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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5:40:03

이수진(기자)

JTBC 라이브뉴스팀 기자
이수진
Justina Sujin Lee
파일:201808161309021934.jpg
<colbgcolor=#03307c> 이름 <colbgcolor=#fff,#191919>이수진
<colcolor=#ffffff> 출생 1991년 5월 11일 ([age(1991-05-1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국문학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직업 기자
소속 JTBC 라이브뉴스팀
종교 천주교 (세례명: 유스티나)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방송4.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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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2018년 4월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나운서팀에 발령받아 현재는 보도국 기자로 일한다.

2. 상세

입사 당시 아나운서 교육 뿐만 아니라 기자 교육도 동시에 받았다. 입사 직후 JTBC 수습 기자들과 함께 경찰서 취재 실습에 참여하였고, 이수진이 보도한 리포트는 보도국 선배들의 만장일치로 3월 5주 차 베스트 기사로 꼽히기도 했다. 신입 아나운서가 경찰서 취재 실습을 경험한 것도, 베스트상을 받은 것도 대한민국 아나운서 역사상 최초라고 한다. 2018년 3월 29일 이수진 아나운서가 보도한 리포트
JTBC 아나운서팀장 박성준은 이수진에 대해 "채용 전형에서부터 뛰어난 문장력이 돋보였던 지원자였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아나운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언론사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전문을 보고 싶을 경우 링크 참고.
질문: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어렸을 때 말문이 좀 늦게 트인 편인데요.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말문이 트였는데 제가 말할 때마다 어머니가 기쁜 마음에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남들 앞에서 말하는 일이 즐거워졌고, 자연스럽게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것 같아요.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부터 휴가를 가게 된 뉴스룸 주말 앵커 한민용을 대신하여 3일 동안 주말 뉴스룸을 진행했는데,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하는 소셜 라이브 프라이데이에 나와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지만, 이번 인사 발령 때 사회2부로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사회2부 발령 전까진 아나운서로 취재에 참여, 즉 파견 근무를 하였으나, 사회2부 발령받은 후에는 파견 근무가 아닌 정식으로 취재에 참여한다. 링크

2020년 5월에 보도한 「죽지 않고 일할 권리...현대중공업 산재 사망」 기사로 탐사기획2팀 기자 강희연·여성국, 기동이슈팀 기자 조소희, 내셔널팀 기자 구석찬과 함께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2022년 11월 14일부터 2023년 12월 8일까지 JTBC 뉴스룸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았다.

이후 라이브뉴스팀으로 자리를 옮겨 모바일 콘텐츠 인물탐구영역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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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