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80><colcolor=#ffffff> 前 서울대학교 HK교수 이성형 李成炯 | Lee Sung-hy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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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1월 1일 |
부산광역시 | |
사망 | 2012년 8월 1일 (향년 53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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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주 이씨 (慶州 李氏)[1] |
직업 | 교수, 학자 |
학력 |
부산중앙중학교 (졸업)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상과대학 ( 회계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정치학 / 석사)[2] 서울대학교 대학원 ( 정치학 / 박사)[3] |
경력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 멕시코 과달라하라자치대학교 초빙교수 외교안보연구원 객원교수 세종연구소 초빙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 초빙교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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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특히, 라틴아메리카 정치 및 지역연구의 한국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이었다.2. 생애
1959년 경상남도 부산시 출생. 부산상업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였으나, 3학년 재학 중 겪은 부마민주항쟁을 계기로 정치학으로 방향을 틀어 학자의 길을 걸었다. 1990년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박사과정 재학 당시에는 마르크스주의에 기반한 국가론 연구자로 활동하였는데, 각종 사회과학 무크지에 기고활동을 벌이며, 사회구성체 논쟁에 있어서도 80년대 한국을 신식민지 상황으로 본 PD계열의 주류 시각과 달리 1930년대 ~ 70년대에 걸친 라틴아메리카 권위주의 정권과 한국의 현 상황을 비교하며 신식민지론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학문적 편력을 배경으로 그의 박사논문 역시 라틴아메리카의 사회구성체 논쟁을 주제로 출간되었다. 냉전 붕괴 후 라틴아메리카의 신자유주의 도입 및 그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한 그는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4] 설립에 관여하는 한편, 다양한 라틴아메리카 정치 연구서를 출간하는 등, 국내에서 대체불가한 지역 전문가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설립 실무를 담당했던 국제지역원의 교수 임용에서 탈락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로 임용되었으나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겪었다. # 다행히 2009년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임용되었으나, 2012년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잘 가게, 이성형 '교수'!
3. 주요 저서
- 라틴아메리카 자본주의 논쟁사( 까치글방, 1990년)
- IMF시대의 멕시코(서울대학교출판부, 1998년)
-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 까치글방, 1999년)
- 신자유주의의 빛과 그림자(라틴아메리카의 정치와 경제)(한길사, 1999년)
-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창작과비평사, 2001년)
- 라틴 아메리카 영원한 위기의 정치경제(역사비평, 2002년)
-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까치글방, 2003년)
-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민족주의 : 벽화 국민음악 축구를 통해 본 정체성 정치(길, 2009년)
- 대홍수 :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그린비, 2009년)
- 브라질: 역사 정치 문화( 까치글방, 2010년)
[1]
40세손 ○형(○炯) 항렬.
[2]
석사 학위 논문:
國家介入에 관한 한 硏究 : 8·3措置(1972년)를 중심으로(1985)
[3]
박사 학위 논문:
라틴아메리카 社會構成體 論爭 : 1960∼1980년대의 논의를 중심으로(1990. 2)
[4]
현재의 국제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