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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23:21:14

육지 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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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4800> 실외 Forest Keeper
(포레스트 키퍼, 숲지기)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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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
파일:Earthleviathanrender.webp
능력치
활동 장소 시설 외부 (야간/일식)
레이더 크기 초대형
최대 스폰 수량 3
처치 가능 여부 불가능
스턴 가능 여부 불가능
공격력 즉사[1]
1. 개요2. 특징3. 공략 및 대처법4. 설정5. 기타

[clearfix]

1. 개요

Lethal Company의 등장 생물.

2. 특징

통칭 웜, 레비아탄. 듄 시리즈 샤이 훌루드와 비슷하게 땅을 파헤치며 이동하는 엄청난 크기의 거머리. 시설 외부 야외 지하에서만 돌아다니며 지면에서 플레이어가 일으키는 진동을 찾아다니다가 진동을 감지하면 그 지점 밑에서 땅 위로 튀어나와 일대의 모든 것을 한입에 삼켜버리고는 포효와 함께 저편으로 사라진다.[2].

지하에 숨어 있는 탓에 평소에는 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육지 레비아탄이 땅굴을 파고 있을 때 함선의 레이더 모니터를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붉은 점이 육지 레비아탄의 표적이 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평상시엔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다가 플레이어를 감지했다면 그르렁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까지 이동하며, 플레이어가 레비아탄의 공격 범위 정중앙에 위치했다면 땅에서 입자가 솟아오르는 이팩트와 진동소리를 내다 1 ~ 2.2초 내로 해당 지역을 뚫고 튀어오른다.

운 좋게 레비아탄의 공격을 피했더라도 아이템이 전부 증발하므로, 레비아탄을 피하려면 울음소리가 들린 즉시[3] 아이템을 그 자리에 죄다 떨어트린 후, 달려서 아이템이 있는 곳을 벗어난 다음, 입자 이팩트가 보이면 다시 달려서 공격 범위를 벗어나면 된다. 만약 공격 전에 시설 위나 함선 안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다면 어그로가 풀린다.

3. 공략 및 대처법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친절히 경고도 해주고, 바로 공격하는 생명체는 아니라서 이 녀석이 있다고 파악하면 그리 어렵진 않다. 그러나 레비아탄의 울음소리가 바람 부는 배경음이나 우천, 홍수 소리에 잠길 수도 있어 하필 배경음에 묻힐 경우 인지하지 못하고 잡아먹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격 직전 흙이 솟는 이팩트는 구분하기 쉽지만, 튀어나오는 타이밍이 완전히 랜덤이라 순식간에 죽기도 한다.

레비아탄이 솟아나올 때 몬스터들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먹힌다. 하지만 레비아탄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몬스터를 잡아먹는 것은 아니나, 공격은 피아를 가리지 않으므로 공격 위치에 해당 몬스터들이 존재하면 똑같이 잡아먹힌다. 매우 드물게 플레이어가 숲지기에게 잡혀서 먹히기 직전에 밑에서 튀어나와 숲지기만 잡아먹고 가면서 본의 아니게 플레이어를 살려주기도 한다. #

또한 튀어나오고 사라질 때까지 계속 공격판정이 남아 있는데 이때 이륙하는 우주선과 동선이 겹쳐 안에 있던 승무원과 스크랩들을 전부 삼켜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우주선이 제법 상공에 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만큼 매우 드문 상황이긴 하지만, 항성에 남아있는 승무원을 미처 태우지 못했다면 예방하는 차원에서 죽을 때까지 탑승할 때까지 기다려주자.

4. 설정

시거드의 위험도: 3% 왜냐하면 저놈은 함선 카메라에게서 숨을 수 없거든!!!

학명: Hemibdella-gigantis

바다거머리과에 속하는 경건한 이름의 육지 레비아탄은, 엉겅퀴 성운에서 발견된 가장 거대한 무척추동물입니다. 아직 포획된 개체는 전무하며, 따라서 이들의 생태는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육지 레비아탄은 포식자로 보이며, 육지 레비아탄이 남길 수 있는 엄청난 땅굴의 규모로 보아 지하 40m까지 파고들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그들은 미세한 진동도 감지할 수 있으므로, 그들이 주변에 있다면 가만히 있는 것은 절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이 땅을 파는 소리가 들리면, 기억을 되짚어보세요.
생명체 도감
리썰 컴퍼니의 배경인 엉겅퀴 성운 생태계에서 가장 큰 무척추동물이라고 하며, 최상위 포식자 세계관 최강자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그 어떤 개체도 포획된 적이 없다. 크기가 큰 만큼 땅굴의 규모는 평균 40m 가량까지도 되는 모양.

의외로 레비아탄의 조상은 바다거머리인데, 이를 반영한듯이 입의 형태는 원형의 모습이다.

5. 기타



[1] 일반적인 공격이 아닌 아예 오브젝트 삭제에 지형지물 무시 판정이라 일단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 순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시체조차 남지 않고 깔끔하게 삭제당한다. 심지어 함선과 회로벌을 제외하고 NPC, 아이템 등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흔적도 없이 삭제 시켜버린다. [2] 압도적인 크기를 반영한 듯 레비아탄의 공격범위 내의 모든 스크랩, 캐릭터, NPC를 삭제하는 방식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잡아먹히는 플레이어는 레비아탄의 공격 판정이 들어가는 순간 삭제 처리되므로 레비아탄의 모습을 볼 수 없고, 심지어 숲지기나 눈 없는 개와 같은 NPC, 바닥에 드랍된 아이템도 모조리 삭제된다. 멀리서 레비아탄의 도약을 멀리서 보면 튀어나오는 순간 그 주위의 모든 것들이 뿅 하고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 레비아탄의 소리를 들었다는 것은 플레이어를 감지했다는 신호이므로 무조건 공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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