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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5:32:38

임대현 패거리



파일:ㄹㅊㄱ.png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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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width=100%><bgcolor=#ff5060><color=#fff> 메인 빌런 ||
최준우[A][B][C] 임대현[C] 서연희의 아버지[B] 윤지아
서브 빌런
김태원[B] 신영윤[B] 박한 땅크
한솔[A][B][C] 장한나[A] 재훈 땡글
단역
<colbgcolor=#ff5060><colcolor=#fff> 1화 ~ 100화 이태양[C] 스토커[B] 최승기
서리라[C] 주유림 이진성[B]
100화 ~ 200화 정성욱[B] 윤성아[C] 권용우[B]
강두호[C] 정경민 정해완
권일[B] 강명성[B] 이현정
200화 ~ 이은재[B] 장대한[B] 최하영[B]
이정우[B] 서연희


임대현 패거리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사장
임대현
소속원
땅크 재훈 땡글 이동준
[스포일러]
이윤슬
주호린 민초머리 노란머리
}}}}}} ||

파일:임대현 패거리.jpg [1]

1. 개요2. 상세3. 멤버4. 작중 행적

1. 개요

랜덤채팅의 그녀!》의 주연 중 하나인 임대현을 중심으로 모인 6명. 랜덤채팅 앱을 불법으로 조회하고 사적제재를 눈깜짝도 안하고 몰래 저지르는 등 좋은 집단은 아니다. 최준우와 안좋은 방향으로 계속 부딪히고 있는 중이다. 윤바다 패거리와 적대하며 작품 후반에 제대로 두각을 드러내는 마지막 빌런 집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멤버 하나하나가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으며 세계관 최강자인 임대현은 두 말할 필요가 없고 전투원인 재훈 역시 상당한 격투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전투원으로 보이는 땅크 역시 엄청난 강자로 추정된다.(재훈과 땅크의 경우 임대현이 가장 신뢰하는 멤버들로,작가가 작중최상위권 강자인 이태양보다 여자 멤버인 주호린이 강하다고 말했으니, 이 둘도 이태양을 넘어선 임대현에 버금가는 강자일듯하다.) 동태의 경우 위의 셋만큼은 아니더라도 흑화하기 전의 최준우를 압도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강자로 보인다.

임대현 패거리가 작정하고 나섰더라면 써클 1103은 속절없이 털릴것이 예상될 정도로 전투력으로만 볼 땐 강자들이 많은 집단으로도 볼 수 있다.

201화에서 목적이 나왔는데 현재 팸의 리더인 임대현이 용의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희의 죽음에 관련된 인물들을 찾아내어 자신이 아닌 다른 용의자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최준우는 임대현 패거리는 신뢰나 그런게 아니라 돈같은 걸 목적으로 모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나마 재훈은 임대현의 오랜 친구라서 의리로 함께 있는 모양이지만 동태는 임대현 패거리에게 돈을 받아 임자유 입원비에 보태고 있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추측. 땡글과 동태가 각각 임대현을 사장, 대현씨라고 존대하는 이유도 임대현이 패거리에게 돈을 주고 부리는 고용인같은 입장이라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현재 최준우가 코인지갑을 부순 것으로 보아 바지니스 관계라면 와해될 가능성이 크다.[2]

여담으로 최근화에서 땡글의 일타쌍피 언급으로 써클 1103을 임대현 패거리에서 처리하려고 했었던 모양이다.

그나마 자유의 치료비를 벌어오기 위해 조직에 들어온 동태 정도를 제외하면 하나 같이 떳떳하지 못한 목적으로 사적제재를 저지르는 범죄자 소굴이지만 정작 이런 범죄조직으로 부터 대립해야 할 준우가 이들 보다도 더 추잡스럽고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묻지마 범죄자로 전락하는 바람에 독자들 사이에서 준우를 저지할만한 필요악이라며 의도치 않은 옹호를 받는 중이다.

3. 멤버

너 혼자서는 걔네 한명도 감당 못해.[3]
윤바다
현재까지 등장한 본작의 범죄 조직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패거리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작가의 언급으로 작중 여성 멤버 중 한명이자 이동준의 여자친구인 주호린은 작중 최상위권의 강자인 이태양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현재 아마추어 선수급 수준으로 강해진 최준우조차도 아직 임대현, 땅크, 재훈 같은 주력 멤버들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괴물같은 전투력을 보유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 이윤슬}}}

4. 작중 행적

115화 및 150화에서 임대현 패거리들 중 하나인 재훈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다 188화에서 땡글의 등장과 192화때 땅크가 최준우를 잡으면서 어느정도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201화에서 임대현 패거리가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다. 이들의 목적은 사장인 임대현이 서연희의 살인사건 용의자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관련된 사람들을 사냥하러 다닌다고 윤바다가 직접적으로 설명한다.

이후 201화에서 최준우가 이동준에게 시비를 걸면서 본격적으로 최준우와 대립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는 최준우와 임대현 패거리와의 격차가 많이 차이나는 지라 동태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고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는 등 처참하게 패배한다. 이후 216화에서 이은재가 장대한 패거리에게 협박을 당하자 땡글은 연희와 연관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임대현은 바로 땅크를 데리고 출동한다. 그 과정에서 최준우를 노리고 매복해있던 장대한 패거리 중 하나를 가볍게 보내버린다. 218화에서는 장대한 패거리의 잔당들을 처치하며 최준우와 마주친다. 이후 임대현은 장대한이랑, 최준우는 땅크랑 독대를 하고 이후 땅크는 최준우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공격하지만 최준우가 진작에 눈치채 선빵을 날리고 임대현은 피곤한 상황 만들지 말라고 하고 구선화는 임대현과 장대한의 대화에서 연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먹는다. 이후 최준우가 구선화를 밀어내고 임대현 앞에서 임대현과 말다툼을 하다 윤바다 패거리가 등장해 우린 준우가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최준우는 그냥 너희 둘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에 임대현에게 전기충격을 날리고 땅크는 임대현을 지키기 위해 몸빵으로 최준우를 날린다. 이후 최준우랑 땅크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기 전에 임대현은 땅크를 데리고 떠나버린다.

224화에서는 동태가 병원에서 나오는 길에 임자유와 카톡을 하던 중에 최준우를 마주한다. 최준우는 동태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 뒤에 동태에게 싸움을 걸려하고 동태는 카톡으로 오지 말라고 보낸다. 땡글은 지금 저놈 족치는게 어떻냐고 묻고 임대현은 그냥 냅두라고 말한다. 이후 동태는 폐공장으로 최준우를 불러내 싸우지만 한 달 만에 비정상적으로 파워업을 한 최준우에게 오히려 역으로 털려버린 뒤에 다리가 부숴지는 참패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임대현 패거리 사무실에서는 주호린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임대현, 땡글과 말싸움을 하다가 최준우를 조져버리기 위해 다시 사무실을 나간다.

226화에서는 임대현이랑 박하민이 서로 지나치지만 이때 임대현은 소름끼치게 웃는다.

227화에서는 주호린이 서리라와 세라와 말다툼 도중 작은 몸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서리라는 세라를 지키기 위해 머린핀을 뽑고 주호린 눈을 찌르려고 한다.

228화에서는 다행히 무사히 넘겼는지 주호린은 이후 남자친구의 복수를 위해 최준우와 싸우고 팔을 뽑아버리지만 최준우는 이후 부러진 팔로 주호린을 내다꽂아버리면서 최준우에게 패배해 버린다.

232화에서는 이윤슬이 임대현 패거리에게 들킨 이후 임대현이랑 같이 앉아 있다가 윤바다 패거리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동시에 등장한 임대현을 잡으려고 하지만 땅크가 등장 이후 김종훈을 비롯한 윤바다 패거리들을 혼자서 쓸어버리고 그 직후 등장한 최준우에게 깁스한 팔로 얻어맞고 기절해 버린다.

234화에서는 임대현이랑 최준우랑 말다툼을 하던 와중에 최준우는 박하민의 소식을 듣고 주저앉아버리며 기절해버린다. 이후 행적은 알 수없지만 현재 이동준은 재기불능에 가까운 상황에 처했으며 주호린과 땅크 역시 적잖게 부상을 입었으므로 임대현 역시 앞으로는 섣부른 행동은 할 수 없을 듯 하다.

최근에는 작가가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웹툰을 질질 끌 예정이기라도 할 예정인지 현재는 그들이 뭘 하고 있는지 코빼기도 비추고 있지 않다가 255화에서 임대현이 재훈과 땅크를 데리고 1103 잔당들을 처리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258화에서는 임대현이 더 이상 시간끌지 말자며 지갑 주인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며 마지막 단서라며 무조건 빼앗으라고 한다. 정황상 연희와 관련된 마지막 증거물인 듯 하다.

259화에서는 드디어 장한나 패거리들을 완전히 처리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305화에서 임대현 본인의 언급으로, 재판 이후 패거리가 해체되어 각자도생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1] 맨 뒤 중앙이 임대현, 그 좌측이 땅크, 우측의 안경잡이는 땡글, 땅크 아래는 재훈, 우측 하단은 이동준이다. [2]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는 아닌 것이 임대현은 땡글하고 대화할 때 가식적인 웃음이 아닌 정말 절친하고 있을 때 나올법한 웃음까지 지으면서 대화했고 땅크는 최준우랑 대치 중이었던 임대현이 순간적으로 준우한테 유효타를 먹을뻔하자 곧바로 최준우를 공격해 임대현을 보호하고는 임대현을 걱정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신뢰관계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물론 현재는 아니겠지만 과거에도 꽤 단련을 했던 최준우가 패거리 중 최약체인 동태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려버린걸 생각하면 이들의 괴물같은 전투력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 [4] 성은 불명. [5] 십자인대 파손으로 인해 전투원으로서는 재기불능. 회복된다고 해도 전투원으로 참가할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