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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3:52:58

유달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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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
2.1. 천봉고 시절2.2. 2부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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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주인 딸내미의 등장인물 유달리의 작중행적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작중행적

2.1. 천봉고 시절

안준표 하태수와의 혈투 끝에 간신히 승리한 후 준표에게 조금만 버티라고 말하며 부축까지 해주면서 학교 밖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교문을 벗어나자마자 준표를 바닥에 패대기친 후 119에 신고한다. 어느 날 준표에게 버림받은 악몽을 꾼 후, 준표가 하태수를 쓰러트린 날 자신을 바라본 눈빛이 심상치 않은 걸 떠올리고 준표에게 병문안을 가 준표를 걱정하는 척을 했다.

준표가 신수현의 집에서 차혜민과 그녀의 친구들을 강간하려고 한 김성찬 패거리들을 구타하자 신수현의 집에 가서 준표에게 그만하라고 명령하지만, 준표가 자신에게 욕설을 하자 화를 내며 준표를 때리다가 응징당한다. 이때 준표가 김성찬 패거리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한 것을 바라보고 겁을 먹었다. 이후 허민과 그녀의 친구들이 자신을 위협하자, 뻔뻔하게 차혜민을 찾아가 경찰서에 가서 그때 일을 진술하라 명령하고, 유학영에게 자신은 준표가 없으면 신발끈도 못 묶는다고 술집 명함을 보여주며 딸내미가 술집 여자가 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준표를 유치장에서 빼내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준표가 유치장에서 나온 이후 자신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허민과 사귀는 척하며 도발하고 무시하자 안경에게 고액의 돈을 주면서까지 준표를 감시하도록 시키기도 한다. 백현아가 떠난 다음 날 준표를 도발하지만, 오히려 화를 참은 준표가 허민과 성관계하러 간다면서 역으로 받아치자 격하게 열폭하면서 분노한다. 그날 밤 준표가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애라고 비판하자 오히려 싸움 잘하면서 일부러 하태수 따까리 짓하지 않았나며 뻔뻔하게 개소리를 지껄인다. 물론 준표는 이 시점부터 사실상 달리에게 그나마 있던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지게 된다.

이후 준표에게 넌 내꺼라며 절대로 떠나지 말라고 소리친다. 이후 준표 보고 허민과 사귈 때 머리는 무서우니까 머리를 원래대로 바꾸라고 하고, 자신도 예전처럼 친구처럼 대하겠다고 약속한다. 물론, 달리는 준표와 했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었다.

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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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