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colbgcolor=white>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2px 0; min-width:25%" {{{#!folding [ 시리즈 ] |
||||
줄거리 | 줄거리 | 줄거리 | 줄거리 | |
줄거리 |
- 스핀오프
- ||
|| ||
줄거리
- 퀴즈 시리즈
- ||
|| ||
줄거리
등장인물 • 설정 • 인생다반사 |
1. 개요2.
ㄱ
2.1. 1화 가르키다 VS 가르치다2.2. 2화 가르키다 VS 가리키다2.3. 3화 가벼히 VS 가벼이2.4. 4화 간지르다 VS 간질이다2.5. 5화 개구장이 VS 개구쟁이2.6. 6화 건내주다 VS 건네주다2.7. 7화 건들이다 VS 건드리다2.8. 8화 곰곰히 VS 곰곰이2.9. 9화 구지, 궂이 VS 굳이2.10. 10화 궁시렁거리다 VS 구시렁거리다2.11. 11화 귀뜸 VS 귀띔2.12. 12화 그러던지 말던지 VS 그러든지 말든지2.13. 13화 금새 VS 금세2.14. 14화 깎뚜기 VS 깍두기2.15. 15화 깨끗히 VS 깨끗이2.16. 16화 꺼림직하다 VS 께름직하다2.17. 17화 꺼야 VS 거야2.18. 18화 꾀 VS 꽤
3.
ㄴ
ㄷ3.1. 19화 납짝하다 VS 납작하다3.2. 20화 낭떨어지 VS 낭떠러지3.3. 21화 내 꺼 VS 내 거3.4. 22화 내노라하다 VS 내로라하다3.5. 23화 낼름 VS 날름3.6. 24화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3.7. 25화 넓직하다 VS 널찍하다3.8. 26화 넓쩍하다 VS 넓적하다3.9. 27화 눈쌀 VS 눈살3.10. 28화 느즈막하다 VS 느지막하다3.11. 29화 늘이다 VS 느리다3.12. 30화 대 VS 데3.13. 31화 대게 VS 대개3.14. 32화 댓가 VS 대가3.15. 33화 도데체 VS 도대채3.16. 34화 돼 VS 되3.17. 35화 되물림 VS 대물림3.18. 36화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3.19. 37화 들리다 VS 들르다3.20. 38화 들어나다 VS 드러나다3.21. 39화 디게 VS 되게
4.
ㄹ
ㅁ
ㅂ
ㅅ4.1. 40화 로써 VS 로서4.2. 41화 맞히다 VS 맞추다4.3. 42화 몇일 VS 며칠4.4. 43화 문안하다 VS 무난하다4.5. 44화 미쳐 VS 미처4.6. 45화 바램 VS 바람4.7. 46화 발자욱 VS 발자국4.8. 47화 비추다 VS 비치다4.9. 48화 빈털털이 VS 빈털터리4.10. 49화 빌어, 빌러 VS 빌려4.11. 50화 사기충전 VS 사기충천4.12. 51화 삼 VS 삶4.13. 52화 서슴치 VS 서슴지4.14. 53화 설겆이 VS 설거지4.15. 54화 설레임 VS 설렘4.16. 55화 수근수근 VS 수군수군4.17. 56화 실증 VS 싫증
5.
ㅇ5.1. 57화 안다 VS 않다5.2. 58화 애기 VS 아기5.3. 59화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5.4. 60화 어떻해 VS 어떡해5.5. 61화 어의없다 VS 어이없다5.6. 62화 역활 VS 역할5.7. 63화 연애인 VS 연예인5.8. 64화 열심이 VS 열심히5.9. 65화 예기 VS 얘기5.10. 66화 예쁘다 VS 이쁘다5.11. 67화 오랜동안 VS 오랫동안5.12. 68화 오랫만 VS 오랜만5.13. 69화 왠일 VS 웬일5.14. 70화 요세 VS 요새5.15. 71화 우겨넣다 VS 욱여넣다5.16. 72화 움추리다 VS 움츠리다5.17. 73화 웅큼 VS 움큼5.18. 74화 의례 VS 으레5.19. 75화 인권비 VS 인건비5.20. 76화 일부로 VS 일부러5.21. 77화 일일히 VS 일일이5.22. 78화 일찍히 VS 일찍이5.23. 79화 잃어버리다 VS 잊어버리다5.24. 80화 있다 VS 이따
6.
ㅈ
ㅊ
ㅌ
ㅍ
ㅎ6.1. 81화 잠구다 VS 잠그다6.2. 82화 쟁이 VS 장이6.3. 83화 적잔이 VS 적잖이6.4. 84화 제작년 VS 재작년6.5. 85화 조취 VS 조치6.6. 86화 주어 VS 주워6.7. 87화 째째하다 VS 쩨쩨하다6.8. 88화 찌게 VS 찌개6.9. 89화 챙피 VS 창피6.10. 90화 처부수다 VS 쳐부수다6.11. 91화 체 VS 채6.12. 92화 치고박다 VS 치고받다6.13. 93화 통채 VS 통째6.14. 94화 틀리다 VS 다르다6.15. 95화 폭팔 VS 폭발6.16. 96화 하마트면 VS 하마터면6.17. 97화 핼쓱하다 VS 핼쑥하다6.18. 98화 햇갈리다 VS 헷갈리다6.19. 99화 회수 VS 횟수6.20. 100화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1. 개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의 줄거리를 서술하는 문서. 총 100개다.틀린 맞춤법은 빨간색, 제대로 된 맞춤법은 볼드체로 서술한다.
2. ㄱ
2.1. 1화 가르키다 VS 가르치다
래야, 모네, 뽀기 등장[1]모네가 래야에게 종이비행기 접는 법을 한 시간 동안 알려준다. 하지만 래야는 모네가 너무 어렵게 가르켜 주며 짜증나고 모네는 포기하고 비행기 날리러 간다. 그리고 뽀기가 래야에게 비행기 접는 법을 가르쳐 준다.
두 시간 후, 뽀기도 힘들어서 포기했다.
2.2. 2화 가르키다 VS 가리키다
찹이, 쎄세, 뽀기, 모네, 래야[단역], 두야 등장찹이, 쎄세가 길을 가다가 쎄세가 위에 종이비행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찹이는 쎄세가 어디를 가르키는지 몰라 쎄세는 자신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보라고 하며 찹이는 종이비행기를 본다.
찹이, 쎄세가 본 종이비행기는 뽀기, 모네 것이었다. 그러나 쎄세는 뽀기, 모네가 래야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래야가 없어져서 어딨는지 묻고 모네는 지금 두야랑 있을 거라고 답한다.
래야네 집, 두야는 래야에게 종이비행기 접는 법을 세 시간이나 알려주지만 래야는 그래도 모른다.
2.3. 3화 가벼히 VS 가벼이
모네, 두야, 쎄세 등장팥빙수를 먹는 모네, 두야. 두야가 갑자기 기침을 한다.[3] 이를 본 모네는 감기 나오는 게 아니냐고 했으나 두야는 건강해서 감기에 잘 안 걸린다고 한다. 모네는 건강한 사람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며 두야에게 그만 먹으라고 하지만 두야는 계속 먹는다.
다음 날, 쎄세는 두야가 어제 감기 기운을 가벼히 여기고 팥빙수 먹다가 감기 걸린 것을 본다. 그런데 모네도 감기에 걸렸다. 사실 모네는 감기 걸린 두야와 팥빙수 먹다가 감기가 옮는 것을 가벼이 여겼기 때문에 감기 걸린 것이었다.
2.4. 4화 간지르다 VS 간질이다
래야, 뽀기, 두야 등장자고 있는 두야를 본 래야, 뽀기. 래야는 뽀기에게 두야한테 자신의 마당에 있는 강아지풀로 두야 코를 간지르자고 했다. 이후, 두야 코를 간질이지만 두야는 재채기를 하고 래야, 뽀기는 두야 침범벅이 되었다.
2.5. 5화 개구장이 VS 개구쟁이
찹이, 쎄세, 뽀기, 모네 등장쎄세가 찹이, 뽀기에게 놀이터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뽀기는 먼저 집에 간다고 했다.
쎄세: 그러게. 그렇게 개구장이였던 녀석이 장난도 안 치고 말도 없네.
찹이: 혹시 우리보다 먼저 철이 든 게 아닐까?
이때, 모네가 나타나서 찹이, 쎄세에게 뽀기는 독감 예방 접종 때문에 병원에 간다고 말했다. 이에 찹이가 개구쟁이 뽀기는
주사를 제일 무서워 하기 때문에 겁먹어서 먼저 집에 간 거라고 해석했다.찹이: 혹시 우리보다 먼저 철이 든 게 아닐까?
뽀기: 난 독감보다 주사가 더 무섭다고. 흐잉~
2.6. 6화 건내주다 VS 건네주다
래야, 두야, 쎄세 등장쎄세네 집 앞에 온 래야, 두야. 래야는 쎄세가 둘을 불렀는지 궁금해 한다. 이에 두야는 조금 있으면 쎄세 생일이니까 쎄세가 생일 초대장을 건내주려고 부른 것 같다고 하며 쎄세네 집에 들어간다.
쎄세네 집, 쎄세가 무언가를 건네주는데 생일 초대장이 아니라 선물 목록[4]이었다.(...)
2.7. 7화 건들이다 VS 건드리다
찹이, 모네 등장클레이로 로켓을 만드는 찹이. 이걸 본 모네는 자신도 만들고 싶다며 찹이에게 클레이 남은 거 더 달라고 부탁하지만 찹이는 장식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다가 배가 아파서 찹이는 화장실에 가고 모네에게 자신의 클레이를 건들이지 말라고 한다.
찹이가 다시 돌아왔을 때 모네는 찹이의 클레이를 새로 바꿨고 찹이는 화를 낸다.
찹이: 내가 분명히 건들이지 말라고 했지?
모네: 맞아. 건들이지 않았어. 난 단지 건드렸을 뿐이라고. 킥킥. 바르게 말하고 갔어야지.
모네: 맞아. 건들이지 않았어. 난 단지 건드렸을 뿐이라고. 킥킥. 바르게 말하고 갔어야지.
2.8. 8화 곰곰히 VS 곰곰이
래야, 두야 등장문구점에서 어떤 지우개를 살지 곰곰히 고민하는 래야. 두야는 이걸 보고 래야가 어떤 게 잘 지워지는지 몰라서 곰곰이 고민한 걸로 생각했는데 래야는 그게 아니라 지우개 따먹기를 위해서 사려는 것이었다.
2.9. 9화 구지, 궂이 VS 굳이
래야, 찹이, 모네 등장하굣길, 래야가 도서관에 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찹이, 모네는 거절하며 놀이터에 가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들은 래야는 둘이 놀이터에 간다면 구지 말리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도서관 가기 전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걸 혼자 다 먹기는 무리일 것 같고 둘이 안 간다니 어쩔 수 없겠다고 하지만... 찹이, 모네도 도서관에 갈 거라고 한다.
떡볶이를 다 먹은 셋. 찹이는 래야에게 굳이 떡볶이까지 안 사줘도 된다면서 모네와 함께 도망간다. 사실 둘은 도서관에 안 갈 예정이었다.
2.10. 10화 궁시렁거리다 VS 구시렁거리다
쎄세, 뽀기 등장쎄세가 뽀기에게 끓인 된장찌개[5]를 준다. 뽀기가 먹어보지만 너무 싱겁다며 쎄세에게 간을 보라고 한다. 쎄세는 괜찮지만 너무 짜게 먹지 말라고 한다. 거기에 뽀기는 계속 된장찌개가 싱겁다며 궁시렁거리고 쎄세는 알겠다며 소금을 더 넣어 준다고 한다.[6] 이후, 맛을 보는데 너무 달았고 쎄세가 하도 구시렁거려서 소금이랑 설탕을 착각했다고(...) 한다.
2.11. 11화 귀뜸 VS 귀띔
두야, 쎄세, 모네 등장두야, 쎄세가 화단에서 블루베리 나무에 물 주는 걸 본다. 모네는 하루 중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나중에 블루베리가 열리면 둘에게 몰래 귀뜸해 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두야는 이 말을 듣고 쎄세에게 귀뜸이 아니라 귀띔이 맞는 거라고 모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에 쎄세는 모네가 심는 나무가 사과나무라는 걸 먼저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두야에게 말한다.[7]
2.12. 12화 그러던지 말던지 VS 그러든지 말든지
찹이, 뽀기, 쎄세 등장.날씨 좋은 날, 찹이, 뽀기, 쎄세가 공원에 왔다. 뽀기는 잔디밭에 들어가서 놀자고 제안하지만 쎄세는 잔디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뽀기는 이미 들어간 상태였다.
뽀기: 그러던지 말던지 난 여기서 놀 거라고.
찹이: 아, 나도 들어가고 싶어.
쎄세: 안 돼, 찹이야. 뽀기가 그러든지 말든지 우리는 들어가지...
그러다 뽀기는 어제 비가 와서 미끄러운 잔디에 넘어졌다.찹이: 아, 나도 들어가고 싶어.
쎄세: 안 돼, 찹이야. 뽀기가 그러든지 말든지 우리는 들어가지...
2.13. 13화 금새 VS 금세
래야, 두야 등장길을 가다가 비를 맞게 된 두야, 래야. 둘은 빨리 편의점으로 대피한다. 두야는 금새 그칠 것 같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래야가 빨리 집에 가고 싶지 않냐는 말에 두야는 우산을 산다.[8] 이후, 우산을 쓰려고 하지만 비가 금세 그치고 말았다.
2.14. 14화 깎뚜기 VS 깍두기
뽀기, 모네 등장뽀기가 모네네 집에서 밥을 먹는데 깎뚜기[9]가 너무 맛있다고 한다. 뽀기가 깍두기를 다 먹었을 때 쯤 모네에게 더 달라고 하고 모네는 뽀기에게 깍두기를 더 준다.
모네: 응, 여기 있어, 많이 먹어. 그나저나 뽀기는 깍두기를 좋아하는구나.
뽀기: 당연하지. 난 이것만 있으면 밥 열 공기도 먹을 수 있다고.
뽀기는 모네에게 깍두기를
무한리필 마냥 계속 달라고 하고 모네의 깍두기는 다 없어졌다. 그리고 뽀기는 간다.뽀기: 당연하지. 난 이것만 있으면 밥 열 공기도 먹을 수 있다고.
모네: 엄마한테는
먹보 괴물이 왔다 갔다고 해야겠군.
2.15. 15화 깨끗히 VS 깨끗이
찹이, 래야, 쎄세 등장.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설거지하는 쎄세. 이를 본 찹이와 래야는 칭찬한다. 그리고 그릇도 엄청 깨끗히 씻은 것도 보고 더 칭찬한다. 그런데 그릇 트레이 주변에 쪽지가 있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았었다.
쎄세야, 설거지 깨끗이 부탁해. 다음 달부터 용돈 올려줄게. -엄마가 |
2.16. 16화 꺼림직하다 VS 께름직하다
두야, 모네 등장2시간 동안 레고 조형물을 완성한 두야, 모네. 모네는 설명서대로 잘 만든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두야는 앞에 레고 조각들[10]이 남아 있는 걸 보고 뭔가 느낌이 꺼림직하다고 했다. 모네는 이거 몇 개 남았다고 무너질 것 같은 일은 없다고 하나... 결국에는 무너졌다.
두야: 그거 봐. 내가 께름직하다고 했잖아. 흐잉.
모네: 자, 다시 시작해 볼까?
모네: 자, 다시 시작해 볼까?
2.17. 17화 꺼야 VS 거야
두야, 모네, 래야[단역], 찹이[단역] 등장등굣길, 모네가 두야에게 이거 보면 정말 놀랄 꺼라고 하며 자신이 주말에 바닷가 가서 발견한 소라를 보여준다. 이에 두야는 애들에게도 보여주자고 제안하고 모네는 애들도 진짜 놀랄 거라고 생각했지만... 래야의 소라는 모네 것보다 크고 안에 소라게까지도 있었다. 찹이가 모네 소라보고 비웃는 건 덤.
2.18. 18화 꾀 VS 꽤
뽀기, 찹이 등장영어 공부를 하는 뽀기, 찹이.[13] 찹이는 뽀기에게 영어 공부 꾀 한 것 같지 않냐고 말했는데 뽀기는 아직 12시 반이라며 아직 30분 밖에 안 했다고 한다. 이에 찹이는 조금만 게임하며 쉬자고 제안한다.
찹이, 뽀기가 게임을 하다가 뽀기는 뭔가 밖이 어두워 보이는 것을 느꼈는데 진짜 밤이 되었다.[14]
찹이: 공부할 땐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더니.
뽀기: 이번 시험도 오답이 꽤 나오겠군. 망했다.
뽀기: 이번 시험도 오답이 꽤 나오겠군. 망했다.
3. ㄴ ㄷ
3.1. 19화 납짝하다 VS 납작하다
뽀기, 모네, 쎄세 등장 및 모네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첫 에피소드.63빌딩에 온 뽀기, 모네, 쎄세. 뽀기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지만 모네는 너무 높아서 무서울 것 같다고 걱정한다. 이후, 쎄세가 빨리 가 보자고 한다.
63빌딩 내부, 뽀기가 납짝하게 엎드려 있는 모네를 본다. 모네는 고소공포증이라 무서워서 못 일어나는데 쎄세는 납작 엎드려 있을 필요 없다고 하고 뽀기는 여기는 2층이라고 모네를 안심시킨다.
3.2. 20화 낭떨어지 VS 낭떠러지
두야, 찹이, 래야, 뽀기 등장방금 높은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 찹이. 두야는 찹이는 이제 키가 더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고. 하지만 래야는 그건 전부 미신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뽀기는 거의 매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만 꾸는데도 키 번호(낮은 순으로) 1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3.3. 21화 내 꺼 VS 내 거
쎄세, 모네 등장그네 두 개가 비어 있는 걸 본 쎄세, 모네. 둘은 빨리 가서 그네를 타려고 하는데 이상한 종이를 본다.
이 그네는 내 꺼니까 아무도 타지 마시오. |
3.4. 22화 내노라하다 VS 내로라하다
두야, 찹이, 모네 등장주말에 가족 여행 가려는 두야. 본인이 여행지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돼서 찹이에게 바다와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좀 추천해달라고 한다. 찹이는 강원도가 좋겠다고 했고 그 중에서도 내노라하는 관광지인 강릉을 추천했다. 하지만 모네는 주말 내내 강원도에 태풍 온다고 여행지는 내로라하는 관광지에서 다시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알려줬다.
3.5. 23화 낼름 VS 날름
래야, 찹이, 모네 등장강아지와 놀고 있는 래야, 찹이, 모네. 찹이는 강아지가 혓바닥으로 코를 날름거리는 걸 본다.
찹이: 저것 봐. 강아지들은 왜 혓바닥으로 코를 낼름거리는 걸까?
모네: 그건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서래. 코 표면이 촉촉하면 공기 중의 냄새를 더 잘 느낄 수 있거든.
찹이; 이야~ 모네는 개 박사구나!
그라다가 래야도 개처럼 코를 날름거리는데[15] 엄마가 저녁 준비하는데 어떤 요리일지 궁금해서 하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래야가 오늘 저녁은 돈가스라고 하는데 래야 엄마가 오늘 저녁은 돈가스라고 한다.[16]모네: 그건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서래. 코 표면이 촉촉하면 공기 중의 냄새를 더 잘 느낄 수 있거든.
찹이; 이야~ 모네는 개 박사구나!
3.6. 24화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
뽀기, 래야 등장뽀기가 래야랑 놀자고 하는데 래야가 널부러져 있다. 래야는 주말에 등산을 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했다. 래야가 올라갔던 산은 어른도 오르기 힘들다는 설악산. 래야는 계속 널브러져있었고 뽀기가 래야가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타고 간 사진이었다.
3.7. 25화 넓직하다 VS 널찍하다
쎄세, 찹이 등장가방을 사러 온 쎄세, 찹이. 쎄세는 자신이 봐 놓은 가방이 있다고 한다. 그 가방은 크고 넓직한 노란색 가방으로 이 정도면 책을 많이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찹이는 더 크고 널찍한 가방을 살 거라고 하는데 중요한 걸 넣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고무 딱지, 슬라임 등의 물건(...)이다.
3.8. 26화 넓쩍하다 VS 넓적하다
뽀기, 두야, 모네, 찹이 등장비 오는 날, 부침개를 먹는 뽀기, 두야. 모네는 부침개를 대접해준다.
뽀기: 역시 부침개는 크고 넓쩍해야 제맛이지.
두야. 맞아, 맞아. 너무 맛있어.
그러다가 부침개를 다 먹은 뽀기, 두야. 모네는 이걸 보고 둘에게 더 크고 넓적한 부침개를 가져오려고 주방까지 갔는데 접시 위에 있던 부침개가 사라졌다. 그런데 그건 찹이가 다 먹은 거였다.[17]두야. 맞아, 맞아. 너무 맛있어.
3.9. 27화 눈쌀 VS 눈살
두야, 모네 등장사람들이 자꾸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걸 보고 짜증난 두야. 밖에 나올 때 마다 쓰레기들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진다. 이걸 본 모네는 두야에게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며칠 후, 두야는 모네의 말대로 집 앞에 화분을 놓이두니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모네에게 이젠 눈살 찌푸리는 일은 없겠다고 한다. 두야네 집 오른쪽에서 누군가가 쓰레기 버리려고 하는데 속상해하는 건 덤.
3.10. 28화 느즈막하다 VS 느지막하다
쎄세, 래야 등장도서관에 느즈막하게 가는 래야. 이유는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이 점심시간에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 책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느지막하게 가는 거였다.[18] 그러자 쎄세는 아침 일찍 가면 되지 않냐고 제안했다.
3.11. 29화 늘이다 VS 느리다
모네, 래야 등장책을 읽는 모네, 래야. 래야는 책 그만 읽고 나가서 놀자고 제안하지만 모네는 책 읽은 지 10분도 안 됐다고 한다. 그리고 모네는 요즘 책 읽는 시간을 늘이는 연습 중이라 두 시간 쯤은 읽어야 한다. 그러자 래야는 나가는데 자신도 쉬는 시간 늘리는 연습을 위해서라고 한다.
3.12. 30화 대 VS 데
찹이, 두야, 뽀기 등장ZOO ZOO동물농장에[19] 온 찹이, 두야, 뽀기. 두야는 아직 반도 못 돌았다며 빨리 다른 대도 가 보자고 한다. 하지만 뽀기는 힘들어서 잠시 쉴 거라며 둘끼리 다른 데도 구경하라고 제안하지만 두야는 또 언제 올 지 모르는데 같이 보자고 한다. 그리고 찹이는 뽀기에게 매점이 있다고 저기서 쉬면 되겠다고 하는데... 뽀기는 바로 매점까지 왔다.[20]
3.13. 31화 대게 VS 대개
모네, 쎄세, 래야, 두야 등장소풍 갈 준비를 하는 넷. 두야는 뭘 먹을지 몰라서 도시락을 준비 못 했다. 이때 쎄세가 소풍 갈 때는 대게 김밥을 싸 가니까 김밥은 어떠냐고 제안하는데 래야는 이걸 진짜 대게 김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두야는 대부분이라는 뜻의 대개라고 설명해줬다.
3.14. 32화 댓가 VS 대가
찹이, 뽀기, 래야 등장물방울 물총을 보여주는 찹이. 이 장난감은 쎄세의 미술 숙제를 도와줬더니 그 댓가로 받은 거라고 한다. 게다가 이건 외국에서만 파는 구하기 힘든 물총이다. 이때, 래야도 물방울 물총을 들고 왔는데 그 물총은 어느 문구점에서 오픈 기념으로 하나씩 공짜로 나눠주고 있었다.
뽀기: 키킥, 도와준 대가로 공짜 사은품을 받았네.[21]
3.15. 33화 도데체 VS 도대채
찹이, 쎄세, 두야 등장 및 두야가 겁이 많은 첫 에피소드.귀신의 집[22] 앞에서 계속 고민하는 두야. 쎄세는 도데체 언제까지 고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두야는 너무 무섭다고 하는 걸 보고 찹이, 쎄세는 여기는 별로 안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두야는 결심했는데 안 들어가기로 결심한 거였다.
쎄세: 도대체 우리는 무엇 때문에
한 시간 동안 두야를 기다린 거지.
3.16. 34화 돼 VS 되
뽀기, 두야, 찹이 등장오른손을 다친 두야에게 밥 먹여주는 뽀기. 하지만 두야는 본인이 직접 먹어도 됀다고 했다. 이때 찹이가 뽀기를 보고 뭐 하냐고 묻는다. 그러나 뽀기의 말을 듣고 찹이는 두야가 왼손잡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먹어도 된다고하는 두야는 덤.
3.17. 35화 되물림 VS 대물림
찹이, 뽀기 등장찹이가 작년에 학교 형(선배)들한테 받은 책들을 다 읽고 학교 동생(후배)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 이를 본 뽀기는 찹이가 철들었다고 책을 되물림하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찹이는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이 맞는 말이라며 동생들 보다 먼저 책을 읽어야겠다고 말했다.
찹이: 너부터 열심히 책을 읽고 배우라고! 동생들에게 무식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말이야. 키키.
뽀기: 흑흑, 알았어.
뽀기: 흑흑, 알았어.
3.18. 36화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
모네, 두야, 찹이[단역], 래야[단역] 등장한 시간 동안 청소하는 모네. 방금 찹이랑 래야가 왔다 갔는데 모네의 언급 상 둘은 30분 동안 놀다 갔는데도 자신은 한 시간동안 뒤치닥거리 중이라고. 그런데 두야는 모네에게 청소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한다. 이유는 어제 찹이랑 래야가 두야네 집에서 10분 놀았는데 두야는 두 시간이나 뒤치다꺼리 했기 때문이다.
3.19. 37화 들리다 VS 들르다
래야, 모네, 두야 등장못 보던 꽃집인 향기 꽃집을 본 래야, 모네, 두야. 래야, 두야는 꽃을 좋아하지만 모네는 알레르기 때문에 싫어한다. 그러다가 두야는 여기에 잠시 들렸다 가자고 하고 모네는 밖에서 기다린다.
한 시간 뒤, 둘은 잠시 들른다더니 꽃꽂이까지 배우고 있었다.
3.20. 38화 들어나다 VS 드러나다
쎄세, 뽀기 등장자신의 초코칩 쿠키가 없어져서 범인을 잡는 쎄세. 뽀기는 이걸 보고 범인을 어떻게 잡느냐고 했다. 이에 쎄세는 이렇게 답했다.
내가 탐정 동화를 좀 봤지. 반드시 진실은 들어나는 법. 범인을 꼭 잡겠어!
그리고 쎄세는 초코칩 부스러기를 따라 범인의 자리까지 왔는데... 범인의 자리는 쎄세의 자리였다.
뽀기: 큭큭, 명탐정 쎄세가 범인으로 드러났구나.
3.21. 39화 디게 VS 되게
찹이, 래야, 쎄세 등장무선 조종 자동차를 갖고 노는 찹이. 래야는 신제품이 디게 빠르다며 좋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동차가 벽에 부딪히면서 뒤집혀지고 바퀴 하나가 빠졌다. 이에 화난 래야는 찹이에게 잔소리하고 절대로 장난감 안 빌려줄 거라고 하며 간다.
찹이: 흥! 장난감 하나 가지고 되게그러네. 나도 산다, 사! 까짓것, 만 원이면 되겠지.
쎄세: 찹이야, 저 장난감... 우리 용돈을 일 년 동안 모아도 못 사는 거래.
찹이: 래야야, 미안해. 같이 가~[25]
쎄세: 찹이야, 저 장난감... 우리 용돈을 일 년 동안 모아도 못 사는 거래.
찹이: 래야야, 미안해. 같이 가~[25]
4. ㄹ ㅁ ㅂ ㅅ
4.1. 40화 로써 VS 로서[26]
쎄세, 뽀기, 두야 등장놀 사람이 없어 혼자 시소 타는 뽀기. 쎄세는 이걸 보고 뽀기가 혼자 심심하면 안 될까봐 친구로써 같이 놀아준다. 둘이 서로 놀다가 두야가 왜 쎄세에게 미술학원 안 오냐고 물었다.[27] 그리고 쎄세는 이유를 말한다.
쎄세: 무슨 소리, 난 다 이유가 있었다고! 뽀기가 계속 놀자고 꼬시는 바람에...
뽀기: 그게 지금 친구로서 할 변명이냐?
뽀기: 그게 지금 친구로서 할 변명이냐?
4.2. 41화 맞히다 VS 맞추다
쎄세, 래야, 모네 등장영어 시험 끝, 준비를 열심히 해서 너무 쉬웠던 쎄세, 래야. 쎄세는 래야와 함께 답을 맞혔는데
4.3. 42화 몇일 VS 며칠
뽀기, 두야 등장몇일 동안 계속해서 지각해서 벌로 칠판을 지우는 쎄세. 뽀기는 자신이라면 칠판 지우기 싫어서 지각 안 할 거라고 했다. 그리고 두야는 쎄세의 버릇을 고치는 건 불치병이라고 한다.
이후, 며칠 동안 지각해서 칠판 지우는 쎄세를 본 뽀기는 자신이 직접 도와주려 하나... 오늘은 뽀기가 지각해서 뽀기가 지워야 한다고 두야가 지적했다.[28]
4.4. 43화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모네, 쎄세, 찹이 등장작가가 꿈인 찹이. 첫 작품이 완성됐다며 모네, 쎄세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찹이의 글을 본 쎄세의 표정은 심상치 않으면서 그냥 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모네도 찹이의 글을 썼는데 찹이가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못 썼다고 한다.
숲속에 곰이 살았어요.
곰은 꿀을 좋아했어요.
곰은 잠도 좋아했어요.
곰은 사과도 좋아했어요.
곰은 꽃도 좋아했어요.
곰은 나무도 좋아했어요.
곰은 꿀을 좋아했어요.
곰은 잠도 좋아했어요.
곰은 사과도 좋아했어요.
곰은 꽃도 좋아했어요.
곰은 나무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찹이의 꿈이 작가인 것은 65번째 꿈이었다.
4.5. 44화 미쳐 VS 미처
래야, 모네, 찹이, 뽀기 등장래야가 퀴즈를 낸다.
래야: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모네: 저요!! 아마존강!
래야: 모네, 정답!!
모네는 퀴즈가 미쳐 몰랐던 것들도 알 수 있게 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찹이는 모네가 자신이 스스로 미쳤다고 한 것 보고 불쌍해 했고 모네는 미쳐가 아니라 미처라고 한다. 이걸 본 래야는 진짜 불쌍한 건 뽀기라고 하는데 뽀기는 미처 퀴즈 공부도 못 하고 와서 지금까지 한 문제도 못 맞혔다.모네: 저요!! 아마존강!
래야: 모네, 정답!!
4.6. 45화 바램 VS 바람
두야, 쎄세, 래야 등장슈퍼문을 본 두야, 쎄세, 래야. 두야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과 동시에 슈퍼문은 보름달보다 더 크니까 소원을 더 잘 들어주겠다고 한다.
두야 먼저 소원[29]을 빌고, 래야, 쎄세도 둘 다 소원을 빌려 하는데 래야의 바램도, 쎄세의 바람도 딱 하나밖에 없고 비밀이다. 둘은 소원을 말하지 않고 슈퍼문에 소원[30]을 빈다.
4.7. 46화 발자욱 VS 발자국
찹이, 뽀기 등장눈 내리는 어느 날, 찹이, 뽀기는 길에 쌓인 눈 위에 첫 발자욱을 남기려 한다. 뽀기부터 발자국을 남긴다.[31] 찹이는 더 깊게 발자국을 남기려고 높은 데서 점프하다가 구멍에 빠졌다.
4.8. 47화 비추다 VS 비치다
모네, 두야, 래야, 뽀기[단역], 찹이[단역] 등장모네, 두야가 뽀기랑 놀자고 뽀기네 집에 오지만 뽀기는 집에 없었고 하루 종일 얼굴도 안 비춘다. 그리고 둘은 놀이터에 있을 것 같아서 놀이터에도 가 봤는데 여기도 뽀기는 없었다.
이때 래야가 와서 뭐 하냐고 묻는다. 두야는 뽀기가 종일 얼굴도 안 비치고 전화도 안 받아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자 래야는 뽀기는 찹이네서 종일 놀다가 온다고 했다.
그리고 모네, 두야는 찹이네 집에서 뽀기를 보고 당황한다.
뽀기: 와하하하~. 재밌어! 찹이야, 나 조금만 더 할게. 너희 집 게임이 제일 재미있어.
찹이: 뽀기야, 잠 좀 자자, 잠 좀 자!
찹이: 뽀기야, 잠 좀 자자, 잠 좀 자!
4.9. 48화 빈털털이 VS 빈털터리
찹이, 모네, 두야 등장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가려는 셋. 두야, 모네[A]는 어제 용돈을 다 써서 빈털털이인 상태다. 그러자 찹이는 어제 심부름하고 용돈 받았다는 자랑으로 두야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찹이[A]는 그 돈으로 어제 떡볶이를 사 먹어버렸다. 결국 찹이도 빈털터리인 셈.
4.10. 49화 빌어, 빌러 VS 빌려
모네, 뽀기, 쎄세 등장모네가 전국 수학 사고력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상 소감을 말한다.
모네: 우선 이렇게 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 이 자리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흠, 뭔가 할 말이 더 있었는데... 아 참! 래야를 빼먹을 뻔했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공부하며 힘이 되어준 래야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뽀기는 래야도 참가한 걸 알고 있었는데 쎄세는 시험 중에 너무 어려워서 도망쳤다고(...) 한다. 흠, 뭔가 할 말이 더 있었는데... 아 참! 래야를 빼먹을 뻔했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공부하며 힘이 되어준 래야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4.11. 50화 사기충전 VS 사기충천
래야, 찹이, 두야, 쎄세 등장래야와 탁구를 하는 찹이.[36] 1세트는 11:1(래야:찹이)로 끝났다. 쎄세가 찹이가 진 걸 보고 찹이에게 사기충전 해서 이기기 위해 비타민을 준다. 찹이는 비타민을 먹고 사기충천해서 계속 하려 하지만... 갑자기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쎄세가 찹이에게 준 것은 변비약이었다.[37]
4.12. 51화 삼 VS 삶
찹이, 뽀기, 쎄세 등장요즘 자신의 삼에 고민 중인 찹이. 뽀기는 이 말을 듣고 찹이가 말하는 게 숫자 삼이라고 생각했고 찹이는 살아가는 일인 삶을 말한 거라고 했다. 그리고 뽀기는 찹이가 철들었다고 함과 동시에 찹이에게 해결 됐는지 물으며 찹이는 아직 고민은 해결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자 쎄세가 뽀기에게 찹이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게 아니라 찹이가 자다가 지린게 동네에서 소문이 난 것을 고민하는 거라고 했다.
4.13. 52화 서슴치 VS 서슴지
뽀기, 두야, 모네 등장2교시인 국어 시간 전, 모네는 뽀기, 두야에게 하늘이 다시 맑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수업만 해야 해서 실망했다. 이때 두야가 선생님께 수업 대신 나가서 놀자고 서슴치 않고 말하려고 한다. 선생님이 왔을 때 두야는 선생님께 말을 한다.
선생님: 무슨 일이니? 서슴지 말고 말해 보세요.[38]
두야 : 국어책 몇 페이지를 펼치면 될까요?(뽀기, 모네가 당황한다.)
두야 : 국어책 몇 페이지를 펼치면 될까요?(뽀기, 모네가 당황한다.)
4.14. 53화 설겆이 VS 설거지
쎄세, 래야 등장산더미 만큼의 설겆이를 해야 하는 걸 보고 힘든 쎄세. 그러자 래야가 온 걸 보고 쎄세는 래야에게 아이스크림 사 주기 위해 설거지 대신 해 달라고 했다. 래야는 설거지를 하고 쎄세는 밖에 나간다.
설거지 끝나고 한참 뒤, 래야는 쎄세가 아직도 안 들어와서 화가 났고, 쎄세는 밤늦게 밖에 있었다.
4.15. 54화 설레임 VS 설렘
모네, 뽀기 등장뽀기의 꿈이 뭔지 물어보는 모네. 뽀기는 곤충에 대한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걸 생각하고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고 결심한다. 세계를 누비며 여러 곤충들을 만날 거라는 상상만으로도 뽀기의 마음이 설레임으로 가득 찬다고 했다. 그라다 뽀기는 벌을 보고 도망간다.
모네: 곤충학자가 된다면서 벌을 무서워하다니. 뽀기의 꿈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이 되겠군.
4.16. 55화 수근수근 VS 수군수군
쎄세, 찹이, 래야, 두야 등장찹이, 쎄세가 반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모여서 수근수근하고 있다. 둘은 래야, 두야의 이야기를 듣는다.
래야: 너희 그 얘기 들었어?
두야: 무슨 얘기?
래야: 어제 찹이가 쎄세 엉덩이에 낙서했거든. 근데 쎄세는 아직도 모르고 있대.
쎄세는 자신의 엉덩이의 낙서[39]를 보고 이것 때문에 수군수군한 거라고 말했다.두야: 무슨 얘기?
래야: 어제 찹이가 쎄세 엉덩이에 낙서했거든. 근데 쎄세는 아직도 모르고 있대.
4.17. 56화 실증 VS 싫증
모네, 두야 등장동화책을 읽는 모네. 10번이나 봐도 실증 없이 재밌어한다. 두야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게 했는데 금방 싫증이 났는지 자 버린다.
5. ㅇ
5.1. 57화 안다 VS 않다
찹이, 모네, 쎄세 등장아침부터 힘이 없는 모네, 쎄세. 모네는 아침을 먹지 안아서 기운이 없었다. 이에 찹이는 아침을 꼭 먹으라고 충고했다. 그런데 쎄세는 아침을 많이 먹었음에도 피곤했다. 찹이는 밤 늦게까지 자지 않으면 무조건 피곤하다고 했다.
5.2. 58화 애기 VS 아기
찹이, 래야, 래야 동생[단역] 등장래야의 동생이 태어났다.
찹이: 애기는 정말 귀여운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작을까?
래야는 동생이 생겨서 좋아한다. 하지만 찹이는 아기들이 때로는 참아야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아기인 찹이의 동생[41]이 찹이의 방에 낙서를 했고 찹이는 그걸 일주일이나 청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5.3. 59화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
찹이, 쎄세, 뽀기 등장영어 시험에서 다 틀린 찹이와 두 개만 맞은 쎄세가 싸운다. 뽀기는 쎄세를 말리지만 쎄세는 찹이를 놀리는 게 재미있다며 반대한다.
찹이: 쎄세, 너 두고 봐! 아주 큰코다칠 줄 알아!!
쎄세: 빵점 주제에 어따 대고 큰 소리야! 히힛~
쎄세의 말을 들은 뽀기는 쎄세에게 어따 대고가 아니라 얻다 대고라고 한다.쎄세: 빵점 주제에 어따 대고 큰 소리야! 히힛~
5.4. 60화 어떻해 VS 어떡해
모네, 래야, 뽀기, 찹이 등장음악 시험이 다가오는데 리코더를 잘 못 부는 래야, 뽀기. 뽀기는 이번 음악 시험은 망했다며 어떻하냐고 한다. 이때 찹이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내일부터 알려준다고 한다. 뽀기는 내일부터 알려주면 어떡하냐고 하는데 찹이는 오늘 모네에게 리코더 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5.5. 61화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두야, 쎄세, 찹이 등장공원에서 찹이를 기다리는 두야. 두야는 아까 찹이에게 킥보드를 빌려줬는데 찹이는 한 시간째 안 온다.
두야: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이때 찹이가 킥보드 타고 오는데 좀 더 타고 오려고 한다. 이걸 보고 두야는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한다.5.6. 62화 역활 VS 역할
모네, 래야, 두야, 쎄세 등장역활을 정해서 소풍 준비를 하자는 모네. 래야는 이것에 찬성했다. 그리고 모네는 각자 어떤 걸 준비할지 얘기해보자고 했다.
- 모네: 장소 알아보고 돗자리 준비하기
- 래야: 도시락과 간식
- 두야: 보드게임
- 쎄세: 가장 중요한 역할인데, 셋이 준비한 것들 잘 즐기기(...)
5.7. 63화 연애인 VS 연예인
찹이, 뽀기 등장찹이, 뽀기가 무슨 프로를 본다. 이 프로는 재방송도 재미있고 유명 연애인도 많이 나온다. 그러자 찹이는 커서 유명한 연예인이 될 거라고 연기도 잘 한다며 표정 연기도 보여준다.
기쁨 | 슬픔 | 분노 |
[42] |
5.8. 64화 열심이 VS 열심히
쎄세, 찹이 등장쎄세가 꽃집[43]에서 토마토 화분을 사서 집에 온다. 토마토를 키우는 이유는 열심이 키워서 팔려고. 그런데 토마토가 많이 열리면 보관할 데가 없다는 걱정을 하고 창고를 지으려는 생각을 한 뒤 그 결심을 한다. 그러다가 찹이는 토마토부터 열심히 키우라고 한다.
5.9. 65화 예기 VS 얘기
쎄세, 모네, 두야 등장무서운 예기하자는 모네. 쎄세는 좋지만 두야는 무서운 얘기 하면 자꾸 꿈에 나와서 싫어한다. 그리고 쎄세가 얘기를 시작해 주는 순간 두야는 무서워서 도망간다.[44]
5.10. 66화 예쁘다 VS 이쁘다
두야, 래야, 모네 등장두야, 래야, 모네가 모네네 집에서 난이 많은 것을 본다. 모네는 자신의 아빠가 난을 좋아하시고 그걸 많이 아끼신다고 한다. 래야는 이것 때문에 싱싱하고 전부 이쁘다고 평가했다. 두야도 난이 너무 예뻐서 키우고 싶지만 키우기 힘들고 눈으로만 보라는 모네의 말을 듣고 두야는 눈으로만 보려 했으나... 래야가 난을 깨트려 버렸다.
5.11. 67화 오랜동안 VS 오랫동안
모네, 래야, 찹이, 뽀기 등장모네, 래야, 찹이가 길을 가다가 유리문에 갇힌 뽀기를 본다. 뽀기는 화장실 때문에 들어왔는데 나가려니 문이 안 열리고 게다가 오랜동안 갇혀 있었다. 모네, 래야는 사람들을 불러오려고 했으나 이때 찹이가 문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 해결했다.
찹이: 미는 문이 아니라
버튼으로 열리는 문이잖아.
모네: 하, 더 오랫동안 갇혀 있게 둘걸...
모네: 하, 더 오랫동안 갇혀 있게 둘걸...
5.12. 68화 오랫만 VS 오랜만
뽀기, 쎄세 등장오리배를 탄 쎄세, 뽀기. 쎄세는 처음으로, 뽀기는 오랫만에 오리배를 타본다. 뽀기는 페달의 힘으로 오리배가 앞으로 나가는 거라고 했고 쎄세는 힘들 정도로 돌린다. 그리고 뽀기는 오랜만에 타서 좋았지만 쎄세는 너무 힘들고 뽀기가 더 타자고 할 때 거부한다.[45]
5.13. 69화 왠일 VS 웬일
뽀기, 찹이, 쎄세 등장하굣길, 뽀기가 찹이, 쎄세를 집으로 초대한다. 찹이는 이게 왠일이라 했으나 쎄세는 웬일은 커녕 뽀기가 또 둘을 이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뽀기는 오늘 맛있는 감자칩이 있다며 둘은 뽀기네 집에 가게 되었으나... 뽀기는 찹이, 쎄세에게 갑자칩 만들어달라고 한 것이었다.
찹이: 감자 칩이 먹고 싶어서 우릴 불렀구나.
쎄세: 어쩐지 뽀기가 웬일인가 싶었다.
쎄세: 어쩐지 뽀기가 웬일인가 싶었다.
5.14. 70화 요세 VS 요새
쎄세, 뽀기, 두야, 모네 등장요세 방탄소년단에 푹 빠져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춤을 추는 쎄세, 뽀기. 게다가 둘은 내일 댄스 오디션도 보러 간다. 하지만 모네가 말하길, 쎄세, 뽀기는 몸치인 것이다. 두야는 요새 본 춤 제일 웃긴 춤이라고 하는 건 덤.
5.15. 71화 우겨넣다 VS 욱여넣다
찹이, 쎄세, 래야 등장쎄세가 입맛이 없는 래야를 위해 죽을 가져다 준다. 이걸 본 찹이도 따라간다.
래야의 방, 래야는 입에 무언가를 우겨넣었는데 그러다가 다시 벹어낸다.
찹이: 그렇게 욱여넣는다고 안 보이냐? 에이, 쌤통이다!
5.16. 72화 움추리다 VS 움츠리다
모네, 찹이, 쎄세 등장추운 날, 모네, 찹이는 이불 속에만 있다. 이때 쎄세가 와서 집에서 그렇게 움추려 있으면 안 된다며 밖에 나가자고 한다. 하지만 모네, 찹이는 반대하고 쎄세 혼자 움츠려 있지 않으려고 밖에 나가다가 자신도 너무 추웠는지 모네, 찹이처럼 이불 속에 있는다.
쎄세: 이불 속이 최고네.
5.17. 73화 웅큼 VS 움큼
두야, 래야 등장래야가 마트에 갔다가 엄마가 선물로 사 주신 사탕들[46]을 두야에게 자랑한다. 두야는 이걸 부러워하고 래야에게 한 웅큼만 달라고 한다. 래야는 허락해 줬지만 두야는 두 손으로 한 움큼, 모두[47]가져가는 거였다.
5.18. 74화 의례 VS 으레
뽀기, 래야, 모네 등장뽀기의 꽃밭에 온 뽀기, 래야, 모네. 갑자기 나비가 뽀기 머리 위에 앉았다.
뽀기: 후훗~~. 의례 나비가 꽃에 모이는 건 당연한 일!
그러다가 이번에는 파리가 뽀기 머리 위에 앉았고 뽀기는 놀란다.래야: 으레 파리가 똥에 꼬이는 건 당연한 일!
모네: 뽀기한테서 구린내가..., 키킥.
모네: 뽀기한테서 구린내가..., 키킥.
5.19. 75화 인권비 VS 인건비
쎄세, 뽀기, 찹이 등장요즘 쎄세에게 고민이 있다. 할머니가 시골에서 마늘 농사를 짓는데 인권비가 너무 비싸서 일손이 부족하다고 한다. 뽀기는 인권비가 뭔지 궁금했고 찹이는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라며 인건비의 뜻도 알려준다. 그리고 곧 방학이니까 며칠이라도 셋이 도와드리자고 제안하고 둘은 찬성한다.
할머니 마늘밭, 셋은 기계가 셋을 대신해서 일을 다 해주는 걸 본다.
5.20. 76화 일부로 VS 일부러
모네, 래야, 뽀기 등장품새 겨루기 때문에 태권도장에 가려는 모네, 래야. 하지만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못 갈 것 같다고 한다. 모네는 래야가 태권도장 가기 싫어서 일부로 꾀병 부리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 말을 들은 래야는 뽀기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그리고 모네는 관장님께 말씀드릴 거라고 하며 태권도장에 간다.
이후, 뽀기는 걱정돼서 래야에게 일부러 왔고 뽀기는 감쪽같았다며 둘은 게임하러 가는데... 모네가 다 들었다.
모네: (태권도장 창문을 열머)여기까지 다 들리거든. 관장님이 둘 다 올라오래.
래야: 걸. 렸. 다.
래야: 걸. 렸. 다.
5.21. 77화 일일히 VS 일일이
두야, 쎄세, 찹이 등장두야, 쎄세가 달걀 한 판에 있는 달걀을 일일히 세고 있다. 이걸 본 찹이는 달걀의 가로 개수와 세로 개수를 센 후 곱하면 달걀 한 판의 개수가 나온다고 했다.
[48] | 가로 개수→ |
세로 개수 ↓ |
○○○○○○ ○○○○○○ ○○○○○○ ○○○○○○ ○○○○○○ |
가로 개수×세로 개수=한 판 개수 |
5.22. 78화 일찍히 VS 일찍이
찹이, 모네, 래야 등장찹이가 집에 가려는데 모네가 래야를 찾는다. 모네는 래야가 먼저 갈까 봐서 일찍히 학교 끝나고 보자고 했는데도 안 온다. 그리고 찹이는 래야 가방을 들며 래야는 아까 일찍이 집에 갔다고 한다. 결국 모네는 찹이와 같이 간다.
래야는 다시 반에 왔는데 화장실 간다고 가방을 부탁한 찹이도, 모네도 없어진 걸 보고 기다릴까 갈까 고민한다.
5.23. 79화 잃어버리다 VS 잊어버리다
두야, 찹이, 모네 등장바다 생물에 관한 책을 읽는 찹이, 모네. 모네는 이중 일각돌고래를 신기해 했다. 찹이도 신기한 바다 생물을 알고 있었지만 이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말을 들은 모네는 이름을 잊어버린 거라고 하며 두야는 종일 책도 읽었지만 모르냐고 한다. 그러자 찹이는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름이 마나타오리라고 했고 두야는 틀렸다고 했다.
어떤 바다 생물일까요? |
|
5.24. 80화 있다 VS 이따
쎄세, 래야, 모네, 뽀기 등장바다에서 노는 쎄세, 래야, 모네, 뽀기. 물속에서 오래 놀다가 힘들어서 모네, 뽀기는 나가려고 하고 래야는 있다가 가려고 하는데 뽀기가 사라졌다. 모네는 먼바다로 떠내려 간 걸로 생각했는데[49] 쎄세는 해변에 뽀기가 있다고 모네, 래야를 안심시켰다.
뽀기: (매점에서)너희 아직도 물속이야? 빨리 나와서 계산 좀 해라. 나 지갑을 두고 왔어. 히히.
모네: 뽀기 너, 이따가 좀 맞아야겠다.
모네: 뽀기 너, 이따가 좀 맞아야겠다.
6. ㅈ ㅊ ㅌ ㅍ ㅎ
6.1. 81화 잠구다 VS 잠그다
두야, 쎄세 등장연극을 보러 가는 두야, 쎄세. 두야는 손 씻고 물을 잠구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서 걱정되었다. 하지만 껐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간다.
공연장 앞 건널목, 두야는 아무래도 잠그지 않은 것 같아서 집에 간다.
두야네, 수도는 잠겨 있었고 쎄세는 연극은 끝난지 오래라고 했다.[50]
6.2. 82화 쟁이 VS 장이
두야, 뽀기, 모네, 래야 등장모네네 할아버지 작업실에 온 두야, 뽀기, 모네, 래야. 여기에는 다양한 그릇들이 많았고 래야는 모네의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옹기쟁이를 하셨다고 한다. 모네는 래야에게 그럴 땐 옹기장이가 맞다고 한다. 두야는 모네에게 여기서 가장 귀한 게 어떤 거냐고 묻는 순간 뽀기는 할아버지 방에서 그릇을 하나 찾았다. 뽀기는 방에 가져다 놓은 걸 보니 정말 귀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네는 그건 할아버지의 요강이라고 한다.
6.3. 83화 적잔이 VS 적잖이
찹이, 쎄세, 두야 등장찹이가 입원을 했는데 아무도 안 온다. 이때 쎄세, 두야가 와서 찹이에게 적잔이 놀랐냐고 위로한다. 찹이의 언급 상 폰 보면서 걷다가 큰일 날 뻔했고 조금만 쉬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쎄세, 두야는 간식거리를 발견했다.
쎄세: 이것 봐. 병원에 오면 먹을 게 적잖이 있을 거라고 했지?
두야: 키키키
찹이: 내가 걱정돼서 온 게 아니라 간식 먹으러 온 거야?
두야: 키키키
찹이: 내가 걱정돼서 온 게 아니라 간식 먹으러 온 거야?
6.4. 84화 제작년 VS 재작년
뽀기, 모네, 쎄세, 래야 등장뽀기, 모네가 나무를 많이 심는다. 나무를 심는 이유는 제작년까지 보였던 다람쥐가 작년에는 한 마리도 안 보였기 때문에 심는 거다.
이후, 쎄세, 래야도 와서 같이 도와주고 재작년에 살던 다람쥐가 다시 돌아왔다.
6.5. 85화 조취 VS 조치
래야, 모네 등장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 되는 모네. 래야는 모네에게 빨리 소화제를 먹든 조취를 취하라고 했다. 하지만 모네네 집에는 소화제나 약이 없어서 래야가 사다준다.
바로 옆에 약국에 갔다 온 래야. 모네는 뭔가 먹고 있었다. 이유는 래야가 소화제 사 올 거니까 더 먹여 놓으려고 한 것이었다.
래야: 그렇게 먹는데 소화제 가지고 조치가 되겠냐?
6.6. 86화 주어 VS 주워
찹이, 뽀기 등장동생이 갖고 논 블럭을 대신 치워주는 찹이. 뽀기도 같이 주어 준다.
얼마 안 남았을 때, 뽀기가 마지막 거를 주워 주려고 했는데 바구니를 세게 기울여서 블럭이 다 쏟아졌다.
뽀기: 아차차, 숙제를 깜빡했네. 나 간다~.
찹이: 처음부터 다시...
찹이: 처음부터 다시...
6.7. 87화 째째하다 VS 쩨쩨하다
쎄세, 모네 등장모네, 쎄세가 등교한다. 하지만 오늘 찹이는 쎄세와 함께 학교에 안 왔다.
쎄세: 찹이는 정말 째째한 것 같아.
모네: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쎄세: 지금 나한테 삐져서 일주일째 말도 안 걸고 있거든.
모네: 일주일이나? 정말 소심하네, 찹이.
찹이가 쎄세에게 삐진 이유는 찹이가 한 달 동안 정성껏 그린 그림에 쎄세가 낙서를 했기 때문이다. 모네는 이걸 보고 찹이가 쩨쩨할 만하다고 했다.모네: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쎄세: 지금 나한테 삐져서 일주일째 말도 안 걸고 있거든.
모네: 일주일이나? 정말 소심하네, 찹이.
6.8. 88화 찌게 VS 찌개
래야, 두야, 쎄세 등장래야, 두야, 쎄세가 공부 중에 무슨 냄새를 맡는다. 래야는 이건 된장찌게라며 셋은 한번 가본다.
주방, 셋은 된장찌개를 보고[51] 먹으려고 하는 순간 복실이[52]가 배변하는 걸 보고 두야, 쎄세는 더러워 한다.
6.9. 89화 챙피 VS 창피
찹이, 모네, 두야 등장체육 시간에 농구공 넣기를 했는데 열 개중 세 개밖에 못 넣어서 너무 챙피한 찹이. 이걸 본 모네는 찹이를 위로해 준다. 두야는 모네네 반도 체육 수업이 있었는데 모네는 열 개중 한 골도 넣지 못했다고 찹이에게 말한다.
모네: 한 개도 못 넣은 내가 정말 창피한 거야. 찹이 대단하다. 흑흑~
6.10. 90화 처부수다 VS 쳐부수다
뽀기, 쎄세, 래야, 모네 등장역사 공부를 하는 넷. 쎄세는 역사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한다.
쎄세: 그중
임진왜란 때 왜구를 무찌른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제일 좋아해!
래야: 나도! 나도! 이순신 장군이 배 열세 척으로 왜군을 처부순 전쟁도 있잖아.
쎄세: 그게 바로 한산도 대첩이잖아!
뽀기: 명량 대첩이거든.
쎄세: 자, 잠시 헷갈렸군.
모네: 여기서 퀴즈! 이순신 장군이 만든 배 이름은?
쎄세: 등껍질이 있는 동물 이름이었는데... (생각한 뒤)맞아!! 자라선이잖아!
모네: 너 뭐냐? 거북선이거든. 거북선으로 왜구를 쳐부수잖아.
뽀기: 쎄세야, 역사 공부 다시 해야겠다.
래야: 나도! 나도! 이순신 장군이 배 열세 척으로 왜군을 처부순 전쟁도 있잖아.
쎄세: 그게 바로 한산도 대첩이잖아!
뽀기: 명량 대첩이거든.
쎄세: 자, 잠시 헷갈렸군.
모네: 여기서 퀴즈! 이순신 장군이 만든 배 이름은?
쎄세: 등껍질이 있는 동물 이름이었는데... (생각한 뒤)맞아!! 자라선이잖아!
모네: 너 뭐냐? 거북선이거든. 거북선으로 왜구를 쳐부수잖아.
뽀기: 쎄세야, 역사 공부 다시 해야겠다.
6.11. 91화 체 VS 채
래야, 두야, 쎄세 등장다시 학교에 가는 래야. 이유는 수업 끝날 때 청소 끝내고 갔는데 교실 문을 안 잠근 체로 집에 갔기 때문. 두야, 쎄세는 래야를 보고 잘 다녀오라고 하는데... 래야가 다시 돌아온다. 이유는 가방에 열쇠가 있는데 가방을 집에 놔둔 채로 나왔기 때문이다.
6.12. 92화 치고박다 VS 치고받다
찹이, 모네, 래야, 뽀기 등장찹이, 모네가 자신들의 반에서 래야, 뽀기가 싸우는 걸 본다.
래야: 키도 작은 녀석이!
뽀기: 작은 고추가 매운 거 몰라?
이번에는 래야, 뽀기가 작은 고추가 더 매운지로 말다툼 하고 있다.뽀기: 작은 고추가 매운 거 몰라?
래야: 바보, 멍청이, 해삼~
뽀기: 그럼 넌 멍게, 말미잘, 불가사리다.
싸움은 점점 유치해지는데도 둘은 치고박고 싸우지 않고 있다. 그러자 찹이가 말하길 래야, 뽀기는 싸움을 무서워해서 치고받고 싸우지 못한다고 했다.뽀기: 그럼 넌 멍게, 말미잘, 불가사리다.
6.13. 93화 통채 VS 통째
두야, 쎄세 등장유통기한이 하루 지난 우유를 보고 통채로 버리려는 두야. 이때 쎄세가 와서 통째로 버릴 거면 자신이 마신다고 했다. 쎄세가 우유를 먹다가 맛이 상한 걸 느끼고 도망간다.[53]
6.14. 94화 틀리다 VS 다르다
쎄세, 뽀기 등장일찍 잠자리에 들려는 쎄세.[54] 쎄세는 오늘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거라며 틀려지기로 한 것이었다. 뽀기는 이걸 보고 달라진 쎄세의 모습을 기대할 거라고 한다.
다음 날, 쎄세는 10시인데도 안 일어난다.[55]
6.15. 95화 폭팔 VS 폭발
뽀기, 두야, 래야 등장제주도[56]에 온 뽀기, 두야, 래야. 뽀기는 제주도가 화산 폭팔로 만들어진 섬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래야는 대단하다고 했고 두야는 화산 폭발로 아름다운 섬을 만든다는 걸 생각하며 화산에게 또 폭발해서 아름다운 섬을 하나 더 만들어달라는 농담을 한다.[57]
6.16. 96화 하마트면 VS 하마터면
찹이, 모네, 쎄세 등장찹이가 곰돌이 젤리[58]를 먹으려고 한다. 이때 모네가 나타나 밥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젤리를 감추며 먼저 먹으러 가라고 했다.
찹이는 하마트면 들킬 뻔했다며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한다. 그러자 이번엔 쎄세가 와서 찹이가 쎄세의 말에 놀람과 동시에 젤리를 먹어버린다! 게다가 하마터면 젤리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젤리가 없어진 걸 보고 슬퍼한다.
6.17. 97화 핼쓱하다 VS 핼쑥하다
모네, 래야 등장너무 피곤하고 얼굴도 핼쓱해진 모네. 자신의 집 강아지가 자꾸 짖어서 새벽 4시에 깼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59] 이때 래야는 새벽에 짖으면 간식을 주는 방법을 제안하고 모네는 오늘 해 보려고 한다.
일주일 뒤, 모네는 더 핼쑥해졌다. 이유는 새벽에 간식을 줬더니 30분 더 일찍 일어나서 짖기 때문에 더 못 자게 된 것이다.
6.18. 98화 햇갈리다 VS 헷갈리다
쎄세, 뽀기, 두야 등장놀이터에 가서 두야랑 만나려는 쎄세, 뽀기. 그런데 쎄세는 약속 시간을 햇갈려한다. 뽀기는 정오에 보자고 했으니까 지금이라고 했다.
놀이터, 뽀기, 쎄세는 약속 시간이 헷갈렸지만 딱 맞게 왔다고 한다. 하지만 두야는 틀렸다며 약속 시간은 정오였다고 했다. 둘은 정오를 1시로 알았던 것이었다.
두야: 어휴, 정오는 12시거든.
쎄세: 정오가 언제 12시로 바뀌었지? 우리한테 알리지도 않고...
뽀기: 그러게, 히히.
두야: 바뀐 적 없거든.
쎄세: 정오가 언제 12시로 바뀌었지? 우리한테 알리지도 않고...
뽀기: 그러게, 히히.
두야: 바뀐 적 없거든.
6.19. 99화 회수 VS 횟수
찹이, 래야, 모네, 뽀기 등장요양 병원을 방문한 찹이, 래야, 모네, 뽀기. 모네는 넷의 올해 회수로만 벌써 다섯 번째라고 한다. 뽀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시는 양갱, 찹이는 변신 가능한 로봇 장난감을 준비했다. 이걸 본 래야는 횟수로 벌써 다섯 번째인데도 저런다고 했다.
모네: 그냥 둬. 그래도 마음은 착하잖아.
6.20. 100화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쎄세, 뽀기 등장클로버를 보는 쎄세, 뽀기. 갑자기 쎄세가 잎이 네 게인 희안안 클로버를 본다. 뽀기는 이건 네잎클로버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했다. 이후 쎄세가 가져가려고 하지만 뽀기는 네잎클로버가 잘 클 수 있도록 두자고 했다.
다음 날, 희한하게도 어제 그 자리의 클로버가 없어졌다. 뽀기가 자기만 행운을 가질 거라고 들고 있었는데 똥을 밟고 넘어졌다.
[1]
여담이지만 본편 1화들 중 최초로
찹이가 안 나오는 드문 작품이다. 이 외에도
12기(세계 여행)가 있다.
[단역]
[3]
이때 모네의 얼굴은 침범벅이 되었다.
[4]
쎄세가 어떤 걸 살지 고민할 것 같았기 때문에 준 거라고 했다.
[5]
쎄세네 엄마가 아침에 끓여주신 것이다.
[6]
이때 뽀기가 쎄세에게 궁시렁이 아니라 구시렁이 맞다며 맞춤법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게 압권.
[7]
모네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
[8]
래야는 돈을 안 갖고 와서 두야에게 하나 사서 같이 쓰자고 했다.
[9]
모네네 엄마가 어제 직접 만드신거다.
[10]
여분으로 추정되는 블록들로 보인다.
[단역]
[단역]
[13]
이 와중에 뽀기가 외우고 있는 단어는
APPLE(...)이다.
[14]
시계를 보면 9시로 나와 있다. 둘은 게임을
약 8시간 반이나 한 셈.
[15]
여기서 래야의 혀는 코까지 닿는 것을 알 수 있다.
[16]
즉, 래야는 오늘 저녁 메뉴를 맞혔다!
[17]
첫 장면에 찹이가 뽀기, 두야가 부침개 먹는 걸 보던 게 복선.
[18]
그러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맘껏 읽을 수 있게 된다.
[19]
여담으로 동물들을 자세히 보면 같은 작가인 한날이 이전에 그렸던 동물들이다.
[20]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건 덤.
[21]
하지만 물방울 물총은 외국에서만 팔고 오픈 기념으로 나눠주는 것은 기간 한정일테니 구하기 힘든 것은 여전할 것이다.
[22]
자세히 보면 들어가는 곳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귀신의 집과 비슷하게 생겼다.
[단역]
[단역]
[25]
그러나 손상 간 부분이 바퀴 빼면 보이지 않고 바퀴도 끼워 넣을 수 있다면 다시 고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
본편 최초로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다. 이전에는 스핀오프인
게임 38화의 레코드판 게임이 있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등장으로 게임 38화는 시리즈 중 유일하게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아니게 되었다.
[27]
게다가 선생님은 화나신 상태이다.
[28]
속마음으로 뽀기가 쎄세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건 덤.
[29]
가을 방학도 만들어 달라는 소원
[30]
래야는 옆 반 체리랑 사귀게 해달라고, 쎄세는 체리가 자신을 좋아하게 해 달라는 소원
[31]
발가락이 있는 걸 보아 신발 벗고 찍은 듯 하다.
[단역]
[단역]
[A]
아무것도 안 입은 모습으로 보이는데도 옷에 있는 주머니가 있다.
[A]
[36]
두야가 심판이다.
[37]
이때 두야 앞에 있는 점수판을 보면 찹이 기권패라고 쓰여 있다.
[38]
여담으로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말했다.
[39]
'쎄세 바보'라고 쓰여 있다.
[단역]
[41]
속담 시절의 찹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42]
눈썹 빼고는 다른 게 전혀 없다...
[43]
37화에 나오던 향기 꽃집이다.
[44]
그냥 불 끄고 자자는 모네는 덤.
[45]
뽀기는 천천히 돌리는 반면 쎄세는 너무 세게 돌린다. 이 때문으로 추정.
[46]
아주 달콤한 딸기 맛이다.
[47]
10~15개 정도 된다.
[48]
○는 달걀이다.
[49]
게다가
119에 신고하자고 했다!
[50]
즉, 공연장에서 두야네 집까지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셈이다.
[51]
래야가 답을 맞췄다! 래야 엄마가 끓인 걸로 추정.
[52]
3기(고사성어)에 나온 것과는 별개의 모습이다. 견종은
말티즈로 추정.
[53]
우유의 냉장 보관이 안 되었던 것이었다!
[54]
뽀기의 언급에 따르면 9시 이전인 듯 하다.
[55]
즉, 쎄세는 최소 13시간 이상 잔 셈.
[56]
장면을 보면 여러 산들과 돌하르방이 보인다.
[57]
이때 놀라는 뽀기, 래야, 돌하르방(은)는 덤.
[58]
하리보 젤리랑 모양이 다르다.
[59]
게다가 일주일째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