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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6:34:47

이형종/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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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2.2.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전반기 아웃3.4. 8월3.5. 9월3.6. 10월
4. 포스트 시즌5. 시즌 총평6. 시즌 종료 후

1. 개요

이형종의 2024 시즌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이전 시즌에서 자신의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만큼 반등이 절실하다. 더군다나 올해 연봉이 4년 계약기간 중 가장 높은 6억 8천만 원이고, 이정후가 떠나면서 팀 내 최고연봉자가 되었다. 베테랑으로서, 또 고액 연봉자로서 그 값어치를 반드시 보여줘야 하는 시즌이다.

지난 2023 시즌 후반기부터 팀은 최원태 트레이드로 사실상 대권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더더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질 수밖에 없다. 주 포지션인 우익수의 경우, 이형종의 송구능력을 따라올 젊은 선수가 아직 없다고는 하나, 지난 시즌 출전한 박수종, 주성원, 임병욱 등의 젊은 선수들이 있다. 이 중 박수종의 경우 수비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로 2023 시즌 후반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임병욱은 지난 시즌 8월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주성원도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서브 포지션인 1루의 경우에는 더 열악하다. 2023 시즌이 끝나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최주환이 합류했으며, 기존 1루수인 임지열이 건재하고, 비록 트레이드 이후 최악의 성적을 찍긴 했지만 이원석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자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형종의 역할은 일단은 젊은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여러 변수로 자리가 났을 때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이다.

1월 13일경 이용규와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일찍 전지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강정호 아카데미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마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1월 23일경 돌아와 구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 전성기 시절처럼 머리를 길렀다.

본인이 밝히기에는 3할 타율과 10홈런을 기록한다고 했지만 연습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1.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

야수조 조장으로 지명되었다.

2월 8일 인터뷰를 했다. #

2월 19일 올라온 라이브피칭 영상에서 타격폼 변경이 확인되었다. 커리어 최고타율 (0.316)을 기록했던 2018년 당시 폼과 비슷하게 레그킥 대신 토스탭을 이용한 폼으로 바꾸었다.[3]

2월 22일 인터뷰를 했다. #

2월 23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

2월 25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무안타 기록하였다.

2월 27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개의 몸에 맞는공을 기록하였다.

2월 29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는 지난 경기의 사구여파로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자체중계 해설로 참여했다.

3월 1일 인터뷰를 했다. #

3월 2일 퉁이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기록하였다.

3월 5일 퉁이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2타수 1안타 기록하였다.

2.2. 시범경기

3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3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 기록하였다.[4]

3월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

3월 1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3월 14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출전, 2타수 2안타 1타점 기록하였다.[5]

3월 15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출전, 2타수 2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6]

3월 1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기록하였다.

3월 17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기록하였다.[7]

3월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하였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0.385의 타율, 5안타를 기록하였다. 다만 이 중 2안타가 내야안타인 점은 아쉬운 요소이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였다.

3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는데, 팀내 유일한 멀티히트였다.

3월 2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다.

3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

3월 2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하였다.

3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동시에 팀은 개막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지난해 개막전 끝내기안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키움의 시즌 첫 승리의 결승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3월 3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기록하였고, 주성원으로 교체되었다.

3월 최종 성적은 .364 8안타 4타점으로, 꽤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3월 총평으로, 병살이 많았던 지난시즌과는 달리 이번시즌 초에는 클러치 능력이 살아나며 키움 타선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특히 경기 수는 적었지만, 전 경기 출루에 성공하였고 그 중 한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안타를 기록하였으며, 득점권 타율은 .600을 기록하였다.

3.2. 4월

4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2타수 1안타 2볼넷 기록하였다.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사구 기록하였다. 홍정우를 상대로 투런포를 쏘며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였다.

4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기록하였다. 다만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4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기록하였다.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4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

4월 9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기록하였으나 결정적인 순간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며 결국 팀의 연승이 마감되었다.

4월 10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기록하였다. 조병현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치며 작년의 풀타임 홈런 개수를 벌써 기록했다.

4월 11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 기록하였다. 도루과정에서 상대 포수의 송구가 이형종의 팔목에 맞았고 이후 두 타석에서 타구질이 눈에 띄게 안좋아졌기에 이 점은 조금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4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 아마 이전 경기 여파 때문인듯.[8]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기록하였다. 김상수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4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기록하였다.

4월 16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 이로서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마감되었다. 한편 3회말 걸그룹 아이칠린의 멤버 초원이 자신의 파울 볼에 맞아 잠시 기절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4월 17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전경기 출루 기록을 마감하였고, 3할타율도 붕괴되었다.

4월 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었고, 9회말 송성문으로 교체되었다.

4월 1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하였다. 이후 수비에서 고영우의 타구판단 미스를 커버하는 수비를 펼쳤으나, 이 과정에서 어깨 쪽에 약간의 부상을 입었고 주성원으로 교체되었다.[9]

4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DH 1차전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하였다. 이후 다섯번째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타구에 발등을 강하게 맞아 임지열로 교체되었다. 결국 DH 2차전에는 선발에서 제외됐고, 경기 후 깁스를하고 목발을 짚고 있었다는 목격담까지 들리며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우려되고 있다.

3.3. 전반기 아웃

결국 4월 22일 왼쪽 발등 주상골 골절 진단을 받으며 1군에서 말소되었고, 4월 25일로 수술이 잡혔다. 회복 후 경기 투입까지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 출전마저 장담하지 못하게 됐다.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긴 했지만, 작년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인데다 부상만 없었다면 커리어하이도 노려볼 수 있었기에 팀이나 선수 본인에게나 서로 많이 아쉽게 됐다. #

3.4. 8월

3.5. 9월

3.6. 10월

4. 포스트 시즌

5. 시즌 총평

2024 시즌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6. 시즌 종료 후


[1] 지난해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도 해외에 일찍 출국하는 것이 금액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이라고 올린 적이 있다. [2] 또한 지금까지 강정호 아카데미에 간 손아섭이나 김재환 등의 선수들은 대부분 50억원 이상의 계약을 한 고액연봉자이고, 한동희 정훈같은 경우에는 이대호의 돈으로 출국했다. 비행기값만 해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3] 아마추어 시절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 후반기부터 2020년까지 이형종은 레그킥으로 좋은성적을 기록했었으나, 2021년 왼쪽 발목부상 수술 이후 레그킥의 무게이동을 왼발이 버티지 못해 밸런스가 다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 2018년-2019년 전반기 타격폼으로 변경하였고, 두 타격폼으로 기록한 성적을 비교했을때 장타보다 안타 수를 늘리는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4] 만루 상황에서 3,유간 강한타구 병살을 쳤다. [5] 내야안타 1개 포함 [6] 내야안타 1개, 2루타 1개 [7] 수비 실수와 2삼진 1병살을 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8] 현재까지는 타율 3할 3푼 3리로 전체 10위를 기록중이다. [9] 현재 타격 성적이 매우 하락중인데, 24시즌 연봉이 6억 8천만원으로 최다연봉을 받는 시즌에도 지난 시즌처럼 시즌 초 반짝 후 나락을 가는 모습이 반복되서는 안되며, 반등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