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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50:55

이창진/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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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페넌트레이스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총평4. 관련 문서

1. 시즌 전

지난 시즌 단기간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길어 연봉은 삭감되었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6일 키움전에서 최원준의 대수비로 나와 11회에 경기를 결정짓는 결승 적시타를 쳐내며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이정후의 보살로 끊길 뻔 했던 흐름을 다시 잇는 추격의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후 득점까지 기록하며 이날 이창진은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NC전에서 선발 8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11일 NC전에서 5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4일 롯데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3볼넷 2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5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4타수 4안타 1볼넷 4타점 2득점, 5출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김호령과의 주전 경쟁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최원준과 번갈아가면서 터지는 중.

4월 17일 SSG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던 4회말, 이재원의 키를 넘어가는 큰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잡은 이후 고통을 호소해 이닝이 끝난 후 김호령과 교체되었다.

4월 18일 SSG전에서 정상 출전해 마지막 타석, 2사 만루의 기회에서 펜스 바로 앞의 플라이를 치면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0일 LG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8회말, 상대의 추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4월 21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2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4월 23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4일 삼성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4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5일 삼성전에서 나지완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27일 한화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선취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 경기에서 휴식 차원인지, 부상 때문인지 결장했다.

4월 3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동안 자주 못나온 것 역시 건강 문제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2. 5월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것인지 5월 11일에 김재열, 장민기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11일 LG전에서 선발 6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타격감이 좋은 김민식과 류지혁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주었다.

5월 12일 LG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3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4일 NC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5일 NC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1회 만루 찬스에서 홈 병살을 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5월 18일 SSG전에서 8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SSG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해 타격감이 완전히 식어버렸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8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삼성전에서 이진영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모처럼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병살로 찬스마다 맥을 끊었고 수비에서도 4회 안일한 플레이를 하다가 2루타를 내주는 등 공수 양면에서 최악의 활약을 했다.

5월 28일 경기 후반 대주자로 출전해 10회말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유격수 방면 병살 가능성이 농후한 땅볼을 쳤으나 유격수 심우준이 2루가 아닌 홈으로 던지는 판단 미스를 범하며 끝내기 야수선택(...)을 기록했다.

5월 29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2병살로 또 좋지 못한 활약을 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3. 6월

6월 1일 한화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절망적인 타구질을 보여주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4일 LG전에서 8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그나마 이날은 수비라도 사람답게 해주었다.

6월 6일 LG전에서 9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8일 삼성전에서 이진영의 대타로 나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6월 9일 삼성전에서 8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0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3일 더블헤더 2차전 롯데전에서 2회, 선제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간만에 맹활약을 했다.

6월 16일 더블헤더 2차전 SSG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6월 17일 SSG전에서 박민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0일 LG전에서 7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2일 KT전에서 2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6월 23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선발 5번, 좌익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4. 7월

7월 1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5회에 안타를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타구를 보지도 않고 아웃당했다고 착각해 덕아웃으로 들어가다가 태그아웃당하는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며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7월 2일 두산전에서 터커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터커의 대주자로 나와 11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 날 1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5. 8월

8월 15일 SSG전에서 터커의 결장으로 선발 7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첫 타석에서 윌머 폰트의 초구를 당겨 벼락같은 쓰리런을 쳐냈다. 이 날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두산전에서 선발 8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터커의 대주자로 나와 동점을 만들어 분위기가 오른 팀의 기세를 단번에 꺾어버리는 견제사를 당했다.

8월 20일 키움전에서 2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8월 26일 롯데전에서 강경학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8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29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6. 9월

9월 1일 DH 1차전 두산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일 두산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3일 삼성전에서 나지완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4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8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정찬헌에게 다시 리드를 잡는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9월 11일 NC전에서 4회에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는 좌중월 투런포를 기록하는 등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NC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대수비로 들어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3일 부친상을 당했고, 14일 5일간의 경조휴가를 얻으면서 말소되었다.

9월 17일 복귀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8일 LG전에서 이진영의 대타로 나와 적시타를 때려냈다.

9월 21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3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5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6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8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9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박정우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7. 10월

10월 3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병살을 기록했다.

10월 9일 한화전에서 솔로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0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3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7일 두산전에서 첫 타석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연이어 박민의 땅볼 때 득점까지 해낸 이후 뒤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교체되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2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3일 NC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4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7일 롯데전에서 2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30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 총평

올 시즌 105경기에 나서 52안타와 함께 3홈런 33타점과 함께 0.209의 타율, 0.308의 출루율, 0.285의 장타율, 0.593의 OPS, 63.8의 WRC+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 지난 시즌의 부상 이전까지의 호성적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박찬호만도 못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