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이 임정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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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정호 |
생년월일 | 1980년 4월 14일 ([age(1980-04-14)]세) |
소속 | P.O.S(現 MBC GAME HERO) → 은퇴 |
주 종목 | 스타크래프트 |
종족 | 저그 |
ID | Sinji_NT |
별명 | 매직저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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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세대 프로게이머로 하이브 테크가 정립되기 전에 퀸, 디파일러같은 매직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선수로 유명하다.하태기 감독과 POS팀의 창단 원년멤버로 도진광, 이운재와 원클럽맨 선수.
상당한 공격형의 저그를 구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신을 필두로 하는 " 폭풍저그"가 정립[3]되기 이전, 히드라 몇기와 저글링 몇기라도 있으면 적의 입구로 돌진하는 면모로, 마이크로 컨만큼은 임요환 급으로 구사했지만, 마이크로컨만 구사하다가 게임을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후에 " 박성준"[4]이 강민의 방송에서 말하길 본인이 임정호의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래서인지 박성준은 투신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저그계의 김동준 같은 존재라고 인식하면 편할 듯.
정작 임정호 본인은 매직유닛의 득을 많이 못봤지만[5] 후대의 목동저그를 비롯해 매직유닛을 사용하는 모든 체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게임Q 스타리그 시절에는 잠깐이나마 임요환- 임성춘-임정호라고 3임시대라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6] 잊혀졌다.
은퇴시점은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도진광의 군입대를 하던 2004년과 2005년 시기인듯 하다.
2. 수상 기록
- 2000년 4월 트라이엄프배 PKO[7] 우승
- 2000년 5월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16강
- 2000년 11월 mso마인드 올림피아드 3위
- 2000년 12월 호서대 총장배 준우승
- 2001년 1월 게임큐 월드와이드 팀매치 우승
- 2001년 7월 신비로 샤크배 온게임넷 아마게돈 3위
- 2002년 1월 코헨프로게이머16강전 4위
- 2002년 2월 온게임넷 엠파이어 어스first리그 16강
- 2002년 3월 2002 KPGA 투어 1차 리그 16강
- 2002년 6월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2년 10월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3. 전적
임정호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13전 4승 9패 (30.8%) | 4전 1승 3패 (25.0%) | 17전 5승 12패 (29.4%) |
vs 저그 | 5전 2승 3패 (40.0%) | 4전 1승 3패 (25.0%) | 9전 3승 6패 (33.3%) |
vs 프로토스 | 2전 0승 2패 (0.0%) | 1전 0승 1패 (0.0%) | 3전 0승 3패 (0.0%) |
총 전적 | 20전 6승 14패 (30.0%) | 9전 2승 7패 (22.2%) | 29전 8승 21패 (27.6%) |
[1]
좌측은
도진광이며, 해당 선수가 입대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2]
"마법저그" 또는 "매지컬 저그"로도 불려졌다.
[3]
저 문서를 검색하면 홍진호의 별명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4]
박성준도 한때 팀의 미래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로 남을뻔 했으나 모기업 프런트들의 희대의 개뻘짓으로 사실상 방출되었다.
[5]
임정호의 퀸은 전략이라기보다는 그냥 관광용이었다. 방송에서는 오히려
김동수에게
버티고에서 토스 앞마당을 조여놓고도
아비터 리콜에 털리기도 했다.
[6]
그것도 선수들이 가장 잘하는 종족들이였는데 임정호는 저그, 임요환은 테란, 임성춘은 프로토스.
[7]
이때까지만 해도 "PKO" 약자를 넣은 대회는 있었으나 2001년 이후 조용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