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18년 | ← | 2019년 | → | 2020년 |
1. 개요
2019 시즌 이태양 개별 믄서.2. 시즌 전
스프링캠프 시작 전, 류현진의 특훈을 장민재와 함께 받고 있는 와중에 장민재와 달리 필승조로 시즌을 준비한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정규 시즌
3.1. 전반기
3.1.1. 3월
이태양이 등판할 때마다 장타가 연속해서 나오면서 8경기 중 무려 3패를 자신이 만들어냈다. 구속이 나오지 않는데다 포크볼도 제대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그야말로 14년도 홈런공장장으로 돌아온 수준이다.3.1.2. 4월
4월 12일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무너진 선발 투수 박주홍을 이어 3.1이닝 동안 42개의 공을 뿌리며 잘 막아내는 듯 했으나 이정후에게 결승 투런포를 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그리고 이 경기 이후 다시 선발로 돌아간다는 기사가 떴다. 박주홍, 김성훈, 김민우 등의 성장이 너무 더디고, 김재영은 내전근 부상으로 인해 재활 중이라 토종선발진이 사실상 장민재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
17일 5이닝 동안 5실점으로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팀은 8회 박경수의 결승포로 1점차 패배해서 ND. 다만, 1회에 좌익수 양성우와 중견수 호잉이 뜬공을 못잡는 실책성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면서 3루타 2방으로 2실점을 한 것이 컸다.
한용덕 감독도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이태양을 보호하는 인터뷰를 함과 동시에 선발 로테이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김범수가 5이닝 1실점의 준수한 투구로 로테이션에 들며 장민재, 이태양, 김범수로 구성된 한화 이글스의 선발 플랜 C가 완성되었다. 다만, 장민재 이외에는 아직 안정적인 모습이 아닌지라 당분간 불펜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기 내내 구속이 140km를 밑돌아서 이에 대한 우려가 좀 있다. 그러나, 이제 선발로 내세울 만한 국내 선수들이 없어서 윤규진 등 다른 카드가 올라오기 전까진 밀어붙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저 인터뷰가 무색하게 바로 27일 NC전에서 6회 워릭 서폴드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더니 노진혁에게 2루타를 맞고 이상호의 체크스윙으로 나온 땅볼을 잡아 악송구를 저지르면서 1아웃 잡고 2실점을 한뒤 박민우와 권희동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투수 박주홍으로 바뀌었는데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최종 성적은 0.1이닝 4실점.
3.1.3. 5월
3.1.4. 6월
이후 심각한 부진에 빠졌음에도 1이닝 초과 내지는 25구 초과 투구가 몇번 나오고 있다.6월 19일 8회 1사에서 이대호에 동점 쓰리런을 맞으며 서폴드의 승리를 날려먹었다.
6월 21일 송준석한테 데뷔 첫 홈런을 내줬다.그다음엔 이태양이 입모양으로 시*이라고 했다.
3.1.5. 8월
8일 번트타구를 잡고 정신나간 송구를 하여 김이환의 승리를 날려먹었다. 계속해서 지적받았던 수비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다.22일 ~ 23일 SK전에서 꾸준히 못던지고 있다.
22일에는 1이닝 2피안타 2실점 1K 1사구에 폭투까지 던져서 김범수가 내보냈던 주자들이 모두 들어와 6:4에서 6:8로 만들어 역전패를 허용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23일에는 공 2개로 두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여 박상원이 내보냈던 주자 2명이 모두 들어오면서 1점차 승부였던 2:3 상황에서 2:5까지 만들고 내려왔다. 또 이태양이 내보낸 이재원이 김재현으로 교체된 후에 김종수의 폭투로 득점까지 올려 또 실점했다.
투고타저로 변화하는 시대에 작년보다 더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