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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0:57:3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4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4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14
}}}
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2년 2월 28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3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1861-2010).svg
벨기에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기니
파일:기니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일본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수단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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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2월 2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14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일부 국가들이 결의안 제253호를 이행하지 않는 점에 대해 남로디지아를 향한 제재가 유효함을 확인했고 남로디지아산 수출품, 특히 크롬 광석의 수입을 허가하는 법률 또는 행위를 UN 헌장에 따른 국가의 의무를 위배하는 행위임을 명시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든 국가에 제재를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고 결의안 제253호에서 설립된 위원회에 4월 15일까지 제재를 이행하기 위한 방법을 위해 회의를 열고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당 위원회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3 0 2 0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3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4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5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