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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632a>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85년 ~ 2020년 | |
학력 |
관인중학교 (졸업) 관인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전쟁사학과 / 학사)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1기) |
최종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최종 보직 | 제7포병여단장 |
주요 보직 |
제7포병여단
참모장 서울대학교 학군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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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배우, 전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준장, 병과는 포병이다.2. 군 경력
- 중령
- 298포병대대장
- 대령 2007년 진급
- 준장 2017년 12월 임기제 진급
- 전역 2020년 1월
3. 배우 활동
2020년 1월 전역 후 그 해 5월 바로 연기학원에 들어가 2021년 7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연기를 배웠다. 2021년 9월 연기를 가르쳤던 연출자에게 발탁돼 배역을 맡게 됐고, 2022년 1월 대학로 무대에 서며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는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 #24. 출연
5. 서훈 이력
- 보국훈장 천수장
- 대통령 표창
6. 여담
- 육사 41기 동기로는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서욱, 한미연합부사령관을 역임한 최병혁 장군이 있다.
- 제7포병여단 시절 직속상관인 군단장을 3명이나 맞이하였다. 본인의 육사 동기인 이정기, 2기수 후배인 윤의철, 임관 3년 후배인 육군3사관학교 출신 허강수가 본인의 직속상관이었던 것. 3명 모두 중장으로 전역했다. 이 중에서 이정기를 제외한 두 명은 본인과 같은 포병 출신이다.
- 제7포병여단 전임자 또한 허강수이며, 본인의 전역도 윤의철의 후임 군단장이 된 허강수에게 신고하였다.
- 제7포병여단장 시절 제7기동군단 전체에서 짬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육사 2기수 후배이자 당시 제7기동군단장 이었던 그 악명높은 윤의철 중장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 제7포병여단장 직을 맡기 전 해당 부대에서 참모장을 역임했었다.
- 영화 서울의 봄에 군사자문 및 진압군 측 장군 이귀오로 단역 출연했다. 견인포 사격 씬에서 포병 출신인 보조연기자들을 차출하여 직접 포반장 역할을 하며 포사격을 진행했다고 한다. 마치 풀 메탈 자켓에 고증 겸 배우로 출연한 실제 해병 부사관 출신의 배우 로널드 리 어메이와 비슷한 행보. 참고로 군대 시절 이귀우를 알았던 예비군들은 영화에서 이귀우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 배우 본인은 준장으로 전역했는데 영화에서는 소장으로 나와서, 군대 선후배들이 언제 진급했냐고 짓궂게 놀렸다고 한다. 참고로 12.12 군사반란 당시 이귀우 본인은 고2 재학 중이었고 5기수 후배인 박안수 육참총장은 무려 초등학생 때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