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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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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 |||||
제26회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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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희 한재림 ( 연애의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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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 스카우트) |
<colcolor=#fff> 이해영 李海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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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96D2> 출생 | 1973년 10월 18일 ([age(1973-10-18)]세) |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 광고창작과 / 전문학사) |
데뷔 |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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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방송인.2. 활동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1]2006년 이해준 감독과 공동작업한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하여 평단의 호평속에 감독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2010년 페스티발,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두편의 영화들이 흥행면에서 연이어 실패하면서, 걱정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2018년 공개된 독전은 500만명 넘는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작 유령은 혹평 속에, 결국 손익분기점인 335만명의 5분의 1 수준인 약 66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크게 대실패했다.
3. 특징
- 공동 감독 크레딧으로 2006년 상업영화 데뷔를 하기 전부터 아무래도 대중 노출이 적은 영화 작업만을 해왔고 주로 대중 노출은 방송 활동을 통해 해왔기 때문에 자칫 선배 감독인 이무영 감독처럼[2] 방송인 이미지가 더 짙어질 위기가 있기도 했으나, 2018년 공개된 《 독전》을 통해 호평과 혹평을 고루 받으면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정체성을 주목받는 데에 성공했다. 원래는 섬세한 터치를 추구하는 듯한 이미지였지만 《독전》 성공 이후로는 스타일리쉬한 노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 연출하는 영화마다 발을 클로즈업하는 경우가 많다.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실제 발 페티시가 있어 발에 집착하는 사례도 있다보니 발 페티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농담에 가깝게 있어왔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발 페티시에 관한 질문을 받았기도 해서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발로 표현되는 감정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아예 《 페스티발》[3]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페티시즘을 직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 다만 이해영 감독이 실제 발 페티쉬라기 보다는 김지운 감독의 경우처럼 쿠엔틴 타란티노 같은 기성 감독의 영향이나 전통적인 셔레이드 기법의 영향 아래에 스타일적으로 집착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을 보인다.[4]
4. 작품 목록
이해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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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
- 천하장사 마돈나[5](2006) - 연출, 감독
- 페스티발(2010) - 연출, 각본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 연출, 각본
- 독전(2018) - 연출, 각본
- 유령(2023) - 연출, 각본
4.2. 드라마
5. 고정 출연
6.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6년 | 제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천하장사 마돈나 |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
제27회 청룡영화상 | |||
2007년 | 제43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시나리오상 |
7. 사건사고
7.1. 2018년 성추문 루머와 아웃팅 피해
8. 기타
[1]
그 밖에 영화 《커밍아웃》, 《안녕! 유에프오》, 《
품행제로》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
신라의 달밤》의 원안을 담당했다.
[2]
비슷하게 대중 노출이 적은 시나리오 등의 영화 작업을 계속하면서도 방송인 이미지가 강했다.
[3]
실제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한 페스티'벌'이 아님을 주의.
[4]
독전 이후 스타일이 과해지면서 감독으로서 유명해진 대신 비판조 평가를 듣는 일도 많아졌는데 의식적으로 발 앵글에 집착한다는 이야기가 농담조가 아닌 비판조로 나오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해영 감독이 《독전》 이후로 지속적으로 듣는 "스타일 뿐"이라는 비평은 '선배 발페티쉬 감독'(?)인
김지운 역시 꾸준히 들어오는 비평이다.
[5]
이해준 감독과 공동감독.
[6]
EBS의 교양프로.
김태용,
변영주 감독과 공동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