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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
인천공항시설관리 | 인천공항운영서비스 | 인천국제공항보안 | 인천공항에너지 |
인천국제공항보안 Incheon Airport Security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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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인천국제공항보안 주식회사 |
한자 명칭 | 仁川國際空港保安 株式會社 |
영문 명칭 | Incheon Airport Security Co., Ltd. |
설립일 | 2020년 3월 4일 |
설립목적 |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위탁분야 보안경비·보안검색 업무에 종사하는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
업종명 |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
전신 |
인천공항경비 주식회사 ( 2020년 3월 4일 ~ 2021년 6월 14일) |
대표자 | 백정선[1] |
모회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
주요 주주 | 인천국제공항공사: 100% |
기업 분류 | 공직유관단체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3,560명(2024년 기준) |
자본금 | 10억원(2024년 기준) |
매출액 | 1,954억 3,769만원(2024년 기준) |
영업이익 | 77억 5,896만원(2024년 기준) |
순이익 | 30억 9,512만 6,342원(2021년 기준) |
자산총액 | 227억 9,054만 7,476원(2021년 기준) |
부채총액 | 159억 8,542만 958원(2021년 기준) |
부채비율 | 234.90%(2021년 기준) |
미션 | 무결점 보안으로 인천공항 운영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공항보안기업으로 도약한다. |
비전 | 최고의 보안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항을 만든다. |
소재지 |
본사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 8층 (
운서동, 인하국제의료센터) 교육훈련센터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동로2길 45-20, B동 ( 운서동, 공항경비대본부) |
관련 웹사이트 | |
인천국제공항보안(주) 공식 홈페이지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전화: 032-72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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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및 관련 주요 부대시설, 공항 외곽지역의 경비ㆍ보안검색ㆍ대테러방지 등의 과업을 수행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 8층 ( 운서동, 인하국제의료센터)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 보안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1,800여명과 보안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1,900명이 양대 사업부로 소속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제1터미널 보안검색 용역업체 2개사 소속노동자들은 자회사 전환에 완전 합의하지 않은 상태이다. 보안검색 사업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직접고용될 때 까지 인천국제공항보안에 임시로 소속될 예정이였으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실상 직접고용이 무산되고 자회사 소속으로 남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전액 출자하여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되나 공공기관운영법 상의 공공기관은 아니다.
2. 연혁
- 2020년 2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
- 2020년 3월 4일: 인천공항경비 주식회사 설립
- 2020년 5월 1일: 제2터미널 보안검색 768명 편입, 보안검색사업부 편성
- 2020년 7월 1일: 보안경비사업부 편성으로 양대 사업부 완편, 공식 출범
- 2021년 1월 1일: 공직유관단체 지정
- 2021년 6월 15일: 인천국제공항보안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2022년 3월 1일: 본사 이전
3. 역대 대표이사
- 우경하 (2020~2021)[2]
- 백정선 (2022~현재)
4. 사업
- 보안경비와 보안검색 양대 사업부로 편성되어 있다. 기존 보안경비 인력만을 보고 만들어진 회사였으나 새로운 정규직 전환 합의로 보안검색 사업부가 추가되었다. 보안검색 사업부가 포함되어 2021년 6월 15일 "인천국제공항보안" 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다만 기존 합의를 뒤엎은 갑작스런 보안검색 직접고용 발표로 편제 자체가 불투명해 진 상황이다.
4.1. 보안경비
국가중요시설 "가" 급인 인천공항의 방호업무를 맡으며, 공항 외곽과 자유무역지역의 방호도 담당한다. 또한 대테러상황실 운영 및 인천공항에 출입하는 상주기관, 업체의 보안검색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화물터미널 내 경비업무는 항공보안법에 따라 화물터미널 운영사에 맡겨져, 인천국제공항보안이 담당하지 않는다.4.2. 보안검색
여객터미널 내 출국 승객 및 승무원에 대한 검표와 보안검색을 맡으며, 환승 승객에 대한 보안검색도 함께 담당한다. 출국시 부치는 수하물의 검색 역시 이들의 담당. 단, 입국시에는 인천본부세관이 수하물 검색을 맡는다.[3] 이 역시, 화물터미널은 항공보안법에 따라 화물터미널 운영사에 검색업무가 맡겨져, 인천국제공항보안이 담당하지 않는다.5. 여담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규직화 선언 이후 보안검색요원 1,900여명 등 생명안전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 30%를 직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0년 2월 28일에 있었던 노·사·전문가 협의회에서는 보안검색을 제3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주)로 임시 편입하겠다며 입장을 바꿨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산업과 부동산 임대업 등을 하는, 즉 경비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특수경비원인 보안검색요원을 그런 회사가 직고용하면 경비업법상 특수경비원 신분이 해제되기 때문이다. 보안검색요원들은 전쟁이 나면 국가중요시설 "가" 급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총을 들고 공항을 지켜야 하는데, 특수경비원이 해제되면 통합방위 등 중대한 안보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경비업법과 통합방위법 등이 개정될 때까지 보안검색요원은 인천국제공항보안에 둘 수밖에 없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명했다.
기사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방침을 바꿔 2020년 6월 22일 승객보안검색 직원들을 직접고용하기로 발표했다. 보안검색 사업부의 직접고용 논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문서를 참고.
- 2020년 3월 15일, 협상 끝에 제2터미널 보안검색요원 768명이 인천국제공항보안 정규직 전환에 동의하였으나 기사 직접고용안이 발표되며 이들의 향후 거취 역시 불분명해졌다.
- 인천국제공항 보안 파트의 경우 공항 내부에 "공항경비대본부" 라는 자체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하며 본사 및 교육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나, 교육센터의 경우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과 업무영역이 중첩되어 갈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6. 노동조합 현황
-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4](제1노조): 민주노총 소속.
-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제2노조): 한국노총 인천공항노동조합 소속.
-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동조합(제3노조):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 보안검색통합노동조합(제4노조):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소속.
- 인국공노동조합 인천공항보안검색운영지부(제5노조):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