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29

유호빈/능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유호빈
1. 개요2. 전투력
2.1. 수련 전2.2. 수련 후
2.2.1. 3개월 후
2.3. 강함에 대한 어록2.4. 전적2.5. 사용 기술
3. 육성 능력

[Clearfix]

1. 개요

박태준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유호빈의 능력을 서술한 문서.

2. 전투력

2.1. 수련 전

파일:쌈독 베이스볼초크.jpg
파일:쌈독 플라잉니킥.jpg
<rowcolor=#fff> 독학만으로 여러 강자들에게서 승리해온 유호빈[1][2]
<colbgcolor=#fff,#1c1d1f>
너 싸움 잘하잖아. 체급 ㅈ까라고 해. 이제 일반인은 너 못 이겨.[3]

— 싸움독학 66화 中, 성태훈
<colbgcolor=#fff,#1c1d1f>
재밌지 않나? 이제 저 소년을 누가 일반인이라고 하겠어.

— 싸움독학 72화 中, 로건 그레이시
싸움 하나 해본적 없는 작은 체구와 왜소한 몸집으로 인해 전투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였으나 싸움독학 유튜브를 보고 열심히 수련한 끝에 어지간한 양아치들을 가볍게 이기는 수준에 이른다. 참고로 유호빈은 격투기를 배운게 아닌 뉴투부 영상으로 시청하며 독학하였고 유호빈과 싸웠던 상대들은 전부 유호빈보다 체급이 높고 체격 또한 많이 차이났는데도 이기는걸 보면 정말로 싸움에 재능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유호빈은 일반인은 절대로 범접할수 없는 경지까지 도달한 상태로, 그 증거로 66화에서 빡고를 상대로 단 한 대도 허용하지 않고 완전히 찹쌀떡으로 만들었다.

그 후 72화에서 강해진 전투력이 확실하게 나온다. 주지수에게 역으로 기술을 걸었으나 애초에 주짓수는 훈련에도 상대가 필요한 무술이기에 혼자서 독학한 유호빈의 주짓수는 퍼플벨트인 주지수에게 통할리가 없던것. 그러나 기술을 걸다 통하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지자 곧바로 주지수의 발을 깨물어 벗어난 뒤 그대로 다리를 올려 코를 내려찍어 버린다. 그대로 거리를 벌려 타격으로 승부를 볼 거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파고들어 거리를 좁히고, 팔을 모아 머리를 숙인 뒤 팔꿈치로 주짓수를 무력하게 만들며 그대로 박치기와 엘보우로 주지수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 무려 로건이 완벽한 승리라고 칭찬할 정도.

이후 룰 없이 싸운다면 어지간한 격투기 준비생, 아마추어 선수까지는 압도적으로 털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104화에서 김문성이 다니는 체육관에서 그의 동료와 붙게 되는데 심지어 그 동료는 싸움독학 구독자라 유호빈의 어지간한 싸움 패턴을 거의 다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4] 그 이상의 응용력과 변수를 이용한 유호빈한테 압도적으로 패하고 말았다.[5]

다만 황만기나 주혁수 같이 압도적으로 체급차가 많이 나면 손을 쓸 수없다는 약점과[6] 백성준 처럼 압도적으로 실전 경험이 많으면 손을 쓸 수없다는 약점이 있다.[7][8] 차후 XJ컴퍼니의 수장인 백성준과의 최종전이 유력한 가운데, 로건이 가르쳐 주려던 스페셜 신기술을 아직 사사하지 못했으므로 이를 배우게 되면 더 강해진 후 백성준과의 싸움을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유호빈의 항복과 백성준이 잡혀간 것으로 보아 이진호와 마지막 싸움에서 스페셜 신기술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무규칙으로 현재 MMA 체육관 선수를 이기는 등.[9] 성태훈, 김문성 같은 프로 급은 아니더라도, 아마추어 선수 수준을 될 듯하다. 성태훈, 황만기, 한왕국, 이현수, 주지수와의 싸움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으로 보인다.
파일:유김대전.jpg
<rowcolor=#fff> 김문성에게 유효타를 가하는 유호빈[10]
이후 비록 패배하였긴 했지만 김문성에게 유효타를 성공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본인이 유호빈에게 그 기술들은 유호빈에게 맞지 않은 기술이라고 언급한다. 심지어 맞지도 않은 기술로 놀랍게도 이겨왔다는걸 보면 유호빈은 엄청난 재능이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점점 자신의 기술을 알아가 키워가는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자신과 맞지 않은 기술을 사용해도 웬만하면 상위권에 속했는데 점점 자신의 기술을 키워가는것을 보면 싸움실력에 전능할 것으로 보이며 종합적인 전투력은 싸움독학 내 중위권~중상위권 강자에 위치할 듯 하다.

2.2. 수련 후

파일:유호빈 압도3.jpg
파일:유호빈 압도4.jpg
<rowcolor=#fff> 이진호에게서 승리하는 유호빈
<colbgcolor=#fff,#1c1d1f>
잘 들어라# 그동안 네가 내 동영상을 보고 배운 기술들#

- 싸움독학 119화 中
성장한 네 몸을 봐라. 넌 이미 일반인이 아니야#

넌 이제 두 번 다신 안 진다#[11]

- 싸움독학 121화 中
<colbgcolor=#fff,#1c1d1f>
호빈 씨, 방금 그거 뭐였어? 귀찮은 걸 배워 왔네.[12]

- 싸움독학 129화 中
무섭네, 싸움독학. 다들 이렇게 당한 거구나.

- 싸움독학 130화 中
'''대신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어요

- 싸움독학 161화 中
유호빈을 너무 쉽게 보지 마요.

- 싸움독학 188화 中
쌈닭에게 직접 속성 과외로 짧게 싸움을 배우며 전투력이 완성에 가깝게 성장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신체능력과 수행능력이 초월적으로 발전했고 상대의 공격유형에 따라 유동적으로 유리한 상성의 격투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올라운더형 격투스타일과 함께 훨씬 강력해진 위력으로 이전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신국제파의 간부이자 김문성과도 겨뤄본 MMA 선수 출신 다니엘 스미스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를 따낸 것을 시작으로 작중 준최강자로 평가받는 이진호와 대치하며 훈련의 진가가 드러났다.

신체조건부터 압도적으로 불리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이진호와 호각으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이크로 들어오는 태클에 플라잉 니킥으로 즉시 응수하는 순발력, 주먹을 날리는 척 페이크로 리버킥을 날리는 전투센스, 치명타를 넣었음에도 바로 달려들지 않는 침착함이 돋보였으며 이진호가 핸드폰을 집어던져 시선을 돌리고 달려들어 태클에 잡히는 순간에도 닌자초크를 걸어 대응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13]

이후 수플렉스에 내려 꽂히며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버텨내는 미친 맷집과 정신력과 함께 죽일각오를 완전히 각성하며 여태껏 보인적 없는 연장질과 개싸움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핸드폰 모서리로 급소를 찍어버리거나 머리채를 잡아당겨 주먹을 난타하고 낭심을 가격, 마지막엔 아예 돌덩이를 집어들어 이진호의 안면에 난타하는 섬뜩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14] 유호빈 처음으로 이기지 못할 상대라며 공포를 느낀 백성준의 모습이 투영되며 그의 싸움방식을 어느정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차에서 이진호가 저 당시 리버킥을 맞은 이후 페이스가 말려 전력으로 싸우지 못했음이 밝혀졌는데 그렇다고 해서 유호빈의 전투력에 조금도 흠을 낼 수 없다. 그 만큼 유호빈의 전략이 좋았으며 이진호의 전투지능이 유호빈보다 한참 아래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일 뿐.~모르면 맞아야지~ 하지만 이진호의 전투력이 폄하되는 것 또한 아니며 둘의 승부는 쉽사리 장담할 수 없는 대등한 강자인것은 사실이다.

2.2.1. 3개월 후

파일:호해3.png
파일:호해4.png
<rowcolor=#fff> 서해수에게 승리하는 유호빈
<colbgcolor=#fff,#1c1d1f>
유한강

— 싸움독학 153화 中, 서해수
1080발차기를 완성하는 등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2 들어서 전투력이 지나치게 너프먹었다는 의견이 많다. 시즌 1 후반마냥 압도적인 묘사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체급의 한계에 부딪히는 묘사가 많은데다가 이진호와의 싸움이 모순되게 체급차에 크게 고전하고 싸움자체를 기피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 조성학원 에피소드에서도 서해수와의 싸움이 흐지부지 되어 버리며 더욱 평가가 애매해졌고 최근 회차에서도 김군에게 크게 고전하면서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5]

너프되었다는 평가가 있긴 해도 어쨌거나 이진호에게 승리했던 작중 준최강자의 위치임에는 여전히 변함은 없다. 이후 한왕국과 지연우가 이진호에게 압도적으로 털리면서 유호빈의 전투력이 재조명 되기도 했고 유호빈 컴퍼니의 확실한 1인자임이 입증되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는지에 따라 평가가 바뀔 가능성도 큰 편임은 사실이지만. MMA 선수인 김문성도 그래플링에서는 우위지만 바로 도끼를 꺼내자 죽을 뻔한걸 생각하면 유호빈이 엄청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최종장에서야 겨우 진가가 드러났는데 서해수와 대등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끝내 서해수에게 패배 선언을 받아낸다.
파일:쌈독 마지막 싸움.png
파일:마지막 오버핸드 훅.jpg
<rowcolor=#fff> 이진호에게서 승리하는 유호빈
이후 죽일각오로 전투에 임하자 이진호가 총을 썼음에도 모두 피했다. 물론 어두운 밤에 배가 흔들렸다 것과 총을 피한 것이 천운이라는 언급이 나오긴 하였으나[17][18] 눈 앞에서 총을 피하는 연출이 나오는 걸 보면 고평가 할만할 점이며이 유니버스는 탈인간이 횡횡한다, 이후 소화기를 사용하여 이진호의 시야를 차단하고 총을 빼앗는 등의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진호와의 맨몸 싸움에서도 꽤나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19] 끝내 오버핸드 훅을 통해 이진호에게 승리했다.[20]

박태준 유니버스의 최강자 라인인 쌈닭과 성한수을 제외하면 격투기가 아닌 싸움으로는 싸움독학의 명실상부 1인자이다.

촉법시점에서는 더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2.3. 강함에 대한 어록

<colbgcolor=#fff,#1c1d1f>
잠깐 무슨 악력이..!

— 싸움독학 136화 中, 임찬성
<colbgcolor=#fff,#1c1d1f>
강은우!!! 너 쟤랑 싸우면 죽어!!!

— 싸움독학 137화 中, 우지혁
<colbgcolor=#fff,#1c1d1f>
빠..빨라..!

— 싸움독학 138화 中, 강은우
<colbgcolor=#fff,#1c1d1f>
'''뭐야 이놈

- 싸움독학 155화 中
우선 유호빈

- 싸움독학 190화 中
<colbgcolor=#fff,#1c1d1f>
'''개인 실력들이 너무 뛰어나 막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 싸움독학 157화 中, 조성학원 직원
<colbgcolor=#fff,#1c1d1f>
나이에 맞지 않는 카프킥을 가지고 있어

— 싸움독학 155화 中, 박도철

2.4. 전적

스승과의 수련 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EP 상대 결과 비고
1 우지혁 유호빈 항복[21]
[22]
3 빡고 김문성 중재
5 우지혁 난입[23]
5 ~ 6 노래방 일진 [24]
9 빡고 유호빈 항복
11 ~ 12 KO[FS1]
17 ~ 19 성태훈 KO,[FS2] 성태훈 항복[27]
23 배꼽도둑들 배꼽도둑들 항복[FS3]
24 황만기 KO[FS4]
25 ~ 26 싸움 중단[30]
30 이현수 유호빈 항복[31]
32 ~ 33 성태훈 난입
33 ~ 34 KO[FS5]
42 ~ 44 한왕국 KO[FS6]
53 ~ 54 해변 양아치 2명 KO[FS1]
54 박지웅 한겨울, 황만기 난입
65 ~ 66 빡고 유호빈 죽일 각오,
KO,[FS7] 빡고 항복
67 주지수 주지수 기습,[FS8]
유호빈 항복
70 ~ 73 KO[FS9]
73 주혁수 황만기 난입
82 최진섭 -
90 ~ 91 백성준 KO[FS4]
104 MMA 체육관 선수 TKO[FS10][40]
107 ~ 109 김문성 KO[FS7][42]
25전 10승 8무 7패 승률 56%[WR] }}}}}}}}}}}}}}}
스승과의 수련 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EP 상대 결과 비고
122 신국제파 패거리 유호빈 컴퍼니 협공
124 ~ 127 다니엘 스미스 KO[FS11]
128 ~ 130 이진호 유호빈 죽일 각오[45]
136 임찬성 패거리 -
138 강은우
140 트럼프팸 던지기조 성태훈, 한겨울 협공
144 박문호 KO[FS12]
145 신국제파 일원 KO[FS13]
145 ~ 146 문강태 KO[FS14]
152 조성학원 학생[49] -
153 서해수
154 ~ 155 조슈아
157 조성학원 선생
158 조성학원 학생들 서해수와 협공
158 ~ 159 박도철
173 조슈아 유호빈 후퇴
188 불법체류자
189 ~ 190 신국제파 산하조직원 성태훈, 김문성과 협공
190 ~ 193 김군 [50]
194 이진호 유호빈 부상, 성태훈 난입
195 유호빈 죽일 각오[51]
197 마약 사업 패거리 성태훈과 협공
201 ~ 202 서해수 유호빈 컴퍼니 난입
204 신국제파 조직원 성태훈, 김문성과 협공
206 ~ 208 신국제파 조직 전 인원 지연우와 협공
211 ~ 212 서해수
213 신국제파 패거리 (선박) 성태훈과 협공
213 ~ 215 이진호 유호빈 죽일 각오,
KO,[FS1] 이진호 사망
217 보이스피싱범들
29전 23승 5무 1패 승률 약 87.93%[WR]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letter-spacing: -1.3px;"
<table bgcolor=#fff,#1c1d1f> 전투 수 승리 무승부 패배 승률[WR]
54 33 13 8 약 73.15% }}}}}}}}}

세계관 준최강자 급인 이진호에게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쌈닭과의 수련 이후에는 패배한 적이 없다.[55] 5전의 무승부 역시 서해수를 제외하면 유호빈의 승리가 확실한 대결이었으며, 서해수 역시 유호빈과 대등하게 싸웠으나 결과적으론 패배하였기에 사실상 29전28승1패인 셈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5. 사용 기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호빈/사용 기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육성 능력

파일:윤성수련전1.png
파일:윤성수련후50.png
<rowcolor=#FFF> 유호빈에 의해 성장한 이윤성[56]
다만 백주찬이 간과한 게 있다면 이윤성의 힘, 이윤성의 판단력 그리고 이윤성의 스승이었다.
이윤성에게 싸움을 가르쳐 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독학'을 도와준 스승''
본래 체급도 왜소하고 일반 학생들보다 약했던 이윤성을 수련시킨 결과 킥복싱 선출인 박상철과 브라질리언 주짓수 베이스인 신민우를 가볍게 압도할 실력, 체급이 큰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습득하게 해주었으며 촉법소년 내 최상위권 강자로 만들어주는 발판을 제공해주었다. 이윤성 역시 수련 전의 유호빈과 마찬가지로 평균 이하의 체격을 가지고 있었기에 본인이 해온 수련들을 그대로 알려준듯.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6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6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왼쪽 위부터 성태훈, 한왕국. [2] 이들 모두 공략법을 찾아서 승리한 것이지, 저 때 당시 성태훈, 한왕국보다도 약하다고 평가받는 주혁수에게는 공략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3] 유호빈이 빡고를 조지러 가기 전 사람 패죽이는 법을 물어보러 왔을 때 한 말. [4] 선제 로우킥을 방어하는 것을 시작으로 안 아프게 맞는 법을 시전하며 자신을 잡으러 오자 바로 뺨 잡고 니킥이라 판단하고 방어 자세를 취하는 등 대부분의 파훼법을 알고 있어 유호빈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5] 뺨 잡고 니킥을 시전하는 척하며 머리채를 잡고 니킥을 시전했다. [6] 근데 그건 지극히 당연하다 못해 오히러 유호빈이 무슨 수를 쓰든 이기는게 이상한거다. 체급 차이가 공식적인 수치로 비교해 봐도 무려 3배 차이나 난다. 과장이 아니라 아예 유호빈 3명이 합쳐져야 주혁수 몸무게가 된다. [7] 특히 백성준은 유호빈의 하드 카운터나 다름없었는데, 유호빈은 신체능력과 기술의 차이를 해당 무술의 약점과 개싸움 같은 싸움의 변수로 매꾸는 전략으로 싸워왔지만 백성준은 신체스펙부터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 것은 물론 무술의 숙련도, 경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투 방식, 약점을 노리는 전략 등등 유호빈의 모든 면의 상위호환이었기에 무슨 수를 써서도 이길 수 없었다. [8] 근데 백성준의 전투력은 단신에 날붙이만 들고 살인청부업자 수십 명을 혼자 담가버리는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애초에 유호빈뿐만 아니라 아예 로건급의 규격외급 강자가 아닌 이상 절대 못 이기는게 정상이다. 오히려 매우 열등한 피지컬에 싸움에 대해 완전 문외한이었던 유호빈이 고작 몇 달 수련한 것 가지고 지금까지 패배 한 번 없이 이겨온 게 더 비현실적일 지경. [9] 이 선수도 아마추어 수준으로 보인다. [10] 애초에 승률 75%를 가지고 있는 파이터인 김문성을 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다. 체급, 파워, 등이 다 밀리는 상태에서 김문성에게 이 정도 상처를 입힌 것부터가 대단한 독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유호빈의 대단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1] 싸움독학 세계관에서 최강자 급인 가을의 아버지가 이렇게 말한 것을 보면 이전과 다르게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수련이 끝난 모습이 등장한 120화부터 161화까지 못해도 작중 상위권 이상의 실력자들하고만 싸웠음에도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비록 조성학원편에서 무승부가 생겨나 전승행진은 깨져버렸으나 이마저도 유호빈은 전력이 아니라 한참 봐주는 수준이었다. [12] 대사를 보면 여유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유호빈에게 완전히 밀리고 있는 상태였다. [13] 문제는 이진호의 힘이 생각 이상으로 강해 효과가 없었다. [14] 쌈닭의 말로는 유호빈이 여태 해왔던건 이기기 위한 격투기일 뿐 싸움이 아니며 추하고 비겁하더라도 이겨내는것이 진정한 싸움이라고 한다. [15] 물론 이진호때 처럼 완전한 전력으로 싸우진 않았다. [16] 당시 성태훈은 등에 칼 맞아 출혈이 심했고 다리 부상이 있기에 비교가 어렵다. [17] 백성준의 경우는 아침에 이진호와 배에서 싸웠으나 바로 총에 맞고 항복했던 것과 대조된다. [18] 유호빈은 쌈닭에게 총과 싸워 살아남는 훈련을 배우지 않았다. 총은 커녕 무기술도 익히지 않았다. 쌈닭 조차도 무명과 싸울때 총과 싸우는 법이라고 한뒤 승리하고 그딴거 없고 그냥 센놈이 이기는 거다라고 한뒤 갔다. [19] 백성준이 들었던 작살을 사용해 유호빈도 이진호에게 큰 부상을 입힌다. [20] 이때 지금까지 유호빈이 이겼던 상대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오버핸드 훅으로 첫 승을 따낸 빡고전과의 수미상관을 노린 듯. [21] 빡고의 빽 때문에 반격 한번 못해보고 우지혁에게 일방적인 구타를 당한다. [22] 서로 싸우다 둘다 지쳐서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유호빈은 쌈닭을 알기 전이므로 격투기에 대해 알지 못했다. [23] 빡고가 유호빈을 때리려 했으나 우지혁이 방송을 켜서 협박하자 빡고가 반에서 나감. [24] 일진이 유호빈을 때리고 유호빈은 안 아프게 맞는 법으로 대응해서 이후 일진이 계속 때리다 주먹이 부어서 그냥 갔다. 이때 유호빈은 쌈닭의 안아프게 맞는법만 보고 나머지 공격기술들과 방어기술들을 안본 상태였다. [FS1] 오버핸드 훅 [FS2] 베이스볼 초크 [27] 성태훈이 탭을 쳤지만 유호빈은 풀어주지 않고 기절시켰다. 물론 성태훈은 유호빈 상대로 본 실력을 내지는 않았고 설렁설렁 가지고 놀다가 베이스볼 초크에 걸려들어 당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본 실력을 냈다면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FS3] 카프 킥 [FS4] 업어치기 [30] 유호빈이 우연찮게 황만기의 가발을 벗기는 바람에 중단되었다. [31] 이현수에 대한 공포로 항복. 여담으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겸 MMA 선수인 조 선도 조 모레이라와의 대결에서 경기중 출혈이 나서 기권했더니 공포에 의한 항복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패배로 기록되었다. [FS5] 엘보우 [FS6] 플라잉 니킥 [FS1] [FS7] 펀치 [FS8] 힐훅 [FS9] 박치기 [FS4] 업어치기 [FS10] 머리채 잡고 니킥 [40] 로건 그레이시의 TKO 승 선언. 무규칙 막싸움이었으나 상대방은 MMA를 했고, 유호빈은 싸움을 했다. 상대방은 몇 번 맞은 이후로 거의 기절한 듯한 모습인 채로 유호빈이 더 때렸으면 더 큰일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FS7] [42] 처음엔 유호빈이 여태 배운 노하우로 김문성 에게 상당한 유효타를 먹였지만 이것도 사실 김문성이 안막고 그냥 맞아준거다. 김문성은 시합에서 쌓인 경험으로 실마리를 풀어 유호빈을 KO로 혼절시킨다. 보미에 대한 마음 때문에 김문성은 무력화된 유호빈을 안면 파운딩하려다가 성태훈이 개입해서 발차기로 한대 맞는다. 하지만 둘 다 악감정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로건의 닥달로 억지로 싸운거고 이후 한대 맞고 정신 차린 후 심한 자기혐오에 빠진 김문성은 유호빈에게 미안하다면서 더 이상 싸우기를 중도에 포기함으로 유호빈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 [WR]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FS11] 다스 초크 [45] 쌈닭에게 배운 개구리 삶기 작전으로 몸을 잡히지 않고 경계를 하며 새로운 기술인 리버 킥을 시전하면서 계속 대미지를 점점 주면서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이진호가 유호빈을 빈틈을 통해 잡아서 불구가 되는 듯 했으나 유호빈이 반대로 이진호를 닌자 초크로 잡아서 불구는 면했다. [FS12] 길로틴 초크 [FS13] 트라이앵글 초크 [FS14] 1080도 발차기 [49] 유도를 배웠다고 한다. [50] 193화에서 다시 일어나며 삼보를 사용하고, 유호빈을 상대로 대등하게 겨루지만, 정택연의 총격으로 트라우마를 떠올린 나머지 빈틈이 생겨 유호빈에게 패배하고 만다. [51] 성태훈에게 총을 쏜 것에 대한 분노로 도끼, 부러진 각목을 이용해 이진호를 죽일 생각으로 공격했다. 하지만 김군과 싸운 대결로 생긴 부상과 더불어 몸 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었고 결국 이진호에게 수플렉스에 당해 패배한다. [FS1] [WR] [WR] [55] 당시의 패배도 유호빈은 성태훈의 총상으로 인해 완전히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유호빈 본인도 싸움의 가장 기본인 흥분금지를 잊었다며 뒤늦게 자책했으며 무엇보다 이전에 김군와의 싸움과 부상으로 인해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이를 깨닫고 결말에서는 감정을 절제하는데에 성공하여 이진호를 쓰러뜨린다. [56] 왼쪽이 수련을 받기 전의 이윤성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받은 후의 이윤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