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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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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1b21><colcolor=#fff> 감독 | 다르코 라야코비치 | |
| 코치 | 세르조 스카리올로 · 짐 샌 · 존 굿윌리 · 재머 말레일릴라 · 제임스 웨이드 | ||
| 가드 | 3 DJ 카튼TW · 5 이매뉴얼 퀴클리 · 14 자코비 월터 · 23 자말 시드 · 45 데비온 미첼 | ||
| 가드-포워드 | 1 그레이디 딕 · 9 RJ 배럿 · 11 브루스 브라운 · 14 개릿 템플 · 30 오차이 아바지 | ||
| 포워드 | 2 조나단 모보 · 4 스카티 반즈 · 77 제이미슨 배틀TW | ||
| 포워드-센터 | 22 울리히 숌슈TW · 24 브루누 페르난두 · 25 크리스 부셰 · 41 켈리 올리닉 | ||
| 센터 | 19 야콥 퍼들 | ||
| * TW - 투웨이 계약 |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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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퀴클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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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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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d1b21><colcolor=#fff> 토론토 랩터스 No.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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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제일런 퀴클리 Immanuel Jaylen Quick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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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6월 17일 ([age(1999-06-17)]세) |
|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켄터키 대학교 |
| 신장 | 188cm (6' 2") |
| 체중 | 86kg (190 lbs) |
| 윙스팬 | 204cm (6' 8.25") |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5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 |
| 소속 팀 |
뉴욕 닉스 (2020~2023) 토론토 랩터스 (2023~) |
| 등번호 | 5번 - 뉴욕 닉스 / 토론토 랩터스 |
| 계약 | 2020-21 ~ 2023-24 / $10,803,948 |
| 연봉 | 2023-24 / $4,171,548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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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NBA 토론토 랩터스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2. 선수 경력
2.1. NBA 입성 이전
고등학교시절에는 경기당 20.8점, 6.7 리바운드, 6.7 어시스트, 3.7 스틸을 기록했고 팀을 메릴랜드 대항 체육 협회 A 컨퍼런스 타이틀로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McDonald's All-American 으로 선정 되었다. 그 결과 ESPN이 선정한 전미 고교 유망주 랭킹 12위에 오르기도했다.대학교는 켄터키, 캔자스 및 마이애미 대학등의 구애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켄터키 대학교로 진학을하게된다. 1학년에는 경기당 평균 5.2점을 기록, 2학년 때 SEC 컨퍼런스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경기당 평균 16.1득점, 3점슛 성공률 42% 자유투 성공률 92%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 감독들이 선정하는 SEC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1학년 시기에는 NBA 드래프트 픽으로 예상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기록으로 2학년 시즌을 마치자마자 NBA 드래프트 참여를 선언했다. 코로나로 인해 원격으로 열린 NBA 드래프트 콤바인에서 3점슛 1위을 기록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예상과 다르게 상위 라운드 픽으로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지명됐지만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닉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2.2. NBA 입성 이후
2.2.1. 2020-21 시즌
2020년 12월 23일 인디애나전에 12분을 교체로 뛰며 5득점을 기록 짧고 굵은 인상을 남겼다. 엉덩이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2021년 1월 2일 인디애나전에 다시 돌아와 14분을 뛰며 9득점에 70%가 넘는 야투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인상을 다시 남겼다. 닉스의 주전 포인트 가드는 엘프리드 페이튼이지만 야투율이나 어시스트 능력이 좋지만은 않아서 교체로 점점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1월 15일 클리블랜드전에는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52.9%(9/17), 3점슛 성공률은 42.9%(4/7)를 보이며 효율 높은 공격을 펼쳤다. 퀴클리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퍼부었다. 장기인 플로터와 돌파로 클리블랜드의 골밑을 휘젓는 건 물론, 3점슛도 여러 차례 터뜨리며 뉴욕과 대등한 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퀴클리는 득실 마진 +11을 기록했다.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 반면 주전 포인트 가드로 출전한 엘프리드 페이튼은 득실 마진 -14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퀴클리의 가치가 더욱 높았다는 이야기다. 퀴클리의 활약이 계속되자 현지에서는 그를 주전 포인트 가드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월 24일 포틀랜드전에는 팀이 패색이 짙었지만 31득점의 개인 커리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경기를 졌지만 가비지 갈 법도 했던 경기를 막판에 혼자 캐리하기도 했다. 이 경기 이후 포텐이 터졌는지 29일 클리블랜드전과 31일 LA 클리퍼스전 두 경기 연속 25득점을 기록하면서 서서히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월 9일 레전드 포인트 가드이자 베테랑인 데릭 로즈가 닉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로즈의 합류로 인해 페이튼에 이어서 또 다른 경쟁자가 생긴셈이지만 여전히 20분대의 출전 시간을 기록하면서 6맨으로써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로즈는 이전 팀에서도 신인들에게 멘토 역할을 자처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어서 퀴클리에게는 오히려 레전드에게 여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것이다.
3월 3일 새크라멘토전에 26득점을 올리며 NBA 루키 래더 순위를 많이 끌어올려 라멜로 볼, 타이리스 할리버튼에 이어 3위를 차지. NBA 올스타전에 라이징 스타의 멤버로 뽑힐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라이징스타 미국팀의 멤버로 선발되지 못하였다.
2.2.2. 2021-22 시즌
2.2.3. 2022-23 시즌
제일런 브런슨영입 이후 벤치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다.브런슨이 빠진 경기에서 40득점, 30득점 이상 넣는 등, 번뜩이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말콤 브록던과 함께 올해의 식스맨 상을 다투고 경쟁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3.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 - |
4. 플레이 스타일
퀴클리의 가장 큰 강점은 슈팅력이다. 대학에서 경기당 2.5개의 3점슛을 성공했는데 성공률이 무려 40.9%에 육박했다. 자유투 성공률도 90%를 기록할 정도로 슈팅메커니즘이 좋다. 또한 골밑에서 플로터를 즐겨 쏘는 스타일이다.톰 티보도 뉴욕 닉스 감독은 퀴클리의 슈팅력에 대해 “NBA에서 어떤 선수에도 밀리지 않는 슈팅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NBA에서 성공의 관건은 슈팅력 외에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다. 191cm의 신장에 좋은 슈팅력을 가졌지만, 다른 공격 기술이 약하고 공수에서 몸싸움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퀴클리다. NBA에서는 이런 약점들이 어느 정도 개선돼야 한다.
NBA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1번 볼핸들러 보단 2번 득점형 가드가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경기당 어시스트가 2개 수준으로 메인 볼 핸들러가 될 자질이 보이지않고 있으며 3점 라인 부근에서 포제션 첫 패스 나가는게 대체적으로 늦다. 경기를 리딩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평균 득점력에 비해선 출전 시간이 적은 상황이다.
5. 기타
- 퀴클리는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카멜로 앤서니를 만나 프로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퀴클리와 앤서니 모두 메릴랜드주 출신이고, 볼티모어 지역과 인연이 있다.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에 퀴클리는 앤서니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우연히 얻었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퀴클리에게 앤서니가 다양한 조언을 해줬다.
- 타이리스 맥시와 켄터키 대학 시절 백코트 듀오로, 친한 사이이다.
- 루 윌리엄스가 롤모델이라 밝힌 적이 있다. 루윌이 클리퍼스에 있던 시절 뉴욕과의 경기에서 퀴클리가 대활약을 한 후 서로 리스펙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