
- 보라스
- 블렘미아: 수단 북동부.
- Alut: 쿠쉬 바로 밑에 있는 소국.
- Gwanara, Yeha, Adoulia: 악숨 근처의 소국.
- 아발리티아(Aval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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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니아(Oponia)
페러독스 인터뷰에서 밈으로 밀고 있는 국가. 소말리아에 있는 국가로 주변에 국가가 전혀 없다. 혼자서 식민지 만들어 성장하는 스타일과 그에 걸맞은 이름을 자랑한다.
4. 유산
1.1 폼페이 패치에 추가된 요소. EU4의 국가 아이디어처럼 각 국가에게 시작부터 주어진 특성. 2개의 보너스와 1개의 페널티로 이루어져 있다. 공용은 시작 위치의 자연환경에 관련된 편이다해안 유산: 수출 수입+10% 지역에 소모되는 웅변포인트-5% 요새건설비용+10%
해양 유산: 해군 유지비-10% 해군 보급거리+25% 인력-5%
해적 유산:해군 보급거리+10% 해적 용병 유지비-10% 육군 유지비+5% 해적 유산이 아닌 국가와 우호도-15
늪지 유산: 세율+5% 경보병 방어+10% 인력 회복-5%
평지 유산: 도로건설비용-10% 지역투자에 소모되는 군사포인트-10% 부족임 행복도-5%
숲 유산: 부족민 행복+5% 궁병 공격+10% 건설비용+10%
고지: 요새 건설비-10% 지역투자에 소모되는 시빅포인트-10% 함선이 받는 피해+5%
산지: 요새 방어+5% 요새 유지비-5% 국가 우호도 상승 한도-10%
스텝: 경기병 유지비-10% 노예화 효율+5% 군대 중량+5%
사막: 군대 중량-10% 노예화 효율+5% 해군 모랄-5%
정글: 적 소모율+0.10 전투코끼리 유지비-10% 해군 유지비+10%
헬레닉: 다른 문화권 행복+10% 문화도 변화+0.01 문화변경비용+15%
신정:(미션으로 생성 된 경우)
4.1. 고유 유산
이케니 유산: 세율+5% 국가 문화도+5% 국가 우호도 상승 한도-10%아르베니 유산: 외교관계+2 추가 자원을 위한 노예-1 노예화 효율-10%
카르타고 유산: 수출 수입+10% 해군유지비-10% 충성도 획득 확률+5%
시라쿠사 유산: 용병 유지비-10% 함선 받는피해-5% 시민 행복도-5%
로마 유산: 합병속도+0.10 인력회복+5% 해군 모랄-5%
에트루리아 유산: 지역투자에 소모되는 종교포인트-10% 문화도 증가+0.02 지역투자에 소모되는 군사포인트+5%
에피루스 유산: 전쟁피로도-0.01 경보병 규율+10% 외교관계-1
스파르타 유산: 모랄+5% 규율+5% 노예 산출-5%
아르고스 유산: 규율+5% 지도자 인기도+0.02 요새 방어도-10%
아테네 유산: 폭정-0.02 함선 받는 피해-5% 법 제정 비용+10%
로도스 유산: 요새 방어+10% 해군 유지비-10% 요새 유지비+10%
카산드로스 유산[12]: 인력+5% 외교관계+2 외교평판-2
리시마코스 유산[13]: 지역투자에 소모되는 시빅포인트-10% 필요 워스코어-5% 조공국 우호도-10%
안티고노스 유산[14]: 공성+5% 외교평판+2 요새방어-10%
셀레우코스 유산: 다른 문화권 행복+10% 군주 인기도+0.02 문화변경비용+15%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유산: 인구 성장+0.02 국가종교 행복+10% 외교평판-2
유대 유산: 요새 방어+10% 종교연구+10% 개종비용+10%
아르메니아 유산: 적 소모+0.1 경기병 유지비-10% 공성-10%
아트로파네 유산: 중보병 유지비-10% 시민 산출량+10% 노예 행복-5%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유산: 인구한도+5% 종교연구+10% 공격적확장+15%
1.3
폰투스 유산: 다른 문화 행복+5% 군주 인기도+0.05 시빅 투자비용+15%
헤라클리아 유산: 시민 행복+5% 도시 형성 비용-25% 군대 충성맹세 확률+5%
이베리아 유산: 국교 행복+5% 외교관계+1 총독 충성-0.02
코린토스 유산: (생성국가)
시칠리 유산:(생성 국가)
[1]
튜토리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 플레이 시 클레임 이벤트는 없지만 튜토리얼 미션 클리어를 통해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2]
거부하면 10년동안 불안이 넘치고 정통성이 낮아져 피로스 보내는 것 만도 못한다.
[3]
다만 받아들이면 타우란티와의 동맹이 깨지게 되어서 상황이 더 위험해지는 편. 참고로 동맹이 깨지는 이유는 타우란티의 지배자가 피로스의 보호자격인 부족장 이였기 때문이다.
[4]
유로파 롬에서는 피로스 전쟁 시나리오가 있어서 이 시기의 피로스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임롬은 그랜드 캠페인 시작 시점이 BC 304년(로마기원 450년)이고 다른 캠페인이 없다.
[5]
시작 국력의 6분에 1을 떼어간다. 역사적으로 국왕은 아탈로스 1세. 다만 이때 휴전기간이 없음으로 바로 전쟁걸면 된다.
[6]
알렉산드리아, 하이집트, 갈릴리, 필리스티아에도 히브리 문화 POP이 있고 유대교와 현지 종교를 믿는 인구가 섞였다.
[7]
전체 국력의 약 6분에 1 이다!
[8]
이렇게 해도 현재 외교 AI의 기묘함 때문에 박트리아에 대한 지배를 포기하는 것으로 바로 휴전을 맺어준다. 이렇게 튀어나온 박트리아과 휴전기간이 없음으로 바로 재정복을 해주면 되며, 원하면 그냥 합병할 수도 있다. 즉, 작은 전쟁 하나로 마우리아에게 잃을 땅을 잃지 않고 무리하면 합병하는데 오래 걸리는 박트리아도 바로 합병 할 수 있다.
[9]
게임 시작년도는 아직 파르티아 제국이 건국되기 전으로 위의 파르티아는 셀레우코스의 사트라프이던 파르타바이고 이쪽이 진짜 파르티아다.
[10]
자기 이름으로 왕조 세우고 소테르라는 별명 받기전에 가진 아버지로 알려진 사람의 성.
[11]
적용안되는 중
[12]
마케도니아
[13]
트라키아
[14]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