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관련 둘러보기 틀
|
|||||||||||||||||||||||||||||||||||||||||||||||||||||||||||||||||||||||||||||||||||
|
<colcolor=#008000><colbgcolor=#fff>
세계수를 따먹다의 등장인물 이세영 Lee Se-young |
|
|
|
그 외 모습은 외모 부분 참고. | |
이명 | 까마귀 |
나이 | 26세 → 29세 → 30세 |
신장 | 170cm |
종족 | 목인 ( 떡갈나무) |
학력 | 엘 아카데미[졸업] |
직위 |
까마귀의 수장(대모) 한국의 A급 헌터 |
소속 |
왕국 (
여덟 번째 잎새) 까마귀 오크 가문 (중역) |
가족 |
부모님 이서현(언니) |
[clearfix]
1. 개요
분류 : 참나무목 참나무과 참나무속 떡갈나무
학명 : Quercus dentata
꽃말 : 독립, 용기, 사랑은 영원히
세계수를 따먹다의
히로인.
이시헌이
원망의 세계수를 따먹고 넘어온 세계에서
처음 성관계를 가진 나무. 오크(참나무) 가문의 중역으로 88화까진 아카데미의 교수도 겸임하고 있었다.학명 : Quercus dentata
꽃말 : 독립, 용기, 사랑은 영원히
이시헌과는 강간으로 시작된 관계이나, 이세영의 비뚤어진 공허함이 충족되는 계기가 되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목숨을 거는 관계로 발전되었다. 작중 이시헌이 가장 아끼는[3] 명실상부 정실 히로인 포지션이다.[4]
2. 외모
|
|
소설 | 웹툰 |
|
|
2부 시점 | 목질화(웹툰) |
3. 성격
이시헌의 표현을 빌리자면 거칠고, 욕을 하지만. 나무처럼 두꺼운 갑피에 반해 속껍질은 부드럽기 그지 없는 그런 사람.여담으로 입이 거친건 2부에서도 여전하며 독보적이기 때문에, 아무런 표시가 없어도 걸걸한 말투의 대화문은 백이면 백 이세영이라고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세영(세계수를 따먹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강함
여중생에서 막 여고생으로 진학할 시기에 이미 A급 헌터의 반열에 오르는 등, 전투 쪽으로 상당한 재능을 타고난 영재이지만 오크 가문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로는 기업 경영에 더욱 치중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하진 못했으며,다만 2부 시점에선 이시헌을 되살린다는 일념 하에 시간의 탑을 공략하기 위해 영약을 떡칠 수준으로 섭취하고 훈련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에 한별이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했다. 아직 S급과 비비는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강해졌다고. 백양과의 계약을 통해 시간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고 위의 행적 문단과 아래 기타 문단에도 있지만 본인의 추리능력도 대단히 뛰어난 편으로, 몇몇 단서[6]만으로도 이시헌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과 눈앞의 상대가 바로 그 이시헌임을 파악했을 정도다.
6. 능력
6.1. 권능
-
시간
백양의 보조를 받아 그녀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 가속은 물론이고 최대 2초간 시간을 멈출 수 있다. 다만 시간 정지의 경우 다른 판타지물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자신을 제외하면 빛과 소리마저 멈추는 현실적인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동안엔 시각과 청각을 완전히 잃는다.
-
목질화 - 불명
세계수의 힘을 진하게 물려받은 자들이 자신의 신체를 일시적으로 세계수와 동등하게 만들어내는 기술.
신체에서 목재의 갑피가 솟아올라, 갑주 형상으로 몸을 감싸며 양옆 관자놀이에는 거대한 가지 두 개가 뻗어 나오고, 하반신에는 뭉툭한 뿌리가 뒤덮이는 그야말로 2m를 넘는 괴형의 목인이 된다.
일단 전투씬이 거의 나오지 않긴 했지만, 이시헌과 겨루기를 할때의 모습으로 보면 해방 상태에서 거의 사람 크기만큼 거대한 오함마를 휘둘러 묵직한 한 방을 먹이면서 뿌리를 촉수처럼 빠르게 뻗어 협공하는 테크니컬한 방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코믹스 24화에서 이시헌을 상대로 해방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
목질화 2차 - 불명
2차 해방. 두 수목의 해방이 결합하여 제3의 신격을 만들어낸다. 정령사들의 정령화나, 세계수들의 현신과는 다르게 모든 힘과 권능이 완전히 융합하여 하나의 생명체로 거듭난다.
6.2. 기술
- 마법
- 바람 마법
-
윈드 커터
중급 마법. 반월 형태의 바람의 칼날을 생성, 투사하여 적을 베어버린다.
-
정령 감응
정령과 감응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 단순히 마력을 다루는 재능과는 구분되는 별개의 능력이며, 보유자는 플라워가 호시탐탐 노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이 능력이 성장할수록 정령과의 계약에서 소모하는 마력의 효율이 크게 개선되며, 만약 정령 감응 능력이 없다면 세계수 수준의 마력으로도 초급 정령조차 사육하지 못한다고 한다.
7. 소지품
- 반지
8. 인간관계
8.1. 가족
-
아버지
증오하는 아버지.
-
이서현
증오하는 언니.
8.2. 지인
-
백양
자신이 재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정령이자, 최고의 협력자.
-
알바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는 연적.
-
운향
너무 일찍 죽어버린 절친.
-
이시바
아끼는 의조카이자 사랑하는 남자가 남긴 유산.
-
진달래
연적 → 아끼는 동생.
-
한별
절친.
9. 기타
- 이시헌을 만나기 전까진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안 해본 모태솔로였지만 세계수의 유목과 어린 목인을 관리하는 일[7]을 해왔기에 육아를 잘한다.
- 키가 174cm인 RH-2 지구의 이시헌이 자신보다 키가 약간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건대 키가 대략 170cm대 초반인 것으로 추측된다.
-
1부 말에 겪은 사건들 이후로 심한 스트레스성
불면증을 앓고 있으며, 이 때문에 조직명의 기원이 된 '까마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이 이시헌이 그녀를 잃는 미래를 엿보고 악몽과 불면증을 앓았던 것과 완전히 판박이라 독자들에게
천생연분,
부창부수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RH-2 지구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이세영 또한 이시헌과 자연스레 사수-부사수 관계로 엮이고, 심지어 썸을 타는 모습이 나오면서 독자들에게 두 사람이 애초부터 세계선에 상관없이 맺어지게 될 운명이었다는 소리 또한 듣고 있다.
- 산수유가 본능적 감각이 뛰어난 것처럼, 이쪽은 추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3년간 이시헌의 행적을 조사하면서 그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 삭제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 이시헌이 왜 세계수들에게 숙청당해야만 했는지, 그리고 그가 누구를 살리려 했으며 뭘 위해 기이한 행보를 보였는지를 매우 정확히 파악해냈으며, 산수유와 함께 자력으로 2부 이시헌의 정체를 알아낸 둘뿐인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전개에서 위키가 시바와 거하게 싸웠음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
- 이시헌의 출신지인 RH-2 지구에서 그의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한 것은 물론, 백양에게 자세한 설명까지 들었기 때문에 복사나무 세자매, 순결의 세계수, 원망의 세계수와 함께 그가 평행우주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 이시헌과의 첫만남이 강간이었던 것과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타 히로인들에 비해 지금까지 다소 굴곡 있는 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에 상당한 열등감을 품고 있다. 이에 백양은 이세영의 꿈속에 나타난 광경이 다름아닌 RH-2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또다른 자신인 것도 그러한 컴플렉스가 반영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
이시헌을 위해 하렘을 허락한 것과는 별개로 그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데,
백양의 표현을 빌리자면 어느 세계에서든 이시헌과 이어지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이시헌과의 연애 서사가 그렇게 깊지 않았는데도 매우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도 두 사람의 운명이 단단히 엮이는 데 순결의 개입이 있었으며 그녀가 강간당한 것 또한 의도적으로 운명이 맺어지는 시기를 앞당기려다 생긴 일종의 급발진이라고 한다.
- 웹툰에서는 어째 떡신이 늘었다(...).
- 다른 여성형 목인들처럼 가슴이 큰 편에 속하나 산수유처럼 특출난 수준은 아니라고 언급된다.
[졸업]
[퇴직]
[3]
시간의 세계수를 통해 미래의 이세영의 장례식을 보곤, 그 미래를 막기 위해 천마의 극악한 수련을 버틸 수 있을 정도.
[4]
특히 꿈속에서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묘사를 두고 독자들은 역시 정실이라고 반응하는 중이다.
[5]
진달래의 도발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필요한 말만 한다.
[6]
예전에 만났을 때와 얼굴이 완전히 다르고, 자신을 보자 크게 당황해 도망쳤으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을 왕의 신하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었다.
[7]
이시헌과의 첫만남 당시 수목환을 탐냈던 이유도 어린 나무들을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