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04:25

일당 Back

파일:external/office.kbs.co.kr/249.jpg
코너명 일당 Back
시작 2017년 6월 18일
종영 2017년 8월 13일
출연자 김기열, 곽범, 이세진
송영길, 임우일, 송왕호, 정승환
유행어 안 갈래요. (이세진)
너무 가기 싫어요...(임우일)
전 빠아지겠습니다. (이세진)
난 죽었다! ( 송영길)

1. 소개2. 등장 인물
2.1. 김기열2.2. 송영길2.3. 곽범2.4. 이세진2.5. 임우일2.6. 송왕호2.7. 정승환
3.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2017년 6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방영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전쟁터에 나가기 싫어하는 병사들의 잔머리 대결을 펼치는 개그 코너

6월 25일에는 편집되었으며, 7월 9일에는 오프닝 코너로 편성되었고, 7월 23일에는 엔딩 코너인 봉숭아 학당 직전에 편성되었다.

사실상 김기열의 마지막 코너이며, 이후로는 개콘 출연을 하지 않고 다섯 기수 후배 이상훈과 마찬가지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도 1000회 특집 2부에 출연했다.

2. 등장 인물

2.1. 김기열

대장. 사기가 떨어진 부하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기 위해 애를 쓰며, 막판에서는 이중인격의 반전을 보였지만... 이중인격 설정은 1화 한정이며 후반엔 김기열이 맡은 역할이 늘 그랬듯 막판에 팀킬당하거나 적에게 당하는 역할로 변경됐다. 갑옷 왕건 갑옷이며, 동시에 장군에서 김병만, 봉숭아 학당에서 옥개소문, 엑스트라 곽한구가 입은 것이기도 하다. 인증샷.

2.2. 송영길

김기열의 부하 장군. 온갖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면서 안 가겠다는 군인들에게 호통을 치고 폼을 잡지만, 억지를 부리며 되레 자기가 안 가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칼을 뽑다가 실수로 베여서 피나는 척을 한 다음 쓰러지면서 본인이 망자임을 강변한다거나...연기력 폭발

이때 시전하는 대사는 "난 죽었다!"

2.3. 곽범

군인 1. 말로는 가겠다면서 가기 전에 절을 하거나 떡방아를 찧으며 시간을 질질 끈다.

8월 6일에는 편집되었다.

2.4. 이세진

군인 2. 그 많은 아군 중에 자기 하나 빠져도 눈에 안 띈다면서 안 가겠다고 한다. 김밥, 양갱, 먹태, 주먹밥 등 식자재를 이용한 개그를 한다.[1][2] 김기열이 무엇을 빼라고 하거나 무엇이 없다고 하면 "제가 바로 그 @@에요. 전 빠지겠습니다!"라고 한다.

2.5. 임우일

군인 3. 매번 나무를 붙잡고 우는데 이유는 가기 싫어서였다(...). 너무 가기 싫어요!

2.6. 송왕호

전령. 마지막에 나타나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데, 군인들이 가고 나면 거짓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군인들은 제대로 피를 본다. 7월 9일 7월 16일에는 오프닝에서 등장했다.

그러다가 7월 23일부터는 후반부에 등장했다. 대장의 목을 가져오거나 대장을 산 채로 잡아오면 큰 상을 준다는 얘기를 적장에게 들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역할로 바뀌었지만...

8월 6일 8월 13일 방송분에서는 모두 적장으로 나왔다.[3]

2.7. 정승환

문난 장술사. 줄여서 소변(...) 역할. 오카마 기믹으로 첫 등장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다가 막판에 정체를 드러낸다. 적장을 홀리는 역할로 출연하며 항상 적장에게 끔살당한다.

1회에서의 역할은 적에게 벼슬을 받은 장군이었으며 8회에서는 통편집되었는데, 할리 퀸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분장한 모델
회차 모델
2 미인계
3 기생
4 마돈나
5 원더우먼
6 레이디 가가
7 비욘세

3. 관련 문서



[1] 그러다가 식자재가 아닐 때도 있는데 예를 들면 갈 준비 하겠다면서 갓을 쓰는데 그게 연탄(...)이었고 거대 초코파이를 선물한다고 했는데 테이블 시트(...)였다며 티 안 난다고 한다. [2] 김기열이 이 개그에 당할 때가 꽤 많다. 이세진이 뇌물로 금괴를 주니까 좋아했는데 사실 금박 포장을 한 양갱이었다던가(...), 이세진이 손에 든 것이 주먹밥인 줄 알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그게 대포알이었다던가...내 이빨! [3] 8월 13일에는 혼자만 나온 게 아니라 부하들도 몇 명 대동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