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장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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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헌편
(121화 ~ 12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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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ハン篇
은혼 의 장편.121화부터 123화까지[1] 방영되었다.(2008년 8월 28일 ~ 9월 11일)
1. 개요
은혼 역사상 가장 약빤 장편
카부키쵸에서 수수께끼의 존재에게 납치되어 신체가 개조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신파치도 장보던 중 납치당해 손가락이
드라이버(+)가 되어버리고,
카구라도 몸 자체가 드라이버(-)가 돼버렸다. 그중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조이 스틱이 드라이버(박스)가 되어버린
긴토키. 결국 자기들을 개조해버린 놈들을 잡기 위해 해결사 삼인방은 몽키 헌터라는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그런데 정보수집 도중에 만난 가츠라 고타로, 곤도 이사오 등 자신들 이외에도 드라이버로 개조당한 사람들이 많았으니... |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121화: 초짜는 십자와 일자만으로 충분해(素人はプラスとマイナスだけで十分だ)
* 122화: 상상력은 중2 때 배양된다(想像力は中2で培われる)
* 123화: 가슴엔 항상 드라이버 한 개(いつも心に一本のドライバー)[2]
* 122화: 상상력은 중2 때 배양된다(想像力は中2で培われる)
* 123화: 가슴엔 항상 드라이버 한 개(いつも心に一本のドライバー)[2]
3. 이것저것
몬스터 헌터를 패러디한 게임에서 벌어지는 개그성 에피소드. 게임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이다 보니 중2병이나 넷카마나 허세력 같은 온갖 인터넷발 개드립이 넘쳐난다.또한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오프닝 영상에 이토 카모타로 대신에 전설의 헌터 M이 등장한다.
이 에피소드가 은혼 기준으로도 상당히 약빤 전개라 작가가 독자한테 몸과 머리는 괜찮냐는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때 소라치 왈 "전 괜찮아요 제 머리는 원래부터 이랬어요."(...)
4. 등장인물
5. 진실
- 카구라의 몽헌속 캐릭터는 거의 막장에 가까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이 설정은 요시와라 염상편에서 카구라의 전개의 복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카구라의 현 상황을 반영한 설정.
- 전설의 헌터 M(이 때 성우는 이이다 토시노부(가히리의 무쿠로 성우)다.)의 정체는 하세가와 다이조였다. M의 캐릭터는 대놓고 F모 게임의 7번째 작품의 주인공.
- 이번 장편 시리즈에서 등장한 인물들은 대부분 게이머 성인들에게 개조를 당했고 이에 복수하기 위해 찾는다는 내용이다. 신파치는 본인의 손가락이 드라이버(+), 카구라랑 가츠라, 히지카타, 오키타는 몸 전체가 드라이버[3], 사루토비는 가슴의 어느 부분이 드라이버, 그리고 긴토키는 본인 조이스틱이 박스 드라이버로 개조되었다...[4]
결국 해결사 일행이 우주선으로 쳐들어가고, 드라이버로 개조된 인간들은 몸을 돌려 우주선 나사를 해체, 마지막 장치[5]는 긴토키의 조이 스틱으로 와장창 시밤쾅…
[1]
코믹스 189화 ~ 192화
[2]
단행본 22권 부제이기도 하다.
[3]
카구라는 (-)드라이버, 가츠라는 (+) 드라이버, 히지카타랑 오키타는 어느 드라이버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4]
곤도 이사오는 몸 전체가 드라이버(+)로 개조되긴 했지만, 게이머 성인 때문이 아니라
순간이동 장치 속 드라이버가 있는 줄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유전자 자체가 드라이버와 융합된 경우다. 하세가와는 본인 피셜로 게이머 성인에 의해 전신이 백수로 개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신파치: 일자리가 없는 걸 왜 우주인 탓으로 돌리려는 거야?!
[5]
게이머 성인들의 우주선은 선내의 메인 브레인을 분해하지 않는 한 계속 날아가는 구조인데, 일반적인 (+)나 (-) 드라이버가 아닌 특수한 드라이버로 분해되는 장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