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4291><colcolor=#000> [ruby(一の瀬 花枝, ruby=いち せ はなえ)] 이치노세 하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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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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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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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불명 | |
가족관계 |
남편
이치노세 아들 이치노세 켄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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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오키 카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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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메종일각의 등장인물. 홋카이도 출신[1][2]. 결혼 전의 성씨는 불명.일각관 1호실에 거주중이다.
2. 작중 행적
흔히 아줌마라고 하면 떠오르는 시끄럽고, 참견 잘 하며, 수다 잘 떨고, 뻔뻔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냥 아줌마. 고다이를 괴롭히는 주민 중 한사람으로 일각관에서 가장 연장자임에도 불구, 짓궂은 장난을 말리기는 커녕 여기에 동참하는 등 어른답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다가 사실확인도 안해보고 얼핏 들은 이야기를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바람에 고다이와 쿄코가 서로 오해하게 만들기도 한다. 켄타로의 어머니 이지만 어머니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아케미와 요츠야씨와 일각관에서 술자리 연회를 여는 것 때문에 밥 차려 놓는건 뒷전이라 밥을 찾는 켄타로에게 "그냥 컵라면 먹으면 되잖아;." 라고 무책임 하게 말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어째서 켄타로가 일각관을 나가고 싶어 하는지 이해가 갈정도...골초에 술주정뱅이다. 게다가 다혈질. 그래도 일각관 주민 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인이라, 미묘하게 사태의 본질을 잘 꿰뚫는 특징이 있다.
술만 들어가면 개가 되며(…),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부채를 들고 보는 사람의 정신이 파괴되는 춤을 덩실 덩실 추는 것이 특징. 아들인 켄타로는 그런 엄마를 무척이나 부끄러워하며, 춤을 출 때마다 부끄럽다고 말리는 게 일이다.
게다가 몸매도 미타카의 삼촌이 술통이 옷을 입은 듯하다고 할 정도이다.
그래서 켄타로가 운동회의 2인3각도 부모님 대신 주인공들에게 부탁했지만 다행히 그날만큼은 술을 마시지 않고 토끼와 거북이 경주처럼 우승을 하게 된다.[3]
하지만 일각관 주민이 다 그렇듯 의리나 정은 매우 두터운 편이다. 메인이 되는 스토리는 거의 없지만, 회사가 망해서 실직자가 된 남편을 잘 보듬어주는 걸 보면 상당한 대인배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것이 본래 남편과 좋아해서 결혼한 것이니...
지금의 남편과는 젊은 시절 회사에서 만났으며 남편은 본래 하나에가 아닌 다른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정작 하나에가 남편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일부러 술내기를 걸어 하나에가 남편에게 져주는 척 해서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애니메이션 시끌별 녀석들 180화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1]
원작 24화, 애니메이션 46화
[2]
홋카이도 출신이라 테니스는 젬병이어도 스케이트는 곧잘 탄다.
[3]
꼴등으로 스타트 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도중에 많이 넘어지고
리타이어 했고, 그리고
단신의 이점 덕에 숙여서 통과하는 장애물도 쉽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