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 - 1918
WW1 게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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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9a86> [[베르됭(게임)| |
<colbgcolor=#676160> [[탄넨베르크(게임)| |
<colbgcolor=#0F6BB9> [[이손초(게임)| |
<rowcolor=#fff> 무기 · 분대 | 무기 · 분대 | 무기 · 분대 |
이손초 ISON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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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M2H, Blackmill Games |
유통 |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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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콘솔: PC: |
장르 | 1인칭 슈팅 게임 |
출시 | 2022년 9월 13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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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3월 24일에 발표된 제1차 세계 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 탄넨베르크의 후속작이며, 서부전선을 다루는 베르됭, 동부전선을 다루는 탄넨베르크에 이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이탈리아 왕국 사이의 이손초 전투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산악전을 다루고 있다. 이번작에서는 분대 구분 없이 장교, 소총수, 공병, 돌격병, 산악병, 저격병 이 6가지 병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일반 보병 외에도 이탈리아군의 베르살리에리 경보병, 알피니 산악부대, 아르디티 특공대, 카라비니에리 헌병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보슈냐크(보스니아 보병), 혼베드(헝가리 보병), Kaiserjäger/Kaiserschützen(산악경보병), Standschützen(예비군) 등등 다양한 부대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시리즈 최초로 유저가 사용 가능한 참호 박격포, 배틀필드 1의 파수병이 들고 나와 유명해진 빌라르-페로사 기관총, 그 외에도 철조망 절단기, 총류탄, 이탈리아 북부 - 오헝 서부에 해당하는 험난한 산악 지대 등등 전작들과 차별화된 요소들이 여럿 공개되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평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확연한 컨텐츠 부족과[1] 이와 대조적으로 복잡한 게임 플레이 탓에[2] 인해 유저 수가 꾸준히 줄어 들었다. 결국 2023년 11월 10일, 스팀에 정식 발매한지 겨우 1년에 조금 넘기고 주말 무료 플레이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유저 수가 너무 저조한 탓에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해서인 듯. 무려 67% 할인으로 만원 안팎으로 구매할 수 있을 때도 많다. 때문에 무료 플레이 이후 구매를 결정 하는 것이 권장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F6BB9><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670K AMD Ryzen 5 1400 |
Intel Core i7-6700K AMD Ryzen 5 3600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290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80 8 GB of VRAM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20 GB |
3. 전작들과의 차이점
- 베르됭의 참호전, 탄넨베르크의 기동전처럼 공격전(Offensive)라는 게임 모드를 새로 선보인다. 게임 모드에서 후술.
- 철조망 절단기로 가시 철조망을 잘라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게된다.
- 박격포와 같은 곡사화기가 추가된다. 이손초의 배경이 되는 알프스 산맥의 지형상 매우 중요할거라고.
- 세 개의 장비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전작과 달리 병과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장비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4. 게임 모드
4.1. 공격전(Offensive)
이손초에서 새로 추가되는 게임 모드. 두 팀은 공격과 방어로 나뉘어 여러 번의 전투를 벌인다. 공격측은 전투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방어측은 그걸 막아야 한다. 목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목표 파괴: 다이너마이트로 방어측이 지키는 목표[3]를 파괴한다.
- 거점 점령: 탄넨베르크와 같은 거점 점령. 공격측은 점령한 거점을 스폰 지점으로 쓸 수 있다. 방어측은 점령당한 거점을 탈환할 수 있다.
공격측과 방어측 모두 전방 초소(forward post)를 건설할 수 있다. 전방 초소는 스폰 지점이 되어 리스폰된 유저가 더 빨리 전투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공격측은 근접하여 상호작용으로 방어측의 전방 초소나 중기관총 같은 방어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
공격측이 모든 목표를 완수하면 방어측은 다음 방어선으로 후퇴한다. 이때 게임이 일시 정지되고 양측은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공격측은 리스폰 기회를 추가로 받고, 방어측은 철조망을 수리하거나 방어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내에 공격측이 마지막 방어선까지 뚫으면 전투에서 승리한다.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방어측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한 전투의 승패는 다음 전투에 영향을 끼친다.
개발일지에서 예시로 보여준 카르소(Carso) 맵. 이탈리아가 공격,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방어다. 이탈리아군은 고리치아(Gorizia)를 확보하기 위해 산 미켈레(San Michele)와 사보티노(Sabotino)의 오스트리아군 방어선을 뚫어야 한다. 산 미켈레-사보티노-고리치아 순으로 전투가 벌어지며 전투 결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
- 오스트리아군이 산 미켈레와 사보티노 양 쪽에서 승리하면 고리치아 전투 없이 오스트리아군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이탈리아군이 산 미켈레나 사보티노 중 한 곳에서 승리하면 최종 승자를 두고 고리치아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 이탈리아군이 산 미켈레와 사보티노 양 쪽에서 승리하면 최종 승자를 두고 고리치아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오스트리아군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뚫은 이탈리아군은 추가 증원군 포인트를 받는다.
5. 무기
자세한 내용은 이손초(게임)/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 분대
자세한 내용은 이손초(게임)/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7. 팁
- 모든 행동(장전, 가스마스크, 치료 등등)은 Shift를 눌러 달리면 캔슬된다. 이를 이용해 총류탄같은 준비가 오래걸리는 동작 도중에 갑자기 적이 튀어나왔을때 달리기를 살짝 해서 캔슬하고 대응할 수 있다. 단 총류탄 장전 도중에 캔슬할 경우 한번 주무기 발사버튼을 눌러 챔버링을 한 뒤 사격할 수 있다.
[1]
이는 배경 문제가 크다. 1차 대전 그 자체였던 서부전선을 다룬
베르됭과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전장이었던 동부전선을 다룬
탄넨베르크와 달리, 본작의 배경인 이탈리아 전선은 극적인 전투나 전략적 발전이 드문 2선급 전역이라 뽑아먹을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다.
[2]
적 진영 점령을 위해 해야 할 행위가 많아진데다가, 맵 자체가 절벽이나 건물들이 산재해 복잡하기 그지 없다. 게다가 분대장의 역할이 너무 커진 반동으로, 분대장 유저가 뉴비 혹은 봇이라면 절대 이길 수가 없다.
[3]
야포, 대형 벙커, 탄약고 등등. 게임이 벌어지는 맵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