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의 공식 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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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무 개요
Transmission Matrix. 리피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중계 영역을 장악하는 임무.1.1. 테이블 구성 및 배치
배치는 일반전과 동일하다.1.2. 임무 목표
- 라운드 종료 시 상대와 같은 숫자의 중계 영역을(최소 1개) 지배할 경우: 1점
- 라운드 종료 시 상대보다 많은 숫자의 중계 영역을 지배할 경우: 2점
- 적 HVT를 사살할 경우: 1점
- 아군 데이터트래커가 적 HVT를 사살할 경우: 2점 추가
- 기밀 목표 1개: 1점
1.3. 특수 규칙
데이터트래커, 지정 목표로의 HVT, 작전구역, 지배에 대해서는 임무 참고.- 인텔컴 카드(구축): 정보 표식. 임무의 인텔컴 항목 참고.
- 중계 영역: Transmission Area. 중계 안테나를 테이블 정중앙에 하나, 그리고 테이블 정중앙에서 상하로 12인치, 좌우로 12인치씩 떨어진 4곳에 하나씩 놔서 총 5개의 안테나를 놓는다. 안테나를 중심으로 하는 4인치 반지름의 원이 작전구역이다. 중계 안테나는 양쪽 플레이어가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중립 리피터로 취급한다. 이 리피터에는 방화벽이 적용되지 않는다.
2. 전략
나오는 순간 대 해킹 시대를 알리는 미션. 원형 작전구역을 지배해야 하는 것 외에는 아주 평범해 보이는 지배 임무이지만 중계 안테나가 리피터다. 따라서 작전구역을 점거하려고 이동하는 중보병이나 해킹 가능 대상들은 전부 해킹을 얻어맞는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중계장 안에 들어가는 해커는 상대 측 모든 해커에게 해킹 타겟이 되기에 함부로 전자전을 걸기도 어렵다. 어줍잖은 해커 하나를 넣었다가는 상대 킬러 해커가 직접 중계 영역에 들어가서 태워 죽일 것이고, 반대로 상대가 해커 다수를 기용한다면 인류계 제일의 해커들도 함부로 중계 영역에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둘 중 하나의 전략이 되는데 해커나 해킹 대상을 아예 배제하고 경보병과 스커미셔 위주로 꾸려서 정석적인 지배+데이터트래커 암살을 노리거나, 아니면 작정하고 해커를 다수 때려박아서 전자전 끝장을 보자는 마인드로 나오거나이다.독특하게도 지배 영역이 배치 구역을 포함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본 2곳은 양측 모두 먹고 시작한다. 따라서 중앙 영역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커미셔들이 자연스럽게 대활약을 하게 된다. 처음 중계 영역에 서로 스커미셔 1개씩 넣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
2.1. 추천 병종
- 해커: 리피터망이 맵 전역을 뒤덮고 있고, 인텔컴 카드로 승점 보너스도 받는다.
- 이보봇: 전자전이 예상되므로 해킹 재굴림, 칼레이도스코프, 합동 오더 해킹 등을 지원해주는 이보봇의 가치가 높다.
- 스커미셔: 처음부터 중앙 중계 영역에 들어간 채로 시작할 수 있고, 해킹을 피한 채로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HVT 사살이나 적 해커 암살 등에도 쓸 수 있는 카드.
- 고 포인트 비 HI/TAG: 에이스 유닛은 지배 임무의 필수품이지만 리피터가 잔뜩 깔린 이 임무에서 함부로 꺼내기 힘들다. 만약 고 포인트 경보병이나 스커미셔가 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2. 각종 유/불리
데이터트래커의 암살 미션은 선턴에, 점거 임무는 후턴에 유리하지만 사실 턴 순서보다는 해커끼리의 심리전과 중앙 지대 장악이 결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미션이다.E 드론으로 파이어팀에도 해킹을 걸 수 있는 컴바인드 아미, 아예 해킹을 받지 않는 아리아드나, 전자전이 막강한 노매드 세 진영이 강세를 보이는 임무. 물론 하이다오를 넣어서 중보병 주제에 해커를 찢어죽이는 것이 가능한 무적군이나 스텔스로 해킹을 상당 부분 무력화한 후 적에게 기습을 가하는 것이 가능한 바루나 등 생각 외의 진영들도 활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